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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전 '장타여왕' 김아림, US오픈 정복…단숨에 신데렐라로 2020-12-15 17:25:34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GC(파71)에서 15일(현지시간) 열린 제75회 US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 김아림(25)은 동반자에게나 하는 ‘굿샷’을 자신에게 두 번이나 외쳤다. 첫 굿샷은 16번홀(파3)에서 나왔다. 과감히 핀을 보고 친 티샷이 홀 1m 옆에 떨어진 것. 17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낚은 그는 18번홀(파5)에서...
세계 1위 고진영의 저력…CME 출전권 따냈다 2020-12-15 17:22:53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사진)이 US여자오픈 준우승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종전에 합류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제75회 US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2언더파 282타를 쳐 에이미 올슨(28·미국)과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하면서다. 고진영은 이 대회 성적을 포함해 ‘레이스 투...
김아림, 첫 출전한 US여자오픈 우승…상금 11억 원 신데렐라 2020-12-15 06:40:52
김아림(25)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 합계 3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 한국 선수로는 11번째 US여자오픈 정상이다. 박인비(32)가 두 번 우승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는...
'장타 여왕' 김아림, 첫 출전한 US여자오픈서 우승…한국 선수 11승째 2020-12-15 05:17:03
출전한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아림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GC(파 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US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차지한 11번째 US여자오픈 트로피다. 세계랭킹 94위 김아림은...
퍼팅 1위 김지영, 비거리 1위 김아림…2金, US오픈서 '매운 맛' 2020-12-13 18:01:02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GC에서 열린 제75회 US여자오픈 3라운드는 선수들에게 ‘공포’ 그 자체였다. 메이저대회의 까다로운 코스 세팅은 차치하더라도 습한 날씨에 축축하게 젖은 페어웨이, 페어웨이 바닥을 메운 진흙 등이 선수들을 괴롭혔다. 악조건 속에서 ‘화수분 K골프’의 위력은 더...
'국산 대포' 화력 뽐낸 김아림, '295야드 뻥뻥'…美서 통했다 2020-12-11 17:23:28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GC 잭래빗코스(파71·6558야드)에서 열린 제75회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김아림의 티샷은 ‘토마호크 미사일’처럼 먼 거리를 날아 목표 지점을 공략했다. ‘신형 드라이버’로 무장한 김아림은 US여자오픈 첫 출전 우승이라는 신데렐라 스토리의 머리말을 멋들어지게 써냈다. 토종 장타 매운맛...
'첫 출전' 김아림, US여자오픈 1라운드 공동 2위 2020-12-11 08:50:12
김아림(25)이 처음 출전한 US여자오픈 스타트를 공동 2위로 끊었다. 김아림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GC 잭래빗코스(파71)에서 열린 제75회 US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단독 선두로 나선 에이미 올슨(미국)에 1타 모자란 공동 2위다....
장타 톱3, US여자오픈 같은 조서 '데스 매치' 2020-12-10 17:41:25
10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GC에서 개막한 제75회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달러)이 그 무대다. 비거리 1위 ‘슈퍼 루키’ 비앙카 파그단가난(23·필리핀)은 284.7야드, 2위 아너 판 담(25·네덜란드)은 281.9야드, 3위 마리아 파시(22·멕시코)는 280.4야드를 보낸다. 셋의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282.3야드....
LPGA 달구는 박인비-김세영 상금경쟁…US 女오픈 추위를 넘어라 2020-12-07 17:12:02
큰 변수는 날씨다. 올해 US여자오픈은 VOA 클래식이 열린 곳에서 불과 400㎞ 떨어진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다. 웨더닷컴에 따르면 휴스턴 날씨는 대회 기간 귀마개를 써야 할 정도로 추웠던 더콜로니보다 평균 2~3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기온이 10도 안팎인 늦가을 날씨여서 선수들이 체감하는 온도차는 크지...
배선우 "US오픈서 올 첫승 노리겠다" 2020-12-07 17:09:16
실었다. 마지막 경기장은 US여자오픈이 열리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GC(파72). 배선우는 지난 6일 전화 인터뷰에서 “US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4일 미국으로 넘어왔다”며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대회가 열리는 만큼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미국에서 하는 시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