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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평일+주말 안방 책임지는 ‘야누스의 두 얼굴’ 2020-06-08 08:17:20
최천중(박시후 분)의 원수, 그리고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 분)의 가장 무서운 정적인 호조판서 김병운을 연기한다. 김병운은 끝을 모르는 야욕의 소유자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혹함을 지닌 인물. 김승수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등장만으로 극의 긴장감을 한껏...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무너지지 않는 '맹렬 카리스마' 2020-06-07 11:18:00
향했다. 결연한 눈빛으로 등장한 최천중은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의 둘째 아들 재황(박상훈)을 보며 운명을 꿰뚫어보듯 무언가를 깊게 생각한 후, 김병운 앞에 당당히 나서 “이 저택 위로 왕기가 흐릅니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누가 차기 왕재인가”라는 이하전(이루)의 물음에 최천중은 ‘난 이제 도망가지 ...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약한 자들을 위해 시험대에 올랐다 2020-06-01 10:27:00
보게 된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이 최천중을 찾아와 “임금께 그 유접소 아이들 얘기를 올려 주지”라며 그 대가로 높으신 분들이 모이는 여흥자리에 참석해달라고 제안했다. 어쩔 수 없이 여흥자리에 참석하게 된 최천중은 한양의 내로라하는 명리사들과 함께 ‘만 금’을 건 명리 대결을 펼쳤다. 비단 천에 중종대왕의...
‘바람과 구름과 비’ 임현수, 호위무사 연치성 역 첫 등장 ‘조용한 카리스마’ 2020-06-01 09:19:10
여인보다 고운데 대단한 무공을 지녔다”고 흥선군(전광렬 분)에게 치성을 소개하며 두터운 신임을 그려냈다. 이후 치성은 하전이 자신의 사주를 듣는 자리에서 술잔을 뒤집어두면 그 상대를 죽이라는 하달을 받는 등 긴장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책임을 다했다. 첫 사극에 도전한 임현수는 조용한 카리스마로 호위 ...
`바람과 구름과 비` 김승수, 한순간도 긴장의 끈 놓을 수 없는 카리스마 2020-06-01 08:07:59
최천중(박시후 분)의 원수, 그리고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 분)의 가장 무서운 정적인 호조판서 김병운 역으로 출연한다. 그런 가운데, 지난 주말 방송된 4, 5회에서는 종친 이하전(이루 분)의 도발에 분노하며 서늘한 살기를 드리우는 김병운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4회에서 김병운은 교자를...
'바람과 구름과 비' 운명을 거스르는 박시후, 질식 위기 속 고성희 구해냈다 2020-05-31 09:55:00
송진-송화를 내보냈다. 뒤이어 최천중은 흥선대원군(전광렬)의 손에 이끌려 조대비(김보연) 앞에 불려가 왕족 자제들의 사주를 보게 됐고 ‘왕실에서 어떤 인물을 찾고 있음’을 직감, 폭풍이 칠 시기가 도래할 것임을 예감했다. 그런데 퇴궐해 돌아오는 길에 이봉련이 송화의 얼굴에 서린 죽음의 기운을 보고 ‘당장 김...
미군반환 공여지 개발사업 수혜지 `의정부`…부동산 시장 주목 2020-05-28 16:00:01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가능역을 비롯해 의정부경전철 흥선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의정부역의 경우 GTX C노선이 정차할 예정으로 개통 시 의정부역(예정)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4정거장, 약 16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아울러 반경 약 1km 내에 하나로마트, 신세계백...
의정부 중심에 새로운 스카이라인 조성… ’힐스테이트 의정부역’ 주목 2020-05-28 10:13:26
가능역과 의정부경전철 흥선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은 교통 외에도 교육, 편의, 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반경 약 1km 내에 하나로마트 가능점,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등 쇼핑시설이 있으며 경기 북부권 최대 규모의 제일시장, 의정부 로데오 거리 상권과 의정부역 상권을 편리하게...
‘바람과 구름과 비’ 성혁, 등장 할 때마다 긴장유발자 등극 2020-05-25 09:36:30
천중을 찾아야 했다. 김병운의 수족이 되어 흥선군(전광렬 분)을 감시하게 된 인규는 그곳에서 천중의 뒷모습을 봤지만, 결국 얼굴을 확인하진 못했다. 하지만 놓친 이가 천중일 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불쾌함이 남았다. 이후 인규는 새장 선물을 들고 옹주 봉련(고성희 분)의 별채에 들렀다. 하지만 봉련의 반응은...
[테샛 공부합시다] 스스로 고립되는 경제는 국제 경쟁력에 뒤처져요 2020-05-25 09:00:02
물리치며 자신감을 가진 흥선대원군이 척화비에 새긴 글귀다. 당시는 프랑스 미국 등이 조선과의 통상 요구를 위해 강화도 등에서 무력시위를 하던 시기였다. 흥선대원군은 집권 후 세도정치를 청산하고 왕권 강화를 위한 각종 개혁정책을 펼쳤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들이 시대적 변화에 맞는 정책이었는지는 의문이 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