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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그룹, 물류사업 호조에 작년 매출 4조4천억 '최대' 2024-04-19 10:13:20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의약품뿐 아니라 임상용 의약품, 희귀 필수의약품, 동물 백신 등으로 영역을 확장한 점을 주된 매출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또 병원 구매대행 부문 자회사 케어캠프, 약국 IT 사업 부문 자회사 크레소티, 병원 IT 사업 부문 자회사 포씨게이트와 엔에스스마트가 고르게 성장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지오영 그룹, 2023년 매출 4.4조 달성…창사 이래 최대 2024-04-19 09:32:54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임상용의약품과 희귀필수의약품, 동물백신 등 공공부문 의약품 유통에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룹 자회사들의 고른 성장도 이어졌다. 병원 구매대행(GPO) 부문에서는 자회사 케어캠프가 8만여 개에 달하는 의료 기기 및 진료 장비 등에 대한 구매 역량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과...
시지바이오, 디오디피부과와 줄기세포 안티에이징 기술 개발 2024-04-15 10:27:25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생법)’ 개정안 통과로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뿐 아니라 모든 질환에 임상 연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지바이오 관계자는 “줄기세포를 추출부터 배양, 공급까지 할 수 있는 시설 및 기기를 모두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과 협업을...
자이메디 "폐동맥고혈압 완치약 개발할 것" 2024-04-14 19:03:13
희귀질환으로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병한다. 자이메디의 ZMA001은 면역세포의 이동을 막는 항체의약품이다. 폐동맥에 면역세포가 몰려들수록 염증이 심해지고 혈관이 좁아져 혈압이 높아진다는 데서 착안했다. 실험쥐를 이용한 전임상 시험에서 효능을 확인했다. 김 대표는 “폐동맥고혈압의 근본적인 원인을 고치는 약으로...
바이젠셀,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임상 1상 최종단계 시작 2024-04-08 10:50:32
향후 과정들도 순차적으로 잘 마무리하여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젠셀은 바이티어 플랫폼 기술과 함께 VT-EBV-N의 2019년 식약처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 및 2023년 유럽의약품청(EMA)의 희귀의약품 지정,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9회의...
임영웅의 또 다른 이름 '기부 히어로' 2024-04-03 14:27:35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부작용 낮춘 폐암신약, 3년내 판매 나설 것" 2024-04-02 17:50:15
폐암 치료제인 ‘JIN-A02’를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해달라고 신청했습니다. 2027년 하반기 허가받는 게 목표입니다.” 조안나 제이인츠바이오 대표는 2일 “올해 상반기 JIN-A02의 임상 1상 시험이 마무리된다”며 “용량 결정 후 하반기 임상 2상에 진입할 것”이라고 했다. ‘신약 개발 드림팀’ 뭉쳐2020년 세워진...
신약개발 방향 튼 네오이뮨텍…상업화 위해 FDA 허가 총력 2024-04-02 17:47:56
온 네오이뮨텍이 희귀질환 치료제로 신약 개발의 중심축을 옮겼다. 주력 신약 후보물질 ‘NT-I7’을 희귀질환인 급성 방사선 증후군(ARS) 치료제로 먼저 허가받은 뒤 항암제로도 개발하겠다는 투트랙 전략이다. 오윤석 네오이뮨텍 대표(사진)는 2일 “이르면 내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급성 방사선 증후군 치료제로...
"오스코텍, 빅파마 로열티 받는 최초 바이오…목표가 4만원 제시"-대신 2024-04-02 07:28:05
안전성을 확인하고 지난달 25일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현재 글로벌 판권 매각을 위한 파트너십이 논의되고 있다고 대신증권은 전했다. 이 연구원은 “알츠하이머 치료 후보물질인 ADEL-Y01의 글로벌 임상 1상도 시작돼 2026년 완료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삼성바이오에피스,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 출시…"가격 절반 수준" 2024-04-01 09:28:33
기준 연간 치료 비용이 약 4억원에 달하는 초고가 바이오의약품으로,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통한 환자 접근성 확대가 절실한 제품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충족 수요 해소를 위해 기존 오리지널 의약품 기준 바이알(병)당 5,132,364원이던 약가(약제급여상한액)를 절반 수준인 2,514,858원으로 대폭 인하했다. 이는 4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