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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140억원 규모 캄보디아 프놈펜 신공항 프로젝트 추가 계약 2023-07-21 10:13:01
총계약 금액은 410억원으로 늘어났다. 계약에 따라 희림은 현재 진행 중인 프놈펜 신공항 건설공사와 관련, 시공감리, 사업비 관리, 일정 관리, 품질 관리, 설계 관리, 안전 관리 등의 업무를 내년 10월까지 수행한다. 프놈펜 신공항은 내년 말 완공된다. 희림은 "프놈펜 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을 지원해 우리나라 공항 건...
뉴욕증시, 테슬라마저 호실적…8거래일째 하락 잊은 시장-와우넷 오늘장전략 2023-07-20 08:23:57
희림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35,061.21 (+109.28p, +0.31%) - S&P500 : 4,565.72 (+10.74p, +0.24%) - 나스닥 : 14,358.02 (+4.38p, +0.030%) - 영국 FTSE100 : 7,588.20 (+134.51p, +1.80%) - 프랑스 CAC40 : 7,326.94 (+7.76p, +0.11%) - 독일 DAX30 : 16,108.93 (-16.56p, -0.10%) - 유로스톡스50 :...
[서미숙의 집수다] '서울시 vs 조합' 충돌…압구정 3구역에 무슨 일이 2023-07-19 07:59:53
희림 카드'를 강행한 것이다. ◇ 용적률 논란의 진실…'재건축 후 주택형 감소·단지내 공공보행로' 불만 희림건축의 경쟁사인 해안건축은 압구정 3구역에 앞서 서울시 신통기획 설계를 맡은 회사다. 그러다 보니 시의 신통기획안을 철저히 따른 설계안을 내놨다. 설계업체와 조합 등의 말을 종합하면 사실상...
단지 내부 '공공보행로' 갈등…강남 재건축 복병되나 2023-07-18 18:21:28
없앤 희림건축의 설계안이 당선돼 논란이 일고 있다. 압구정2구역과 신반포2차 역시 단지를 가로질러 한강공원으로 향하는 공공보행로에 주민들의 반발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입주 단계에서 외부인 출입을 막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서쪽으로 개포 근린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디에이치아너힐즈는 2019년 입주하자마자...
압구정 재건축 3구역에 무슨 일이… 2023-07-16 13:34:10
없어 조합이 설계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예정대로 진행했다. 서울시와 조합 간 갈등이 앞으로 더욱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인허가권자인 서울시가 희림건축을 고발했지만, 조합이 되려 희림건축의 손을 들어주는 모양새가 됐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희림건축이 공모 실격 사유에 해당하는 만큼 압구정 3구역...
순항 못하는 압구정3구역…서울시 "조합투표 무효" 2023-07-16 13:18:39
5일 총회에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희림건축)이 경쟁사인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을 1천69표 차이로 앞서 설계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16일 투표 결과가 무효라는 입장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공모 자체가 실격 사유에 해당해 중단하라고 명령을 보냈지만 (조합에서) 지켜지지...
압구정3구역 설계업체에 희림건축 선정…총회 당일 용적률 내려 2023-07-15 19:16:43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총회 전날까지 희림건축이 용적률 360%를 주장해, 조합원 중 사전 서면투표를 한 인원은 변경된 설계안이 아닌 기존 설계안을 염두에 두고 투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서울시의 고발에도 조합측이 희림건축의 설계안을 선정함에 따라 추후 인허가 과정에서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관측...
서울시, 압구정3구역 공모절차 중단 시정명령…조합, 투표 강행(종합) 2023-07-14 18:22:37
뛰어든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이 투표에 부쳐진다. 앞서 서울시가 컨소시엄을 구성한 희림건축 등을 고발했지만, 조합은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이다. 안중근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장은 "총회는 예정과 다름없이 열리며 투표도 정상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bryoon@yna.co.kr,...
압구정3구역 설계공모 다시 한다 2023-07-14 18:01:00
설계 공모에 참여한 희림은 법적 상한(300%)을 넘는 용적률 360%와 임대주택이 없는 설계안을 제시해 서울시로부터 고발당했다. 서울시는 감독 책임이 있는 강남구에 해당 설계안 설계자를 행정 조치하도록 요구했다. 이에 따라 15일로 예정된 설계 업체 선정총회도 무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률 대변인은 “수십 년간...
인허가권 쥔 서울시 "압구정 3구역 공모절차 중단" 2023-07-14 14:46:22
곳인 희림 컨소시엄이 제안한 용적률(360%)이 서울시의 가이드라인인 300%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압구정 3구역의 신통기획 주민설명회에서 용적률 300% 이하, 임대주택 소셜믹스 등을 핵심으로 하는 신속통합 정비지원 계획안을 제시했지만, 특정 설계회사는 친환경 인센티브 등을 통해 현행 기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