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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덴마크·스위스 같은 좋은 나라에선 왜 이민 안오나" 2024-04-08 16:08:24
했다. 그리고 "거기 축하해요. 하지만 결국 그들은 여기로 올 것"이라고 했다. 폴슨 저택이 위치한 팜비치는 인구의 93.8%가 백인인 부유한 곳이다. 반면 수로 건너편에 위치한 웨스트 팜비치는 인구 3분의 1은 흑인, 4분의 1은 히스패닉계가 차지한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미국 소아·청소년 10명 중 한 명 ADHD 진단" 2024-03-25 10:30:55
백인 아이들이 13.4%, 흑인 아이들이 10.8%, 히스패닉계 아이들이 8.9%였다. 조사결과 상으로는 가정의 소득 수준도 영향을 미쳤다. 소득 수준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의 ADHD 진단율은 낮아졌다. 의료 접근 기회 또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저소득 계층을 위한 보건의료 서비스인 공공 건강보험 혜택을...
멕시코, 모국유턴 베네수 이민자에 660달러 지원…"美도 따라야" 2024-03-22 01:52:14
표출하고 있다. 전날에는 불법 입국자를 텍사스주(州)에서 직권으로 추방할 수 있게 한 이민법 SB4에 대해 "가혹하고 비인간적이며 불공정"하다고 맹비난했고, 지난해 12월엔 "10년 이상 미국에서 일한 히스패닉계 이민자 최소 1천만 명에게 비자를 발급할 것"을 조 바이든 미국 정부에 제안했다. walden@yna.co.kr (끝)...
멕시코 "미국서 10년 이상 일한 히스패닉에 美비자 발급 요청" 2024-01-06 01:56:24
미국 정부에 10년 이상 미국에서 일한 히스패닉계 이민자 최소 1천만 명에게 비자를 발급해달라고 요청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시티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연 정례 기자회견에서 "급증하는 이주민 흐름에 대처하기 위한 방편"이라며 이같이 소개했다....
미국 대선판 흔들 키워드…트럼프 재판·부동층·제3후보 2024-01-03 12:04:47
덧붙였다. NYT는 청년, 흑인, 히스패닉계로 대표되는 새로운 부동층(어느 후보를 지지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거나 바꿀 여지가 있는 유권자들)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커맘, 보안맘, 레이건 민주당, 백인 노동계층 등 기존의 선거 부동층과는 다른 새로운 부동층이 바이든 대통령을 다시 지지해줄지가 승패를 가를...
하버드대 지원자수 17% 급감…"反유대 논란 탓인가" 설왕설래 2023-12-18 23:31:02
등 명문대에 입학했던 흑인이나 히스패닉계의 명문대 지원이 전반적으로 줄어들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내년도 지원자가 급감한 하버드대와는 달리 미국 동부의 또 다른 명문대인 예일대의 조기 전형 지원자는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퍼머티브액션의 폐지만으로는 하버드대 지원자 감소가 설명될 수 없다는...
"자산 43% 늘었다"…팬데믹 기간 누가 더 부자 됐나 봤더니 2023-12-05 12:40:36
가구의 순자산은 25만400달러로 같은 기간 23% 늘었다. 히스패닉계 가구의 순자산은 4만8700달러, 흑인 가구의 순자산은 2만7100달러로 비교적 낮았다. 흑인 4가구 중 1가구와 히스패닉 7가구 중 1가구는 2021년 말에 자산이 제로(0)였지만 부채를 줄이는 데 성공했다. 저소득 가정을 보면 인종별 격차는 더욱 드러난다....
미국 내 아시아계 가구 팬데믹 기간 자산 증가율 최고 2023-12-05 11:16:09
중 한 가구, 히스패닉계 7가구 중 한 가구는 부채를 줄이는 데는 성공했지만 2년 전 자산이 '0'이었다. 이들 가구는 팬데믹 때 자산을 밀어 올렸던 요인들이 역전돼 현재 상당한 경제적 부담을 떠안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퓨리서치의 라케시 코흐하르 수석연구원은 "정부 부양책이 끝나고 소비 지출이 오른 가운데...
미 모기지 상징인 30년 고정금리…주택시장 왜곡 주범으로 2023-11-20 17:21:41
수 있지만, 특히 흑인과 히스패닉계 대출자들은 재융자 가능성이 작아 동일한 이자율로 시작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며 격차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NYT는 일부에서 기간과 이율 등을 더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새로운 모기지를 제안하고 있지만 기존 시스템의 혜택을 누리는 사람들이 변화에 거부할 것인 만큼 30년 고정금리...
[책마을] 美 민주당의 핵심 지지층…노동자들은 어디로 갔을까 2023-11-17 18:54:23
재선이 시사하듯 이런 현상은 히스패닉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고 역설한다. 책은 “미국 노동계급이 친자본주의와 중도 및 보수의 울타리에서 재편되고 있다”고 본다. 비록 저자는 공화당 선거전략관이지만, 그는 자신의 분석이 이념이 아니라 여론조사 통계에 기반한다고 강조한다. 보다 중립적인 관찰자라면 공화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