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글로벌IB 리포트 [글로벌 시황&이슈]

오늘 장을 움직인 글로벌IB 리포트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테슬라)) 먼저 테슬랍니다. 어제 테슬라의 실적발표 이후, 주가가 10% 넘게 올랐지만, 월가의 반응은 미지근한데요. 골드만삭스와 웰스파고는 목표가를 유지했구요, UBS는 테슬라의 목표가를 160달러에서 147달러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우선 매출과 eps 모두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내년 초 저가 전기차를 포함해 신차 생산 계획을 발표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는데요. 다만, 이러한 새로운 라인의 구체성과 명확성이 떨어지고, 여전히 현재의 라인업은 성장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아마존)) 씨티가 아마존의 목표가를 235달러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새롭게 발표한 식료품 구독 서비스를 이유로 들며, 수익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식료품 구독 서비스를 통해, 식료품 배송 시장에서 점차 점유율을 높이는 동시에 유료구독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할거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소매업 부문의 소비자 수요가 여전히 강세를 보인다며, 아마존을 높이 평가했구요. 견조한 광고 매출 성장과 효율적인 물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마진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에어비앤비)) 미즈호가 에어비앤비에 대해 매수의견을 제시했구요. 목표가는 150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에어비앤비가 호황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성과가 예상된다고 했는데요. 여행 수요도 회복세이고, 에어비앤비의 올해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에어비앤비는, 지난 3년간 핵심 서비스를 완성하는 데 주력했다면 앞으로는 미개발 해외시장을 더욱 개척해나갈거라고 발표했습니다. ((디즈니)) 레드번 애틀랜틱이 디즈니의 목표가를 82달러에서 100달러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이는 종가보다는 낮은 가격인데요, 디즈니가 단기적으로는 어려움에 직면할거라고 분석했습니다. 트리안 펀드와의 대결은 종료됐지만, 다시 트렌드에 대한 논쟁이 이어질거라고 봤구요.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예산이 비교적 낮은 점과 슈퍼히어로 피로감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또 디즈니플러스의 시장점유율이 더 올라야만, 디즈니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포티파이)) 마지막으로 스포티파입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스포티파이에 대해 매수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목표가는 315달러에서 370달러로 높여잡았는데요. 비용절감 노력을 바탕으로 순이익이 상승했다며, 향후 수익성과 현금흐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구요. 또 새로운 사업 라인과 가격 인상 등도 매출 상승을 강화할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IB 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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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정부의 굴욕…엔·달러 환율 155엔마저 뚫렸다! 국제 환투기 세력, 다음은 ‘원화 약세’ 베팅?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오늘 가장 큰 뉴스는 한미일 재무장관 간의 공조까지 했던 엔·달러 환율이 국제 환투기 세력의 엔화 약세에 베팅하는 것에 밀려 155엔마저 붕괴됐다는 소식인데요. 문제는 다음 표적으로 원화 약세에 베팅할 것이란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나 증시 입장에서는 가장 민감한 문제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오늘은 주요 이슈라면 테슬라가 어닝 쇼크에도 전일대비 10 이상 올라간 것과 엔·달러 환율이 155엔마저 뚫린 소식이지 않습니까? - 테슬라, 어닝 쇼크에도 전일대비 12 상승 - resilience 판단선 10 이상 상승…의미 有 - 관심됐던 머스크의 저가車 생산 발언 ‘기대 충족’ - 어제 시장외 상승폭 이상으로 오르지 못해 - 엔·달러 환율, 34년 만에 155엔마저 돌파 - 국제 환투기 세력과 싸운 日 정부의 손드나? - 엔화 약세 방지 공조한 ‘韓·美·日 합의’ 무력화 - 국제 환투기세력, 다음 표적으로 '원화 약세' 베팅? Q. 일본 정부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엔저 저지에 총력전을 펴고 있는데요. 국제 외환시장에서는 전혀 먹히지 않고 있죠? - 엔·달러 환율, 150엔 돌파 후 시장 직접 개입 - 日 정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엔저 저지 천명 - 추가 엔저에 베팅하는 환투기 세력과 전쟁 선언 - 뉴욕 환시, 日 정부의 노력에도 아랑곳하지 않아 - 엔·달러 환율 155엔 붕괴…日 정부 ‘당혹’ - 美·日 경제여건과 금리차 감안시 엔저 요인 多 - 국제 환투기 세력 다음 목표, 160엔? or 175엔? Q. 궁금한 것부터 짚고 넘어가지요. 일본 정부가 개입하는데도 왜 국제환 투기 세력에게 밀리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 금융위기 이후, 금융이 실물을 주도하는 시대 - 국가별로 차이 있으나, 금융이 실물보다 3배 커 - 정책당국의 시장개입 효과, 금융위기 당시보다 약해 - 환투기 세력 간의 연대 통해 ‘행동주의’ 움직임 - 하지만 국수주의 강화로 정부 간 연대 힘들어 - 연대하더라도 느슨한 형태일 수밖에 없어 - ‘선진국 통화’ 엔화가 변동성이 극심한 요인 Q. 또 하나 궁금한 것은 지난주 IMF 총회를 앞두고 엔화 약세를 방지하기 위해 한미일 재무장관들이 오랜만에 외환공조했는데요. 왜 약발이 없는 것입니까? - 韓·美·日 재무장관, 이해관계 맞아 ‘외환공조’ - 美, 의도치 않는 강달러로 ‘쌍둥이 적자’ 골치 - 韓·日, 원화와 엔화 약세로 외자이탈 등 부담 - 1980년대 초반 ‘쌍둥이 적자’…일본이 주요국 - 1985년 9월, 달러 악세와 엔화 강세 유도 합의 - 플라자 체제, 1995년 4월 엔?달러 환율 79엔대 - 2024년 쌍둥이 적자, 일본과 한국 아닌 ‘중국’ - 韓·美·日 외환공조, 제2 플라자 체제 출범 한계 Q. 앞으로는 어떨까요? 계속해서 환투기 세력들에게 뚫릴 것으로 보십니까? - 환투기 세력이 아니더라도 엔화 약세에 베팅 - 올해 성장률 전망치, 美 2.5 vs. 日 1 내외 - 올해 연말 기준금리, 美 5 vs. 日 0.5 내외 - 캐리 이론상 엔화 강세 베팅할 근거 ‘희박’ - 자금이동설 m=rd-(re+e) m: 자금유입 규모 rd: 투자국 수익률 re: 차입국 금리 e: 환율 변동 - 美·日 기준금리 차이 최대 550bp, 어디에 투자? - 펀더멘털과 캐리 여건상, 韓 원화가 다음 표적? Q. 엔화 약세를 저지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일본 정부가 번번이 실패함에 따라 일본 내부에서는 더 이상 실탄을 소비하면 안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日 정부 개입, 달러 매도 통해 ‘엔화 약세’ 저지 - 쌍둥이 적자 우려…달러 매도로 개입→외환보유 감소 - 엔화 매입 방식으로 전환…日 경기 디플레 효과 - 엔화 약세 저지 개입 반대 입장, 실탄만 소비하면 'NO' - '대장성 패러다임 vs. 미에노 패러다임' 갈등 재현 - 우에다의 성급한 선택…제2의 미에노 실수될 것 - 기시다 총리, 디플레 탈출 선언에 신중할 듯 - 기시다 내각 지지도 20선 붕괴…조기 하야? Q. 문제는 국제 환투기 세력의 다음 표적이 원화라고 하는데요.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입니까? - 환투기 세력, 日과 비슷한 처지에 놓여 원화 표적 - 올해 성장률 전망치, 美 2.7 vs. 韓 2.3 - 올해 연말 기준금리, 美 5.0 vs. 韓 3.0 내외 -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지연, 더 확대될 가능성 - 총선 이후 정책 여건…韓도 아오키의 법칙? - 아오키의 법칙 통수권자와 집권당 지지도 50 하회 사실상 '좀비' 국면에 이른 상황 - 입법 우위의 여소야대 강화, 무슨 경제정책 추진? Q. 오히려 우리 국내 금융시장의 여건을 보면 일본 금융시장보다 더 어려운 면이 많지 않습니까? - 외환당국, 디스카운트 대책 이후 안이한 자세 - 1월 22일 이후 1330원대, 약 2개월 간 지속 - 1370원 이상 넘은 원·달러 환율, 조만간 안정 - 윔블던 현상, 일본과 외환위기 당시보다 심각 - 日 금융시장, 개인 투자자 해외 비중 높지 않아 - 한국인 해외자금 유출과 맞물려 빠르게 급증 - 韓 증시와 환시, “외국인이 받치고 있다” 평가 - 바퀴벌레 이론과 서든 스톱 가능성 염두해야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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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글로벌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1. 美 3월 내구재수주, 전월비 2.6↑...두 달 연속 증가 "제조업 불황, 금리인하 전까지 지속 예상" 美 5년물 국채입찰 응찰률 2.39...6개월 평균 하회 美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4.67 밤사이 나온 경제지표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현지시각 24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3월 내구재수주는 2.6 증가했습니다. 예상치를 조금 웃돈 건 물론이고, 0.7 증가였던 지난달 수치보다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내구재란, 3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미국 제조업 등 실물 경기를 잘 반영하는 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구재 주문이 증가했다는 건, 기업들의 투자 지출이 늘었다는 걸 의미합니다. 한편, 국방과 항공업을 제외한 수주를 뜻하는 근원 수주는 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부적으로 이번 내구재수주 증가는 보잉의 항공기 수주 건수가 이끌었습니다. 보잉을 포함해서 신규 여객기 계약은 31나 상승했는데요. 737 맥스 제트라이너 기종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느라 잠시 생산을 멈췄다가 재개한 덕분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자동차 예약도 2.1 증가하면서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올해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을 늘려나가고 있는 반면, 다른 주요 카테코리들은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국방과 항공업을 제외한 근원 자본재 출하량은 0.2 증가했는데요. 마켓워치는 이 수치가 GDP에 기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올해 첫 세달 동안 변동폭이 크지는 않았기 때문에 현지시각 목요일에 발표될 1분기 GDP에 많이 도움이 되지는 않을 거라고 했습니다. 마켓워치는 또, 최근 몇 년간 제조업은 얼어붙었다가 서서히 녹고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때까지 쉽게 달아오르긴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내구재 수주 지표 발표와 함께 미국의 5년물 국채 입찰도 진행됐는데요. 700억 달러 규모라는 기록적인 입찰이었고, 국내 수요가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다만, 해외 수요는 평균 수준이었으며, 응찰률도 2.39배로 최근 6개월 평균보다 살짝 낮게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입찰금리는 당시 시장금리보다 4bp 가량 소폭 높게 책정됐습니다. 오늘 10년물 국채금리도 내구재수주와 국채입찰을 소화하고 이번주 예정된 GDP와 PCE 발표를 기다리면서 장중 4.67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2. 인도네시아, 통화가치 보호 위해 예상밖 기준금리 인상 BOC 의사록 "금리 인하,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 호주 1분기 CPI, 전년비 3.6↑...예상 상회 獨 기업기대지수 89.9...1년래 최고 이번에는 세계 각국의 경제 상황 체크해보겠습니다. 먼저, 인도네시아로 시선을 돌려볼텐데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자국의 통화인 루피아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서 기준금리를 깜짝 인상했습니다. 25bp 인상해서 6.25로 금리를 올리기로 한 건데요. 최근 달러-루피아 환율은 1만 6200를 넘어섰는데요. 인도네시아 은행은 이를 심리적 저항선인 1만 6천 미만으로 유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준이 금리인하에 나서지 못하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인도네시아 은행의 움직임은 다른 신흥국들의 중앙은행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이번에는 캐나다입니다. 밤사이 캐나다 은행의 의사록 요약본이 공개됐는데요. 지난 4월 10일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로 유지하기로 결정한 과정이 담겨있었습니다. BOC 위원들은 통화정책이 점진적일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또, 1월과 2월의 물가 둔화가 그들의 요건을 충족시켰다고 합의했으며, 이러한 진전이 지속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지난주 맥클렘 총재는, 3월의 근원 물가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블룸버그는 캐나다의 첫 금리인하가 현재 6월과 7월로 기대되고 있지만, 즉각적으로 이뤄지진 않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들도 역시 2의 인플레이션 목표가 달성될 수 있을 거란 확신을 가질 때까지는 쉽게 움직이지 못할 것이란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호주와 독일은 경제지표 간단히 체크해보겠습니다. 먼저 호주는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됐는데, 전년비 3.6 상승하며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블룸버그는 호주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해서 물가 압력이 견고하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중앙은행이 12년래 최고치에 이르는 금리를 유지해야 할 이유를 강화한다고 했습니다. 독일은 기업들이 느끼는 심리적 지수인 기업기대지수가 공개됐는데, 89.9를 기록하면서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조사를 진행한 IFO는 “현재 기업들은 자신들의 상황에 만족하고 있으며, 전망도 밝다”면서 “경제는 안정화 되어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블룸버그 역시 유럽의 최대 경제대국이 2년간의 어두운 긴 터널을 벗어나는 신호를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3. 英, AI파트너십 반독점 조사...MS·아마존 포함 다시 한번 빅테크 기업들의 반독점 규제 이슈가 불거졌습니다. 영국의 경쟁 및 시장규제 기관인 CMA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이 소형 생성AI 모델 제조사들과 파트너십을 맺은 건에 대해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프랑스 AI기업 미스트랄 간의 주요 AI 파트너십과 아마존이 미국의 스타트업 앤스로픽과 맺은 파트너십이 주요 조사 대상이고요.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펙션 AI로부터 이전 직원을 고용한 사안에 대해서도 제3자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메타와 구글의 딥마인드 AI 연구소 출신 직원들이 설립한 회사인 미스트랄에 1500만 유로를 투자한다고 밝혔는데요. 이 거래로 인해서, 미스트랄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에서 대규모 언어 모델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서, 오픈AI 이후 애저에서 대규모언어모델을 제공하는 두번째 회사가 됩니다. 아마존은 클라우드의 LLM과 챗봇을 개발한 앤스로픽에 40억 달러를 투자했는데요. 아마존은 앤스로픽의 소수 주주로 남을 것이며, 이사회 의장 자리는 차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CMA는 관련 이해 당사자들로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의견을 수렴해서, 회사들 간의 협력이 합병으로 간주될 수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의견 제출 단계는 영국 규제당국에 의해서 공식적으로 실시되는 검도 단계 전에 정보 수집 과정의 첫 부분인데요. 의견을 제출하는 당사자에 대해서는 공식 1단계 검토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미스트랄과의 파트너십과 인펙션에서의 인력 채용이 합병을 구성한다는 주장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대변인 역시 CMA가 자사와 앤스로픽이 합의한 협업을 검토하는 것은 ‘전례없는 일’이라고 반응했습니다. 앤스로픽 대변인 역시 “아마존과 자사는 독립적이며 아마존과의 관계가 독립성이나 다른 파트너들과의 협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강조했습니다. 조윤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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