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닝시즌 개막...옵션만기 변동성 주목 2025-01-13 06:53:33
● 핵심 포인트 - 미국은 1월 중순부터 실적 시즌이 시작되며, S&P 500 기준 2024년 4분기 주당 순이익은 전년 대비 11.7%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 1월 19일은 미국 옵션 만기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 - 지난주 금요일 발표된 강한 고용 보고서로 인해 연준의 금리 인하 중단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이번 주 CPI와 소매 판매 지표가 주목받을 것임. -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종목들에 대한 차익실현이 나타나고 있으나, 이는 과도한 반응으로 평가함. - 미국 개인투자자들의 심리는 다소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6개월간 시장 상승을 예측하는 투자자가 35%로 투심이 완전히 꺾이지 않음. - 실적 시즌 돌입 후에는 악재들이 일부 해소되며 낙폭이 과했던 종목들이 재조명 받을 가능성이 있음.
우주항공주, 잇따른 이벤트로 기대감 상승...관련주는? 2025-01-10 17:27:35
- 다음 주 월요일 스페이스X 스타십 7차 발사 예정 및 20일 트럼프 취임식으로 우주항공주 기대감 상승 중 - 우주항공 관련 이벤트 다수 예정(2월 스페이스X, 3월 스페이스X 우주 연료 보급 신기술 발표, 내년 초 스타링크 국내 서비스 도입) - 우주항공 산업에 대한 펀드 자금 유입 증가 추세(NH아문디자산운용, 신한 펀드 파트너사 등) - 올해 11월 누리호 4차 발사 예정으로 한국 또한 우주산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 - 우주항공 분야 투자 시, 단기적으로는 중소형주 트레이딩이 유효하나 실적 가시성이 있는 종목 추천 - 한화그룹의 우주항공 밸류체인 주목 필요(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
미국 전력망 복구 이슈 속 수혜주는? 2025-01-10 16:56:07
- 미국 전력망 복구 이슈로 시간외에서 관련주들로의 수급이 쏠리고 있음. - 전력 관련 섹터는 미국 내 전력 공급망 쇼티지 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LA 산불 소식이 더해져 분위기가 더욱 좋아지고 있음. - 다음 주는 북미 쪽에서의 전력 관련 기업들보다 중소형 기업들의 활발한 움직임을 기대해볼 만함. - 특히, 제일일렉트릭과 비츠로테크 같은 기업들이 부각되고 있음. - 중장기적으로는 북미 쪽에서의 큰 수주 모멘텀을 가지고 있는 대형 기업들을 중심으로 바라봐야 함. - 국내 증시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급이 유입되면서 증시 분위기가 나쁘지 않음. -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이익 모멘텀을 중요시 여기는데, 국내 기업들의 이익 컨센서스가 과도하게 하락 조정되고 있음. - 또한, 트럼프 당선인 취임 시점에 정책적인 움직임들이 강하게 나올 수 있어 달러 강세 흐름을 보일 수 있음. - 따라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급 유인을 연속성 있게 보기보다는 개별적인 모멘텀을 가지고 있는 종목 중심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음. - 조선 섹터 중에서는 HD현대마린솔루션을 주목해볼 만함. 이 기업은 선복량 증가와 이중 연료 엔진 활용 증가로 인한 유지보수 비용 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됨. 또한, 주주환원 정책도 긍정적임.
'사상 최고가' HD현대중공업·기아, 추가 랠리 이어질까? 2025-01-10 15:59:33
● 핵심 포인트 - 수급 종목으로 김성훈 이사는 HD현대중공업, 송민철 차장은 기아를 추천함. - HD현대중공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로 사상 최고가를 갱신했으며, 추가적인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 기아는 작년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미국, 유럽, 인도 시장에서 연간 최대 판매량을 경신함.
현대차, IT 성장주 재평가 가능성은? 2025-01-10 14:53:25
● 핵심 포인트 - 현대차가 꾸준한 전장 진행과 친환경차에 진심이었던 것들이 미국에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수소차와 전기차 모두 세계 최고 수준임. - 그러나 시장에서의 평가는 올해 말 기준 현대차의 예상 영업이익 추정치가 대략 15조 원으로 작년 대비 비슷하거나 약간 감소한다고 봄. - 이로 인해 밸류에이션이 현시점에서 4.3배로 거래되고 있으나, 기술적으로 평가받으려면 최소 10배에서 20배가 넘어야 함. - 미국 상무부가 중국산 커넥티드 차량 금지 규제 최종안을 발표해 자율주행차에 중국산 부품을 사용하면 미국에서 판매하지 못하게 됨. - 이 조치로 한국과 일본의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됨. - 현대차가 지분을 약 7% 갖고 있는 슈어소프트테크라는 기업도 오늘 28%까지 상승함.
트럼프-푸틴 회담,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가능성..관련주는? 2025-01-10 14:23:28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당선인이 푸틴과의 회담을 준비중이며,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가능성이 제기됨 - 과거 트럼프 당선 시 가상 자산과 함께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상승함 - 현재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들은 에스와이스틸텍, SG, 삼부토건 등임 - 해당 종목들은 테마주로 분류되며, 실질 수혜 여부는 불확실하나 일정 체크가 필요함
신평사, 韓정치 불확실성 경고, 그래도 오르는 주가는? 2025-01-10 14:13:38
● 핵심 포인트 - 세계 3대 신용평가사가 한국의 정치 불확실성에 대해 경고했으며, 중국 투자자들은 한국의 국정 안정 시까지 투자 보류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금일 주식 시장은 이러한 우려 속에서도 소폭 상승세를 보임. 코스피는 2522선, 코스닥은 718선 부근에서 매매 공방 중 - 외국인과 기관은 현물 시장에서 매도 우위를 보이나 개인은 매수세이며, 선물 시장에서는 기관이 190억 원 정도의 순매수세를 보임 - 외국인들은 주로 반도체 및 자동차 업종을 매수하였으며, 대표적으로 기아와 SK하이닉스가 높은 상승세를 보임 - 반면 2차 전지주는 약세를 보이며, 에코프로비엠은 7.8%의 낙폭을 보임 - 수출주 위주와 저가 매수 유입 종목들의 강세가 특징적이며, 만년 소외주였던 원전주와 태양광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조선주도 미국과의 협력 기대감과 실적 호조에 힘입어 강세를 보임
다음 주 투자전략..."車·2차전지·바이오 주목" 2025-01-10 12:52:04
● 핵심 포인트 -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현대차는 오늘장에서 시세를 내고 있음. - 코스닥에서는 삼천당제약, 파마리서치, JYP Ent., 카페24, 코오롱티슈진 등 제약바이오, 엔터, 플랫폼 기업에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관심이 집중됨. - 다음 주에는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예정되어 있으며, 바이오주가 움직일 가능성 있음. - 또한,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하 여부에 영향을 미칠 CPI와 고용동향 보고서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 금융주를 시작으로 실적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며, TSMC의 실적 발표도 주목할 만함.
"韓증시 밸류 더 낮아지기 어렵다" 2025-01-10 10:56:15
● 핵심 포인트 - 2025년은 세계 경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해이며, 미국 연준은 금리 인하 사이클로 진입했음을 선언함. - 2기 트럼프 시대를 맞이하면서 AI 등 핵심 성장 산업과 블록체인, 암호화폐 등의 디지털 자산에 관심을 가져야 함. - 작년 연말부터 국내 주식 시장에 관심을 가질 것을 추천하였으며, 현재 코스피는 하방 경직성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함. - 미국은 작년에 가장 투자자들이 관심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곤란한 상황에 휩싸이고 있으며, 헤지펀드들이 미국 시장에서 숏 포지션을 취하기도 함. - 국가별 자산 배분 전략이 작년에는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매년 반복되는 일이며 한국 시장은 변동성이 높은 시장임. - 한쪽 시장에 계속 쏠려서 투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원화 약세로 인해 외국인들이 한국으로 돌아올 이유가 적어진 것은 사실이나, 한국 시장의 밸류에이션이 역사적으로 더 낮아지기는 쉽지 않음.
K-배터리 3사, 4분기 실적 부진..."리스크 관리 필요" 2025-01-10 08:35:35
● 핵심 포인트 - 국내 배터리 3사가 작년 4분기 실적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꾸준히 흑자를 내던 LG에너지솔루션도 적자 전환했다. 이는 전기차 판매 둔화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 아직 실적 발표가 되지 않은 삼성 SDI와 SK온도 4분기 실적이 적자로 전환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 이러한 상황에서 2차 전지 부분에 대한 비중이 높은 투자자는 비중을 20% 이하로 줄이고, 2차 전지 인버스 ETF 상품을 통해 헤지를 하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 의견이 있다. - 전기차 시장이 다시 활성화되면 2차 전지 종목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시점이 올 것이지만, 그 시점은 아직 불확실하므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인공지능 상용화·자율주행 본격화...관련주는? 2025-01-10 08:11:31
● 핵심 포인트 - 전력기기 섹터 : 인공지능 상용화로 인한 전기 수요 폭증 및 미국 노후화된 전력 인프라 교체로 한국 변압기 수출량 증가. 이로 인해 해당 섹터의 실적 증가 추세가 2, 3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관련 종목으로는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가온전선 추천. - 자율주행 섹터 : CES에서 엔비디아의 미래가 로봇과 자율주행 중심이라는 발표 이후 관련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음. 특히 구글 웨이모와 아마존의 자율주행 경쟁이 치열해지며 완전 자율주행차 출시가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됨. 관련 종목으로는 퓨런티어, 에스오에스랩, 슈어소프트테크 추천. - 전략주 : 가온전선. LS전선과의 미국 합작법인 지분 100% 인수로 매출액 증가 예상되며, LS전선과의 시너지 효과로 해저 케이블 시장 진출 예정. 목표주가 7만 5000원, 손절가 5만 5000원 제시.
정부, 실손보험 개혁안 발표.. 보험주 투자 영향은? 2025-01-10 07:57:57
● 핵심 포인트 - 정부가 실손보험 개혁안을 발표했다. 월 보험료를 낮추는 대신 비중증,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험 가입자의 부담률을 크게 높이는 방안이다. 이를 통해 의료 쇼핑이나 과잉 진료를 방지하겠다는 취지이다. - 새로운 실손보험 체계는 2026년 7월에 도입될 예정이며, 기존 1세대, 2세대 실손 가입자들이 이 보험을 갈아타야 한다. 하지만 1세대와 2세대 실손보험은 약관상 계약 기간이 100세까지여서, 기존 가입자들이 보험을 잘 갈아탈지는 미지수다. - 보험주 투자 관점에서는 두 가지를 따져봐야 한다. 먼저, 눈에 보이는 보험사 손해율의 개선 가능성이다. 현재 1, 2세대 실손보험의 손해율이 110% 정도로 높아, 새로운 실손보험 체계가 도입되면 손해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상장사 중에서는 삼성화재나 DB손보 같은 곳들이 대표적인 관련주다. - 또 하나는 법 개정에 관한 부분이다. 정부가 법 개정을 해서라도 약관 내용을 변경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발과 함께 보험 관련 뉴스가 시장에 많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 심리가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한국 증시 낙관론 확산, 외국인 1.8조 유입·환율 안정세 2025-01-10 07:04:44
● 핵심 포인트 - 한국 증시는 올해 들어 코스피 상승률이 세계 1위이며, 새해 외국인 투자금이 1조 8000억 원 유입됨. - 국내 증권사들은 올해 증시를 '상저하고'로 전망함. - 한국의 펀더멘탈은 큰 문제가 없으며, 작년 과도한 우려로 인한 하락분이 회복되고 있음. - 환율 안정이 외국자본 유입에 중요한 역할을 함. - 현재 한국의 외환보유고는 IMF의 적정 수준보다 미달하나, 2년 전과 비교해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흑자가 많아 외환위기 발생 가능성은 낮음.
로봇 관련주, 새해 주도 섹터 될까? 2025-01-09 16:55:26
● 핵심 포인트 - 로봇 관련주들이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이 유지된다면 이번 달 주도 섹터가 될 가능성이 높음. - 현재까지는 작년 말부터 선투자를 하거나 물려 있던 사람들이 수익을 내고 있으나, 앞으로는 신규 진입자들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구간이 올 것으로 예상됨. - 일본 회사와의 물량 계약 체결로 로보티즈가 급등한 것처럼, 로봇 섹터 내 다른 종목들도 호재 뉴스에 반응하여 급등할 가능성이 있음. - 아직은 그러한 국면이 오지 않았으나, 거래 대금이 증가하고 유동성이 풍부해지는 등 로봇 섹터의 강세를 뒷받침하는 요인들이 존재함. - 로봇 섹터가 뉴스에 반응하여 급등하는 타이밍을 포착하여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함.
대규모 투자·사장단 회의...눈여겨볼 종목은? 2025-01-09 14:49:29
● 핵심 포인트 - 현대차그룹이 24조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함. 이는 작년 대비 19% 증가한 금액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에서도 눈에 띄는 증가세임. 그러나 주가는 아직 기대만큼 상승하지 못하고 있음. - 현대차그룹의 투자 순서는 현대글로비스와 현대모비스를 먼저 보고, 그 다음에 현대차 우선주, 현대차 본주의 순서를 추천함. - 롯데그룹의 2023년 첫 사장단 회의인 VCM이 시작됨. 현재 그룹 내에선 고강도 쇄신안과 미래 먹거리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 - 최근 롯데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화학과 유통업의 부진 및 롯데케미칼의 기한이익상실 사유 발생 등으로 인해 그룹 전반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음. 따라서 중장기 전략에 부합하지 않는 사업은 정리하고 구조를 재편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임. - 또한 지난 하반기 VCM에서 신동빈 회장이 주문한 미래 성장을 위한 고부가 사업 확대를 구체화하는 작업도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롯데그룹은 인공지능을 새 먹거리로 점찍은 것으로 전망됨.
외국인 매수세 지속, 한국 증시 청신호인가 2025-01-09 14:18:19
● 핵심 포인트 - 달러 지수 109 돌파에도 외국인 5거래일째 유입 중이며, 추세 전환의 시그널로 받아들이기는 아직 어려움. - 작년 글로벌 증시에서 최하위였던 한국 증시가 연초부터 상승하며 글로벌 증시 대비 YTD 기준 1위 기록. - 외국인들의 강한 순매수세는 한국 증시의 가격적 메리트와 보유 비중이 낮아짐에 따른 기계적 매수로 해석됨. - 미국 증시의 상승세가 예전 같지 않다는 전망이 현실화되고 있으며, 한국 증시가 미국보다 성장성이 있을 것이라는 평가도 존재하나, 정치적 리스크와 펀더멘털 측면에서 우려도 있음. - 전문가는 미국 증시가 쉬어갈 때, 한국을 비롯한 이머징 국가들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나, 매크로 지표의 노이즈로 인한 시장의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
"엔비디아와의 협력 관계 부각"...오후장 관심주는? 2025-01-09 14:04:36
●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는 AI 개발자들의 필수 소프트웨어 '쿠다'를 만들어 업계 선두주자가 되었으며, 이번엔 로봇용 통일 개발 플랫폼 '코스모스'를 출시했다. - 금일 수익률 TOP5 중 한화엔진과 아주IB투자가 있다. - 현 시장은 주도주가 없어 급등락이 반복되는 상황이다. - 추천 종목은 MDS테크로, 엔비디아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한다. 특히 오토모티브 플랫폼을 활용한 차량 자율주행 솔루션을 진행중이며, 지난 11년간 엔비디아와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 해당 기업의 주가는 최근 낙폭 과대라 판단되며, 1차 목표가는 1620원, 손절가는 1300원을 제시한다.
인도 조선업 육성, 한국 조선사에 기회될까 2025-01-09 13:01:55
● 핵심 포인트 - 인도 정부가 조선업 육성 목표로 우리 조선사들과 협력 논의 중이며, 상선을 현재 1500척에서 2500척까지 늘릴 계획으로 알려져 있음. - 우리나라 조선 업체들은 1년에 220~250척 정도의 상선을 만들며, 인도가 10년간 1년에 100척 내외 정도의 발주를 꾸준히 해준다면 영업에 여유가 생길 것으로 전망됨. - 작년 중국의 수주 점유율은 70%, 우리나라는 18%로 중국이 급격히 수주를 늘려 수주 잔고가 4년치까지 올라온 상황임. - 그러나 중국이 무리해서 수주한 것을 제시간에 잘 인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으며, 국내 조선 업체들은 가격을 지켜내며 중국의 양적 공세에 대응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함.
빠른 순환매 예상…반도체·바이오·자동차·로봇 주목 2025-01-09 10:55:14
● 핵심 포인트 - 현재 국내 주식시장은 바닥에서 턴한 상황이며, 업종 간 빠른 순환매가 예상됨. - 주목해야 할 섹터로는 반도체, 바이오, 자동차, 로봇을 제시함. - 특히, 바이오 섹터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추세임. - 이러한 환경에서는 적극적인 주식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함.
반도체·완성차, 본격적인 반등 시작되나 2025-01-09 10:20:13
● 핵심 포인트 - 반도체 섹터가 지난 6개월간의 휴식기를 거쳐 본격적인 반등을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 소부장 종목들도 상승 중임. -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공급하는 쪽에서 차후에도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관측들이 나오면서 주가 흐름이 양호함. - 삼성전자는 별다른 이슈 없이도 외국인의 순매수로 인해 급등하였으며, 바닥을 탈피해서 우상향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임. - 자동차 업종은 주가를 끌어올릴 모멘텀이 필요한 상황이며, 현대차는 24조 3000억 규모의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함. - 현대차의 투자는 주로 미래 신사업 분야와 R&D에 집중되어 있으며, 전기차 관련 기술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도 투자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