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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한국경제TV 기사만  

다음 주 투자전략..."車·2차전지·바이오 주목" 2025-01-10 12:52:04

● 핵심 포인트 -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현대차는 오늘장에서 시세를 내고 있음. - 코스닥에서는 삼천당제약, 파마리서치, JYP Ent., 카페24, 코오롱티슈진 등 제약바이오, 엔터, 플랫폼 기업에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관심이 집중됨. - 다음 주에는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예정되어 있으며, 바이오주가 움직일 가능성 있음. - 또한,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하 여부에 영향을 미칠 CPI와 고용동향 보고서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 금융주를 시작으로 실적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며, TSMC의 실적 발표도 주목할 만함.

"韓증시 밸류 더 낮아지기 어렵다" 2025-01-10 10:56:15

● 핵심 포인트 - 2025년은 세계 경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해이며, 미국 연준은 금리 인하 사이클로 진입했음을 선언함. - 2기 트럼프 시대를 맞이하면서 AI 등 핵심 성장 산업과 블록체인, 암호화폐 등의 디지털 자산에 관심을 가져야 함. - 작년 연말부터 국내 주식 시장에 관심을 가질 것을 추천하였으며, 현재 코스피는 하방 경직성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함. - 미국은 작년에 가장 투자자들이 관심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곤란한 상황에 휩싸이고 있으며, 헤지펀드들이 미국 시장에서 숏 포지션을 취하기도 함. - 국가별 자산 배분 전략이 작년에는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매년 반복되는 일이며 한국 시장은 변동성이 높은 시장임. - 한쪽 시장에 계속 쏠려서 투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원화 약세로 인해 외국인들이 한국으로 돌아올 이유가 적어진 것은 사실이나, 한국 시장의 밸류에이션이 역사적으로 더 낮아지기는 쉽지 않음.

K-배터리 3사, 4분기 실적 부진..."리스크 관리 필요" 2025-01-10 08:35:35

● 핵심 포인트 - 국내 배터리 3사가 작년 4분기 실적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꾸준히 흑자를 내던 LG에너지솔루션도 적자 전환했다. 이는 전기차 판매 둔화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 아직 실적 발표가 되지 않은 삼성 SDI와 SK온도 4분기 실적이 적자로 전환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 이러한 상황에서 2차 전지 부분에 대한 비중이 높은 투자자는 비중을 20% 이하로 줄이고, 2차 전지 인버스 ETF 상품을 통해 헤지를 하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 의견이 있다. - 전기차 시장이 다시 활성화되면 2차 전지 종목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시점이 올 것이지만, 그 시점은 아직 불확실하므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인공지능 상용화·자율주행 본격화...관련주는? 2025-01-10 08:11:31

● 핵심 포인트 - 전력기기 섹터 : 인공지능 상용화로 인한 전기 수요 폭증 및 미국 노후화된 전력 인프라 교체로 한국 변압기 수출량 증가. 이로 인해 해당 섹터의 실적 증가 추세가 2, 3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관련 종목으로는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가온전선 추천. - 자율주행 섹터 : CES에서 엔비디아의 미래가 로봇과 자율주행 중심이라는 발표 이후 관련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음. 특히 구글 웨이모와 아마존의 자율주행 경쟁이 치열해지며 완전 자율주행차 출시가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됨. 관련 종목으로는 퓨런티어, 에스오에스랩, 슈어소프트테크 추천. - 전략주 : 가온전선. LS전선과의 미국 합작법인 지분 100% 인수로 매출액 증가 예상되며, LS전선과의 시너지 효과로 해저 케이블 시장 진출 예정. 목표주가 7만 5000원, 손절가 5만 5000원 제시.

정부, 실손보험 개혁안 발표.. 보험주 투자 영향은? 2025-01-10 07:57:57

● 핵심 포인트 - 정부가 실손보험 개혁안을 발표했다. 월 보험료를 낮추는 대신 비중증,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험 가입자의 부담률을 크게 높이는 방안이다. 이를 통해 의료 쇼핑이나 과잉 진료를 방지하겠다는 취지이다. - 새로운 실손보험 체계는 2026년 7월에 도입될 예정이며, 기존 1세대, 2세대 실손 가입자들이 이 보험을 갈아타야 한다. 하지만 1세대와 2세대 실손보험은 약관상 계약 기간이 100세까지여서, 기존 가입자들이 보험을 잘 갈아탈지는 미지수다. - 보험주 투자 관점에서는 두 가지를 따져봐야 한다. 먼저, 눈에 보이는 보험사 손해율의 개선 가능성이다. 현재 1, 2세대 실손보험의 손해율이 110% 정도로 높아, 새로운 실손보험 체계가 도입되면 손해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상장사 중에서는 삼성화재나 DB손보 같은 곳들이 대표적인 관련주다. - 또 하나는 법 개정에 관한 부분이다. 정부가 법 개정을 해서라도 약관 내용을 변경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발과 함께 보험 관련 뉴스가 시장에 많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 심리가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한국 증시 낙관론 확산, 외국인 1.8조 유입·환율 안정세 2025-01-10 07:04:44

● 핵심 포인트 - 한국 증시는 올해 들어 코스피 상승률이 세계 1위이며, 새해 외국인 투자금이 1조 8000억 원 유입됨. - 국내 증권사들은 올해 증시를 '상저하고'로 전망함. - 한국의 펀더멘탈은 큰 문제가 없으며, 작년 과도한 우려로 인한 하락분이 회복되고 있음. - 환율 안정이 외국자본 유입에 중요한 역할을 함. - 현재 한국의 외환보유고는 IMF의 적정 수준보다 미달하나, 2년 전과 비교해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흑자가 많아 외환위기 발생 가능성은 낮음.

로봇 관련주, 새해 주도 섹터 될까? 2025-01-09 16:55:26

● 핵심 포인트 - 로봇 관련주들이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이 유지된다면 이번 달 주도 섹터가 될 가능성이 높음. - 현재까지는 작년 말부터 선투자를 하거나 물려 있던 사람들이 수익을 내고 있으나, 앞으로는 신규 진입자들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구간이 올 것으로 예상됨. - 일본 회사와의 물량 계약 체결로 로보티즈가 급등한 것처럼, 로봇 섹터 내 다른 종목들도 호재 뉴스에 반응하여 급등할 가능성이 있음. - 아직은 그러한 국면이 오지 않았으나, 거래 대금이 증가하고 유동성이 풍부해지는 등 로봇 섹터의 강세를 뒷받침하는 요인들이 존재함. - 로봇 섹터가 뉴스에 반응하여 급등하는 타이밍을 포착하여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함.

대규모 투자·사장단 회의...눈여겨볼 종목은? 2025-01-09 14:49:29

● 핵심 포인트 - 현대차그룹이 24조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함. 이는 작년 대비 19% 증가한 금액으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에서도 눈에 띄는 증가세임. 그러나 주가는 아직 기대만큼 상승하지 못하고 있음. - 현대차그룹의 투자 순서는 현대글로비스와 현대모비스를 먼저 보고, 그 다음에 현대차 우선주, 현대차 본주의 순서를 추천함. - 롯데그룹의 2023년 첫 사장단 회의인 VCM이 시작됨. 현재 그룹 내에선 고강도 쇄신안과 미래 먹거리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 - 최근 롯데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화학과 유통업의 부진 및 롯데케미칼의 기한이익상실 사유 발생 등으로 인해 그룹 전반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음. 따라서 중장기 전략에 부합하지 않는 사업은 정리하고 구조를 재편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임. - 또한 지난 하반기 VCM에서 신동빈 회장이 주문한 미래 성장을 위한 고부가 사업 확대를 구체화하는 작업도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롯데그룹은 인공지능을 새 먹거리로 점찍은 것으로 전망됨.

외국인 매수세 지속, 한국 증시 청신호인가 2025-01-09 14:18:19

● 핵심 포인트 - 달러 지수 109 돌파에도 외국인 5거래일째 유입 중이며, 추세 전환의 시그널로 받아들이기는 아직 어려움. - 작년 글로벌 증시에서 최하위였던 한국 증시가 연초부터 상승하며 글로벌 증시 대비 YTD 기준 1위 기록. - 외국인들의 강한 순매수세는 한국 증시의 가격적 메리트와 보유 비중이 낮아짐에 따른 기계적 매수로 해석됨. - 미국 증시의 상승세가 예전 같지 않다는 전망이 현실화되고 있으며, 한국 증시가 미국보다 성장성이 있을 것이라는 평가도 존재하나, 정치적 리스크와 펀더멘털 측면에서 우려도 있음. - 전문가는 미국 증시가 쉬어갈 때, 한국을 비롯한 이머징 국가들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나, 매크로 지표의 노이즈로 인한 시장의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

"엔비디아와의 협력 관계 부각"...오후장 관심주는? 2025-01-09 14:04:36

●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는 AI 개발자들의 필수 소프트웨어 '쿠다'를 만들어 업계 선두주자가 되었으며, 이번엔 로봇용 통일 개발 플랫폼 '코스모스'를 출시했다. - 금일 수익률 TOP5 중 한화엔진과 아주IB투자가 있다. - 현 시장은 주도주가 없어 급등락이 반복되는 상황이다. - 추천 종목은 MDS테크로, 엔비디아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한다. 특히 오토모티브 플랫폼을 활용한 차량 자율주행 솔루션을 진행중이며, 지난 11년간 엔비디아와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 해당 기업의 주가는 최근 낙폭 과대라 판단되며, 1차 목표가는 1620원, 손절가는 1300원을 제시한다.

인도 조선업 육성, 한국 조선사에 기회될까 2025-01-09 13:01:55

● 핵심 포인트 - 인도 정부가 조선업 육성 목표로 우리 조선사들과 협력 논의 중이며, 상선을 현재 1500척에서 2500척까지 늘릴 계획으로 알려져 있음. - 우리나라 조선 업체들은 1년에 220~250척 정도의 상선을 만들며, 인도가 10년간 1년에 100척 내외 정도의 발주를 꾸준히 해준다면 영업에 여유가 생길 것으로 전망됨. - 작년 중국의 수주 점유율은 70%, 우리나라는 18%로 중국이 급격히 수주를 늘려 수주 잔고가 4년치까지 올라온 상황임. - 그러나 중국이 무리해서 수주한 것을 제시간에 잘 인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으며, 국내 조선 업체들은 가격을 지켜내며 중국의 양적 공세에 대응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함.

빠른 순환매 예상…반도체·바이오·자동차·로봇 주목 2025-01-09 10:55:14

● 핵심 포인트 - 현재 국내 주식시장은 바닥에서 턴한 상황이며, 업종 간 빠른 순환매가 예상됨. - 주목해야 할 섹터로는 반도체, 바이오, 자동차, 로봇을 제시함. - 특히, 바이오 섹터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추세임. - 이러한 환경에서는 적극적인 주식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함.

반도체·완성차, 본격적인 반등 시작되나 2025-01-09 10:20:13

● 핵심 포인트 - 반도체 섹터가 지난 6개월간의 휴식기를 거쳐 본격적인 반등을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 소부장 종목들도 상승 중임. -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공급하는 쪽에서 차후에도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관측들이 나오면서 주가 흐름이 양호함. - 삼성전자는 별다른 이슈 없이도 외국인의 순매수로 인해 급등하였으며, 바닥을 탈피해서 우상향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임. - 자동차 업종은 주가를 끌어올릴 모멘텀이 필요한 상황이며, 현대차는 24조 3000억 규모의 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함. - 현대차의 투자는 주로 미래 신사업 분야와 R&D에 집중되어 있으며, 전기차 관련 기술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도 투자할 예정임.

"가상자산 5% 이내 보유해라…좋은 방어 전략" 2025-01-09 10:04:11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가 지난 2년간 빠른 상승을 보였지만, 현재는 여러 상황이 불리해진 것이 사실이며, 작년만큼의 실적을 보여주지 못할 것으로 예상됨. - 미국 금리 상승 가능성과 트럼프 대통령 재선으로 인한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미국 증시에 대한 기대수익률을 낮추고 있음. - 원달러 환율은 작년 하반기 이후 상승하였으나, 최근에는 원화 강세가 나타나고 있음. 그러나 미국 금리 상승 가능성과 미국 경제의 강세로 인해 강달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중에 1500원을 넘을 수 있다고 전망함. - 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와 트럼프 관련 수혜주인 조선, 조선기자재, 우주항공, 방위산업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AI 관련 실용화 단계에서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함. -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는 전체 포트폴리오 중 5% 이내 정도에서 보유하는 것이 좋은 방어적인 전략 중 하나라고 생각함.

"코스피 2500선 회복, 그러나 지나친 낙관은 이르다" 2025-01-09 08:13:43

● 핵심 포인트 - 새해 들어 환율 고점, 실적 바닥론에 힘이 실리며 코스피 2500선 회복 - 그러나 아직 낙관은 이르며, 수출 기업들의 실적 우상향 여부 체크 필요 - 특히 반도체 수출 기조 유지가 중요하나, 현재는 다소 부담스러운 상황 - 환율 안정세 평가 있으나, 현시점이 안정적이라 보기 어려움 - 일부 기업들의 실적 바닥 확인되나, 내수와 수출 모두 빨간불 켜진 상황 - 외국인 순매수 대부분 삼성과 하이닉스에 치중되어 있으며, 미국 반도체 기술주 영향받을 가능성 있음 - Fed의 금리 인하 확률이 동결 쪽으로 기울며 기술주들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 - 지수 2500~2600대에서는 분할 매도 고려 필요하며, 실적 좋은 조선 및 변압기 산업 주목 권장

"상장폐지 요건·절차 강화"...중소형주 투자 주의보 2025-01-09 07:57:03

● 핵심 포인트 - 상장폐지 손질: 정부가 증시 밸류업 핵심을 저성과 기업 퇴출로 보고 상장폐지 제도 방안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서 도입하겠다고 밝힘. 이에 따라 국내 저성과 기업들의 증시 퇴출이 빨라질 것으로 보이며, 중소형주 투자 심리에는 부정적 영향이 예상됨. 또한, 현재 상장폐지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하여 거래 정지된 종목들의 증시 복귀 가능성도 낮아질 것으로 판단됨. -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어스온이 베트남에서 원유를 발견함. 이는 SK이노베이션의 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특히, SK 그룹차원에서 진행되어 온 해외 자원개발 프로젝트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되며, 자원 개발 부분 관련하여 SK이노베이션의 추가 실적 개선도 기대됨. - 방산주: 북한의 무인기 도발로 인해 국내 방산업계의 주가가 상승. 특히, 드론 방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국방력 강화를 위한 예산 증액 요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이후 가전제품과 자동차 부품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LG전자가 최근 자동차 부품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음. 특히,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과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음.

"美연준, 트럼프 정책 고려해 통화정책 수정 시사" 2025-01-09 07:41:15

● 핵심 포인트 -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12월 통화정책 회의록이 공개됨. 이에 따르면 연준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이민, 감세 정책을 감안하여 금리 전망을 수정함. 또한 연준 위원들은 2025년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상방으로 움직여 경제 전망에서 제시한 2.8%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봄. 무역 정책의 변화에 잠재적인 효과가 예상보다 높은 물가가 영향을 키울 것으로 예측함. - 트럼프 인수위원회가 국제경제비상사태를 선언하고 고강도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에 따라 미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고,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일시적으로 4.7%를 넘어서는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됨. 다만 일부 투자은행들은 10년물 국채금리가 5%에 도달할 가능성을 낮게 평가함. - 뉴욕 증시는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임. 특히 드론, 양자컴퓨터, 우주개발 등 신사업 테마주는 부진한 반면 비만 치료제 관련 주가는 강세를 보임. 한편, 현지 시각 9일 뉴욕증시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국가 장례식으로 휴장함.

1월 옵션만기일...코스피·코스닥 상승세 이어갈까? 2025-01-09 07:21:56

● 핵심 포인트 - 어제 우리 증시는 개장 전 삼성전자의 예상보다 낮은 4분기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먼저 맞은 매라는 평가와 함께 지수가 상승함. - 코스피 지수는 1.16% 오른 2521선,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으로 순매수 함. - 코스닥도 0.19% 오른 719선, 개인이 홀로 2510억 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함.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삼성전자의 HBM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면서 반도체 섹터가 강세를 보임. - 중국과 미국에서 호흡기 감염병 중 하나인 사람메타뉴모바이러스 HMPV가 확산되면서 감염병 관련주들도 오름세를 보임. - 정부가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 계획을 축소한다는 소식에 원자력 발전 관련주들은 약세를 보임. - 오늘은 1월의 옵션 만기일로 수급적인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음.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슬로바키아가 회의를 열고 수송 중단과 관련한 해법을 논의 예정, 이에 따라 LNG 관련주들이 움직일 수 있음. - 상반기 IPO 대어로 주목받는 LG CNS의 수요 예측이 진행됨, 시장에서는 LG CNS의 몸값을 약 6조 원으로 봄.

레인보우로보틱스, 열기 식었나...보수적 접근 필요 2025-01-08 16:37:33

● 핵심 포인트 - 레인보우로보틱스 : 최근 시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종목 중 하나이나, 두 전문가는 모두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함. 오늘 6거래일 만에 약세로 전환했으며, 삼성 자회사 편입 효과가 마무리되었다고 판단됨. 또한 미국 시장에서 고평가되어 있는 로봇 관련주들이 큰 폭의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어, 비싼 주식들은 일단 팔고 보자는 심리가 강함. - 에스앤에스텍 : 블랭크 마스크 전문 기업으로, 두 전문가 모두 보유 의견을 제시함. 현재 손실률이 30%대이나, 지난 11월부터 저점을 높이면서 현재 모든 이평선을 돌파한 상황임. 최근 반도체 장비주가 상승 추세이며, 에스앤에스텍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블랭크 마스크의 국산화에 성공했고, 400억 대의 시설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양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실적 쇼크에도 주가 상승..."외국인 리밸런싱 진행중" 2025-01-08 16:04:21

●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와 LG전자의 4분기 실적은 각각 메모리 부진, 물류비 부담으로 인해 예상치를 하회하였으나 주가는 오히려 상승함. 이는 향후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지며 바닥에 대한 저점이 임박했다는 안도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임. - 또한 한미반도체 같은 장비주들의 강세와 함께 반도체 업종 전반에 훈풍이 돌고 있으며, 이러한 업종의 PBR이나 PER 같은 밸류에이션 지표들이 코로나 저점보다도 낮아져 있어 더 나빠질 것이 없다는 견해가 있음. - 외국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로 인해 삼성전자의 주가가 상승했으며, 전반적으로 한국 시장도 최악은 벗어나고 있다는 의견이 있음. - 외국인이 닷새 연속 매수에 나서고 있는 배경으로는 연말 연초에 나타나는 리밸런싱을 꼽고 있음. 보통 큰 기관들은 분기나 반기, 연간 단위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데, 작년 미국 시장의 상승과 한국 시장의 부진으로 인해 한국 시장의 비중이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높아 이를 다시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임. - 다만 현재 나타나고 있는 매수세는 본격적인 것이라기보다는 연말 연초의 리밸런싱 관점에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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