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생산 둔화·소비 회복"...지정학 테마주 각광 2024-12-30 08:49:04
- 11월 산업생산이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투자도 1.6% 감소세를 지속함 - 소비는 0.4% 증가하면서 3개월 만에 반등한 모습 포착됨 - 향후 나올 경제 지표들도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음 - 이재명 테마 관련주들이 불안한 심리가 반영이 되어 이슈만 있으면 많이 움직임 - 내년 상반기에는 트럼프 관련주들이 강세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됨 - 트럼프 취임식에 간다는 것만으로도 관련 종목들 주가가 급등락함 - 테마성이 굉장히 강한 지금 증시가 돼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산업생산 둔화 속 소비 회복...국내외 정치 변수에 엇갈린 종목** 11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4% 감소하고 투자도 1.6% 감소세를 이어갔다. 반면 소비는 0.4% 증가하며 3개월 만에 반등했다. 이러한 경기 상황 속에서 국내외 정치적 변수에 따라 국내 증시의 종목별 명암이 갈렸다. 먼저, 미국 대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으로 트럼프 관련주가 상승세를 탔다. 대표적인 예로는 코스피 시가총액 5위에 오른 SNT에너지가 있다. 이 회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에너지 정책 관련 수혜주로 주목받았다. 한편, 해리스 부통령 관련주로 꼽히던 2차 전지 및 친환경 관련 기업들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국내에서도 정치적 변수가 존재했다. 12월에는 대통령 탄핵 논의와 투표 소추 등이 이어지며 이재명 테마주가 들썩였다. 그러나 해당 종목인 오리엔트전공은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적으며, 청소년 시절 계열사 중 하나인 오리엔트 시계에서의 근무 이력만으로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내년 상반기에도 이러한 정치적 변수에 따른 종목별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두고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대규모 기부 행렬에 참여한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내에서는 취임식 참석자로 거론되는 인물들과 관련된 종목들이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투자자들은 국내 정치적 변수와 함께 미국 정치적 변수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불안정한 증시 상황에서는 테마성보다는 기업의 실적과 성장성 등을 중심으로 투자 판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속보 하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월 산업생산이 공개가 됐는데요. 구체적인 수치 살펴보면 11월 산업생산은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투자도 1.6% 감소세를 지속했습니다. 다만 소비는 0.4% 증가하면서 3개월 만에 반등한 모습 포착됐습니다. 지금 경기 상황이 중요한 만큼 향후 나올 경제 지표들도 계속 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환율 짚어봤는데 이처럼 정국 불안과 미국 대선 등 국내외 정치적 변수에 따른 환율 상승은 국내 증시에서 종목별 명함을 갈랐는데요. 한 발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2024년 증시를 마무리하면서 정리해 봐야 할 투자 포인트 길건우 대표님께서 준비해 주셨는데 짚어주시죠. -(전문가) 국내외적으로 본다라고 하면 정치적인 변수가 많이 작용을 했던 것 같아요. 미국 같은 경우에는 대선이 있었다 보니까 트럼프가 되냐 해리스가 되냐에 따라서 그때 당시에 트럼프 트레이드 해리스 트레이드 이런 얘기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었는데 결과적으로는 트럼프 관련주들은 웃었고 해리스 관련주들은 울었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국내에서도 사실은 트럼프가 되기 전에 당선되기 전에 관련주들이 조금 많이 움직였었거든요. 대표적인 게 앞에서도 평론가님이 보여주셨지만 코스피 1위부터 5위에 보면 SNT에너지라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에너지 대표적인 정책 관련 수혜주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러다 보니까 조금 많이 움직였고 그다음에 우리나라 국내적인 정치적인 변수도 있었죠. 12월 되면서 여러 가지 탄핵 얘기들도 나오고 투표 소추 이런 얘기들이 나오다 보니까 이재명 테마 관련주가 또 어떻게 됐든 움직이기는 했어요. 그런데 오리엔트전공 자체가 사실은 이재명 분이랑 그렇게 크게 관련은 없습니다. 청소년 시절에 보니까 계열사 중에 오리엔트시계라고 있는데 이때 근무 이력 때문에 때문에 움직였다고 보시면 되는데 그래서 그만큼 굉장히 국내 주식 투자자들이 불안한 심리가 많이 반영이 돼 있고 이슈만 있다라고 하면 조금 많이 움직였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해리스 관련 주들은 많이 울었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대표적인 게 금양, 포스코DX, 그다음에 이엔플러스이런 2차 전지 관련 기업들이 하락 상위 종목에 다 포진이 돼 있었고요. 그다음에 친환경 관련주인KC그린홀딩스 같은 경우에도 사실은 해리스가 떨어지면서 같이 내리막길을 조금 걸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 그러면 이런 내년 상반기에도 관련주들이 조금 어떻게 영향을 받을 거냐라는 게 사실 궁금하실 겁니다. 그런데 아마 내년 상반기 중에는 역시 트럼프 관련주들은 강세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선은 지금 트럼프 얘기가 1월 20일 취임식이 진행이 되는데 지금 기부 행렬을 보니까 역대 최대 규모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지금 2억 달러까지 전망을 하고 있는데 이런 것도 있습니다. 100만 달러 이상 직접 기부자들 같은 경우에는 트럼프랑 만찬에 참석할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테슬라만 최근 들어서 굉장히 각광을 많이 받고 있는데 아마존이나 오픈AI, 메타, 우버, GM, 포드 등에서도 지금 100만 달러씩 다 기부를 하고 있다라고얘기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국내에서는 취임식이 누가 갈 거냐라는 것도 사실은 굉장히 중점이 되고 있는데 풍산 회장님이랑 그다음에 최근에 신세계 정용진 회장이 가지 않을까라고 예상되고 있어서 국내에서는 아마 1월 중순까지는 관련주들이 조금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다라고 생각을 하시고 국내 정치적인 변수도 있지만 현재는 미국 정치적인 변수에 영향을 크게 많이 받을 수 있다라는 거 감안해서 투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트럼프 취임식에 간다는 것만으로도 우리 관련 종목들 주가가 급등락했습니다. 그 정도로 테마성이 굉장히 강한 지금 증시가 돼 있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2기' 대표적 수혜주"...중장기적 관점 접근 필요 2024-12-30 08:33:09
- 방산주는 트럼프 2기 시대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이 되고 있음 - 방산주는 중장기적으로 안전한 섹터라고 생각함 - 단기적인 접근보다는 장기적으로 접근한다고 하면 괜찮을 것 같음 - 미국 3대 지수가 좋지 않음 - 개별주 장세가 진행될 확률이 높음 - 달러와 연관되고 수출 기업들에 대한 변동성들 충분히 체크를 해봐야 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방산주, 트럼프 2기 시대 대표적 수혜주...중장기적 관점 접근 필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로 국내 방산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정국 혼란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트럼프 2기 시대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방탄주와 관련해 좋은 뉴스와 안 좋은 뉴스가 항상 공존한다고 말한다. 계엄령 관련해서 정부가 지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부에서는 부정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F-35 전투기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 전부터 언급해온 휴전 협상이 타결되더라도 유럽 국가들의 군비 확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에도 군비 증강을 추진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NATO 회원국들의 방위비 의무 비중을 현재의 2%에서 3%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은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빠른 납기 능력을 갖추고 있어 방산 분야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따라서 방산주는 중장기적으로 보면 안정적인 섹터로 평가되며, 단기적인 접근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한편, 미국 3대 지수는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야간 선물도 마이너스 0.17% 떨어졌다. 이에 따라 개별주 장세가 진행될 확률이 높다는 관측이다. 오징어 게임 관련 이슈로 하한가를 기록했던 종목들은 주말 이후 오히려 성과가 개선돼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 또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에서 시험 버전을 운영하면서 STO와 NFT쪽이 연관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회의 이슈에 따라 달러와 연관된 수출 기업들의 변동성도 주시해야 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이어서 오늘 장 섹터 전략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길건우 대표님께서 방산주 가지고 오셨는데요. 정국 혼란으로 우려도 있었지만 그래도 트럼프 2기 시대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어떤 점들을 주목해 봐야 될까요? -(전문가) 방탄주관련해서는 좋은 뉴스랑 안 좋은 뉴스가 항상 공존해서 나온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 계엄 관련해서 어찌 됐건 영향을 받다 보니까 정부가 지원하는데 그러면 조금 안 좋은 거 아니야라는 얘기들도 나오고 있고요 최근에 머스크 같은 경우에는 F-35굉장히 좋은 전투기를 가지고 이렇게 굳이 이런 걸 왜 해야 되냐라는 얘기들도 나왔었고 그다음에 트럼프가 당선되기 전부터 했던 얘기 중에 하나가 휴전에 대한 얘기 계속 나왔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방산별로 안 좋아지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아마 종전이 되더라도 유럽 쪽에서 군비 확충은 불가불이다라는 얘기들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여러 가지 움직임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유럽 자체적으로도 본다고 하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서 이게 완전히 끝났다라고는 생각들을 대부분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군비 증강에 대한 얘기는 계속 나오고 있고요. 그다음에 트럼프 입장에서도 NATO가 회원국들이 지금 방위비 의무 비중이 지금 2% 정도인데 3%로 늘리겠다는 얘기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어찌 됐건 여러 가지 군비 확충은 끝나지 않을 거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은데 그 이 안에서 우리나라가 할 수 있는 게 흔히 얘기하는 가성비도 얘기를 많이 하지만 저는 제일 중요한 게 납기라고 봅니다. 납기적인 측면에서 본다고 하면 우리나라가 정말 이걸 잘 맞추고 있거든요. 그래서 방산 같은 경우에는 어찌 됐건 중장기적으로 본다고 하면 굉장히 안전한 섹터라고 생각을 하시고 단기적인 접근보다는 장기적으로 접근하신다고 하면 저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개장전 체크 포인트 하창완 본부장이 준비해 주셨습니다. -(전문가) 일단 미국 3대 지수가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국채 수익률이 높다 보니까 부담감이 생기고 있고요. 야간 선물 같은 경우도 이제 마이너스 0.17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아마 개별주 장세가 진행될 확률이 높고요. 오징어게임 같은 이슈로 인해서 좀 하한가 나왔었는데 주말 지나고 나니까 오히려 성과가 굉장히 좋았죠. 그래서 그런 쪽은 반등이 나올 수 있을 것 같고 그다음에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에서 시험 버전을 운영하는데 STO랑 NFT 쪽 연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회의 이슈 있으니까 달러와 연관되고 수출 기업들에 대한 변동성들 충분히 좀 체크를 해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이슈N전략 네 분의 전문가와 함께 개장 전 꼭 확인해야 할 뉴스들 체크하고 전략까지 세워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1500원 선을 웃돌 수도 있다는 경고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지는 출발 증시에서 KB국민은행 딜링룸 문정희 수석 연결해 연말 환율 방향성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머니플러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앵커) 저희 마음이 매우 무겁습니다. 제주항공 참사 관련해서 희생자분들, 가족분들 다시 한번 애도를 표합니다. 저희는 이틀 쉬고 1월 2일에 증시 개장일에 더욱 알차고 도움되는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앵커) 그럼 함께 외쳐볼까요. 아침을 여는 경제 뉴스 오늘도 플러스 머니 플러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객기 참사' 국가 애도 기간, 경제·증시 영향은? 2024-12-30 07:45:24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또 발생함 - 국가에서 애도 기간을 설정함 - 경제 및 증시 측면에서 사고가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겠다라고 생각해 볼 수 있음 -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사고가 발생함 - 정부가 일주일 동안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함 - 공공기관의 경우 국가 애도기간 중에는 연차 사용이라든가 회식 등이 대체로 자제가 되고 금지가 됨 - 투자 측면에서는 항공주와 여객주 그리고 보험주들이 어느 정도 투자심리 위축을 겪을 것이라는 것은 어렵지 않게 생각해 볼 수가 있는 대목임 - 제주항공은 어제 주요 증권사의 홈트레이딩 시스템에서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음 - 원화 가치가 떨어진 상황에서는 항공사의 리스비나 연료비를 달러로 결제했던 항공주들에 대해서 좋지 않은 상황들이 계속 이어짐 - 투자심리가 위축이 되는 상황들이 나오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여객기 참사... 국가 애도 기간, 경제·증시 영향은?** 지난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정부는 오는 1월 4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이번 참사는 대한민국 영토 내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 중 가장 큰 인명 피해를 기록한 것으로,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국가 애도 기간 중에는 소비심리가 동반 위축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번 사고로 인해 항공주, 여객주, 보험주 등이 투자심리 위축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여행업계는 크리스마스나 신년 등의 주요 시즌에 저가항공사의 여객기를 전세 내어 여행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어, 해당 분야의 즉각적인 위축이 우려된다. 상장사인 제주항공은 이번 사고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원화 가치 하락으로 인해 이미 항공사들은 리스비나 연료비를 달러로 결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에서, 이번 사고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은 엎친 데 덮친 격이 될 것이다. 이번 참사는 경제방송에서 다룰 정도로 큰 사고로, 관련 종목들의 충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LCC 상장 기업들은 대부분 비슷한 처지에 놓일 것으로 보이며,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들은 이번 사고에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 ● 생방송 원문 [이슈레이더]-(앵커) 12월 30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슈 레이더 시작하겠습니다. 신인규 기자 안녕하세요. -(기자)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 이슈 키워드 4개 보겠습니다. 국가 애도 기간,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한화오션, 동박주, 이번 주 핵심 일정 순서로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어제 다들 깜짝 놀라셨고 계속 뉴스 보셨을 겁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일어나서는 안 될 그런 일이 또 발생을 했습니다. 국가에서 애도 기간을 설정을 했습니다. 우리는 경제 및 증시 측면에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태가 잘 수습되고 남은 가족과 국민들 충격이 잘 회복되는 것이겠지만 그때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가 될 수밖에 없고 그동안에는 개개인뿐 아니라 우리 경제와 증시에도 이 사고가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겠다라고 생각을 해 볼 수 있겠습니다. 지난 29일이었습니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대로는 태국 방콕에서 돌아오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버드스트라이크, 조류와의 충돌로 엔진 고장이 일어났고. 현재까지 조사된 결과입니다. 결국 동체 착륙을 시도하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정부 집계는 사망자 179명, 구조자 2명이고요. 우리 영토 안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 가운데는 이번 건이 가장 큰 인명 피해를 기록한 건이 됐습니다. 사고의 규모가 커서 정부가 오는 1월 4일까지 일주일 동안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국가 애도 기간이라는 것이 지난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그리고 2022년에 이태원 압사 사건에 이어서 건국 세 번째로 일어난 사건이 됐고요 일어난 국가 애도 기간이 됐고요 공공기관의 경우에 국가 애도기간 중에는 연차 사용이라든가 회식 등이 대체로 자제가 되고 금지가 됩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국가 애도 기간 중에는 소비심리가 동반으로 위축이 되었는데 핼러윈 기간 중에 일어났었던 지난 이태원 참사 때는 연말에 콘서트 공연이나 기업들의 이벤트가 줄줄이 취소된 사례가 있었고요. 정부로서도 직전까지는 계엄 이후에 빠르게 소비심리를 회복시켜야 한다면서 공공기관 송년회라든가 신년회 촉진하자 이런 움직임들이 있었는데 이런 것들을 지금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투자 측면에서는 항공주와 여객주 그리고 보험주들이 어느 정도 투자심리 위축을 겪을 것이라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게 생각해 볼 수가 있는 대목이겠고요. 여행업계는 원래 크리스마스나 신년 등의 주요 시즌에 저가항공사의 여객기를 전세를 내서 여행 상품들을 좀 저렴하게 판매하고 이런 것들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 분야가 즉각적인 위축을 받을 가능성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상장사인 제주항공은 어제 주요 증권사의 홈트레이딩 시스템에서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었고요. 지금까지 원화 가치가 떨어진 상황에서는 항공사의 리스비나 연료비를 달러로 결제했던 항공주들에 대해서 좋지 않은 상황들이 계속 이어졌는데 여기에 추가로 투자심리가 위축이 되는 이런 상황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오늘이 우리 증시 마지막 날인데요. 여러 측면에서 이 이슈를 다룰지에 대해서 사실은 망설였었는데 경제방송에서 다뤄야 할 정도로 큰 사고가 일어난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앵커) 관련 종목들 오늘은 제주항공이라든지 또 모기업인 AK홀딩스, 애경산업 이런 데들은 충격은 조금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은 됩니다. LCC 상장한 기업들 많은데 다들 비슷한 처지일 것 같고 다만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이런 대형 항공사들은 또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오늘 증시에서도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정부 2기, 한국의 대응 전략은? 2024-12-30 07:23:16
- 미국의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것은 미국 중심의 세계 경제 질서다 네오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라고 하는데 미국과의 관계 설정이 중요한 게 아니라 트럼프 차기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이 중요함 - 트럼프 정부 2기 때는 트럼프 개인적인 관계 설정에 따라서 우리 경제라든가 금융시장의 모습이 이렇게 될 것으로 보임 - 이게 안 되다 보니까 2기 때에는 한국이 어떻게 될 것이냐가 지금 당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트럼프 정부 2기, 한국의 대응 전략은?** 오는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가 시작된다. 지난 4년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국제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한국은 미국과의 무역 갈등, 북한 핵문제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트럼프 정부 2기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중국과의 무역 전쟁이 계속되면서 한국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북미 대화가 교착 상태에 빠져 있어 한반도 평화 정착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한국은 트럼프 정부 2기에 대비하여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먼저,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상호 이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또한,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과의 소통을 증진해야 한다. 또한, 국내적으로도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규제 완화와 혁신 기술 개발 지원 등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적 성향이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한다. 즉, 기존의 시스템이나 규범보다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개인적 관계 설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1기 때에도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개인적 관계 덕분에 일본의 금융시장과 경제가 안정되기도 했다. 한국 역시 트럼프 대통령과의 개인적 관계를 잘 구축하고 활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정상회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촉을 늘리고, 서로의 관심사와 우려 사항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결국, 트럼프 정부 2기는 한국에게 도전과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 한국은 적극적인 대응 전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찾아야 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알겠습니다. 이제 이틀만 지나면 새해를 맞게 됩니다. 그런데 새해는 대망의 2025년이라는 표현을 쓰기가 좀 그렇지 않습니까? -(전문가) 상당히 없죠. 지금 마음적으로 굉장히 무거워서 저는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전망하는 시간을 안 갖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당장이 급하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미국도 그렇거든요. 시청자 여러분 미국의 트럼프가 취임 이전에 하는 행동들을 보시겠습니다. 미국의 어떤 전통적인 법이라든가 규범이나 간섭해서 보는 것보다는 인사 문제도 그렇고 경제 정책 운영 문제도 그렇고 트럼프 개인적인 속성에 의해서 지금 좌우되는 속성이 있지 않습니까, 시청자 여러분? 무슨 시스템이 이렇게 갖춰져야 예상을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개인의 성향에 따라서 예상을 할 수가 없는 겁니다. 한번 보시겠습니다. 지금 미국 중심의 세계 경제 질서다. 네오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라고 하는데요. 이건 미국과의 관계 설정이 중요한 게 아니라 트럼프 차기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이 중요한 겁니다. 개인적인 관계 설정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한 나라의 국익을 대표하는 대통령이 취임 전에 사실 모자도 만들고 이렇게 옷을 만들어서 장사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이게 미국 사회의 지금 문제거든요. 그런 지금 문제가 미국 내에서도 지금 강하게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결과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왜 대통령에 당선됐을까 예스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미국의 펀더멘털이 지금 낙태 문제라든가 동성연합 미국의 청주 동색을 파악하는 전략 때문에 세컨드 베스트지만 당선된 측면을 보여야 되거든요. 경계선 베스가 아니라는 겁니다. 베스는 누구냐. 시장 경제를 존중하고 시스템을 존중하는 사람이 사실 이렇게 기업이라든가 국민 입장에서는 가장 베스죠. 그렇죠. 그 전략이 파고들어서 세컨드 베스가 당선됐죠. 그러다 보니까 트럼프가 개인적인 관계 설정이 중요한 거죠. 그래서 이것은 경제 문제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문제와 관련해서 중요한 문제다 하는 것을 당선 이후에 지금까지 트럼프 개인적 문제로 인해서 지금 뭐냐 대통령도 줄 서라 기업인도 줄 서라 돈 갖고 와서 줄 서라 이런 얘기 아니겠습니까? 지금 그렇기 때문에 그러면 과연 트럼프 1기 때는 어땠을까. 그때 당시에는 트럼프와 아베 간의 골프채 문제 때문에 일본과의 개인적 설정 문제로 해서 양국이 진짜 하고 특히 일본이 그때 당시에 아베가 추진한 지 한 7~8년 지나면서 이게 효과가 거듭지 않고 아베 신뢰도 떨어졌었거든요. 그런데 트럼프와의 미러 관계 때 개인적 미러 관계 때문에 일본의 금융시장과 경제가 안정됐던 측면이거든요. 반면에 트럼프와의 마찰로 인해서 굉장히 어두웠던 사람들이 이란이라든가 이런 쪽이 많은 국가들이죠. 이때는 뭐냐. 경제도 안 좋았고 금융시장도 안 좋았습니다. 트럼프 정부 2기가 내년 1월 20일날 맞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세계 모든 국가의 원수라든가 기업인들이 줄을 서고 있죠 한국은 그 정의 측면에서 사실 정용진 이렇게 회장 위에는 지금 가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가장 중요한 우리의 최고 통수권자가라든가 이런 게 가야 되는데요. 지금 못 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트럼프 정부 2기 때는 트럼프 개인적인 관계 설정에 따라서 우리 경제라든가 금융시장의 모습이 이렇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게 안 되다 보니까 2기 때에는 한국이 과연 어떻게 될 것이냐, 이게 지금 당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지 않습니까? 가장 중요한 문제. 이 문제를 한번 보겠습니다. △ 국제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분기 어닝시즌 임박...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기업은? 2024-12-27 17:02:12
- 1월 승부처로 4분기 실적 시즌을 살펴보고 있음 -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기업 이전에 30개 중에서 13개가 실제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왔는데 그런 기업들이 주가가 상당히 좋았음 - 이번에 어닝 서프라이가 나올 만한 기업들을 쭉 제시를 했음 - 첫 번째가 GS건설 두 번째가 더존비즈온임 - 조선 섹터에서 한화오션을 톱픽으로 보고 있음 - 한화오션의 경우 유상증자를 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매도 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높음 - 삼성중공업이 유상증자를 찍고 난 다음에 1년 뒤에 주가가 갔던 흐름처럼 비슷한 흐름으로 가지 않을까라는 말씀드림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4분기 실적 시즌 임박...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기업은?**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다가왔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실적 시즌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기업들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전 실적 시즌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기업들의 주가가 대체로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항공우주, 크래프톤, 삼성화재 등은 지난 어닝 시즌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시장 컨센서스보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종목들은 같은 기간 동안 수익률이 부진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이번 어닝 시즌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들을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GS건설, 더존비즈온, 제주항공, 펄어비스, CJ CGV, 한화솔루션, 한국전력, 콘텐트리중앙, 기업은행, HD현대미포 등이 꼽혔다. 이 중에서도 GS건설과 더존비즈온은 각각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이 105%, 49.2%로 높아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다. 한편, 조선과 전력 설비 분야에서는 한화오션이 톱픽으로 꼽혔다. 최근 필리조선소를 인수하면서 국내에서의 수주 제한 문제를 해결했으며, 이로 인해 향후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다만, 실적이 다이나믹하게 개선되지는 않을 것이며, 작년에 실시한 1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인해 일시적으로 매도 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이번 4분기 실적 시즌에서는 기업들의 실적과 함께 경제 지표들도 눈여겨봐야 한다.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와 인플레이션 상황 등이 주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하여 적절한 투자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다가오는 1월 승부처로 4분기 실적 시즌 저희가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사님께서는 어떤 섹터의 성적표가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하시는지 그리고 미리 모아갈 실적주 한번 선정을 해볼까요. -(전문가)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기업 이전에 30개 중에서 13개가 실제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왔는데 그런 기업들이 주가가 상당히 좋았다는 겁니다. 한국항공우주, 크래프톤, 삼성화재 등이 높은 기간의 수익률이 상당히 잘 나왔고 시장 콘셉트보다 더 부진한 실적으로 기록했던 종목들은 같은 기간 동안 수익률이 되게 부진했다는 것들을 봤을 때는 이번에 어닝 서프라이가 나올 만한 기업들을 쭉 제시를 했거든요. 거기에 첫 번째가 GS건설 두 번째 더존비즈온, 제주항공, 펄어비스, CJ CGV, 한화솔루션, 한국전력 그리고 콘텐트리중앙, 기업은행, HD현대미포 이렇게 지금 10개 종목을 제시를 했고 특히 GS건설 같은 경우에는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이 105% 이상 나왔고요. 더존비즈온도 49.2%라서 GS건설이랑 더존비즈온을 주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두 분 공통적으로 나온 종목이 있습니다. 더존비즈온 좀 신기하고 그리고 한 가지 질문을 더 드려보자면 앞서서 반종민 소장님께서 조선과 전력 설비에 대한 톱픽은 꼽아주시지 않았어요. 다들 아는 내용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좀 궁금하네요. 조선섹터에서 어떤 종목을 가장 톱픽으로 보고 계실까요? -(전문가) 좀 아이러니할 수 있는데요. 저는 한화오션을 좀 계속적으로 주목을 해야 된다라고 볼 수 있는 게 뭐냐 하면 최근에 그 필리조선소를 인수를 했잖아요. 그런데 그 필리조선소를 인수하면서 제일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우리나라 수주를 받을 수 없는 그러니까 도크가 꽉 찼기 때문에 수주를 받을 수 없다라는 내용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필리조선소를 통해서 하면 도크가 좀 더 열려 있다라는 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에 대한 수주를 좀 더 볼 수 있지 않을까 보고 있고요. 실적에 대해서는 다이내믹하게 확 뛰거나 그러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 천천히 올라갈 건데 작년에 유상증자 1조 정도 했던 그런 매물들이 좀 있기 때문에 올라간다 하더라도 일시적으로 매도 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한화오션의 경우에는 좀 길게 차분하게 보시면 이전에 삼성중공업이 유상증자를 찍고 난 다음에 1년 뒤에 주가가 갔던 흐름처럼 비슷한 흐름으로 가지 않을까라는 말씀드립니다. -(앵커) 오히려 도크가 좀 더 여유 있는 조선주가 더 낫다는 거예요. -(전문가) 어떻게 보면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조선주 중에서는 한화오션을 반종민 소장은 좀 좋게 보 보신다고 얘기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1월 주요 일정을 통해서 승부처가 될 종목과 모멘텀 살펴봤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양자 테마 수혜 기대 2024-12-27 16:40:58
- 에스오에스랩은 라이다 기술 전문업체임 - 자율주행과 양자 테마가 같이 형성이 돼서 관심 깊게 보자고 얘기해 주심 - 가격 전략은 목표가 1만 6000원까지 넘어가는지 체크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1만 6000원 정도 지정을 함 - 손절가는 20일 선이 꺾이는 시점이 있다 보니까 9800원 정도로 잡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코리아마켓] 에스오에스랩, 라이다 기술로 자율주행·양자 테마 수혜 기대** 자율주행과 양자 테마주로 주목받는 라이다 기술 전문업체 에스오에스랩 (244620)이 27일 약세장에서도 6% 이상 상승했다. 투데이 한경 코리아마켓에서는 해당 종목의 가격 전략과 관련해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전문가는 에스오에스랩의 목표가로 1만 6000원을 제시하면서, "목표가가 넘어가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손절가는 20일 이동평균선이 꺾이는 시점인 9800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투데이 한경 코리아마켓의 다음 주 승부처로는 JYP Ent.와 에스오에스랩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의 주가 동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종목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향후 전망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에스오에스랩 오늘 약세장인데도 불구하고 6% 이상 상승을 했습니다. 라이다 기술 전문업체인데 요즘 떠오르는 자율주행과 양자 테마가 같이 형성이 돼서 관심 깊게 보자고 얘기해 주셨는데 가격 전략도 좀 세워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문가) 가격 전략은 목표가 일단 1만 6000원까지 넘어가는지 좀 체크를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1만 6000원 정도 지정을 했고요. 손절가는 20일 선이 꺾이는 시점이 있다 보니까 9800원 정도로 손절가를 잡고 진행을 해봤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에스오에스랩 목표가 1만 6000원 제시해 주셨습니다. 투데이 한경 코리아마켓 다음 주 승부처 이창완 이사는 JYP Ent. 그리고 반종민 소장은 에스오에스랩을 각각 선정을 해 주셨습니다. 함께해 주신 두 분은 여기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고맙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적 시즌 개막...담아둘 실적주는 2024-12-27 16:29:35
- 4분기 실적 시즌 개막을 대비해 미리 담아둘 실적주로는 어떤 종목이 있을지 두 분과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음 - 삼성전자의 4분기 예상 실적과 주가 반응을 어떻게 예상하고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음 - 4분기 실적 시즌에 섹터별로 예상 기상도를 이야기하고 있음 - 조선과 전력 설비의 경우에는 실적이 괜찮을 것으로 보고 있음 - 철강과 석유화학 쪽은 실적에 대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음 - 더존비즈온과 에이피알을 4분기 실적 기대주로 뽑아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4분기 실적 시즌 개막...미리 담아둘 실적주는?** 오는 8일 삼성전자의 잠정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4분기 실적 시즌이 개막한다. 20일부터는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미국의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한국과 미국의 주요 기업 실적 발표가 잇따를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4분기 예상 실적은 시장 추정치가 계속 낮아지고 있으며, 메모리 사이클 둔화로 인해 실적 개선이 지연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박스권에서 주가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섹터별로는 조선과 전력 설비의 경우 실적이 괜찮을 것으로 예상되며, 반면에 철강과 석유 화학 쪽은 분위기가 좋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번 실적 시즌에서는 조선과 전력설비 관련 종목인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LS ELECTRIC 등과 신규 실적 기대주인 더존비즈온, 에이피알 등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특히 더존비즈온은 AI 기업 고객 확보에 따라 성장이 기대되고, 에이피알은 북미 매출 증가 기대감이 있어 4분기 실적이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이번 JP모간 헬스케어 2025 주목할 테마 비만 치료제 키워드에서 삼천당제약의 관심 종목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투데이 한경 코리아마켓 CES 2025 그리고 바이오에 이은 1월 승부처 4분기 실적 시즌이 되겠습니다. 8일에 삼성전자 잠정치 실적 발표를 예정으로 4분기 실적 시즌이 막을 올리게 되는데요. 20일부터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미국에서는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한국과 미국의 주요 기업 실적 발표가 잇따라 예정되어 있습니다. 4분기 실적 시즌 개막을 대비해 미리 담아둘 실적주로는 어떤 종목이 있을지 두 분과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실적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삼성전자가 1월 8일에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시장의 기대치보다 낮은 잠정치가 나올 상황인데 오히려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만 나와도 주가가 좀 오르지 않을까. 이런 희망을 갖게 되는데 삼성전자의 4분기 예상 실적과 주가 반응 어떻게 예상을 하고 계실까요? -(전문가) 최근에 시장 추정치가 계속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보통 추정치가 낮아질 때는 예상보다 안 나오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 현재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시장 컨센서스가 9조 2000억원인데요. 오늘 KB증권에서 나온 리포트로는 매출 7조 7000억의 영업이익. 8조 이하로 전망을 하는 내용들도 나오고메모리 사이클 둔화로 인해서 실적 개선이 지연될 것으로 보여지면서 주가도 당분간 박스권으로 가지 않겠냐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자사주 매입으로 인해서 주가의 하방 경직성이 나타나다 보니까 하단은 막혀 있고 위로도 올라가는 것들이 좀 제한된 그런 흐름이 당분간 나타날 것으로 보여지고요. KB증권에서 향후에 삼성전자 주가 반등 모멘텀으로 제시한 게 몇 가지가 있는데 선단공정의 기술 경쟁력 복원 그리고 HBM3 12단 공급량 확대 및 6세대의 HBM4 시장 조기 진입 파운더리 가동률 회복에 따른 시스템 LSI 실적 개선 등을 얘기하고 있어서 주가는 하방 경직은 분명히 있는데 당분간은 그냥 박스권 정도로 판단을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올해 삼성전자 주가 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드셨는데 반등 모멘텀은 향후에 있습니다. 다만 당분간은 박스권에서 등락이 예상된다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반종민 소장께 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4분기 실적 시즌입니다. 4분기 그리고 1월에 섹터별로 예상 기상도는 어떻게 형성돼 있는지 한번 얘기 좀 해볼까요? -(전문가) 일단 그 섹터로 실적을 좀 나눠봤을 때는 조선과 전력 설비의 경우에는 그래도 실적이 좀 괜찮지 않을까 보고 있고요. 반면에 철강과 석유화학 쪽에는 분위기가 좀 좋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지금 섹터의 경우에는 잘 좀 선별하셔서 투자에 대한 관점을 좀 두고 접근을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조선 전력설비는 맑음 그렇게 보면 되겠고 철강 석유화학 쪽은 흐림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앵커) 그러면 4분기 실적 대비해서 지금부터 모아갈 만한 실적주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게 있을까요? -(전문가) 아까 조선과 관련된 얘기를 좀 제가 못 드린 게 뭐냐 하면 기존에 2022년 당시 때 발주를 했던 저가 수주 관련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조선의 경우에는 헤비테일 방식이다 보니까 나중에 인도했을 때 60%의 금액을 받거든요. 60%의 금액을 봤는데 딱 지금 현재 시점이 그 시점이고요. 그리고 지금은 2023년부터 성과가 많이이 올라갔다 보니까 성과가 올라가는 만큼의 단계별로 지금은 공급자 우위 증식을 중심으로 가다 보니까 20%씩 단계별로 돈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적에 대한 부분들은 조선 쪽은 굉장히 좋지 않을까 보고 있고 전력설비는 워낙 다들 많이 얘기를 하셨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그렇게 크게 말씀드릴 게 없을 것 같고요. 철강에 대해서 아까 말씀을 좀 못 드렸던 게 뭐냐 하면 철강은 중국에서 지금 굉장히 많이 찍어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공급 과잉에 따른 분위기가 연출이 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보기 어렵고 석유화학 쪽도 중국과 관련된 분위기가 있기는 하지만 지금 사우디나 그쪽의 경우에는 오히려 지금 정유화까지 진행을 한다는 내용이 있다 보니까 결국은 실적에 대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이러한 두 가지 섹터를 제외를 하고 신규 실적에 대한 관심을 가져볼 기업이 뭐가 있관심을 가져볼 만한 기업이 있다 한다면 저는 더존비즈온을 체크를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더존비즈온은 지금 AI 기업 고객 확보에 따라 성장을 기대를 해 볼 수 있는데 더존비즈온 자체가 원래는 MRO 사업을 좀 진행을 크게 하고 있다 보니까 기관 쪽이든 굉장히 빅데이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통해서 사업을 확장을 하게 된다고 한다면 그 프로그램을 안 쓸 수가 없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더존비즈온의 경우에도 4분기 실적이 기대가 되고 있고요. 에이피알의 경우에는 북미 매출에 대해서 최근에 좀 많이 올라간 게 블랙 먼데이 시기 때만 해도 굉장히 실적이 굉장히 좀 좋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4분기 때는 에이피알의 경우에는 4분기 실적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이니까 더존비즈온과 에이피알은 체크를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기업 쪽에서 고객이 몰리고 있는 더존비즈온 그리고 북미 매출 증가 기대감이 있는 에이피알을 4분기 실적 기대주로 반종민 소장님께서는 뽑아주셨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ES 2025 주인공은 누구 2024-12-27 16:12:18
-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5가 열림 - AI, 헬스케어, 모빌리티가 공식 메인 테마임 - 반종민 소장은 어떤 테마를 주목해 볼지 묻고 있음 - CES 2025에 대해서는 AI 소프트웨어와 모빌리티 중심으로 체크해서 보는 게 좋을 것 같음 - 시장에 대한 국내 증시에 대해서 관련된 종목들이 반응을 잘 안 하고 있음 - 다음 주 거래일이 지나고 1월에 다시 한번 공략을 해보는 것도 늦지 않을 것 같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CES 2025 주인공은 누구?]**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5'가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공식 메인 테마는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모빌리티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년 만에 기조강연 연설에 나설 예정이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도체가 아닌 AI 소프트웨어와 모빌리티가 이번 CES의 주인공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동안 AI 관련 내용이 나오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크게 부각 받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자율주행까지 연계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 분야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다만 국내 증시에선 CES와 관련된 종목들이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어 다음 주 거래일 이후 1월에 공략해도 늦지 않다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도 이번 CES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에 고대역 메모리(HBM3)를 납품하고 있어서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AI 거품론에 대해선 아직 이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미 AI로 돈을 벌고 있는 기업들이 있고, 투자 단계가 많이 진행되고 있어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1월의 주요 일정을 통해서 승부처와 종목을 발굴해 보는 시간입니다. 1월 승부처 이창완 iM증권 서울금융센터 영업이사 그리고 반종민 프레스티지 경영연구소 소장과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앵커) 어서 오세요. -(앵커) 반갑습니다. 투데이 한경 코리아마켓 첫 번째 1월 승부처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CES 2025가 되겠습니다.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죠 CES 2025가 열립니다. 다이브 인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전시회 공식 메인 테마는 AI 그리고 헬스케어 모빌리티가 되겠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8년 만에 기조 강연 연설에 나설 예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AI 스타가 총출동하는 CES 2025 주인공 누가 될지 한번 오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2월 중순을 넘어서면서 정말 불확실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CES 2025의 영향력이 조금씩 이렇게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공식 메인 테마 말씀드렸듯이 AI 그리고 헬스케어 모빌리티가 되겠습니다. 이 테마 속에서 우리가 트렌드를 좀 쫓아가 봐야 될 것 같은데 반종민 소장 어떤 테마 우리가 주목을 해 볼까요? -(전문가) 원래 이제 CES 2025 얘기를 하면 이번에 젠슨 황이 기조연설을 하기 때문에 반도체 쪽 중심이 주목되는 게 원래 맞기는 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반도체의 경우에는 국내 증시에 따라 흐름들이 예측하기가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변동성에 대해서는 계속 나올 가능성이 높아서 지금 현재 시점에서 그렇게 매력적이지는 않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최근에 이제 AI에 관련된 내용들이 나왔을 때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굉장히 크게 많이 부각을 받았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AI 소프트웨어 쪽을 통해서 이슈가 좀 많이 될 가능성이 높고 게다가 자율주행까지 연계되는 점을 봤을 때는 오히려 지금은 AI 소프트웨어 그리고 모빌리티 중심으로 좀 체크해서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 CES 2025에 대해서 지금은 시장에 대한 국내 증시에 대해서 관련된 종목들이 반응을 잘 안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지금은 다음 주 거래일이 마지막인데 그다음 주 거래일이 지나고 1월에 다시 한번 좀 공략을 해보는 것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앵커) AI 소프트웨어와 모빌리티 중심으로 원래는 반도체였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른 양상이 나타날 수 있겠다라는 말씀해 주셨고 말씀 주셨듯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8년 만에 기조 강연에 나서고 있습니다.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 어떤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나올까요. -(전문가) 10월부터 기조연설에 대한 기대감들이 많이 있어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예측을 하지는 않고 대체로 이런 비즈니스와 관련된 여러 가지 아아이디어라든가 그 기술에 대해서 제시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요. 엔비디아 같은 경우에는 데이터 센터 사업이 주력이다 보니까 H200이라든가 블랙웰 같은 제품들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엔비디아의 HBM3를 납품하고 있는 하이닉스도 이번 2025 CES에서는 상당히 두각을 나타날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AI의 거품론이 분명 있기는 한데 최근에 그래도 AI로 관련돼서 돈을 버는 기업들이 있고 지금 투자 단계가 많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아직까지 거품이라고 논하기에는좀 이르다라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 CES에서 SK하이닉스가 두각을 나타낼 것이다. 거품론을 얘기하기에는 조금 아직은 이른 감이 없지 않나 이런 말씀해 주셨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선·방산·금융주 담아라 2024-12-27 15:52:48
- 조선주와 방산주는 가격 부담을 앞세우기보다는 업황이나 전체적인 전망이 좋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 반드시 편입을 해야 되는 업종임 - 은행주 역시 포트폴리오에 편입을 해야 될 주식임 - 낙폭 과대주 접근은 가격적인 매력이 분명히 있음 - 내년 연간 전체적으로 놓고 봤을 때는 주목을 하고 있어야 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조선·방산·금융주 담아라…낙폭과대 '하반기' ** 한국 증시가 2024년 마지막 금요일인 27일 양 시장 모두 1% 하락하며 마감했다. 국내 증시에 정치적 혼란이 가중되면서 투자자들은 내년 포트폴리오에 어떤 업종을 담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부 박석현 부부장은 조선주와 방산주, 금융주를 추천했다. 박 부부장은 "조선주와 방산주는 가격 부담보다는 업황이나 전체적인 전망이 좋아 포트폴리오에 반드시 편입해야 하는 업종"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금융주도 올해 들어 은행, 증권, 보험 모두 30% 전후의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낙폭 과대주 접근은 가격적인 매력이 있지만, 내년 1분기를 지나면서 바닥권이 확인되는 과정을 확인한 뒤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따라서 2023년에는 올해 강세를 보인 조선, 방산, 그리고 가치 상승과 배당 관련 금융주들을 연초에 주시하는 것이 좋으며, 연중 중반 이후로는 낙폭 과대주를 담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 생방송 원문 -(앵커) 2024년 마지막 금요일의 거래가 양 시장 1% 하락하면서 마무리됐습니다. 국내 증시에 또 정치적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인데요. 내년을 바라보고 그래도 포트폴리오에 어떤 업종을 담으면 좋을까요? -(전문가) 앞에서 말씀드렸던 조선주하고 방산주는 가격 부담을 앞세우기보다는 업황이나 전체적인 전망이 좋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 반드시 편입을 해야 되는 업종이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이거 외에 밸류업 관련 주식들 대표적으로 금융주가 여기에 포함이 되는데 올해 들어서 은행증권보험 모두 30% 전후의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고 내년도에도 긍정적인 어떤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은행주 역시 그러니까 은행을 중심으로 금융주 역시 포트폴리오에는 편입을 해야 될 주식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낙폭 과대주 접근은 가격적인 매력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연간 전체적으로 놓고 봤을 때는 주목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다만 시기적으로는 1분기를 지나면서 바닥권이 확인되는 과정을 확인한 이후에 접근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내년에도 좀 올해 강했던 조선 방산 그리고 밸류업 배당 관련해서 금융주들 연초에 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연후 중반 이후로는 그래도 낙폭 과대주주를 담아보는 전략이 유효할 것 같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부 박석현 부부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전문가) 감사합니다. -(앵커) 성공투자 오후증시 2부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증시 '꼴찌'...전망은 2024-12-27 15:46:11
- 올해 주식시장이 부진을 보인 원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12월은 약세로 마감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 6개월 연속 하락은 2000년 닷컴 버블 때 그리고 2008년도 금융위기 당시를 제외하고는 한 번도 없었음 - 6개월 연속 하락을 기록하면서 가격 매력은 상당히 높아졌다고 볼 수 있음 - 연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내년 1월에는 반전 시도를 해 볼 수 있을 것 같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코스피, 글로벌 증시 '꼴찌'...원인과 전망은?** 올해 글로벌 증시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지만,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주요 20개국(G20) 중 최하위 성적을 기록했다. 원화 가치 하락과 기업 이익 감소, 내수 경기 불황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내년에는 코스피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코스피는 2,317.14로 마감해 지난해 말보다 9.5% 하락했다. G20 국가 중 러시아를 제외하면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반면, 미국 S&P500 지수는 27%,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18%, 대만 자취안 지수는 30% 상승했다. 이러한 코스피의 부진은 원화 가치 하락과 기업 이익 감소, 내수 경기 불황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올해 달러 대비 원화 가치는 16% 넘게 떨어져 아시아 통화 중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이 약화되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됐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반도체 산업의 부진이 있다. 한국 경제의 중추인 반도체 산업은 올해 수요 감소와 재고 증가로 어려움을 겪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내년에는 코스피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다. 우선, 국내외 금리 인상이 마무리되면서 주식 시장의 유동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이 국내 기업들의 수출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부 박석현 부부장은 "6개월 연속 하락을 기록하면서 가격 매력은 상당히 높아졌다"며 "연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내년 1월에는 어느 정도는 반전 시도를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주가가 오르기 위해서는 환율 안정성과 정부의 정책 대응,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 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생방송 원문 [투자 전략] -(앵커) 2024년 거래일을 단 하루 남겨둔 오늘 코스피는 2400선을 위협받았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 걸까요? 오늘은 우리은행 투자상품전략부 박석현 부부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올 한 해 좀 이렇게 마무리가 돼 가는 국면에 성적표를 살펴보니까요. 대만은 올랐고 아시아 주요국들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반면에 우리 시장만 좀 하락폭이 깊습니다. 근본적인 이유는 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전문가) 전 세계 주식시장 시가총액 1위 국가가 미국이고요. 2위는 중국 그리고 3위가 일본이 해당하게 되는데 대만이 한 10위고 한국은 올해 주식시장이 부진을 보이면서 14위까지 순위가 내려갔습니다. 지난해 말 같은 경우는 한국이 대만하고 비슷한 수준 그리고 전 세계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순위였는데 좀 많이 떨어졌고요. 시가총액 상위 20개국 가운데 15개 나라가 올해 주식시장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고요. 미국이 27%, 그러니까 S&P500지수가 올해 한 26%, 27% 정도 올랐고 일본이 18% 그다음에 대만이 30% 오르면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일부 국가 그러니까 한 5개국 정도가 하락을 했는데 이 중에 한국이 포함이 되게 되고 코스피가 오늘까지 마이너스 9% 이상 하락을 하면서 수익률은 지금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기업이익 전망이 상당 부분 올해 내내 지금 특히 하반기 이후부터 안 좋아진 부분이 가장 큰 원인이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올해 주식시장의 키워드가 AI 열풍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한국 시장 같은 경우는 여기에 관련된 기업들이 이렇게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 보니까 상승 랠리에서 소외됐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내수 경기 불황이나 그다음에 수출 경기 둔화 그리고 최근에 어떤 정치적 불확실성 때문에 나타나고 있는 환율 불안 문제 이런 것들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올해 부진을 기록하게 하는 원인이 됐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기업들 경기도 그렇고 사실 올해는 좀 내부적으로 사건도 있고 하니 약할 수밖에 없었다고 받아들여야겠지만 그래도 내년에는 이 정도 밸류에이션이라면 그래도 오를 일밖에 안 남았다라는 그래도 긍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던데 내년에는 우리 시장은 어떨까요? -(전문가) 일단 12월은 아무래도 좀 약세로 마감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상황이고요. 이렇게 되면 7월부터 시작을 해서 6개월 연속 코스피가 하락을 하게 되는데 월간 단위로 6개월 연속 하락은 2000년 닷컴 버블 때 그리고 2008년도 금융위기 당시를 제외하고는 한 번도 없었고요. 이번이 세 번째에 해당을 하게 되고 가장 많이 하락했던 기간이 7개월 연속 하락인데 이건 1998년 IMF 외환위기 때 기록했던 케이스이기 때문에 6개월 연속 하락을 기록하면서 가격 매력은 상당히 높아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고 따라서 연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내년 1월에는 어느 정도는 반전 시도를 해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를 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주가가 좀 효과적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최근까지 주가 약세의 원인으로 작용했었던 환율 불안정성이 좀 진정이 될 수 있어야 되고 정부의 정책 대응 그리고 1월 어닝시즌에서의 어떤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 그리고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해소 이런 부분들이 좀 뒷받침될 수 있어야 1월 시장 흐름이 긍정적으로 갈 수 있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렇지 않으면 다소 간은 약세 흐름이 조금 더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라고 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공정거래, 5년 거래 제한" 2024-12-27 14:41:50
- 내년 4월 말부터 주가 조작이나 미공개 정보를 활용한 거래 등 자본시장에서 불공정 거래를 할 경우 최장 5년간 주식과 파생상품을 비롯한 금융투자상품 거래가 제한됨 - 금융 당국은 불공정 거래와 불법 공매도에 대해 금융위가 최대 5년의 금융투자 상품 거래 제한 명령을 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법을 개정함 - 시행령과 업무 규정 개정안을 내년 2월 5일까지 예고한 뒤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내년 4월 23일부터 시행할 예정임 -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급등한 환율이 고공행진하며 국내 산업계에 비상이 걸림 - 반도체와 자동차를 비롯한 업종들이 사업 계획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음 - 미국에 대규모 공장을 짓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환율 급등으로 인해 시설투자와 설비 구입 비용이 증가하면서 투자비가 상당 부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미국의 공장을 짓고 있는 배터리 업계도 강달러로 인한 투자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 - 정부가 국내 최초로 양자 정보기술 분야 국가 표준을 제정했다는 소식에 드림시큐리티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시 최장 5년간 금융투자상품 거래 제한** 내년 4월 말부터 주가 조작이나 미공개 정보를 활용한 거래 등 자본시장에서의 불공정 거래 행위가 적발될 경우 최장 5년간 주식과 파생상품을 비롯한 금융투자상품 거래가 제한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 시행령과 하위 규정 개정안을 27일 예고했다. 지난 9월 금융 당국은 불공정 거래와 불법 공매도에 대해 금융위가 최대 5년의 금융투자 상품 거래 제한 명령을 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법을 개정한 바 있다. 다만, 금융기관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적거나 없는 경우 등에서는 제한 정도를 감면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거래 제한 대상자의 상속 혹은 주식 배당, 합병 등 외부 요인에 의한 거래 등에 대해서는 거래 제한 예외를 인정하기로 했다. **환율 고공행진...국내 산업계 비상** 한편,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급등한 환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국내 산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금일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15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내년에는 1500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반도체와 자동차를 비롯한 여러 업종들이 사업 계획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에 대규모 공장을 짓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환율 급등으로 인해 시설투자와 설비 구입 비용이 증가하면서 투자비가 상당 부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미국의 공장을 짓고 있는 배터리 업계 역시 강달러로 인한 투자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 생방송 원문 [증시 뉴스] -(캐스터) 이 시각 증시 뉴스입니다. 내년 4월 말부터 주가 조작이나 미공개 정보를 활용한 거래 등 자본시장에서 불공정 거래를 할 경우 최장 5년간 주식과 파생상품을 비롯한 금융투자상품 거래가 제한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령과 하위 규정 개정안을 예고했습니다. 금융 당국은 앞서 불공정 거래와 불법 공매도에 대해 금융위가 최대 5년의 금융투자 상품 거래 제한 명령을 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법을 개정했습니다. 금융기관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적거나 없는 경우 등에서는 제한 정도를 감면할 수 있도록 규정했습니다. 거래 제한 대상자의 상속 혹은 주식 배당, 합병 등 외부 요인에 의한 거래 등에 대해서는 거래 제한 예외를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는 시행령과 업무 규정 개정안을 내년 2월 5일까지 예고한 뒤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내년 4월 23일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급등한 환율이 고공행진하며 국내 산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15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내년에 1500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특히 반도체와 자동차를 비롯한 업종들이 사업 계획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에 대규모 공장을 짓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환율 급등으로 인해 시설투자와 설비 구입 비용이 증가하면서 투자비가 상당 부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미국의 공장을 짓고 있는 배터리 업계도 강달러로 인한 투자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서 뉴스&공시입니다. 셀트리온은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주주 가치 제고 차원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셀트리온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에코앤드림은 88억 9000만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7% 규모입니다. 경영상 비밀 유지를 위해 계약 상대방 등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에코앤드림 주가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성웹툰은 보통주 10:1 액면 병합에 따른 주권매매 거래 정지가 해제되면서 액면가 5000원의 신주 거래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 병합에 대해 케이웹툰 자회사 투믹스에 걸맞는 외형 만들기의 시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가 국내 최초로 양자 정보기술 분야 국가 표준을 제정했다는 소식에 드림시큐리티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앞서 드림시큐리티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국정원이 시행하는 보안 검증을 통과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부터 보안 기능 확인서를 발급받았습니다. 하나증권은 글로벌 양자 컴퓨터 시장 규모가 지난해 1200조 원에서 2035년 2700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증시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년 주목해야 할 주식 섹터 2024-12-27 13:39:03
-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속에 2025년은 증시에서 어떤 섹터들이 유망주로 시장을 주도하게 될지 살펴봄 - 국내 증시에서 섹터의 흐름을 정리하고 있음 - 기회의 요인을 하나씩 찾아볼 것임 - 내년을 준비하는 자세로 시장의 흐름을 빨리 캐치하고 변화를 본인의 투자 습관을 투자 관습을 계속적으로 가져가는 것들이 아니라 모멘텀들이 생길 때마다 분명한 수혜를 받는 종목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잘 찾아서 투자에 대응하는 자세가 필요함 - 2024년은 반도체, 바이오, 밸류업이 증시에서 키워드로 작용을 했고 2025년은 다른 판도가 열리게 될지 점검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2025년 주목해야 할 주식 섹터 : 새로운 판이 열릴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끄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지난 20일 정식 출범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주식시장에서는 어떤 섹터들이 유망주로 떠오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올해 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 바이오, 그리고 기업 가치 재평가(밸류업)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업체들은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뤄냈으며,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 기업들도 신약 개발과 위탁생산(CMO) 사업 호조로 주가가 크게 올랐다. 또, 카카오, 네이버 등 플랫폼 기업들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함께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상위권에 진입했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이 내년에도 지속될지는 미지수다. 이미 일부 섹터에서는 과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며, 경기 침체 우려와 금리 인상 등 대외 불확실성도 여전히 존재한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섹터들을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첫째, 전기차와 배터리 분야다. 최근 테슬라를 비롯한 글로벌 전기차 업체들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배터리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또, 각국 정부가 탄소중립 정책을 강화하면서 친환경 에너지 산업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둘째,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관련주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데이터가 핵심 자원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차, 스마트홈, 의료 서비스 등에서 AI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셋째, 우주산업이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쏘아 올린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가 성공을 거두면서 우주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미국 정부가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계획을 추진하면서 민간 기업들의 참여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넷째, 메타버스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현실과 가상세계를 융합한 메타버스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페이스북, 애플, 구글 등 글로벌 IT 기업들도 메타버스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헬스케어다. 인구 고령화와 건강보험 개혁 등으로 인해 헬스케어 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또, 유전자 분석 기술 발전으로 맞춤형 치료제 개발이 가능해지면서 바이오 의약품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물론, 이들 섹터가 모두 유망하다는 보장은 없다. 또, 개별 종목 선택에 있어서는 기업의 재무 상태와 경영 전략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섹터에 분산투자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투자자는 항상 시장의 흐름을 주시하고,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또,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만 수익률을 높이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 생방송 원문 [특집: 격동의 한국증시, 상승의 조건은] -(앵커) 다사다난했던 2024년 갑진년이 저물고 이제 2025년 을사년 유망주 점치기에 이미 증권가는 분주한 상황입니다. 내수 부진 속에 맞닥뜨린 탄핵 정국 고환율 등 악재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속에 과연 2025년은 증시에서 어떤 섹터들이 유망주로 시장을 주도하게 될까요? 이 시간에는 트럼프 노믹스 2기를 맞아 유망 섹터와 수혜주를 살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자리에 계십니다. 리서치알음 최성환 대표, 리딩투자증권 유성만 연구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앵커) 기회의 요인을 하나씩 찾아볼 텐데 먼저 2024년 정리를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국내 증시에서 섹터의 흐름 정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전문가) 일단은 코스피는 전체적으로 한 10% 정도 하락을 한 것 같고요. 그리고 코스닥 같은 경우에는 마이너스 2% 정도 연초 대비 하락한 그런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분명히 우리 시장에서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일단은 IT 섹터에서 SK하이닉스를 비롯한 HBM 관련 반도체 기업들 테크윙이 지난해 고점 기준으로 518% 정도 상승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오 기업들 가운데서도 알테오젠, 유한양행 같은 기업들이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서 바이오 업종 중에서 상승세를 크게 나타낸 바 있고요. 그리고 밸류업 정책이 상당히 윤 정부에서 드라이브가 걸리면서 금융섹터 그러니까 KB금융 그리고 메리츠금융지주 같은 기업들이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변화들 속에서 이를 수용하고 어떻게 보면 시장의 흐름을 잘 읽었다고 하면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지만 전체적인 시장이 안 좋아짐에 따라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은 한 해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내년을 준비하는 그런 자세로 본다면 이런 어떤 시장의 흐름을 빨리 캐치하고 변화를 본인의 투자 습관을 투자 관습을 계속적으로 가져가는 것들이 아니라 이런 모멘텀들이 생길 때마다 분명한 그런 수혜를 받는 종목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잘 찾아서 투자에 대응하는 그런 자세가 필요한 그런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앵커) 2024년은 반도체, 바이오, 밸류업 이렇게 크게 세 가지가 증시에서 키워드로 작용을 했다고 보셨고 2025년은 다른 판도가 열리게 될지 하나하나 점검을 해 보겠습니다. 특히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관련해서 정책 변화에 전 세계 금융권이 주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이후에 우리가 기회 요인으로 볼 만한 부분이 어디가 될까요? -(전문가) 그래서 일단 다들 아까 뒤에 배경 화면도 있지만 다들 트럼프 행정부 취임해서 어떤 게 수혜가 있을까 관심이 많은데요. 저는 일단 몇 가지 추려보니까 일단 AI 전력망 인프라 투자, 우크라이나 재건 이런 쪽이 있고 그다음에 바이오 자율주행 역시 일론 머스크가 관심 있는 자율주행 그리고 항공우주 그리고 관세와 관련된 일단 이렇게 다섯 가지로 일단 제가 크게 일단 분류해 봤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년 달군 주식... 이젠 '소프트웨어'다 2024-12-27 13:32:16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시대를 맞이하는 투자 전략을 살펴보고 있음 - 푸드를 이야기하고 있음 - 엔터테인먼트주와 콘텐츠주, 푸드주를 유망 종목으로 제시함 -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 수출 증가로 11월 누적 수출액이 11억 3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함 - 2025년 밀양 제2공장 완공으로 40%의 CAPA 증가에 따른 수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함 - 커지는 우주 산업에 대한 관심 속에 증권사는 한국우주 밸류체인의 최상단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주목하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2024년 달군 주식... 이젠 '소프트웨어'다** 올해 상반기는 IT 하드웨어가 강세였다면 하반기는 소프트웨어가 대세였다. 상반기에는 엔비디아, TSMC가 폭발적인 주가 상승을 보여줬다면 하반기에는 아마존과 팔란티어가 그 주인공이었다. 미국장의 이런 흐름은 트럼프 2기 관세 공포가 덮친 국내 시장과도 잘 맞아떨어지면서 소프트웨어 시대를 열었다. 삼성증권은 소프트웨어 시대가 시작되면서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네이버, 카카오, 크래프톤을 꼽았다. 우선 네이버는 AI 검색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고 콘텐츠 중심의 광고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사업에 집중하면서 새로운 광고 기법을 통해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크래프톤은 구작과 신작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한국에서만 살 수 있는 비즈니스도 뜨고 있다. K-콘텐츠, K-POP, K-푸드 등 앞에 K가 붙으면 글로벌 흥행이 일고 있는 요즘이다. 삼성증권에서는 이러한 가운데 엔터주에서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하이브를 유망 종목으로 제시했다. 또 콘텐츠 부문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을, K 푸드 부문에서는 삼양식품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커지는 우주 산업에 대한 관심 속에 증권사는 한국우주 밸류체인의 최상단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주목하고 있다. 한화는 발사체부터 위성 그리고 우주 탐사까지 우주 산업 전체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제시하고 있어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 ● 생방송 원문 -(캐스터) 이어서 SNAKE의 A. After H/W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시대를 맞이하는 투자 전략도 살펴보겠습니다. 24년 상반기는 IT 하드웨어가 강세였다면 하반기에는 소프트웨어로의 투자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엔비디아, TSMC가 폭발적인 주가 상승을 보여줬다면 하반기에는 AI 기업으로서 박차를 가하는 아마존 그리고 AI와 방산 두 가지 트렌드를 동시에 잡은팔란티어가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줬는데요. 미국장의 이런 흐름은 트럼프 2기 관세 공포가 덮친 국내 시장과도 잘 맞아떨어지면서 소프트웨어 시대를 열었습니다. 삼성증권은 소프트웨어 시대가 시작되면서 한국 인터넷 대표 업체인 NAVER와 카카오 그리고 신작과 구작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크래프톤을 주목했는데요. 우선 NAVER는 AI 검색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고 콘텐츠 중심의 광고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고요. 카카오 같은 경우는 카카오톡 사업에 집중하면서 새로운 광고 기법을 통해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크래프톤은 구작과 신작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PC 배틀그라운드 IP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트래픽과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요. 25년에는 인조이와 아크 그리고 다크엔다커 모바일 등 다양한 신작들도 신작 라인업들도 풍부해 상승 모멘텀이 많다고 봤습니다. -(캐스터) 이어서 K, Korea Specialty, 한국만의 강점 한국에서만 살 수 있는 비즈니스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에서만 살 수 있는 비즈니스는 무엇이 있을까요? K-콘텐츠, K-POP, K-푸드까지 앞에 K가 붙으면 글로벌 흥행이 일고 있는 요즘입니다. K-콘텐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오징어 게임 시즌부터 넷플릭스에서 차지하는 비영어권 콘텐츠 편수에서 우리나라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요. 음반의 경우에도 글로벌 국가 음반 수출액 비중에서 미국향 음반 수출액 비중이 지난 2017년 5.3%에서 2024년 23.4%로 급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엔터4사의 영업이익 추이와 국내 아티스트들의 빌보드 100 진입 추이만 봐도 케이팝의 인기가 체감되는데요. 삼성증권에서는 이러한 가운데 엔터주에서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하이브를 유망 종목으로 제시했습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경우 2025년 상반기 블랙핑크, 하이브는 2025년 하반기 BTS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주된 이유였습니다. 음반과 공연 MD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콘텐츠 부문에서는 스튜디오드래곤을 픽했는데요. 최근 세계적인 복싱 레전드 마이클 타이슨과 유튜버이자 프로포서인 제이크 폴의 복싱 경기가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해당 경기 생중계 동시 접촉자 수가 6500만 명을 기록하고 관중 수입만 251억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글로벌 OTT와 기존 미디어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IP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5년 방영 편수 회복에 따라 실적 턴어라운드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됐다는 이유에서 스튜디오드래곤을 유망 종목으로 픽했습니다. 2025년 방영 편수 회복에 따라 실적 턴어라운드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됐다는 이유에서 스튜디오드래곤을 유망 종목으로 픽했습니다. 마지막 K-푸드 부문에서는 삼양식품을 제시했는데요.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 수출 증가로 11월 누적 수출액이 11억 3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2025년 밀양 제2공장 완공으로 40%의 CAPA 증가에 따른 수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캐스터) 마지막 SNAKE의 E. 일론 머스크의 선택도 보겠습니다. 트럼프의 원픽은 일론 머스크고요. 일론 머스크의 꿈은 바로 우주입니다. 스페이스X는 내년 한 해에만 행성간 탐사 프로젝트 스타십을 25회나 발사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2017년 트럼프가 우주 정책 명령 1호에 서명하면서 시작된 미국의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 아르테미스의 한국에 포함된 것도 우주 산업 확장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커지는 우주 산업에 대한 관심 속에 증권사는 한국우주 밸류체인의 최상단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한화는 발사체부터 위성 그리고 우주 탐사까지 우주 산업 전체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5년 새로운 한 해를 앞두고 있지만 한국 증시는 희망보다 비관이 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어떤 상황에서도 해답을 찾았던 한국 증시, 비관 속에서도 태어날 주도주를 찾아봤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2기, 한국경제 먹구름...수출 63조 감소 예상 2024-12-27 13:20:38
- 트럼프 2기 집권을 미리 반영을 하는 것인지 고금리 그리고 강달러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임 - 미국이 얘기하는 보편적 트럼프 2000년 시대의 보편 관세가 시행이 된다고 하면 대미 수출이 어느 정도 감소할 건지를 다 찾아보는 게 우선적일 것 같음 - 보편관세가 부과가 된다고 하면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이 됨 - 한미 FTA 협정 체결이 됐기 때문에 파기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6개월 전에는 통보를 해야 함 - 하반기 정도에 실제로 보편 관세가 어떻게 추진되는지 여부는 차분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음 - 달러가 걱정인데 집권 이후에 강달러 현상이 과거의 사례를 봤을 때 주춤할 가능성도 있다고 봄 - 미국 달러 강세의 요인으로 작용을 함 - 중국이 위안화 약세로 이어질 수밖에 없음 - 글로벌 무역에 부정적이고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국에 부정적일 수밖에 없음 - 강달러 현상은 국내 기업이 제품 가격을 인상해서 반영할 수 있는지는 제한적임 - 중국의 공급과잉 현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 측면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임 - 수출 물량 측면에서도 만약에 트럼프 2.0의 관세 인상이 된다고 할 경우에 결국에 수출 물량도 축소할 수밖에 없음 - 가격은 못 올리고 수출 물량은 감소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부정적일 수밖에 없음 - 가계와 기업의 GDP 대비 부채 비율이 거의 100% 내외이기 때문에 한국은행도 이를 의식하고 있음 - 재정 정책을 통해서 내수를 자극하고 부양하는 쪽으로 밖에 정책을 쓸 수밖에 없음 - 트럼프 2.0 시대에 실제로 나오고 있는 관세나 정책들이 속도나 강도 면에서 기대치를 하향하기를 바라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트럼프 2기, 한국 경제 먹구름...총수출 63조 감소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이 확실시되면서 세계 경제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2018년 대비 두 배 이상 대미 흑자 규모가 증가한 한국은 트럼프 행정부의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공약대로 '보편적 대중 관세'가 시행될 경우 한국의 총수출이 63조 원 감소하고, GDP는 0.6%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등 주력 산업의 타격이 불가피하다. 한미 FTA 협정 체결로 인해 이를 파기하려면 최소 6개월 전에 통보해야 하므로 당장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달러화 강세는 국내 기업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국내 경제는 수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트럼프 정부의 통상압력과 환율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야 한다. 정부는 내수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기업들은 기술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해야 할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지금 이미 트럼프 2기 집권을 미리 반영을 하는 것인지 말씀 주신 것처럼 고금리 그리고 강달러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우리 시장에 그리고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대비가 필요해 보이는데 어떻게 분석을 하고 계세요? -(전문가) 미국이 얘기하는 보편적 트럼프 2000년 시대의 보편 관세가 시행이 된다고 하면 대미 수출이 어느 정도 감소할 건지를 다 찾아보는 게 우선적일 것 같습니다. 저희가 상상하듯이 중국이나 캐나다, 멕시코 그리고 EU, 일본, 한국. 모두 다 대미흑자를 지금 보이고 있는 나라들이고요. 그에 따라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2018년 대비해서 한국은 대미흑자 규모가 두 배 이상 증가한 나라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트럼프 2.0 시대에 초점은 한국에 맞춰질 수밖에 없고요. 만약에 보편관세가 부과가 된다고 하면 숫자적으로 봤을 경우에는 부정적 영향이 예상이 됩니다. 대경제정책연구소에서 예상한 걸 보게 되면 한국 총수출은 약 63조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요. GDP 규모로 봤을 경우에는 한 0.6%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이나 이게 전략산업에만 국한됐을 때의 문제 감소폭인데요. 만약에 산업 전반으로 퍼지게 된다고 하면 그 감소폭은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자동차나 자동차 부품 등은 저희 수출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주력 산업인데요. 대미 수출에서도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부정적인 효과가 생각보다 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사실은 한미 FTA 협정 체결이 됐기 때문에 이걸 파기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한 6개월 전에는 통보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하반기 정도에 실제로 보편 관세가 어떻게 추진되는지 여부는 차분히 들여다보실 필요는 있겠고 말씀 주신 것처럼 달러가 걱정인데. 사실 집권 이후에 강달러 현상이 과거의 사례를 봤을 때 주춤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시는 것 같거든요. 환율에 대한 영향력을 어떻게 풀이하고 계세요? -(전문가) 지금 관세가 인상이 되고 그다음에 이민자를 추방하고 그렇게 되면 하고자 하는 트럼프 2기의 정책들 같은 경우에는 다분히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에 따라서 미국 달러 강세의 요인으로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미중 무역분쟁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중국이 대처할 수 있는 부분이 트럼프 1.0 시대에도 나왔지만 중국은 위안화 약세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부분은 글로벌 무역에 상당히 부정적이고요.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국에 부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여러 가지 국내 요인도 존재하지만 이러한 국외 요인으로 인해서 원달러 환율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 같은 경우에는 경제 구조 자체가 수입 원자재 비중이 높고 수출 비중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공무역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강달러 현상은 상당히 부정적일 수밖에 없고요. 국내 기업이 지금 현재 상황에서 제품 가격을 인상해서 이런 부분을 갖다가 반영할 수 있는지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의 공급과잉 현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 측면을 갖다가 무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수출 물량 측면에서도 만약에 트럼프 2.0의 관세 인상이 된다고 할 경우에 결국에 수출 물량도 축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즉 가격은 못 올리고 수출 물량은 감소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부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강달러는 실제적으로 우리 수입 물가를 갖다가 자극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결국에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하게 되고요. 일단 소비자들이 봤을 경우에는 실질 소득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소비를 위축시킬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트럼프 정권이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정책을 적용해서 원론적으로 보면 물가 상방 압력 거기에 금리가 같이 압박을 받기 때문에 이런 환율의 강달러 현상이 이어질 개연성이 있다는 말씀 그리고 우리나라 전체 경제에는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다 말씀해 주셨는데 그러면 2025년 한국 경제를 봤을 때 모멘텀은 내수에서 찾아야 되는 걸까요? -(전문가) 지금 수출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내수에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려고 하면 재정정책, 통화정책을 해야 하는데 통화정책 같은 경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가계와 기업의 GDP 대비 부채 비율이 거의 100% 내외이기 때문에 한국은행도 이를 의식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결국에는 선진국 대비 여력이 있는 재정 정책을 통해서 내수를 갖다가 자극하고 부양하는 쪽으로 밖에 정책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내년도 같은 경우에는 재정정책이 상당히 필요하다고 저희는 여겨지고 있고요. 내수로 실제로 경기를 부양하기에는 조금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희망컨대 트럼프 2.0 시대에 실제로 나오고 있는 관세나 그런 정책들이 속도나 강도면에서 저희의 기대치를 하향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자컴퓨터, AI 다음 타자...미래 테마 주목 2024-12-27 13:02:20
- 양자 컴퓨팅 관련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AI 관련해서 AI 다음에 할 수 있는 것 같을 경우는 당위성이 있어야 함 - 양자 컴퓨터 관련 주 중에서 대표적인 종목이 아이온큐임 - 미국 주식 보유의 3분의 1이 우리 한국 사람임 - 양자 컴퓨터를 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지만 거기에서 픽을 하기가 어려움 - 시총이 너무 작아서 매매하기 어려움 - 관련 ETF로 길게 들고 가는 전략을 같이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말씀을 드림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양자컴퓨터, AI 잇는 미래 테마로 주목** 인공지능(AI)을 이을 새로운 테마로 양자컴퓨터가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양자컴퓨터 관련주와 ETF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일부 수혜주들이 시세를 내고 있다. 양자컴퓨터는 기존의 컴퓨터와는 달리 양자역학 원리를 이용해 계산 속도가 빠르고 보안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글은 최근 양자칩 '윌로우'를 개발해 연산 오류를 크게 줄였으며, IBM도 양자컴퓨터 기술을 공개했다. 중국도 양자컴퓨터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내년 초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에서도 양자컴퓨터가 주요 키워드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양자컴퓨터 관련주에 대해 추격 매수는 지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양자컴퓨터 관련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작아 변동성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별 종목보다는 관련 ETF에 투자하는 것이 안정적이라는 의견이다. 양자컴퓨터 산업의 성장성을 고려할 때 ETF를 통해 장기적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한편,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조선업종이 수주 호황과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조선 기자재 업종도 함께 주목받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결국에 믿을 것은 또 조선이 될 것 같습니다. 워낙에 수주가 꽉 차 있고 실적에 대한 기대감까지 끌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제는 조선 기자재 쪽을 보는 게 좋겠다라는 대표님의 말씀 들어봤고요. 부장님의 키워드 또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키워드가 눈에 띄시나요? -(전문가) 하면 안 되는 거 말씀드렸으니까 이제 볼 만한 거 양자 컴퓨팅. -(앵커) 오징어 게임은 콘텐츠주는 지금 세론이라고 한다면 양자 컴퓨터는 지금 AI 다음이다. 이런 말이 많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AI를 이을 새로운 테마다 이런 분석 속에 관련주 그리고 ETF로 돈이 굉장히 많이 몰리고 있고요. 우리 시장 안에서도 수혜주들이 시세를 내줬습니다. 양자 컴퓨터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는데 미국 하면 최근에 구글이 양자칩 윌로우를 개발하면서 연산 오류를 크게 줄였고 IBM 역시 공개를 했습니다. 중국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또 CES에서 양자 컴퓨터가 하나의 키워드로 떠오를 것 같아요. 관련주 지금 포트에 넣을까요? -(전문가) 지금 일단 최근에 급등은 했어요. 오늘도 급등을 했고 어제 미국 시장에서 관련 주들이 급등을 했기 때문에 우리 관련주들 오늘 움직이고 있는데 몇 종목들은 상한가를 쳤다가 지금 상한가가 풀리는 모습이거든요. 금요일이기도 하고 시장이 안 좋기도 하고요. 그래서 절대 쫓아가는 전략은 맞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난주에도 사실은 양자 컴퓨터를 갖고 오기는 했었어요. 왜냐하면 이게 해볼 만한 섹터다라는 표현인데요.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테마를 볼 때 좀 솔직히 느낌이라는 게 좀 있습니다. 그런데 AI 관련해서 AI 다음에 할 수 있는 것 같을 경우는 당위성이 좀 있어야 해요. 그런데 이 당위성이 미국 관련주로 확산이 되고 있고요. 얼마 전에 이런 기사 보셨나요? 양자 컴퓨터 관련 주 중에서 대표적인 종목이 아이온큐라고 미국 주식이 있지 않습니까? 미국 주식 보유의 3분의 1이 우리 한국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 개미 분들이 국내 주식을 팔고 미국으로 갔는데 이런 종목들을 매매를 크게 하고 있다는 게 일단은 제가 보기에는 열풍이기는 합니다. 우리 시장으로 봤을 때는 우리가 양자 컴퓨터를 해야 한다라고 말씀을 그러니까 봐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지만 거기에서 픽을 하기가 어려워요, 대장주를. 그러니까 오늘의 대장주가 내일의 대장주가 아닐 수가 있거든요. 왜냐하면 그만큼 시총이 너무 작아서 그렇습니다. 제가 쭉 살펴봤더니 작은 거는 700억원에서 적당한 거 1500억에서 2000억 사이니까 시총이 너무 작은 거죠. 시총 작은 종목들을 우리가 매매하기 어렵다고 말씀드리는 가장 큰 이유는 아시다시피 우리가 매도할 때 수급이 들어오지 않으면 매도를 못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지난주에도 말씀드린 기억을 해보자면 이럴 때 뭘 해야 하느냐 했을 때는 차라리 관련 ETF가 맞습니다. 국내 주식도 미국 주식이 들어가 있는 ETF가 지난주에 아마 상장을 했고요. 그리고 미국 주식 안에도 ETF가 있습니다. 그 산업의 성장의 끝을 보고 싶은데 솔직히 이런 섹터들이 실적이 잘 나오지 않는 거거든요. 그래서 오래 들고 가지 못해요. 그러니까 ETF를 통해서 조금 길게 들고 가는 전략을 같이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 시황 -(앵커) 양자 컴퓨터 관련 ETF로 지금 자금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역시나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양자 컴퓨팅을 1월장까지도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마지막 키워드도 골라보도록 하겠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말 배당주, 지금이 투자 적기일까? 2024-12-27 12:39:08
- 배당에 대한 관심이 떨어져 있음 - 배당락일에 배당 관련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음 - 증권주들 내에서도 배당락을 겪기는 했지만 4분기 실적, 내년 1, 2분기 실적까지 감안한다고 하면 충분히 다시 반등할 수 있는 구간이 있다는 관점으로 보면 지금 사는 시점일 수도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연말 배당주, 지금이 투자 적기일까?** 연말이 다가오면서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코스피 기업들의 배당 성향이 낮아지면서 배당주 투자에 대한 매력이 떨어진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전문가들은 여전히 배당주 투자가 유효하다고 주장한다. 먼저, SK텔레콤과 KT 등 통신주들이 배당 확대 정책을 발표하면서 배당주 투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들 기업은 최근 '밸류업 프로그램'에 포함되면서 배당 기준일을 기존 12월 말에서 2월 말-3월 초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배당락일 이후에도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또한, 증권주들도 배당주로서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다. 최근 증권사들이 해외 주식 수수료로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간접 거래 상품 판매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의 4분기 실적과 내년 1, 2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배당금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물론 배당주 투자에는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배당락일 이후에는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단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기업의 재무 상태와 경영 전략 등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라면, 배당주 투자를 고려해 볼 만하다. 특히 금리 인상기에는 배당주의 매력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지금이 배당주 투자의 적기라고 볼 수 있다. ● 생방송 원문 어떤 키워드를 고를까요? -(전문가) 배당 보입니다. -(앵커) 오늘이 사실 배당락일이기는 합니다. 어제 이 시간을 통해서 제가 사실 키워드로 배당을 꼽았거든요. 그 이유가 개인 투자자분들 시장 자체가 지금 배당에 대한 관심이 현저하게 떨어져 있고 연말이면 배당이다라는 말이 이제는 옛말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배당 관련주가 철저하게 소외되고 있습니다. 오늘 키워드로 꼽으신 이유가 뭡니까? -(전문가) 옛날 말이라서 그래요. 사실은 배당락하고 나면 원래 그 기억에서 지워버리는 게 사실은 굉장히 많았잖아요. 그런데 굳이 그러시지 않으셔도 된다. 왜냐하면 최근에 밸류업 프로그램, 밸류업 리벨런싱 관련해서 지금 SKT랑 KT가 포함이 됐죠. 그런데 여기에 포함되면서 원래 얘네들 같은 경우에는 분기 배당을 실시하기는 하지만 연말에 어찌 됐건 더 많이 하거든요. 그런데 연말 배당이 원래대로 하면 어제까지 배당 기준일이었고 오늘 배당락인데 얘네들이 배당 기준일을 바꿨습니다. 2월 말, 3월 초. 그러다 보니까 배당락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는 구간에 들어왔다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고 그런데 최근에 통신주들이 어찌 됐건 주가가 고점 찍고 나서 조금 내려와 있거든요. 그러면 밸류업 관련해서 그다음에 배당 관련해서 꾸준하게 자금만 들어오고 이행만 된다고 하면 사실은 충분히 더 안정적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 그다음에 배당 관련주 대표적인 게 증권도 포함이 됩니다. 그런데 증권주들도 오늘 대표적인 게 삼성증권이나 키움 같은 경우가 사실은 배당락일 맞으면서 조금 어느 정도 조정은 받고는 있는데 저는 조정받고 난 다음부터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봐요. 이유인 즉슨 최근에 앞에서 서양학 개미 부장님이 얘기했잖아요. 오늘 박 부장님한테 자꾸 숟가락을 자꾸 얹어서 넘어가기는 하는데 지금 증권사들이 어찌 됐건 해외 주식 수수료로 돈을 많이 법니다. 주식 국내 주식 수수료와 해외 주식 수수료랑 bp라고 하는 수수료 차이를 보면 거의 7배에서 증권사마다 다르긴 해요. 그런데 7배에서 10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여기에 대한 투자가 많이 늘어나면 증권사 입장에서는 돈을 많이 버는 거고요. 그다음에 시장이 또 이렇게 많이 왔다 갔다 움직이잖아요. 주변에 불확실한 것도 많고 이러면 의외로 직접 거래보다는 간접 거래인 상품들이 또 의외로 많이 팔립니다. 그러면 여기서도 또 어찌 됐건 상품 수수료적인 부분도 많이 올라올 수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이 증권주들 내에서도 사실은 배당락을 겪기는 했지만 4분기 실적, 내년 1, 2분기 실적까지 감안한다고 하면 충분히 다시 반등할 수 있는 구간이 있다는 관점으로 보신다고 하면 되려 지금 사는 시점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안전한 거 원하신다고 하면 저는 오늘 콘셉트 자체가 안전한 겁니다. 주요 배당 이런 것들을 조금 참고해서 알아두신다고 하면 저는 괜찮을 것 같아요. -(앵커) 배당주에 대한 분석까지 들어봤습니다. 이제 고민으로 바로 넘어가 봅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만 치료제 시장, 상승 여력 충분" 2024-12-27 12:15:05
- 비만 치료제가 기존에 없던 매출이 추가적으로 생성이 되는데 폭발적으로 늘어남 - 찾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비싸서 꺼려하는 분들도 있었음 - 가격적인 부담이 떨어지게 되면 사용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늘어날 것임 - 비만 외에도 다른 데도 효과가 있다는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음 - 당뇨병 치료제에서 비만 치료제로 넘어간 것 중 하나가 임상실험 할 때 안전성임 - 임상이 다 끝나고 상용화된 제품들 같은 경우에는 거의 다 넘어섰음 - 새로운 데 효과가 있느냐 없냐만 찾으면 됨 - 비만 치료제 시장이 우호적임 - ADC도 글로벌 빅파마들이 비만 치료제 외적으로 주력하고 있는 게 사실은 ADC라고 생각을 하면 될 것 같음 - 생물보안법이랑도 연관이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면 됨 - 우시바이오가 ADC 쪽에 강점이 있었음 - CDMO 하는 기업들이 화두로 작용을 하고 있음 - 여러 군데 기업들이 여기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음 - 내년 넘어가면 ADC 관련된 얘기들도 계속 나올 것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비만 치료제 시장, 상승 여력 충분하다** 최근 글로벌 빅파마들 사이에서 비만 치료제를 보유한 회사들만이 좋은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비만 치료제가 폭발적인 매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비만 치료제의 제품군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주사제와 경구용 복용 제품 등이 출시되고 있다. 더불어, 복제약 승인으로 인해 가격적인 부담이 줄어들면 사용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비만 치료제에 쓰이는 GLP-1 수용체가 비만 외에도 다른 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뇌질환 분야에서도 임상실험이 진행 중이다. 이미 상용화된 제품들은 안전성 문제를 대부분 해결했기 때문에, 새로운 효과를 찾기만 하면 된다. 이에 따라 비만 치료제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글로벌 빅파마들이 주력하고 있는 ADC(항체-약물 접합체) 기술도 주목할 만하다. ADC 기술은 약물 효능을 높이는 기술로, 비만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리켐바이오가 비만 치료제와 ADC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내년 바이오 산업의 주도 섹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따라서, 비만 치료제 시장은 상승 여력이 충분하며, 바이오 산업의 발전과 함께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비만 치료제 최근에 시장 하락과 함께 조정이 나오기는 했습니다마는 여전히 내년장에서도 눈여겨봐야 하는 섹터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길 대표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전문가) 최근에 글로벌 빅파마들이 보면 사실은 굉장히 여러 가지 일들을 하잖아요. 그런데 비만 치료제를 갖고 있는 회사들만 사실은 주가가 좋았고요. 나머지들은 다 안 좋았습니다. 그만큼 비만 치료제가 가지고 있는 게 기존에 없던 매출이 추가적으로 생성이 되는데 조금 폭발적으로 늘어나다 보니까 당연히 집중이 될 수밖에 없고요. 그런데 여기에서 발전되는 게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최근 들어서는 제품군들도 조금 다양해지고 있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임상실험들이 나오고 있는 게 주사제 그다음에 복용, 경구용으로 복용하는 것들도 나오고 있고 그다음에 이번에 진짜 복제약이 또 승인이 되면서 앞에서 부장님이 약가 인하 또 얘기했잖아요. 사실은 찾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비싸서 조금 꺼려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었거든요. 그러면 이게 가격적인 부담이 조금 떨어지게 된다고 하면 사용하는 사람들이 사실은 훨씬 더 늘어날 겁니다. 그러면 앞으로 성장성도 조금 더 남아 있다라고 보고 있고 추가적으로 최근에 비만 치료제에 들어가는 성분 자체가 GLP-1 수용체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얘가 비만 외에도 다른 데도 효과가 있다라는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요. 최근에 특히 뇌질환 쪽에도 효과가 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이쪽에 또 계속 임상실험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당뇨병 치료제에서 비만 치료제가 저는 빨리 넘어간 것 중 하나가 임상실험 할 때 사실 가장 많은 시간과 가장 큰돈이 들어가는 건 안전성입니다. 이걸 통해서 부작용이 있냐 없냐. 얼마나 많은 사람들한테 해 봐야 되냐. 얼마나 다양한 인종한테 해봐야 되냐 하는 게 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기존에 임상이 다 끝나고 상용화된 제품들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이건 거의 다 넘어선 거예요. 그러면 새로운 데 효과가 있느냐 없냐만 찾으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뇌질환 쪽도 빠르면 내년, 내후년 되면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게 조금 꺾일 만하면 새로운 게 또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주변 상황 자체가 굉장히 어찌 됐건 비만 치료제 시장이 굉장히 우호적이다라는 것들을 조금 보신다고 하면 여전히 잘 갈 것 같고요. 그다음에 앞에 추가적으로 ADC도 얘기를 많이 했잖아요. 글로벌 빅파마들이 비만 치료제 외적으로 주력하고 있는 게 사실은 ADC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고 그다음에 이제 이거는 생물보안법이랑도 조금 연관이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 우시바이오가 사실은 CDMO를 많이 받았는데 이 ADC 쪽에 대해서 조금 강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누가 가져갈 거냐라는 것들이 나머지 CDMO 하는 기업들이 조금 화두로 작용을 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여러 군데 기업들이 여기에 투자를 조금 사실은 굉장히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내년, 내후년 넘어가다 보면 ADC 관련된 얘기들도 계속 나올 거예요.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기업 중에 리가켐바이오라고 있죠. 최근에 워낙 주변 상황이 조금 안 좋아서 조정은 받았지만 내년 넘어가면 어찌 됐건 비만약 ADC 생물보안법 그 CDMO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죠. 이쪽에 대해서는 조금 호재성 뉴스가 훨씬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바이오 쪽은 역시나 내년 조금 기대되는 주도 섹터에 들어갈 수 있는 하나가 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컬처, 내년 주목해야 할 업종" 2024-12-27 12:14:37
- 글로벌 교역이 줄어들면서 탈글로벌화라는 게 내년도에 화두임 - 탈글로벌화에서 실제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들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업들이나 새로운 새롭게 나타나는 산업들, 성장하는 산업들의 포지션을 갖고 있는 기업들이 될 수 있음 - 컬처와 관련된 해외 쪽에서의 인식도 상당히 좋아져 있음 - 컬처가 내년도에 상당히 매력적인 업종으로 보임 - 내년 주식시장 대응 전략을 짜보고 싶음 - 1분기에는 변동성이 있을 것 같음 - 2분기에는 반도체와 관련된 기대감들이 높아질 것 같음 - 3분기, 4분기로 넘어가면서부터는 관세와 관련된 정책들의 불확실성들이 있기 때문에 비껴갈 수 있는 업종들 중심으로 대응을 하면 내년도 1년은 대응을 잘하시지 않을까라고 보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K-컬처, 내년 주목해야 할 업종 중 하나** 최근 대신증권에서 발표한 '2025년 테마'에 K-컬처가 포함되었다. 전문가는 내년도 글로벌 교역이 줄어들며 탈글로벌화가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콘텐츠와 같은 무형의 상품은 관세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K-컬처가 매력적인 업종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K-컬처에 대한 해외 인식이 좋아지고 있으며 환율 상승으로 인해 수출주로서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전문가는 내년 주식시장 대응 전략을 분기별로 제시했다. 1분기에는 변동성이 예상되나, 미중 무역분쟁이나 미국의 관세 정책에 대한 최악의 시나리오를 반영하더라도 코스피 지수 2300포인트 선이 지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1분기에는 K-컬처를 비롯한 유망 업종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분기에는 반도체와 관련된 기대감으로 대형주들이 선전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3-4분기에는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을 피해갈 수 있는 업종을 중심으로 대응할 것을 권했다. 이러한 전망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김영일 센터장이 제시한 것으로, 투자자들은 이를 참고하여 내년도 주식시장에 대한 대응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다만, 주식시장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동될 수 있으므로, 투자 전에는 충분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뽑으신 테마 2025년, 대신증권에서 뽑은 테마에 K-컬처도 들어 있습니다. 엔터 업종 관심 두라는 말씀이신가요? -(전문가) 그렇죠. 앞서 잠깐 말씀드렸지만 전반적으로 글로벌 교역이 줄어든다 탈글로벌화라는 게 내년도에 화두거든요. 탈글로벌화에서 실제로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들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업들이나 아니면 새로운 새롭게 나타나는 산업들, 성장하는 산업들의 포지션을 갖고 있는 기업들이 될 수 있고 또 하나는 실제 글로벌 교역 자체가 눈에 보이는 것들 실물단의 교역에는 관세가 부과가 되지만 저희가 알고 있는 콘텐츠나 이런 쪽은 사실은 관세에서는 조금은 자유로운 상황입니다. 국내 기업들이 대부분 수출을 통해서 기업의 이익을 내고 있는데 물량과 관련된 부분들, 실제 제품과 관련된 부분들은 일정 부분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콘텐츠와 관련된 부분들은 글로벌 교역 감소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최근에 K-컬처와 관련된 해외 쪽에서의 인식도 상당히 좋아져 있기 때문에. 환율도 좀 많이 올라가고 있고요. 수출주 측면에서 딱 보게 되면 사실은 K-컬처가 내년도에 상당히 매력적인 업종으로 보입니다. -(앵커) 그러면 마지막으로 내년 주식시장 대응 전략을 짜보고 싶은데 이걸 분기별로 이렇게 나눠서 말씀해 주실 수 있어요. -(전문가) 일단은 1분기가 변동성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트럼프 취임을 앞두고 두려움도 상당히 많을 거고 그건 외환시장도 그렇고 주식시장도 그럴 것 같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내년도까지 놓고 보면 미중 무역분쟁이나 미국 쪽의 관세 정책에 아주 나쁜 시나리오를 반영하는 지수대는 대략 2300포인트 정도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초에 혹시라도 변동성이 나타난다고 하면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한 네 가지 정도 테마가 되는데 해당 종목들을 조금 비중을 늘려가시는 게 맞고요. 아마 2분기에는 조금 반도체와 관련된 기대감들이 많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형주들이 2분기에는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3분기, 4분기로 넘어가면서부터는 관세와 관련된 정책들의 불확실성들이 조금 있기 때문에 그걸 좀 비껴갈 수 있는 업종들 중심으로 대응을 하시면 아마도 내년도 1년은 대응을 잘하시지 않을까라고 보입니다. -(앵커) 관세를 벗어날 수 있는 건 아까 K-컬처 이런 것들을 말씀하시는 걸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내년 1분기 상반기를 조금 더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에서 김영일 센터장과 함께 오늘은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문가) 감사합니다. -(앵커) 마무리 짓겠습니다. 대화를 나누는 와중에도 지금 외환시장이 워낙 난리이기 때문에 환율 얘기가 계속 나오는데요. 지금 현재는 1484원 30전에서 거래가 되고 있고 아까는 1486원 이렇게까지도 오르던데요 오늘 어떻게 마감하는지 좀 봐야 되겠습니다. 당국의 개입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계속해서 우리 국내에 대한 불안감을 환율이 반영하고 있어서 이게 올해 어떻게 마감할지 저도 좀 궁금하고 이보다는 좀 낮은 레벨에서 마감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오후까지도 매매 잘 하시고요 자산 보호 잘 하십시오. 저는 내일 찾아옵니다. 고맙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년 증시 상고하저...1분기 분기점 주목" 2024-12-27 11:44:20
- 올해 한국 증시의 약세는 무역분쟁에 대한 불안 심리와 금리 리스크가 크게 작용함 - 미국 기준금리 인하 속도나 횟수를 늦추거나 줄이겠다고 얘기를 한 상황임 - 정국 불안도 반영이 된 것 같음 - 내년도 시장을 볼 때 무역 분쟁과 관련된 리스크를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보고 있음 - 무역 분쟁을 반영하는 지수는 2300포인트 내로 보고 있음 - 대외 변수는 불안정하지만 주가는 올라가게 되는 흐름으로 전망하고 있음 - 내년이 되면 주가는 실제 상황하고는 달리 오르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음 - 대신증권은 상고하저를 보고 있음 - 1분기에 주목해서 봐야 되는 포인트는 트럼프 취임과 관련해서 주요국들의 재정 정책 쪽임 - 대신증권은 상반기에 증시가 예상하는 것처럼 강한 흐름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면 하반기에는 더 부정적인지 아니면 상반기에 안 나오면 하반기로 상승세가 늦춰지는 건지 물어봄 - 상반기에 해당 흐름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면 미국 쪽에서의 통화정책이 조금 더 완화적으로 갈 수 있음 - 전반적으로 상반기 쪽이 유리하지 않나라고 보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신년 특집] 대신증권 김영일 리서치센터장 "내년 상고하저..1분기 주목"** 올해 한국 증시는 글로벌 시장 대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2월에도 코스피는 3% 가까이 하락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1485원까지 치솟았다. 이 같은 약세의 배경으로는 미·중 무역분쟁에 대한 불안감과 금리 인하 속도 둔화가 꼽힌다. 더불어 국내 정국 불안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이다. 그렇다면 내년 증시는 어떨까. 대부분의 증권사가 '상저하고'를 예상하는 가운데, 대신증권은 '상고하저'를 전망했다. 대신증권 김영일 리서치센터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전반적으로 환경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무역분쟁 리스크를 시장이 이미 반영하고 있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먼저 1분기에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주요국들의 재정 정책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미국 외 지역의 시장 심리를 개선시키는 요인이다. 2분기에는 반도체 사이클의 저점이 기대감으로 작용할 것이며, 3분기부터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다. 김 센터장은 이러한 점들을 고려했을 때, 상반기가 하반기보다 기대 요인이 많다고 판단했다. 물론 미국 경기가 지나치게 나빠질 경우, 통화정책이 더욱 완화적으로 변하면서 하반기에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김 센터장은 모든 정책과 금리 환경, 연준의 스탠스 등을 고려했을 때 여전히 상반기가 조금 더 유리하다고 봤다. ● 생방송 원문 [신년 특집] -(앵커) 올해와는 내년이 좀 달라야 되겠죠.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힘을 실은 증권사들이 많은 편인데요. 오늘은 대신증권의 김영일 리서치센터장 모시고 내년 시장에 대한 얘기를 좀 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도 시장이 상당히 안 좋습니다. 환율이 지금 현재 1485원까지 올라가 있는 상황인데 올해 한국 증시의 이런 약세, 전반적인 배경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전문가) 연간으로도 약세고요. 12월 들어서도 지금 대략 한 3% 정도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미국 시장은 나쁘지 않고 일본도 4% 정도12월에는 올랐습니다, 시장이. 그러다 보니까 한국만 리스크가 일정 부분 연말에 반영이 되고 있다고 보고 있고요. 기본적으로는 무역분쟁에 대한 불안 심리들이 조금 크게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리 부분들이 예상보다 조금 인하 속도가 둔화되는 것들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전반적으로 봤을 때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는 것에 대한 대외적인 환경에 대한 영향도 있는 것 같고 그리고 금리 리스크도 좀 있는 것 같고생각보다 금리가 빨리 안 떨어진다는 거죠. 다들 조금씩 미국 특히 기준금리 인하 속도나 횟수를 늦추거나 줄이겠다고 얘기를 한 상황이니까요. 거기에 상대적으로 우리 증시가 더 많이 빠지는 것은 지금 정국 불안도 반영이 된 것 같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내년은 지금 대신증권에서는 어떻게 전망하고 계세요? -(전문가) 전반적으로 환경은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 그렇게 시장 환경 자체가 좋은 환경은 아니고 내년도에도 불확실성들이 많이 있다라고는 보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내년도 시장을 볼 때 사실은 무역 분쟁과 관련된 리스크를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보고 있는데 과연 시장이 내년도에 무역분쟁과 관련된 리스크를 어느 정도 반영을 하고 있느냐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 같습니다. 18년도 같은 경우에는 대략 한 20% 정도 주가가 조금 하락을 하면서 반영을 했고요 금번 같은 경우도 2900포인트부터 지금 지수가 빠지고 있기 때문에 무역분쟁을 조금 반영하는 지수는 대략 한 2300포인트 내로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도에 부담은 있지만 미리 조금 시장은 조금 반영을 하고 있다라고 보고 있어서요. 내년도 환경은 안 좋지만 오히려 주식시장 입장에서 보게 되면 기회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고요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내년도 아마 상반기 중에는 주요국들이 미국의 무역분쟁과 관련된 무역 정책과 관련된 부분들에 대응하기 위해서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의 낮아진 기대치를 충족시키면서 시장은 오히려 조금 대외 변수는 불안정하지만 주가는 조금 올라가게 되는 흐름으로 지금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른바 주가라는 게 현재 상황을 좀 미리 반영한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그런 리스크들을 지금 현재 시장에서 좀 더 과하게 반영을 하고 있고 도리어 내년이 되면 주가는 실제 상황하고는 달리 오르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시잖아요. 그럼 분기별로 봤을 때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대부분 상저하고를 말씀하시던데 대신도 비슷합니까? -(전문가) 대신증권은 상고하저를 보고 있습니다. 상반기가 높고 하반기에는 낮다기보다는 하반기는 상반기 수준을 유지하는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일단은 1분기에 조금 각각의 분기별로 조금 주목해서 봐야 되는 포인트를 보게 되면 1분기에는 트럼프 취임과 관련해서 주요국들의 재정 정책 쪽이 좀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오히려 미국 쪽보다는 미국이 아닌 쪽에 대한 시장 심의를 조금 긍정적으로 바꾼 요인이고요. 2분기에는 반도체 사이클의 저점이 아마 시장에서는 기대감으로 작용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3분기에 들어가게 되면 실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시행이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오히려 하반기보다는 상반기 쪽이 조금은 기대 요인들이 많지 않나라고 보고 있고 미국 경기 측면에서 보더라도 1분기 중에 조금 약한 드론들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금 현재 시장에서 보고 있는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보다는 오히려 한 번 정도 금리를 더 인하하는 쪽으로 상반기 중에 예상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유동성 측면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일반적인 다른 증권사들하고 달리 대신증권 상고하저를 예상하신다고 했으니까 만약에 상반기에 증시가 예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강한 흐름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면 하반기에는 더 부정적입니까? 아니면 상반기에 안 나오면 하반기로 그 상승세가 늦춰지는 겁니까 어떻게 보세요. -(전문가) 상반기에해당 흐름이 나오지 않는다라고 하면 아마 아마도 그 요인은 미국 경기가 지나치게 나빠지게 되는 요인들이기 때문에 그럴 경우에는 오히려 미국 쪽에서의 통화정책이 조금 더 완화적으로 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상반기에 아마 저희 예상대로 가지 않는다라고 하면 오히려 주가는 하반기에는상반기보다 조금 올라가는 흐름으로 보이고는 있지만 저희는 기본적으로 모든 정책이나 그리고 금리 환경, 연준의 스탠스나 이런 것들이 하반기 그리고 트럼프의 관세 정책 부분들을 고려를 했을 때는 전반적으로 상반기 쪽이 조금 더 유리하지 않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년 코스피 상저하고...예상 밴드 '제각각' 2024-12-27 11:18:06
- 증권가에서 바라보고 있는 2025년도 전망을 정리해 옴 - 코스피 예상밴드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 - 글로벌 변수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임 - 증권사들이 전망하는 내년도에 눈여겨봐야 될 섹터라든지 이런 것들이 어디인지가 궁금함 - 다수의 증권사에서 내년엔 성장주의 해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을 조심스럽게 내놨음 - 내년도 유망 종목으로 가장 많이 지목한 기업은 SK하이닉스, NAVER, HD현대중공업, 하나금융지주 등이었음 - 건설업의 경우 일부 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도 있었지만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대한 위험 등으로 인해 근본적인 변화 없이는 장기 침체 리스크를 피해가기 어려울 거란 평가가 더 우세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2025년 코스피 상저하고...증권사별 예상 밴드는 '제각각'** 내년도 코스피 흐름에 대해 대부분의 증권사가 '상저하고'를 전망했다. 상반기에는 경기 둔화, 환율 변화, 공매도 재개 등으로 하락이 예상되지만 하반기에는 통화 완화 정책이 지속되며 경제 전반에 저금리 효과가 나타날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증권사마다 구체적인 코스피 예상 밴드에는 차이가 있었다. 각 증권사의 코스피 예상 밴드는 2100에서 3206 사이로 나타났다. 글로벌 변수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아 증권사별로 코스피 예상 밴드 편차가 컸다. DB금융투자는 코스피 변동 폭을 2100에서 2800 사이로 제시하며 연초에는 안전자산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반면 SK증권은 상단 기준 3206포인트를 제시하며 가장 공격적인 예상치를 내놨다. 다수의 증권사는 내년에 성장주의 해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성장주는 현재 실적 대비 향후 매출과 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뜻하는데, KB증권은 내년 국내 주식 시장에서 거래와 수급이 회복될 경우 성장주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대신증권은 성장주이면서 장기 소외주인 2차 전지, 인터넷, 제약바이오가 반등을 주도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국내 증권사들이 내년도 유망 종목으로 가장 많이 지목한 기업은 SK하이닉스, NAVER, HD현대중공업, 하나금융지주 등이었다. 특히 대부분의 증권사가 SK하이닉스를 2025년 반도체 섹터 최선호주로 꼽았다. 기존 TSMC 중심의 AI 반도체 성장 시나리오에 변화가 없고, 상대적으로 실적 불확실성이 크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반면 내년이 아쉬울 것 같은 섹터로는 철강, 석유화학, 건설 업종이 꼽혔다. 중국 경제 둔화와 전방산업 수요 감소, 글로벌 공급 과잉과 수출 부진 등으로 인해 해당 업종의 회복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 생방송 원문 [인사이트 브리핑] -(앵커) 인사이트 브리핑 시간입니다. 심수현 캐스터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은 증권가에서 바라보고 있는 2025년도 전망을정리해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내용을 들어볼까요. -(캐스터) 여러 가지 불확실성과 함께 새해가 곧 시작되는데요. 우선 내년도 우리 코스피에 대해 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상저하고 전망을 내놨습니다. 상반기에는 경기 둔화에 환율 변화, 공매도 재개 등 수급에 우호적이지 않은 요인으로 하락이 예상되지만 하반기에는 통화 완화 정책이 지속되며 경제 전반에 저금리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건데요. 다만 이렇게 큰 틀은 비슷하게 예측했음에도 구체적으로 내놓은 코스피 예상밴드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각 증권사에서 내놓은 코스피 예상밴드를 확인해보시면요. 종합하자면 2100에서 3206 사이에 머물 전망인데 사실 도움이 되기 어려울 정도로 광범위합니다. DB금융투자에서는 코스피 변동폭을 가장 낮은 2100에서 2800 사이로 제시하며 연초에는 안전자산에 집중하고 하반기부터 주식 비중을 늘리라고 조언했고요. SK증권은 상단 기준 3206포인트를 제시하며 가장 공격적인 예상치를 내놨는데요. 자기자본이익률과 리스크프리미엄을 고려해 평균값을 2700 후반으로 예상하며 변동성이 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렇게 편차가 큰 이유는 글로벌 변수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트럼프 2기의 시작과 금리 정책 중국의 실물 경제 회복 여부 등에 따라 유동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앵커) 저희가 스포츠 경기 볼 때도 점수 중에 가장 높은 것과 가장 낮은 것 제외하고 본다. 이렇게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증권가 전망도 너무 편차가 커서 이걸 어떻게 봐야 될지 고민이 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다만 증권사들이 전망하는 내년도에 그래도 우리가 눈여겨봐야 될 섹터라든지 이런 것들이 어디인지가 궁금하네요. -(캐스터) 다수의 증권사에서 내년엔 성장주의 해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을 조심스럽게 내놨는데요. 성장주는 현재 실적 대비 향후 매출과 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뜻하죠. 관련해 KB증권에서는 내년 국내 주식 시장에서는 거래와 수급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경우 성장주가 주목받을 거란 언급도 있었고요. 대신증권에서는 성장주이면서 장기 소외주인 2차 전지, 인터넷, 제약바이오가 반등을 주도할 수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한편 국내 증권사들이 내년도 유망 종목으로 가장 많이 지목한 기업은 SK하이닉스, NAVER, HD현대중공업, 하나금융지주 등이었는데요. 특히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SK하이닉스를 2025년 반도체 섹터에 최선호주로 꼽은 점이 눈에 띕니다. 기존 TSMC 중심의 AI 반도체 성장 시나리오에 변화가 없는 데다 상대적으로 실적 불확실성이 크지 않은 만큼 SK하이닉스의 우위가 지속될 것이라는 건데요. 내년 하반기 경기 회복 기대가 높아지면 반도체가 다시 주도주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이 외 NAVER 는 모멘텀 대비 현재 주가 수준이 낮다는 이유로 하나금융지주는 실적과 주주 환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이유로 주목받았고요. HD현대중공업은 구조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앵커) 그러면 반대로 조금 내년이 아쉬울 것 같은 섹터랑 종목들은 어디인가요? -(캐스터) 철강과 석유화학, 건설업종입니다. 우선 철강업의 경우 중국 경제 둔화와 전방산업 수요 감소라는 구조적 문제 탓에 쉽게 반등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고요. 증권가에서는 석유화학업종 역시 글로벌 공급 과잉과 수출 부진으로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건설업의 경우 일부 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도 있었지만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대한 위험 등으로 인해 근본적인 변화 없이는 장기 침체 리스크를 피해가기 어려울 거란 평가가 더 우세했습니다. 이러한 증권가 전망을 잘 종합하셔서 내년도 투자 전략 세워보셔야겠습니다. -(앵커) 오늘 인사이트 브리핑 심수현 캐스터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