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장하는 SMR 시장..."두산에너빌·비에이치아이 수혜 기대" 2025-01-24 08:10:05
● 핵심 포인트 - 한국수력원자력이 스웨덴, 노르웨이와 SMR 기업 업무 협약 체결 및 미국과 원전 지재권 협상 타결로 한미 합작 진출 예상되며, SMR 시장은 2035년 600조, 원전 해체 시장은 500조 규모로 성장이 기대됨. - 관련주: 두산에너빌리티, 비에이치아이, 우진엔텍 - AI, 양자, 로봇 디바이스 등장으로 통신장비 수요 증가 및 미국과 중국 갈등으로 오픈랜 장비 시장 확대가 예상되며 2030년 46조 규모로 성장이 기대됨. - 관련주 : 에치에프알, 쏠리드, 삼지전자
이수페타시스,"유상증자 축소·제이오 인수 철회"...시간외 강세 2025-01-24 08:07:54
● 핵심 포인트 - 이수페타시스, 반도체 인쇄 회로기판 제조사로 두 가지 투자자에게 잘못된 선택을 함. - 고려아연 임시 주총에서 최윤범 회장 측이 승리함.
조선·2차전지·우주항공 약세..."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2025-01-24 07:29:12
● 핵심 포인트 - 2023년 1월 23일 한국 증시는 미 증시 훈풍에도 불구하고 조정 양상을 보이며 하락 마감함. - 이날 주식시장에는 알려진 호재와 긴 설 연휴라는 두 가지 이슈가 있었음. - 알려진 호재로는 SK하이닉스의 호실적 발표가 있었으나 이미 예상되었던 결과였기 때문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함. - 긴 설 연휴를 앞두고 외국인과 기관들은 매도 포지션을 취함. -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2월부터 중국에 관세를 부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됨. - 이에 따라 코스피지수는 1.24% 하락한 2515선에서, 코스닥은 724선에서 거래를 마침. - 전날 동반 매수했던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동반 매도세로 전환했으며, 특히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대규모 매도를 함. - 업종별로는 조선 및 2차전지 섹터가 약세를 보임. - 조선 섹터의 경우 주요 기업들이 작년 4분기에 기대 이하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됨. - 2차전지 섹터는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행정부의 친환경 정책을 변경하거나 취소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전기차 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됨. - 또한 우주항공주도 뉴욕 증시에서의 하락세와 더불어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동반 약세를 보임.
4분기 영업익 부진..."올해 HBM4 실적 개선 전망" 2025-01-23 16:31:07
● 핵심 포인트 - 한미반도체의 4분기 실적은 1570억원의 영업이익이 720억으로 QoQ는 감소했지만 YoY는 크게 증가함. - HBM3 이용 TC본더와 MSVP 등의 납품 지연으로 일시적 실적 이연이 있었으나, 2025년에는 HBM4로 시작하는 TC본더 매출과 수출 및 국내 수요 증가로 실적 증가 예상됨. - 한미반도체 외에도 HBM향 매출이 들어가는 장비업체나 부품업체들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음. - 에스티아이는 싱가포르 마이크론의 HBM향 10조 이상 투자 가능성과 EUV 노광 장비 부품에 대한 신규 장비 매출 발생 가능성으로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음.
내일장 관심주 : 보령·ISC 주목 2025-01-23 15:51:36
● 핵심 포인트 - 내일장 관심주 : 보령 - 다른 관심주 : ISC
"갤럭시S25 공개, 온디바이스 AI 관련주 주목" 2025-01-23 15:31:27
● 핵심 포인트 - 제주반도체 : 삼성전자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AI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S25 시리즈 공개로 온디바이스 AI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음. 제주반도체는 국내 유일의 LPDDR5 5G IoT 솔루션 보유 IP 라이센스 업체로 이와 관련되어 움직임 있었음. 갤럭시 S25 시리즈의 초도 판매 물량에 따라 관련 테마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온디바이스 AI로의 전환이 예상되므로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 추천. - 삼성바이오로직스 : 업계 최대 실적을 경신해옴. 작년 매출 4조 5천억을 돌파하며 신기록 달성. 금리 인하 기대감이 쇠퇴되며 제약바이오 섹터의 수급적 정체 요인이 발생했으나 실적 안정감과 확장성을 주목해야 함. 작년 4분기 영업이익 소폭 감소는 R&D 비용 증가와 5공장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에 의한 것으로 이익규제 훼손은 아님. 또한 지난 4분기까지 연간 누적 수주가 5조 4천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5공장 수주건 이후 6, 7공장 관련 이슈가 재차 부각되면 추가적인 수주 성과를 기대해볼만 하며 실적이 기여 효과 감안 시 이전 고가였던 111만 3000원 구간 돌파 가능하다고 판단됨.
"에치에프알, 트럼프 2기 오픈랜 시장 성장 기대" 2025-01-23 14:57:00
● 핵심 포인트 - 작년 11월 저점 후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뚜렷한 실적 개선은 없으나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개방형 무선 접속망 '오픈랜' 시장 성장 가속화 및 중국과의 관계로 국내 기업들에게 기회가 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함. - 이미 여러 차례 언급되었던 스토리이나 실제 주가 탄력도가 얼마나 붙는지 확인 필요. - 기관 매수세가 매우 강력하므로 수급 상황 변화를 주시해야 함.
오후장 유망주 : 폴라리스AI·금호석유 2025-01-23 13:47:42
● 핵심 포인트 - 오후장 유망주 : 폴라리스AI - AI 합작 프로그램 스타게이트 참여 및 재건 관련주로 언급되며 강세 보임 - 머스크 CEO의 회의적 입장 표명에도 불구하고 AI 시대적 흐름은 불변 -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 통한 협상 기대감 존재 - 오후장 유망주 : 금호석유 - 중국 덤핑 물량 영향으로 기초화학 부분은 업황 부진하나 합성화학 부분은 호조세 - 합성고무 분야에서 경쟁사 부진 속 흑자 지속중이며 올해 영업이익 3600억원 예상 - 상단부 상승 종목 대비 하단부 상승 종목으로서 안정적 선택지 제안 - 재무재표 깔끔, 배당 수익률 높음, 성장성 보유
"현대건설·삼성바이오로직스, 올해 주가 전망 맑음" 2025-01-23 10:58:15
● 핵심 포인트 - 현대건설은 적자 전환에도 불구하고 올해 턴어라운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함. - 현대건설은 대규모 손실 반영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적자 전환했으나, 올해부터는 해외 고부가가치 프로젝트와 국내 재개발 사업 수주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1조 2천억 원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주가가 100만 원 이상에서 지속될 원년으로 전망되며, 110만 원대 저항선을 뚫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됨.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수혜를 받고 있으며, 수주와 실적 측면에서도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음. 또한, 트럼프 2기 시대의 수혜를 받을 대표적인 기업으로 꼽힘.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경영권 분쟁에 강세 2025-01-23 09:37:52
● 핵심 포인트 - 특징주: 티웨이항공과 티웨이홀딩스가 경영권 분쟁 소식에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시장에서는 작년의 고려아연과 유사한 상황으로 판단 중. 예림당과 티웨이홀딩스의 지분은 30.06%, 대명소노그룹은 26.77%로 1, 2대 주주 간 차이가 근소함. 대명소노그룹이 본격적으로 주주 제안과 경영진 교체 의사를 밝힘. 또한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의 합병 계획도 공개함. - 상승률 상위 종목: 제주반도체와 퀄리타스반도체 등 온디바이스 AI 및 디자인하우스 IP 관련 종목들이 큰 폭으로 오름세를 보임. 제주반도체는 중국의 휴대폰 보조금 정책으로 인한 저가형 스마트폰 매출 증대 기대감이 작용했으며, 퀄리타스반도체는 미국의 AI 반도체 암바렐라와의 추가 계약 체결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됨.
"전력설비 관련주 상승세 지속, 산일전기와 제룡전기 주목" 2025-01-23 09:37:09
● 핵심 포인트 - 전력 설비 관련주 : LS ELECTRIC이 5% 전후로 상승중이며, HD현대일렉트릭, 삼일전기도 비슷한 수준에서 등락 반복중임. - 산일전기 : 초고압 변압기 분야에서 가장 저평가되어 있으며 순환매 차원에서 다음 타자로 예상됨. - 제룡전기 : 중저압 변압기 업체로 효성중공업 다음 순서로 주목받고 있음. 2023년 실적 기준 PER은 9.3배로 낮은 편임. - 전선 관련주 : 일진전기, 대한전선등이 2.4배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가온전선은 1.7배로 상대적으로 저렴함. 따라서 한두 배 정도 추가 상승 가능성 있음.
SK하이닉스,'셀온'에 하락..."일시적 조정 현상" 2025-01-23 09:24:48
●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가 장중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파는 '셀온' 현상으로 3% 가까운 하락률 기록 중. - 미국장에서 AI 반도체 종목 엔비디아 및 오라클 스타게이트 관련 종목들은 전반적 상승 마감. - SK하이닉스의 하락은 일시적 조정으로 판단되며,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 및 매출 비중 증가와 탄탄한 올해 매출 계획이 근거. - 한미반도체, 피에스케이홀딩스 등도 어제 각각 11% 급등 후 오늘 소폭 조정 중이나 아직 그 폭은 깊지 않음. - 코스닥 시장에서는 일반서비스, 출판매체복제, 건설, 오락문화, 통신 업종이 강세이며, 섬유의류, 비금속, 기계장비, 전기전자, 종이목재 업종은 부진. - 오로라가 자사주 취득 공시로 8.54% 상승, 뇌 수술용 로봇 FDA 승인받은 고영도 3.6% 상승 중.
"고려아연-영풍 경영권 분쟁 주총 파행 불가피" 2025-01-23 08:55:24
● 핵심 포인트 - 23일 고려아연과 영풍 MBK 간 경영권 분쟁의 최대 분수령인 임시주주총회가 열림. - 현재 지분 구도는 영풍 MBK가 46.72%로 최대 주주 지위에 있고, 최 회장 측 지분은 국민연금 합산 시 약 44%로 2%p 넘게 뒤쳐짐. - 8~9% 지분의 외국인과 소액주주들이 캐스팅보터임. - 주총을 하루 앞둔 어젯밤 최 회장 측이 상호주 의결권 제안을 활용해 영풍 측의 의결권 무력화를 시도함. - 이로 인해 주총이 파행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표 대결조차 못하거나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한 채 표 대결할 가능성이 높음.
"SK하이닉스, 영업이익 23조 돌파..HBM 수익성" 2025-01-23 08:54:36
●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가 시장 추정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기록함. - 연간 영업이익 23조 원을 돌파했으며, 이는 HBM의 수익성으로 인한 성과로 평가됨. - 구체적으로는 매출 19조 7천억 원, 영업이익 8조 800억 원대를 기록하였으며, D램과 낸드 레거시 업황에 대한 불안감 속에서도 HBM의 비중 확대로 수익성을 방어함. - 이번 실적 발표로 인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이익 격차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됨. - 한편, 현대차와 기아의 경우에는 4분기에도 2분기 연속 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감소하는 실적 피크아웃이 예상됨.
강경해진 美관세 정책..."현대글로비스·모비스는 수혜" 2025-01-23 08:46:06
● 핵심 포인트 -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멕시코와 캐나다의 25% 관세 검토 및 USMCA를 포함한 자유무역협정 재검토 지시로 자동차주에 미칠 영향이 주목됨 - 한국 완성차 업계도 관세 부과 우려를 불식시키지 못하는 상황이나, 일부 종목은 선별적 대응이 가능함 - 현대차와 기아의 주가는 횡보 구간이나, 현대글로비스는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임 -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 그룹 내 운송 및 공급망 담당 기업으로, 내연기관차와 하이브리드 차의 수요 반등으로 인한 부품 물류 수송 증가로 실적 개선세를 전망함 -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제철소 건설 계획으로 현대제철과 현대글로비스의 동반 성장 기대 - 멕시코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현대모비스의 순정 부품 비중 강화 및 수혜가 예상됨
'어닝 서프라이즈' 삼성바이오..."올 매출목표 5조" 2025-01-23 08:44:00
● 핵심 포인트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연간 매출 4조 5천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함. - 1, 2, 3공장 풀 가동 및 4공장 매출 상승 영향으로 작년 매출이 4조 5천억 원이며, 사상 최대치임. - 꾸준한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 기록 중이며, CAPA 증설을 통해 향후 생산능력을 60만 4000리터에서 132만 리터까지 늘릴 계획임. - 연평균 매출 성장률 40%이나 2020년도 이후 주가가 1천만 원대에 정체되어 있음. - 이는 전체 CAPA는 늘어나지만 전년 대비 성장률 감소 추세에 따른 것으로 보임. - 2022년 바이오피스 편입 효과 제외 시 30%에서 20%까지 꾸준히 내려온 상황이며, 내년엔 10% 예상됨. - 미국의 CDMO와 관련 바이오 정책이 나오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 변화 예상됨. - 액면분할 가능성은 있으나 현재 움직임은 없음.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매출 5조 돌파를 목표로 함.
경영권 분쟁 임시주총 D데이...JYP 목표주가 상향 2025-01-23 08:24:12
● 핵심 포인트 - 고려아연과 영풍의 경영권 분쟁 지속 중이며, 23일 임시주총에서 표 대결이 예상됨. - 고려아연이 손자회사인 SMC를 통해 영풍의 지분 10%를 획득함으로써, 영풍이 고려아연에 대해 갖고 있는 의결권이 제한됨. - 그러나 이러한 결정이 공정거래법상 신규 출자 전환 제한에 어긋날 수 있다는 논란이 있음. -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에 이어 다시 한번 목표주가가 8만 6000원으로 상향 조정됨. - 이는 신인 라인업들의 성장과 기존 그룹들의 안정적인 활동 덕분임. 특히, 엔믹스의 글로벌 팬 콘서트 투어가 남미와 아시아권에서의 수요를 확인하면서 향후 잠재력이 기대됨.
HBM 초호황에 역대급 실적...영업익 8조 돌파 2025-01-23 08:19:00
●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은 19조 7천억 원, 영업이익은 8조 828억 원으로 증권사의 예상을 상회했다. - 총 896억 원 규모의 배당 결의와 727억 원 규모의 자사주 처분 결정이 있었다. - 낸드플래시 시장 악화로 인한 감산 기조와 HBM(고대역폭 메모리) 매출 비중 변화에 대한 질의가 컨퍼런스콜에서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브로드컴에 납품 여부 또한 관심사로, 웨이퍼 투입 증가 여부에 따라 확인 가능하다. - 미국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따른 수혜주로 SK하이닉스를 주목하며, 특히 HBM3E의 경우 50% 이상의 마진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
외국인·기관 매수상위株...더존비즈온·고영 강세 2025-01-23 07:38:26
● 핵심 포인트 - 평화산업은 에코바디스의 ESG 종합평가에서 실버 등급을 받아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함 - 이니텍은 850억 원 규모의 최대 주주 변경 거래 MOU 체결로 상한가 도달 - 지앤씨에너지와 일진전기는 52주 신고가 기록, 트럼프 대통령의 AI 프로젝트 구축 발표로 인한 수혜 -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두산에너빌리티, 효성중공업 등 - 코스닥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은 고영,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등 - 더존비즈온은 6거래일 연속 외국인 순매수, ONE AI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실적 성장 전망 - 고영은 시간외 거래에서 3.2% 상승, 뇌 수술용 의료로봇 미국 FDA 인허가 획득 모멘텀
"트럼프 정책 수혜주"...에너지 기업 '헤스·마라톤 페트롤리움' 2025-01-23 07:25:53
● 핵심 포인트 - BMO가 선정한 배당 성장주 리스트에 에너지 기업 헤스와 마라톤 페트롤리움이 포함됨. 두 기업은 트럼프 행정부 정책에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되며, 헤스의 배당 수익률은 1.3%, 마라톤은 2.4%임. -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사흘 연속 상승 마감했으며, 나수당은 연말 이후 처음으로 2만 선을 회복함. S&P500지수도 장중 6100선을 돌파하며 신고점을 경신함. - 엔비디아는 트럼프의 초대형 AI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에 협력사로 참여할 예정으로 4% 상승함. 테슬라의 경우 웨드부시가 자율주행을 강조하며 목표가를 550달러로 제시했지만 1.76% 하락함. - 국채 시장은 트럼프의 행보를 주시하며 관망세를 보임. 20년물 국채 입찰에서는 수요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입찰 금리가 낮게 책정되어 10년물 국채금리도 소폭 하락함. - 유럽 증시도 상승 마감했으며, 특히 독일 증시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유로스톡스 상승을 주도함. 라가르드 ECB 총재는 다보스 포럼에서 다음 달 금리 인하를 시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