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유한양행·한화엔진 목표주가 상향 2025-01-17 08:37:46
● 핵심 포인트 - 메리츠증권, 유한양행 목표가 19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상향 조정. 4분기 영업이익 223억 원으로 컨센서스 하회하나 MARIPOSA 긍정적 결과 예상되며 점유율 40%에서 60%로 상향. - 한국투자증권, 한화엔진 목표가 2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상향. 연초부터 수주 금액 700억 원 돌파하며 올해 역대 최대 수주 금액 및 매출액 1조 3000억 원 전망. 중국 선박 수주량 증가 시 엔진 개발 능력 부족으로 수혜 가능성 존재.
알파세대 선호도 1위...고환율도 돕는 삼양식품 2025-01-17 08:31:39
● 핵심 포인트 -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의 인기에 힘입어 알파 세대로 불리는 2010년부터 2020년도 출생자들에게 선호되는 브랜드 1위에 오름. - 해당 조사 기관은 가구 침투율, 매출 성장률, 소셜 버즈량 등을 조사했으며, 삼양식품은 소셜미디어와 디지털 마케팅을 중심으로 알파 세대에 미치는 영향이 두드러졌다고 평가함. - 또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 순위 4위에도 오름. 미국 법인인 삼양아메리카는 작년 1~3분기 기준으로 실적 대비 126%가 증가한 매출 2,800억 원을 기록함. - 불닭볶음면은 대체 불가능한 제품으로 인식되며, 월마트와 코스트코에 입점하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함. - 세계 5개 도시에서 총 4만 명 정도가 참여한 '스파이시올낫스파이시' 캠페인을 통해 젊은 층과 어린 층에게 어필함. - 인플레이션 시기에 가격을 인상한 기업들은 원자재 가격이 떨어져도 가격을 원래대로 내리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함. - 이러한 이유로 삼양식품과 같은 유통주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으며, 공장 건설 등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음.
16일 종목 톱3...한화솔루션, 두산, 샌즈랩 2025-01-17 07:41:10
● 핵심 포인트 - 전일장은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예상에 부합하면서 일제히 상승함. 특히 12월 근원 CPI가 예상치를 밑돌았고 약 반년만에 둔화되면서 미 국채금리가 안정세를 되찾음. - 어제는 장중 TSMC가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반도체주에 호재로 작용. 삼성전자 1%, SK하이닉스 6% 가까이 상승함. - 시장을 움직인 종목 톱3 중 첫 번째는 한화솔루션임.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후에도 태양광 관련주는 호황을 이룰 전망이며, 특히 한화큐셀이 미국 내에서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고 있어 관세 부담이 없고 세액 공제 역시 계속 받을 전망임. - 두 번째 종목은 두산으로,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 두산 스코다파워가 체코 프라하증권거래소에서 IPO를 추진할 예정임. 해당 소식으로 두산 5%, 두산에너빌리티 2% 넘게 상승함. - 마지막 종목은 샌즈랩으로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트럼프 당선인과 머스크 CEO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향후 AI 보안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는 소식에 사이버 보안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샌즈랩과 모니터랩이 상한가를 기록함.
"고려아연 의결권 행사방향 결정"...국민연금 이목 집중 2025-01-17 07:39:07
● 핵심 포인트 - 삼보산업 : 3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 124만 주 가량 발행, 시간외에서 1.7% 상승 - 파인테크닉스 : 29만 5000주 규모의 전환청구권 행사, 발행 주식 총수 대비 1.86%에 해당, 상장 예정일은 2월 4일 - KC그린홀딩스·KC코트렐 : 기업 개선 계획의 이행을 위한 약정 체결, 경영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간외에서 상한가 기록 - 미국 연방준비제도 : 12월 산업생산 발표, 한국시간 저녁 11시 15분 경 예정, 11월까지 3개월 연속 감소세 - 국회 교육위원회 : 디지털 교과서 검증 청문회 개최, AI 교과서 내용 도입, 추진 과정, 기대 효과와 문제점 검증 계획 - 국민연금 :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방향 결정, 이번 주총 1호 안건은 집중투표제 도입, 과거 5년간 집중투표제 관련 안건에 모두 도입 찬성
골드만, 연내 M&A 추진 전망...제약·게임·여행株 선정 2025-01-17 07:08:41
● 핵심 포인트 - 골드만삭스가 올해 인수합병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을 선정함 - 바이오제약회사 인스메드의 인수합병 가능성을 30~50%로 전망, 작년 123% 상승한 주가는 올해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진단 - 비디오 게임 제작사 일렉트로닉 아츠의 인수합병 가능성을 15%에서 30%로 상향, 평균 목표가는 162달러로 향후 14% 상승 예측 - 게임 소프트웨어 업체 유니티 소프트웨어도 인수합병 가능성 있음, 평균 목표가는 22달러로 현재 주가와 비슷한 수준 - 트립어드바이저와 사렙타 테라퓨틱스의 인수합병 가능성도 30~50%로 전망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 하락 - 국채금리 하락으로 부동산주와 유틸리티 섹터가 강세, 애플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하락으로 3% 하락, 테슬라는 차익 실현 매물과 부정적 투자 의견으로 3%대 하락 - 국채 시장에서는 미국의 12월 소매 판매 지표 부진과 고용시장 둔화 조짐으로 국채금리 하락세가 이어짐, 월러 연준 이사의 비둘기파적 발언도 주목받음 - 달러화는 소폭 약세, 파운드화는 11월 영국 GDP 부진으로 하락, 엔화는 이달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강세 - 유럽 증시는 리치몬트의 호실적으로 명품주 강세, TSMC 호실적으로 반도체 주도 랠리, 유로스톡스600지수는 0.98% 상승
전쟁 휴전 가능성에 따른 수혜주 [내일장 공략주] 2025-01-16 16:41:13
● 핵심 포인트 - LS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가능성 및 종전 가능성에 따른 재건 인프라에 대한 관심 증가 중. 자회사들을 담고 있는 함축적인 지주사이며, 동유럽 쪽에서 전선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종목인 LS전선을 보유. 연결 기준 올해 영업이익은 확실시되며, 현재 시가총액 3조 5000억 원대로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 목표가 15만 원 제시. - 엑시콘 : 삼성전자의 주가와 연관성이 높은 기업. 삼성전자의 밸류에이션 부담은 없으나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기 위한 재료가 부족한 상태. 그러나 올해 상반기 메모리 가격 바닥 확인 후 하반기 업황 개선이 기대됨에 따라 관련주인 엑시콘에 대한 관심 필요. 특히 삼성전자의 HBM과 CXL 상용화 박차에 대한 수혜 예상되나, 유상증자로 인해 주가가 많이 빠진 상태이므로 분할 매수 추천. 목표가 1만 9000원, 손절가 1만 원 제시.
"반도체·바이오 실적 기대주 주목...TOP2 종목" 2025-01-16 16:16:47
● 핵심 포인트 - 반도체 및 바이오 산업의 성장성이 기대되는 가운데, 해당 분야의 실적 기대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반도체 분야에서는 맞춤형 반도체 ASIC 관련주인 '에이직랜드'가 추천됨. 올해 초 주목받을 테마 중 하나로, 신규 상장주로서 보호예수 물량 출회가 대부분 해소되었고, 주가가 바닥권이며 향후 수주 계약에 대한 기대감이 큼. - 바이오 분야에서는 '리가켐바이오'가 추천됨. 2월 MSCI 지수 편입 이슈가 있으며, 하방 요인보다 상방 요인이 큰 종목으로 평가됨. - 반도체 지표 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가 대표적이며, 바이오 신약 쪽에서는 펩트론이 시장의 선호도를 나타내는 종목으로 언급됨. 다만, 개인적으로는 대형 제약사인 유한양행,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을 선호한다고 밝힘.
한화그룹주 상승…"최선호 한화시스템" 2025-01-16 15:45:16
● 핵심 포인트 - 한화그룹주 중에서는 한화시스템을 톱픽으로 추천함. 미국의 군함 구축 사업 확대로 인해 우리나라의 방위산업 분야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한화시스템은 무기체계 시스템 구축 부문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음. - 또한, 한화시스템은 다른 그룹주 대비 주가 상승률이 낮았으므로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기대됨. - 한편, 이화진 과장은 에이비엘바이오를 추천함. 해당 종목은 ADC 이중항체 전임상 등록 및 기술 이전 건 등 다양한 모멘텀이 존재하며, 이를 바탕으로 전고점인 4만 3000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하반기 매출인식 본격화...주가약세는 매수 기회" 2025-01-16 15:41:54
● 핵심 포인트 - 대한전선 : 국내 전력기기 관련주로 북미향 수출 비중이 높은 현대일렉트릭, 산일전기 등은 20~30%대의 고마진을 유지 중이나, 전선 케이블 관련주는 상승세가 더디다. 그러나 작년 북미권에서 받은 고마진 수주에 대한 매출이 올해 하반기부터 반영 예정이며, 작년 4분기 실적 또한 컨센서스가 낮아 기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의 수주 잔고와 내용을 파악하면 미래 실적 예측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으며, 주가는 이에 빠르게 반응한다. - 한화엔진 : 주주였던 인화정공이 블록딜을 실시했으나, 중국 조선사로부터 6000억원 이상의 친환경 엔진을 수주받는 등 올해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 오는 23일 실적 발표 시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되며, 금일 하락분이 추가적으로 발생한다면 매수 기회로 볼 수 있다.
"바이오 업종 반등, 추세적 상승은 불확실" 2025-01-16 15:22:24
● 핵심 포인트 - 의료 AI 관련주: 신테카바이오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AI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항암백신 개발 계획을 발표함. 또한 한미약품, 유한양행, 대웅제약, JW중외제약, 종근당, HK이노엔, LG화학,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다수 기업들이 참석하여 기술수출 및 공동연구 등 글로벌 협력을 추진할 예정임. - 바이오주: 금일 바이오주의 상승은 금리 하락에 따른 반등으로도 볼 수 있으나, 1분기 내내 바이오 플랫폼 쪽에서는 지켜볼 만한 업체들을 선발적으로 골라볼 필요가 있음. 알테오젠, 레고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등이 특히 1분기 때 중요한 모멘텀이 있으며 수급적인 부분도 충분히 넘어올 가능성이 있음. - 엠로: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수가 17일 연속 유입되고 있으며, 7만원 저항대를 돌파한다면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긍정적일 것으로 보임. 올 1분기부터 반영될 예정인 삼성SDS 그리고 미국의 온라인 솔루션스와 같이 만든 합동 작품인 케이던시아 프로그램 관련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큼. 국내 ERP 소프트웨어 업체 최초로 해외시장에서 수주 매출이 발생하게 되며 월별로 구독 매출이 꾸준하게 발생하는 구조로 미래 실적에 대한 컨센서스 상향 조정이 기대됨.
"양자컴주, 테마 추격보단 장기적 안목 필요" 2025-01-16 15:15:52
● 핵심 포인트 - 양자컴퓨터 관련주 중 실체가 있는 종목으로 엑스게이트를 추천함. - 마이크로소프트의 양자 기술 대비 선언으로 미국 및 국내 관련주들이 상승했으나 이는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봄. - 양자역학 분야는 아직 상용화 시기를 예측하기 어려운 분야이나, 중국이 미국보다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엑스게이트는 양자 난수 생성 기술을 활용한 보안 솔루션을 국내 공공기관 및 대기업에 공급하고 있음. - 단기 차익을 위한 테마 추격 매수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할 것을 권함.
"유한양행 폐암치료제 수백억 로얄티 가능"...주가상승 전망 2025-01-16 13:40:26
● 핵심 포인트 - 유한양행의 렉라자가 기존 표준치료제였던 타그리소보다 생존율이 1년 이상 높다는 임상 3상 결과가 1월 8일에 공개됨. - 해당 결과로 인해 시장의 의구심이 해소되고 있으며, 주가 또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렉라자는 미국 종합 암 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 타그리소와 같은 급의 약으로 등재되어 매출 상승 기대감이 높아짐. - 유한양행은 로열티를 받는 첫 번째 회사로 주목받고 있으며, 올해 안에 로열티 수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 이로 인해 주가가 전 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음.
금리 부담던 로봇주 강세...LS일렉트릭 신고가 2025-01-16 10:59:52
● 핵심 포인트 - 16일 오전 로봇 관련 종목들이 강한 매수 유입을 보이고 있음. 미국 CPI 예상치 부합으로 금리 부담이 완화되며 성장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로봇 관련주가 특히 주목받고 있음. - 로봇 관련주로는 링크제네시스, 씨매스, 하이젠알앤엠, 큐렉소 등이 있으며, 이들 종목은 최근 시세가 좋았던 종목들로 추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음. - 한편, 추세가 살아 있는 업종으로는 전력 전선 관련주와 조선업종이 언급됨. 전력 전선 관련주는 LS ELECTRIC등 대표주의 신고가 형성 및 눌림목 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평가함. 또한, 조선업종은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 매매가 있으나, 조정 시기를 이용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봄. 해당 업종들은 추세가 유지되는 업종이므로 지속적인 대응이 가능하다고 전망함.
"SMR 시장규모 600조"...두산·HD현대 협력사 부각 2025-01-16 10:50:02
● 핵심 포인트 - 미국발 물가지수에 대한 기대감으로 금리 부담이 낮아지며 전반적인 시장 강세 분위기 형성됨. - 미국의 SMR(소형 모듈 원전) 사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며 국내 원전 관련주도 주목받고 있음. - 국내 선박 레이더 시스템에 저궤도 위성 스타링크 사업 도입 예정이며, 관련 종목 주시 필요. - 금일 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급등세를 보임. - SMR 사업은 600조 시장 규모로 추정되며, 두산그룹과 HD현대그룹의 협력사에도 관심 집중. - 추천 종목으로는 슈어소프트테크 선정, SMR에 대한 소프트웨어 사업 신사업 보유 및 현대차와의 연관성 고려.
"SK하이닉스 엔비디아 HBM4 출하, 시장 선점 목적" 2025-01-16 10:40:04
●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 이르면 6월 엔비디아의 HBM4 샘플 출하 계획..차세대 HBM 시장 선점 목적 - 바이든 정부, TSMC·삼성 등에 첨단 칩 중국 유출 방지 위한 고객 실사 강화 규제 발표 예정 - 미국, SMR 상용화 가속화..2035년 시장 규모 600조 원 예상, 두산에너빌리티·HD현대중공업 등 국내 기업 원자로 공급 박차 - 트럼프 2기, 중국 태양광 관세 장벽 높이고 미국 내 보조금 유지할 것으로 예상..미국 태양광 시장 성장 기대감 상승 - 미국 태양광 발전소 신규 설치 용량, 2021년 24.5GW에서 2022년 38.2GW로 55.9% 증가
"에스엠,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저가 매수 기회" 2025-01-16 08:53:02
● 핵심 포인트 - 4분기 실적 추정치 영업이익 220억으로 전년비 144% 성장 예상되며, 올해는 1217억으로 60% 이상 성장 전망됨. - 하이브가 올해 PER 기준 32배, JYP Ent. 23배인 반면 에스엠은 18배로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최소 20배 이상 상승 가능성 있음. - 내달에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북미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 데뷔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따른 모멘텀 존재함. - 기존 주력 아티스트인 NCT와 에스파 외에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에 대한 기대감 높음.
자율주행·AI '숨은 보석'...긍정적 주가흐름 지속 2025-01-16 08:51:07
● 핵심 포인트 - 기존에는 차량의 제동, 조향장치, 현가장치 등 자동차 부품 회사로 인식되었으나 최근에는 자율주행 및 AI 관련 종목으로 분류되며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임. - 2021년 자율주행 및 전동화 시장 선도를 위해 HL클레무브를 설립하였으며 해당 자회사는 자율주행 관련 분야를 담당, ADS첨단 운전보조 시스템등 핵심 솔루션 제공중. - HL만도는 자율주행과 로봇 중심으로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CES 2025에서 자율주행 기술인 X-by-Wird 시스템을 시연하였음. - 2024년 기준 신규 수주는 연간 목표였던 15조 대비 100%이상 초과 달성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 - 북미중심 공급시작 후 최근 중국 로컬업체 중심으로 SDV 전환에 따른 수혜를 받고 있으며 중국 OEM시장을 공략하면서 전자부품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가 나타남. - 자율주행 섹터내 대장주로 움직임을 기대받고 있음. - 현대차 증권에서 HL만도에 대해 자율주행쪽으로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5만4000원 제시함.
제약·바이오株 돋보이는 성장세...파마리서치·삼성바이오 2025-01-16 08:49:37
● 핵심 포인트 - 파마리서치는 미용의료기기 분야에서 내수 및 수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4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940억 원의 매출액과 70%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또한, 해외 매출 비중이 2021년 28%에서 2022년 37%로 증가하였으며,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매출 확대가 예상됨. 현재 주가는 PBR 20배 수준으로 동종 업계 대비 저평가되어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함.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탑티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4분기 실적 추정치는 영업이익 28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2024년과 2025년에는 각각 16%, 20%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이 전망됨. 최근 유럽 제약사와 2조 747억 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5공장과 6공장 건설을 진행 중임. 장기적으로는 8공장까지 건설 계획을 가지고 있어 미래 성장성이 기대됨. 또한, 금리 인하 시 제약바이오 업종의 투자심리 개선이 예상됨.
전력장비주 상승세 지속..."투자대상 축소해야" 2025-01-16 08:22:25
● 핵심 포인트 - 전기장비주 상승 원인은 LA 산불 피해로 인한 전력망 복구에 전기장비 수요 증가 및 바이든 대통령의 AI 센터 건설 행정명령 서명 보도임. - JP모건은 이번 LA 산불 피해로 인해 큰 피해를 예상하며 복구가 절실한 상황이라 전했으며, 특히 전력설비 쪽은 전력 인프라 재건 분야로 주목받고 있음. - 현재 LA 수도전력국과 에디슨사는 전력망 복구를 위해 긴급 발주를 진행 중이며, 이로 인해 국내 기업들의 입지가 커질 것이란 기대감 존재. - 또한 전선주는 다른 전력설비 관련 종목보다 가격 조정이 적어 가격 메리트가 있다는 분석. - 따라서 LA 산불 관련 전선주는 단기 대응을 추천하며, 장기적으로는 정부 주도의 공공소비재 모멘텀으로 전력설비가 다시 오를 것으로 전망. - 대장주인 HD현대일렉트릭 외에도 단기적으로는 제일일렉트릭, 대원전선을 주목할 만함.
4Q 어닝시즌 기대주..."한화에어로·하이브 목표가 상향" 2025-01-16 08:20:29
● 핵심 포인트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하나증권과 상상인증권이 '대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호평, 목표주가를 44만 원에서 56만 원으로 27% 상향조정, 4분기 매출 3조 5529억 원, 영업이익 4971억 원 예상, 폴란드 물량 외에도 다수의 무기 체계가 앞으로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게 만듦 - 하이브 : 메리츠증권이 목표주가를 기존 26만 원에서 28만 원으로 상향조정, 업종 내 톱픽 의견 유지, 올해 BTS 멤버의 솔로 활동과 완전체 전역, 저연차 팬덤의 성장 지속 등 모멘텀 풍부, 올해 신인 현지화 그룹 3개 팀 데뷔 예정, 작년 매출액 2조 2000억 원에서 올해 2조 7000억 원으로 상승 및 영업이익 3800억 원 예상, 트럼프의 관세 폭탄에 예외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