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솟아날 구멍 있다"...반도체 매수 타이밍은? 2025-01-02 08:00:05
● 핵심 포인트 - 반도체 업종이 지금 제일 저희를 힘들게 하고 있는 업종임 - 반도체 가격이 빠지고 있는 것은 당분간 지속될 것 같음 - 시장 교란 요인이 있음 - 삼성전자나 하이닉스의 주가 같은 경우에는 반도체 업황이랑 사실상 거꾸로 생각할 정도로 빨리 선행적으로 움직여야 됨 - 외국인이 반도체 주식을 팔기 시작한 것은 작년 8월부터 팔기 시작했고 9월부터 가속화됨 - 나중에 다시 보게 되면 반대로 이익이 제일 나쁠 때 제일 어려운 얘기가 제일 많이 나올 때 주식을 다시 사기 시작할 것임 - 반도체 주가가 지금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에 있을 수 있다고 봄
최수창 유망 종목 'HD현대중공업·한국항공우주' 2024-12-30 16:50:31
● 핵심 포인트 - 조선주를 내년 주도주로 강조함 - 매수가는 25만 원대부터 분할 매수를 들어갈 수 있음 - 목표가는 높게 잡아도 됨 - 중국으로 선박 수준은 넘어갔는데 문제는 중국으로 하여금 전년도 대비해서 이 기간 동안에 선박 엔진의 수출량은 55% 증가함 - 이중연료 환경 규제 부분 때문에 선박 엔진에 대한 교체 수요가 증가함 - 한국항공우주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미 해군 고등훈련기 사업 수주에 대한 기대치를 주목해야 함
로봇주, 자율주행 시대의 톱픽은 2024-12-30 15:19:51
● 핵심 포인트 - 자율주행에 대응하는 씨메스는 공모가 하단에서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음 - 로봇에 대한 업종 분위기 자체는 내년도에 긍정적일 것임 - 씨메스는 조정 시 매수 관점으로 접근해 보면 좋을 것 같음 - 로봇주 톱픽은 씨메스임 - 씨메스를 소개해 준 것은 대기업을 끼고 움직이는 로봇주들을 주목하되 그 안에서도 씨메스라는 기업도 잊지 말라는 취지임
트럼프 2기 자율주행株 '들썩'...최선호주 '퓨런티어' 2024-12-30 15:17:26
● 핵심 포인트 - 자율주행 관련 주 안에서도 변동성이 느껴지는 종목 퓨런티어를 뜯어봄 - 중국 자율주행 기업이 광저우시의 버스 회사와 손을 잡고 미니버스 운영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중국발 뉴스 또한 전해짐 - 미중 경쟁 격화 속 트럼프 2기 집권 수혜주 자율주행과 CES 이벤트 수혜주 자율주행임 - 중국 최초로 시내 한복판에서 운행을 하는 BRT 노선이 나오게 됨 - 중국의 자율주행 상용화가 미국보다 빠른 속도로 진척이 되고 있음을 시사해 주는 뉴스임 - 중국 정부 당국이 안보상의 문제로 테슬라에 대해서는 승인을 미루고 있는 상황임 -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보효율부의 우선 정책 중의 하나가 주 단위로 각각 다른 자율주행 관련된 규제 법안을 연방 차원에서 다 통합을 해서 효율성을 높여서 중국의 자율주행 상용화를 빠르게 추격하는 쪽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음 - 관련주로는 퓨런티어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음
로봇주, 2025년 주도 업종 급부상 2024-12-30 13:44:23
● 핵심 포인트 - 로봇 테마가 시장에서 움직이고 있음 - 하이젠알앤엠은 액추에이터 모듈 솔루션 제공 업체임 - 시장 자체는 중장기적으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가 되고 있는 시장임 - 하이젠알앤엠은 액티베이터 관련해서 시장에서 기술력이 주목을 받았다고 보면 될 것 같음 - 로봇 관련주들이 침체를 겪어왔음 - 오픈 AI로 인한 로봇 테마가 다시 주목받고 있음 - 2025년에 로봇 관련주들이 시장의 주도 섹터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해 보면 좋을 것 같음 ● 로봇 관련주, 2025년 주도 업종 후보군으로 급부상 최근 오픈AI가 로봇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로봇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하이젠알앤엠은 액추에이터 모듈 솔루션 제공 업체로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관절 액추에이터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테슬라와 현대기아차도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이거나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로봇 시장은 중장기적으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다만, 2024년에는 로봇 관련 테마가 주목받지 못하면서 관련주들이 침체를 겪기도 했다. 2025년을 앞두고 다시 한번 로봇 테마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해당 테마주들이 시장의 주도 섹터가 될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시적인 성과나 숫자가 나오기 전까지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내년 상반기 주도 업종 후보군을 한 개만 뽑아라고 그랬는데 네 개를 말씀 주셨어요. AI, 조선, SMR, 전력인프라 보겠습니다. AI, AI 하드웨어로 가면 로봇입니다. 오늘 수급 특징주 가운데 하이젠알엔엠이라는 로봇 관련주가 또 있어서 이거 분석하겠습니다. 정영훈 과장께서 도와주시겠습니까? -(전문가) 우선 일단 로봇 테마가 지금 오늘 시장에서도 지금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죠. 아시다시피 지금 오픈AI가 로봇 개발에 착수했다는 그런 소식이 시장 로봇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그러한 보도가 나오면서 오늘 로봇 관련주들이 강세의 흐름을 띠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관련해서 이렇게 어떻게 보면 로봇 테마가 형성이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하이젠알앤엠 같은 경우에는 액추에이터 그러니까 모듈 솔루션 제공 업체인데 로봇 관련해서 국내에서는 또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해서 관절 액추에이터가 또 핵심적인 그런 기술이기 때문에 관련해서 이 회사가 주목받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테슬라 같은 경우에도 휴머노이드 로봇을 계속해서 선보이면서 실질적으로 생산에 투입될 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그렇게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고 현대기아차 같은 경우에도 최근에 로봇 관련해서 엑스블 숄더라든지 이러한 계속해서 지금 개발을 하고 있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시장 자체는 결국에는 중장기적으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가 되고 있는 시장이고 그중에서도 핵심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하이젠알엔엠그래서 이 시장 자체는 결국에는 중장기적으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가 되고 있는 시장이고 그중에서도 핵심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하이젠알엔엠 같은 경우에도 액티베이터 관련해서 시장에서 이러한 기술력이 주목을 받았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로봇 관련주들 같은 경우에는 사실 2024년도에는 상당히 암울한 한 해였습니다. 지난 20023년도만 하더라도 로봇 관련주들이 시장에서 흔히 말하는 로봇 테마가 상당히 주목을 받으면서 AI 또 로봇 테마가 상회했었는데 2024년에는 이런 로봇 관련 테마가 사그라들면서 전반적으로 로봇 관련주들이 굉장히 침체를 겪어왔거든요. 즉 아직은 가시적인 성과라든지 숫자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이러한 테마 그러니까 시장에서 관심이 멀어지게 되면 한동안 소외되기 마련인데 지금 2025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다시 한번 이런 오픈 AI로 인한 로봇 테마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는점에서 봤을 때 내년도 연초 흔히 말해서 1월 효과라고 하는데 내년도 연초 1월에 과연 로봇 테마주들이 시장의 주도 섹터가 될 수 있을지는 1월에 한번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투자자분들께서 주의를 하시면서 로봇 관련주는 주목을 해 보면 2025년도에 좋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지속해서 신중론을 저희가 체크하고 있습니다. 수급 특지주까지 체크해 봤고요.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한양행, 외국인 러브콜...상승세 이어갈까 2024-12-30 13:43:54
● 핵심 포인트 - 유한양행은 호재가 많은 것 같음 - 7월부터 10월까지 나왔던 바이오 순환매가 나와야 상승이 나올 것 같음 - 개별 이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으로 전환되기 쉽지 않았음 - 개별 이슈보다는 업종이 받쳐줘야 상승 전환이 될 것 같음 - 오늘을 기점으로 해서 업황이 돌아서는지 여부가 유한양행의 상승으로 바닥을 다지고 상승으로 전환되느냐의 키포인트가 될 것 같음 - 내년도 상반기에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을 만한 주도 업종은 AI와 조선 쪽이라고 생각함 - 환율 관점에서 상승할 만한 섹터를 보게 된다면 조선이 보편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음 - SMR을 비롯한 전력 인프라, 전력기 쪽이 정부 진영 수출주로서 한 부분을 부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듦 - 환율이 올라가는 것에 대해서는 리스크라고 생각하지 않음 - 내년에 변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함 ● 유한양행, 바이오 강세 속 외국인 러브콜...상승세 이어갈까? 바이오 강세 속에서 유한양행이 외국인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유한양행은 올해 연 매출 2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렉라자의 미국 FDA 승인 이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유한양행의 상승세가 이어지기 위해서는 바이오 섹터 전반의 분위기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유한양행의 차트를 보면 6월, 7월, 10월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는 개별적인 이슈보다는 바이오 섹터의 상승 흐름에 편승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따라서, 유한양행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은 종목뿐만 아니라 바이오 섹터의 분위기를 면밀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또한, 내년도 상반기에는 AI와 조선 업종이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조선 업종은 고환율 시대에 정부 주도의 공공소비재로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자신의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먼저 유한양행 보겠습니다. 한 2개월가량 쉬어갔는데 오늘 바이오 강세 속에 외국인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종목 가운데 눈에 띕니다. 이 종목은 투자의 관점에서 괜찮은 건지 정태근 이사께서 체크해 주시겠습니까요. -(전문가) 유한양행은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듯이 호재는 되게 많은 것 같아요. 되게 많은 것 같은데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7월부터 10월까지 나왔던 그 바이오 순환매가 나와야 상승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예를 한번 들어보게 된다면 최근에 유한양행 같은 경우에 바이엘 쪽으로 카네스텐하고 비판텐 여기에 국내 유통사 선정이 됐었는데 이런 것들도 오늘 제가 봤을 때 주가에 반영이 되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게 6일 전에 뉴스가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관점에서 보게 된다면 일단 개별 이슈도 있기는 하지만 지금 시장의 어떤 분위기가 따라간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분위기 속에서도 상당히 큰 폭의 상승이 나온 이유는 아마 실적 이슈도 있지 않나라고 생각이 들어요. 올해 연 매출 2조 원을 돌파할 거라는 그런 기대감이 반영이 되고 있는데 잘 아시다시피 렉라자 외환 여행을 하게 되면 렉라자 얘기 되게 많이 했었거든요. 여기 미국 FDA 승인을 받게 된 이후에 그게 실적으로 반영이 되게 되면서 시적에 대한 기대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개별적인 이슈가 있는데 그런데 이게 다만 오늘 새로운 이슈들은 아니거든요. 그렇게 본다면 이런 개별 이슈가 새롭지 않다. 그런 관점에서 주가를 바라보게 되면 주가의 반응이 거의 없었던 상황이었거든요. 그러니까 11만 원과 12만 원 부분에서 계속 행보를 하고 있던 상황들인데 이런 이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행보를 했다는 것들은 개별 이슈만으로는 상승으로 전환되기 쉽지가 않았었다는 것들이죠. 그러면 결과론적으로 서두에 말씀을 드린 대로 유한양행이 가기 위해서는 오늘을 기점에서 만약에 바이오가 돌아서 준다 그러면 아마 상승으로 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 왜냐고 물어보신다면 다시 반복해서 말씀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제 유한양행의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종목도 6월, 7월, 10월까지 상당히 가파른 상승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 상승세가 알테오젠처럼 개별적인 이슈였다기보다는 제가 봤을 때는 바이오 세터였던 상승 흐름 여기에 편승을 하게 되면서 렉라자가 부각이 됐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업종이 받쳐주게 되면서 개별 이슈로 인해서 상승폭이 더 커졌다는 얘기가 되는 거죠. 그런데 이 논리를 말씀드린 거는 방금 말씀드렸듯이 어쨌든 개별 이슈에서 상승이 나왔었다라는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그게 아니라 7, 8, 9, 10 이런 흐름들이 있었던 개별 이슈도 중요하겠지만 개별 이슈보다는 업종이 받쳐줘야지 아마 상승 전환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을 기점으로 해서 이제 업황이 돌아서는지 여부가 아마 유한양행의 상승으로 이 바닥을 다지고 상승으로 완전히 전환되느냐 어떤 키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한양행에 관심이 있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물론 종목도 중요하지만 오늘 이후에 어떤 바이오 분위기를 조금 더 면밀하게 살피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앵커) 지금 지속해서 바이오 섹터 전반에 대해서는 중립 의견을 말씀 주고 계신데 그럼 질문을 바꾸겠습니다. 내년도 상반기에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을 만한 주도 업종 하나만 딱 꼽자면 어디가 가장 유력해 보입니까? -(전문가) AI하고 조선 쪽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 주도 섹터를 말씀하라고 하시면 왜냐하면 일단 어쨌든 지금 상황에서는 이제 가장 확률 높게 갈 만한 섹터가 개인적으로 AI, 조선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고환율 얘기가 나오고 있잖아요. 고환율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게 고환율 얘기가 나오지만 자동차라든지 IT 쪽 같은 경우는 전혀 호재가 안 되고 있고 조선 쪽은 호재가 되고 있거든요. 그게 왜일까를 한번 생각해 봐야 돼요. 결국 제 개인적인 판단에는 이게 일반소비재냐 아니면 정부 제도의 공공소비재냐, 이거에 따라서 아마 흐름이 달라지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아시겠지만 조선 쪽 같은 경우에 최근에 와서 트럼프의 어떤 수혜가 예상되기 되면서 많이 부각이 됐었잖아요. 그러면 트럼프 정부에서 정부 주도로 이 산업을 이제 키울 이 산업을 조금 더 이끌어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거죠. 그러나 자동차라든지 IT 쪽 같은 경우는 계속 규제 이슈가 나오고 있잖아요. 그런 관점에서 보게 되면 이렇게 달리 볼 수 있다라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환율 관점에서 상승할 만한 섹터를 보게 된다면 일단 조선이 보편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고 그리고 SMR을 비롯된 어떤 전력 인프라라든지 전력기 이쪽이 아마 정부 진영 수출주로서 한 부분을 부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지금 고환율에 대한 얘기를 상당히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환율이 올라가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저는 그렇게 리스크라고 생각을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례로 2021년도에 코로나 전쟁이 발생됐을 때 환율이 1500원에 육박할 때 당시에는 어떤 현상이 있었냐면 CDS 프리미어가 같이 올라갔어요. 그런데 최근에 CDS 프리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 단기적으로 2주 한 달 보게 되면 오른 부분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보게 되면 추세적으로 같이 올라가지는 않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관점에서 보게 된다면 우리나라보다는 개인적으로 걱정되는 건 짧게 말씀드릴게요. 신흥국 디폴트 위기 2013년도 하고 2010년도 같은 경우에 달러 강세를 보이게 되면서 시흥 디폴트 위기가 와서 통화 전환이 어떤 위기가 왔었거든요. 그게 아마 내년에 제 개인적으로는 변수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앵커) 그러면 우리 환율보다는 신흥국 환율 패소화나 움직임에 조금 더 집중을 하고 봐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시장에 대한 포인트였고요.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푸드 열풍 내년 지속...삼양식품 주목 2024-12-30 13:42:40
- 푸드 인기가 뜨거웠음 - 내수 침체 속에서도 라면을 중심으로 선전을 했음 -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함 - 삼양식품이 중국에 대한 공장을 지으면서 CAPA를 확대할 예정임 - 증권가 목표주가도 공격적임 - 주가가 한 번 강하게 출렁거린 이후에 다시 한번 상승을 하고 있음 - 내수보다는 해외에 치중이 되어 있기 때문에 곡물이라든지 가격 전가도 굉장히 자유로움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K-푸드 열풍, 내년에도 이어진다...삼양식품 등 주목** 올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끈 K-푸드 열풍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라면을 중심으로 한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2023년 식품 수출 전망'에 따르면, 내년 한국의 식품 수출은 올해 대비 약 9.9% 증가한 147억 달러(약 18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에서도 라면은 14억 달러(약 1조 7천억 원)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전망의 근거로는 우선 환율 안정화를 들 수 있다. 그동안 원화 가치 하락으로 인해 국내 식품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이 약화되었으나, 최근 환율이 안정되면서 북미 지역 등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또한, 한국 라면은 해외 다른 제품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더해, 현지 음식과 결합한 새로운 메뉴 개발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로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라면 수출액은 6억 790만 달러(약 7천 500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5%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30.8%), 미국(23.0%), 일본(17.8%) 등 주요 시장에서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삼양식품을 비롯한 농심, 오뚜기 등 국내 대표 라면 기업들이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어, 내년에도 K-라면의 흥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최근 중국에 공장을 설립하면서 생산능력(CAPA)을 확대하고 있으며, 증권가에서도 이들 기업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곡물 가격 상승 등의 외부 요인에도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대부분의 원재료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지만, 제품 가격에 이를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음식료품 관련 주식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다만, 주가가 급격하게 상승할 경우에는 일부 조정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적절한 타이밍과 분산투자 전략이 필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다음 소식 바로 보겠습니다. 올 한 해 해외에서 K-푸드 인기가 매우 뜨거웠죠 내수 침체 속에서도 라면을 중심으로 선전을 했는데 이런 열풍이 내년에도 이어갈 수 있을지 하창완 본부장께 전망 들어보겠습니다. -(전문가) 일단은 이어질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두 분이 잘 설명해 주신 것처럼 결국에는 지금 환율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고 있고 해외 기타 특히나 북미 지역에 매출 비중이 많이 포커스가 되어 있는 기업들 같은 경우는 상당히 전망이 뛰어나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라면 수출입 데이터는 계속 우상향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아마 이러한 기조가 유지가 되지 않을까라고 보입니다. 게다가 먹는 거와 연관이 되어 있는 것은 사실상 단기적으로 끝나지가 않죠. 이게 하나의 문화로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한 번 식습관이 이 바뀌기 시작하면은 그게 이제 빠져들면 더 빠져들었지 빠져나오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라면은 사실 해외에서의 이런 가격과 비교해 보면 굉장히 싼 편에 속하기 때문에 매력도가 더 높아진다라고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또 현지에서 음식을 조금 복합적으로 만들어서 예를 들면 약간 오므라이스처럼 만들어서 손에 들고 먹기도 하고 굉장히 다양하게 먹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이미 포함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게다가 최근에 중국에 대한 공장을 지으면서 이제 CAPA를 확대를 할 예정이고요 증권가 목표주가도 굉장히 공격적입니다. 100만 원 이상도 나와주고 있는 상황이고 아마 넘버가 찍히기 시작하면 거기에 따라서 추가적인 우상향 기준들도 만들어지지 않을까라고 보입니다. 주가가 한 번 강하게 출렁거린 이후에 다시 한번 상승을 하고 있고 내수보다는 해외에 치중이 되어 있기 때문에 곡물이라든지 이런 가격이 높았을 때 가격 전가도 굉장히 좀 자유롭거든요.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부분을 봤을 때 주가가 너무 가파르게만 오르지 않는다고 한다면 충분히 중장기적으로 끌고 가보시기 좋을 것 같고요 대표적으로 삼양식품이 대표주라고 보여지고 있고 나머지 농심이라든지 기타 음식료 쪽에서도 부각되는 종목군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먹는 쪽은 관심을 가져보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정도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앵커) 시장이 부진하다 보니 가치주로서도 삼양식품과 같은 음식료품 관련 주들이 부각이 되고 있는데 계속해서 K-라면의 흥행이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환율 시대, 주목받는 수출주는 2024-12-30 12:34:44
● 핵심 포인트 - 환율이 오르면 오를수록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임 - 환율 수혜주로 전력기기 쪽을 말씀드리고 싶음 - 전력기기에 대한 수요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봐야 될 것 같음 - 미국 쪽에서의 수주라든지 전략기기, 변압기에 대한 교체 수요도 계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상황임 - 트럼프 같은 경우는 SOC를 중점적으로 볼 것 같음 ● 고환율 시대, 주목받는 수출주는?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돌파하며 고환율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인 수출주인 자동차와 조선주 외에도 전력기기 섹터가 주목받고 있다. 전력기기는 대표적인 수출 산업 중 하나로,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AI 붐과 전력난, 교체 수요 등이 겹치면서 전력기기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코스피, 코스닥의 흐름과 환율 변동에도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고환율 상황에서 달러를 지속적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미국의 SOC 투자 확대와 전력망 재정비 계획 등도 전력기기 섹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고환율 시대에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라면 자동차, 조선주 뿐 아니라 전력기기 섹터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다만, 투자 전에는 기업의 재무 상태와 미래 성장성 등을 꼼꼼히 분석해야 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대표적인 수출주가 자동차죠. 환율이 오르면 오를수록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텐데요. 최근 시장 하락과 함께 조정이 나왔던 현대차랑 기아 미국 시장에서 판매량을 역대 최대를 찍으면서 계속해서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역시나 조선주 빼놓을 수 없는데 삼성중공업까지 체크해 주셨고요. 매니저님 또 간략하게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율 수혜주로 앞서 조선주 짚어주셨는데 그 밖에 어떤 섹터 보십니까? -(전문가) 저는 이 전력기기 쪽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올해도 좋았죠. 내년에도 좀 좋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수출로 돈을 버는 기업이면서 동시에 이제 미국 쪽으로 수출을 많이 하고 있죠. 지금 AI 붐이라든지 또는 이런 전력난 그리고 교체 수요 이런 것들이 전부적으로 겹쳐지면서 사실은 올해도 굉장히 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HD현대일렉트릭 굉장히 최근에 단기 주가 흐름을 보시더라도 시장이 코스피, 코스닥의 흐름, 환율 이런 것들과 좀 멀리 떨어져서 오히려 안정적으로 가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방금 말씀드렸던 환율 이런 고환율 입장에서 달러를 계속적으로 벌어들어올 수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원화로 환산을 해봤을 때는 실적이 조금 더 계속 그로스가 붙어갈 수 있는 부분들도 하나의 포인트로 볼 수 있겠고 역시나 수출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이런 원화 가치가 약세라는 이 시점에서는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이다라고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력기기에 대한 수요는 사실 이 사이클이 올해 초 작년 말부터도 계속적으로 어디가 고점이냐에 대해서 좀 논란이 있었는데요. 아직은 시간이 좀 더 많이 남았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여전히 이제 미국 쪽에서의 수주라든지 전략기기, 변압기에 대한 교체 수요도 계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특히 트럼프 같은 경우는 아마 SOC를 중점적으로 볼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깔려 있는 전력망에 대한 재정비라든지 에너지를 개발한이후에 이것에 대한 송배전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계속 연관이 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트럼프 정권 하에서도 함께 수혜를 볼 수 있는 쪽으로 전력기기 쪽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정받는 금융주, 지금 투자해도 될까 2024-12-30 12:34:23
● 핵심 포인트 - 금융주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고 있음 - 금융 당국에서는 정책의 불확실성과 관계없이 밸류업 정책을 끝까지 이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힘 - 환율이 높아질수록 금융지주들이 배당할 수 있는 여력도 함께 줄어듦 - 금융주들이 급락했었던 것은 환율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해 볼 수 있음 - 지금 국면은 1차적으로 조정을 받고 나서 2주 정도는 살짝 횡보를 하고 있는 것 같음 - 지금 진입하기에 너무 좋은 시점이냐라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음 ● 조정받는 금융주, 지금 투자해도 될까? 2024년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대부분의 섹터가 조정을 받았다. 금융주도 예외는 아니었다. 금융주는 실적 개선과 함께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기대감이 줄어들고 있다. 먼저, 정치적 이슈가 금융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 정권에서 추진하던 '밸류업 정책'이 폐기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금융주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 그러나 금융 당국은 정책의 불확실성과 관계없이 '밸류업 정책'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요인은 환율이다. 현재 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은행주가 환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다. 달러 환율이 상승할수록 은행의 배당 여력이 감소한다. 또한, 환율 상승은 은행의 재정 건전성을 악화시켜, 금융 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배당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다. 게다가, 외국인 투자자들이 금융주를 매도하면서 금융주의 주가가 하락했다. 2023년 3분기 기준으로 금융회사들은 전년 동기 대비 수익이 감소했으며, 4분기에도 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금융주에 대한 투자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당분간 적극적인 트레이딩보다는 조정이 나올 때 매수 기회를 찾는 것이 좋다. 금융 당국의 정책 방향과 환율 변동 등을 주시하며, 금융회사의 재무 상태와 수익성을 분석해야 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전력기기까지 짚어주셨습니다. 다음 고민도 만나보도록 하죠. 다음 고민입니다. 최근에도 금융주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 배당만 남은 금융주 지금부터 투자를 시작해도 될까요라는 고민이 올라왔습니다. 최근에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했기 때문에 많은 섹터들이 조정이 나왔습니다. 금융주도 마찬가지였고 사실 금융주와면 실적도 실적이지만 밸류업 프로그램과 관련해서 거기에 대한 기대감이 컸거든요. 그런데 그 기대감이 점차적으로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전문가) 아무래도 이제 정책이겠죠. 정책 부분인데 지금 현 정권에서 계속 지금 끌고 왔었던 밸류업 정책 자체가 폐기되는 것이 아니냐에 대해서 사실 이제 해당 이슈 이후로 많이 언급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금융 당국에서는 정책의 불확실성과 관계없이 우리는 밸류업 정책을 끝까지 좀 이어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힌 바가 있고요. 하지만 시장에서는 혹시나 하는 부분이 역시나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지금 주가에 반영이 되고 있고요. 또 하나는 환율인데요. 오늘 뭐 계속 환율 얘기를 드릴 수밖에 없는데 은행주들도 이 환 리스크에 굉장히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지금 달러가 지금 1450원, 1460원 계속적으로 올라갈수록 은행이 배당할 수 있는 여력도 함께 줄어든다고 봐야 될 것 같은데 왜냐하면 이 부분이 CET1이라는 비율이 있습니다. 이것은 이제 하나의 건전성 지표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환율이 10원 올라갈수록 해당 비율이 한 6P 정도 오히려 비율이 떨어진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해당 비율에 따라 금융 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금융지주 회사들이 배당을 얼마나 줄지 이것을 건전성 지표를 통해서 가늠을 해 볼 수 있는데 환율이 높아질수록 결론적으로 불리해진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배당을 하거나 주주 환원책을 펼칠 수 있는 그 영역이 조금씩 좁아진다고 봐야 될 것 같고요. 1500원이라는 숫자를 지금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는 전분기 대비해서도 분명히 재정 건전성은 소폭이나마 조금 악화가 되었고 이 해당 비율이 떨어짐에 따라서 우리 금융지주들이 배당할 수 있는 여력도 함께 조금은 줄었다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3분기 기준 대비해서 4분기에도 역시나 조금 떨어질 것으로 전체적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 확실한 지표를 까보기는 해야겠죠. 하지만 어느 정도는 이것도 예측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추가적으로는 그동안 금융주들이 급락했었던 것 중 하나는 물론 코스피 전체를 외국인이 매도하기도 했지만 금융주들도 많이 팔았습니다. 이런 것들이 환율과 연관이 되어 있다라고 판단해 볼 수가 있을 것 같고요. 지금 국면은 1차적으로 조정을 받고 나서 한 2주 정도는 살짝 횡보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지금 진입하기에 너무 좋은 시점이냐라고 보기에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조정이 있어야지 더 매력적인 가격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금융주 지금 당장 적극적인 트레이딩보다는 살짝 조정이 나왔을 때 그때 매수의 기회로 삼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이 시간 윤희선 차장, 권택중 매니저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기술주 전성시대…로보택시·드론주 주목 2024-12-30 09:51:22
● 핵심 포인트 - 연말과 연초를 앞두고 기업들과 산업에 대한 기대감에 대한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음 - 미국 시장 내에서는 신기술 관련된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상당히 강한 상태임 - 현대차에 대한 모멘텀에 대해서 부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함 - 조선 3사가 올해에도 많은 수주를 따냄 - 추가적으로 탄소포집에 대한 사업이 진행됐을 때 중요한 가스에 대한 운반선에 대해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함 - 내년도 탄소포집 시장의 가장 큰 수의 기업으로서 조선 3사가 주목을 받고 있음 - 장이 열리기 이전만 해도 혼조세에 어지러운 키워드가 많았었는데 장이 출발하고 난 다음에 개별적인 뉴스에 대한 내용들이 주목받고 있음 - 양자컴, 로봇, 드론 이와 같이 새로운 신기술에 관련된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강함 - CES라든지 그밖의 중요한 이벤트가 연초에 있는 것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에서의 신냉전 체제, 경쟁에 대한 이야기들이 크게 부각이 되고 있음 - 미국 시장 내에서도 이와 관련된 종목들이 연말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 정부에서 ICT 사업에 대한 투자 지원을 약속했기 때문에 신기술 키워드에 관심 있게 보자고 이야기함 - 드론 관련된 종목인 에이럭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음 ● 신기술주 전성시대, 로보택시·드론 관련주 주목 최근 미국 시장에서 신기술 관련 종목들의 움직임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로보택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데, 현재 미 현지에서는 구글이 전반적인 시장을 석권하고 있으며, 테슬라모터스가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CS를 통해 신기술 관련 종목들이 다시 한번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에서는 현대차가 고환율 속에서도 높은 판매량과 실적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연초부터 생산 체계를 강화하고, SUV와 하이브리드카 등 주력 상품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생산 가동률을 확대하고 있어, 연말연초에 현대차에 대한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조선 3사가 올해 많은 수주를 따낸데 이어, 탄소포집 사업과 관련하여 중요한 가스 운반선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면서 내년도 탄소포집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AI 키워드 중 양자컴, 로봇, 드론 등 신기술 관련 종목들의 움직임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정부가 ICT 사업에 대한 투자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이러한 신기술 키워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트렌드 투자의 이광무 전문가는 드론 관련주인 '에이럭스'를 추천했다. 에이럭스는 북미 공급 유통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 공군에 대한 납품 기대감과 현지 조인트벤처 설립을 고민하고 있는 점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종목은 지난 달에도 소개되었으며, 꾸준한 상승으로 두 배 가까이 상승했고, 현재는 가격 지지를 받으며 다시 한번 계단식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만약 추가적인 상승이 나타난다면 1차 목표가는 16000원, 손절 라인은 10900원으로 제시했다. ● 생방송 원문 [이광무의 트렌드 투자] -(전문가) 안녕하세요? 돈이 되는 뉴스 트렌드 투자의 이광무 전문가입니다. 오늘 장 전 시장의 동시호가와 장이 출발하고 난 다음에 투심이 다릅니다. 지금 현재는 오전장에 진행되는 과정에 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전반적인 종목들의 움직임도 좋은 상태인데요. 전반적인 지수에 대한 하방 지지와 그리고 또 개별적인 뉴스가 좋은 시장이라고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오늘장에서 눈여겨보셔야 되는 뉴스 살펴보도록 하겠는데요. 아무래도 연말과 연초를 앞두고 있다 보니까 기업들 또 산업에 대한 기대감에 대한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은 미국 시장 내에서는 최근에 신기술 관련된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상당히 강한 상태입니다. 그중에서 로보택시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가지고 있는데요. 일단 로보택시에 대한 키워드는 테슬라모터스에 대한 모멘텀으로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인데요. 실질적으로 미 현지 내에서는 구글이 전반적인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주요 지역 몇 개 주에서 실질적으로 구글 웨이모가 운행 중에 있는 상태이고요. 여기에서 테슬라모터스가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시작한다고 보고 있으니 전체적인 시장에 대한 본격화 시장을 기대하자고 얘기했습니다. CS를 통해서 다시 한번 신기술 관련된 종목들을 이야기가 나왔을 때 로보택시 에어택시 이와 같은 차세대 미래 기술에 대해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고 있고요. 두 번째는 현대차에 대한 소식인데 올해 현대차에 대한 판매량과 그리고 실적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고환율 속에서도 주목을 다시 한번 받고 있는데 연초 때부터 해서 생산 체계를 상당히 높이겠다는 뉴스가 나와 있고요. 그리고 이 안에서는 SUV 그리고 또 하이브리드카와 같은 최근 주력 상품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해서 생산 가동률을 확대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러면 연말연초 때에 대한 현대차에 대한 모멘텀에 대해서 부각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조선 3사가 올해에도 상당히 많은 수주를 따냈는데도 불구하고 추가적으로 탄소포집에 대한 사업이 진행됐을 때 중요한 가스에 대한 운반선에 대해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합니다. 그래서 이 때문에 내년도 탄소포집 시장의 가장 큰 수의 기업으로서 조선 3사가 또 주목을 받고 있다는 거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오늘장에서 지켜보셔야 되는 AI 키워드 살펴보도록 하겠는데요. 장이 열리기 이전만 해도 상당히 혼조세에 어지러운 키워드가 많았었는데 장이 출발하고 난 다음에 개별적인 뉴스에 대한 내용들이 상당히 주목받고 있고요.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은 양자컴, 로봇, 드론 이와 같이 초전도체 이와 같이 새로운 신기술에 관련된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강하다는 것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오늘장에서 지켜보셔야 되는 뉴스 살펴보도록 키워드 보도록 하겠는데요. 제가 이제 최근에 12월 달에 신기술에 대한 이야기들을 상당히 많이 드렸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서 드론 사업이라든지 자율주행 그리고 최근에 와서는 양자 컴퓨터에 대한 이야기 언급까지 많이 했었는데요. 조금 전에 AI 키워드도 보셨겠지만 이런 관련된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상당히 변동성이 큰 상태이고 그리고 전반적으로 CES라든지 그밖의 중요한 이벤트가 연초에 있는 것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에서의 신냉전 체제, 경쟁에 대한 이야기들이 크게 부각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미국 시장 내에서도 이와 관련된 종목들이 연말에 강한 모습 보여주고 있고요. 그리고 대중에 대한 투자 통제가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이 안에서 반사 이익에 대한 기대감, 여전히 살아 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올해 연말에 정부에서 ICT 사업에 대한 투자 지원을 약속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신기술 키워드 관심 있게 보자고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지난 시간대에는 양자 컴퓨터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오늘 제가 준비한 종목은 드론 관련된 종목입니다. 당연히 CES를 통해서 드론 사업에 대한 플라잉카라든지 에어택시 그리고 기타 등등 UA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되고 있는데요. 제가 준비한 종목은 에이럭스입니다. 제가 지난달에도 에이럭스 소개를 참 많이 했었는데요. 꾸준하게 올라와서 두 배 정도 가까이 상승을 했었고 지금 다시 한번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계단식 상승이 나오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한 번 더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북미의 공급 유통업체를 가지고 있는 회사이고요. 그래서 북미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미 공군에 대한 나쁜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현지 조인트벤처 설립을 고민하고 있는 위치에서 모멘텀이 될 것 같고요. 에이럭스의 주가에 대한 흐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이야기 드린 것처럼 계단식 상승이 나타나고 있는데 최근에 7000원 라인대에서 1만 4000원 라인대까지 2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위치에서는 가격 지지가 나오면서 다시 한번 계산식 상승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현재 위치에서 추가적인 상승한다면 1차적인 목표가는 1만 6000원, 손절 라인대는 1만 900원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돈이 되는 뉴스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트렌드 투자였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셀트리온, 자사주 추가 취득에 강세..."CMO 사업 진출" 2024-12-30 09:50:23
● 핵심 포인트 - 제약바이오의 흐름이 좋음 - 셀트리온은 자사주 매입 소각을 꾸준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보면 됨 - 셀트리온은 CMO, CDMO 관련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고 함 - 셀트리온은 20만 원을 뚫고 올라갈 때 추세가 나올 때 사는 게 나을 수 있다고 함 - 상원에서 고려한 것 같음 - 국내 CDMO 관련된 회사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시황을 요약하고 있음 ● 셀트리온, 자사주 추가 취득 소식에 오름세...CMO 사업 진출 계획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이 2023년 12월 27일 1000억 규모의 자사주 추가 취득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30일 셀트리온의 주가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셀트리온이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셀트리온은 2023년에만 5,360억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2022년에도 1조 2000억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CMO (위탁생산), CDMO(위탁개발생산) 관련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우선 CRO(연구대행) 분야부터 시작해 2026년부터 CMO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셀트리온의 성장 전략과 관련이 있다. CMO와 CDMO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셀트리온은 이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 짐펜트라 관련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며, 신규 바이오시밀러 허가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이 밝다. 한편, 전문가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에스티팜 같은 다른 종목들도 주목하고 있다. 이들 기업 역시 CMO와 CDMO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조정을 받아 지금이 매수 기회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기업들이 중국의 우시바이오로직스에 투자를 많이 한 상황이라 당장 제재를 가하긴 어렵지만, 투자금이 어느 정도 회수되면 다시 한번 제재가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CDMO 관련 회사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제약바이오의 흐름이 오늘 상당히 좋습니다. 개별 종목 단에서 이슈가 있는 종목들도 있고 전반적으로 훈풍이 불고 있는 상황인데 셀트리온 같은 경우에는 지난 27일 또 1000억 규모의 자사주 추가 취득을 결정하면서 오늘 또 오름세가 확대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지난 27일 장중 한 오후 2시 정도에 뉴스가 나왔는데 그때는 아주 크게 반응을 안 했어요. 오늘의 상승은 어떻게 보십니까? -(전문가) 일단 자사주 매입 소각을 꾸준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보시면 되고요. 지금 주가 안정을 위해서 올해만 지금 한 5360억 규모로 자사주를 매입을 했고요. 작년에도 한 매입을 해서 한 1조 2000억 규모의 자사주 소각도 했는데 이게 계속 진행된다, 주주 환원 정책을 열심히 쓰겠다고 말씀을 회사 측에서는 밝히고 있는 중이고요. 오늘 제약바이오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좋다 보니까 셀트론도 반등이 나오는 걸로 보이는데 자사주 매입 소각을 한다고 해도 반응이 별로 없는 게 사실은 셀트리온이고 최근에는 CMO, CDMO 관련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고 해서 CRO부터 먼저 한다고 했습니다. 공장이 필요 없는 아마 연구 대행을 해 주는 것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 CMO 시장을 진입하기 위한 그런 과정을 밟겠다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데 아마 본격적으로는 한 2026년부터 CMO 관련된 사업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요. 기존에 짐펜트라 관련돼서 매출에 대한 기대감도 있고 그 외에 신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허가 이런 것들도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셀트리온 항상 보면 지금 자리가 굉장히 참 매력적인 자리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오히려 20만 원을 뚫고 올라갈 때 따라붙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은 가지고 계신 분들은 보유하시고 없는 분들은 좀 길게 보면 사무화 하는 과정도 괜찮은데 단기 매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20만 원을 뚫고 올라갈 때 추세가 나올 때 사시는 게 더 나을 수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CMO, CDMO와 관련해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라든지 다른 종목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전문가) 삼성바이오로직스라든지 원료 의약품을 만드는 에스티팜 같은 경우 최근에 조정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저는 지금 자리는 충분히 한번 사볼 수 있는 자리라고 보고 있고요. 여전히 CMO와 CDMO 시장은 확대되는데 지금 우시바이오로직스한테 그러면 왜 허가를 지금 왜 이걸 견제를 안 하냐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미국 기업들이 거기에 투자를 많이 해서 그걸 견제하면 미국 기업들이 타격을 받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상원에서 고려한 것 같고요. 투자금이 어느 정도 회수되고 나면 다시 한번 제재가 들어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큰 틀에서는 우리나라 국내 CDMO 관련된 회사들이 CMO 관련된 회사들이 수혜를 중장기적으로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 상반기 HBM·eSSD 성장세...하반기 레거시 반등 기대 [2025 유망업종] 2024-12-30 08:47:37
- 반도체가 우리 증시를 이끌고 가야 됨 - 1분기에는 반도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있음 - 반도체 가격이 반등세가 나올 거라는 업계의 전망이 있음 - 반도체 장비주들은 프리미엄 시장에 노출도가 있는 업체가 유망할 것으로 봄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주가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한미반도체는 최대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TC본더 우선 공급 구도가 계속 유지되고 있고 북미 고객사인 마이크론의 공격적인 케파 증설과 신규 고객사들의 장비 요청이 계속 지속 중임 - 글로벌 오사트 업체 중심으로 25년도 초도 수주가 기대됨 - 한미반도체는 바닥을 어느 정도 형성하지 않았나 생각해서 말씀드림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2025 유망업종] 반도체, 상반기 HBM·eSSD 성장세...하반기 레거시 반등 기대** 올해 어려운 한 해를 보낸 우리 증시에서 내년에는 어떤 업종이 기대감을 가지고 수익을 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은 상반기에 HBM(고대역 메모리)과 eSSD(내장형 SSD) 중심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에는 레거시 반도체 가격 반등이 기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1분기까지는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레거시 범용 반도체 중심의 부진이 예상되지만,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고 분석한다. 또한, 단기적으로 업종 반등 모멘텀은 공백 구간에 있지만, 2025년 3분기부터는 레거시 반도체 가격이 점차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범용 제품 수요 부진과 중국 영향은 이미 반영되어 있으며, HBM과 eSSD 중심의 성장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비주들은 AI 인프라 구축 공급망에 해당되는 GPU, HBM, 코어스 공정, 에이직 반도체 등 프리미엄 시장에 노출도가 있는 업체가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 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HBM 실적이 담보되어 있으며, 낸드 쪽 가격이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eSSD를 통해 수익성 방어를 잘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경기 반등 시그널 확인과 함께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필요하며, 개별적인 고부가가치 제품인 HBM3E, HBM4, QLC 기반의 eSSD 경쟁력이 확인되면 주가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장비주 중에서는 한미반도체가 바닥권을 잡고 있어 유망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최대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TC 본더 우선 공급 구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북미 고객사인 마이크론의 공격적인 케파 증설과 신규 고객사의 장비 요청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오사트 업체향 신장비 테스트를 계속하고 있어 25년도 초도 수주가 기대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우리 증시가 참 어려운 한 해를 보냈는데 내년에는 어떤 업종에서 우리가 기대감을 가지고 또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오늘 이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위즈웨이브의 이권희 대표, 메리츠증권 영업부 금융센터의 강재헌 부장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우리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첫 번째 업종 만나보시죠.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반도체가 우리 증시를 이끌고 가야 되겠죠. 상반기에 HBM이라든지 ESSD 중심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하반기에는 레거시 반도체 가격 반등이 기대된다. GPU와 HBM 관련 장비주에 주목을 하자라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또 1분기 같은 경우에는 반도체 삼성전자라든지 SK하이닉스도 실적에 대한 우려감은 있는 상황이잖아요. [2025 유망업종]-(전문가) 여전히 지금 계절적 비수기가 1분기까지는 좀 이어진다라고 보시는 게 맞을 것 같고요. 그래서 레거시 범용 반도체 중심으로는 여전히 부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있고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이미 주가에 어느 정도 다 반영이 돼 있다라고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미 현재 업종 주가 심리를 보면 지금 하이닉스 기점으로 보시면 2023년 6월부터 상승해서 올해 7월까지 상승을 했었고요. 7월 초까지 한 1년까지 랠리를 보이다가 지금 한 6개월 이상 쉬고 있는 6개월 가까이 쉬고 있는 모습인데 이런 조정들이 이미 이런 것들을 다 반영했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 업종 반등 모멘텀은 공백 구간에 들어가 있는 상황인데 그러면 이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25년도에 이걸 봐야 되냐. 물론 우리 지수가 올라와올라오기 위해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도 있겠지만 그 희망사항이라기보다는 25년 3분기부터는 레거시 반도체 가격이 점차 반등세가 나올 거다라는 게 지금 업계의 전망이고요. 그러면 이제 이런 것들은 한 6개월 정도 반영을 한다고 봤을 때는 이제는 거의 바닥을 잡았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범용 제품 수요 부진과 중국 영향은 이미 반영이 돼 있다고 보고 있고 CXMT의 창신메모리 관련돼서 여러 가지 노이즈가 있긴 하지만 DDR4의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DDR5 영향을 좀 제한적일 걸로 지금 다들 해석을 하고 있어서 이런 부분들도 생각보다 노이즈가 너무 컸다. 안 좋을 때 안 좋은 뉴스가 나오니까 조금 너무 과민 반응을 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25년도 상반기는 여전히 그러면 성장은 뭘로 이어가냐면 HBM과 eSSD 중심으로 성장세가 계속 지속적으로 예상되고 또 장비주들은 그러면 어느 쪽에 집중하셔야 되냐면 AI 인프라 구축 공급망에 해당되는 GPU라든지 HBM , 코어스 공정이라든지 에이직반도체 이쪽으로 되는 프리미엄 시장에 노출도가 있는 업체가 유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올라오는 장비주들 바닥권에서 강한 양봉을 보이는 종목들이 대부분 이런 쪽에 속해 있는 종목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간단하게 이 하이닉스랑 삼성전자를 정리해 보면 SK하이닉스 같은 경우는 담보된 2025년도 HBM 실적은 이미 담보돼 있다 보시면 되고 D램 내에 매출 비중이 한 45%까지 올라와 있는 상황입니다, HBM이. 그 외에도 낸드 쪽 가격이 안 좋아서 지금 되게 힘들 거다라고 예측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eSSD를 통해서 수익성 방어가 굉장히 잘하고 있는 게 SK하이닉스고요. 25년 하반기에는 온디바이스 AI 효과로 범용 제품 가격 상승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건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도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삼성전자 같은 경우는 이 지금 어떻게 하면 주가가 좀 올라갈 거냐라는 게 관심일 텐데 여전히경기에 대한 반등 시그널 확인과 함께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돼야 되는데 아직은 조금 멀어졌다. 하반기 정도나 돼야지 올라올 것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는 거고요. 그 개별적인 고부가가치 제품인 HBM3E라든지 HBM4 그다음에 QLC 기반의 eSSD 경쟁력이 확인된다라고 하면 주가는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여전히 SK하이닉스 쪽에서 SK하이닉스에 비해서는 좀 많이 밀려 있는 게 eSSD라든지 그다음에 HBM4입니다. 결국 QLC 기반이라고 한 것도 QLC 기반이 안 되고 TLC 기반인 게 여전히 이제 삼성전자의 약점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좀 해소가 된다라고 하면 삼성전자가 모멘텀을 받을 수 있다. 두 가지를 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관심 종목으로는 두 회사는 이미 말씀을 드렸으니까 장비주 중에서 한미 반도체 바닥권을 잡고 있기 때문에 최대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TC본더 우선 공급 구도는 계속 유지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북미 고객사인 마이크론의 공격적인 케파 증설 그다음에 신규 고객사들의 장비 요청이 계속 지속 중이고 또 글로벌 오사트 업체 기존에 이제 함미 반도체가 잘했던 마이크로 소화 장비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여전히 파운드리 고객사 파운드리 고객사향으로 신장비를 테스트를 계속하고 있는데 이런 신장비들도 글로벌 오사트 업체 중심으로 해서 25년도 초도 수주가 기대된다는 부분까지 이제 보시면 한미반도체 최근에 바닥권에서 강한 양봉을 만들어내면서 지금 8만 원대를 잘 지키고 있는데 이제 바닥을 어느 정도 형성하지 않았나 생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톱픽은 한미반도체로 보면 되는 건가요? -(전문가) 그렇습니다. -(앵커) 한미반도체 지금 6월이 고점 되면서 벌써 한 57% , 60% 가까이 밀려 있는 상황인데 바닥을 잘 잡고 있다는 관점에서 유망하다. 반도체 가운데 톱픽으로 언급을 해 주셨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BTS·블랙핑크 돌아온다...엔터株, 내년 기지개 켜나 2024-12-30 08:22:36
- 엔터 업계의 내년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내년에는 분위기가 좋지 않을까라고 함
- 엔터 4사 중에 관심 가질 만한 기업이 있다고 한다면 하이브와 JYP 쪽은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BTS·블랙핑크 돌아온다...엔터株, 내년 기지개 켜나**
올해 K-POP 대표 그룹인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의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엔터 업계가 내년에는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엔터 4사의 주가가 이미 지난 9월부터 반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종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엔터 4사의 주가는 9월 초까지 조정을 받다가 이후 하락폭을 만회하며 반등을 지속하고 있지만 다소 약해진 모습"이라며 "본격적인 상승을 위해서는 실적 개선이나 새로운 이슈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엔터 4사는 올해 계약 분쟁과 부실 복무 등 여러 가지 논란에 휩싸이며 리스크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이러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긍정적인 전망이 더 주목받고 있다.
먼저,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북미 콘서트 티켓과 앨범, 굿즈 판매 등 달러 수익이 많은 엔터 산업이 환율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K-ETA(한국 방문 무사증 입국) 한시 면제 조치가 내년까지 연장되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에 따라 하이브와 JYP Ent. 등 수출 비중이 높은 엔터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하이브는 BTS의 하반기 컴백이 예정되어 있으며, JYP Ent.는 데이식스, 스트레이 키즈의 월드 투어와 함께 내년 1월 신규 보이그룹 '킥플립'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 그룹의 컴백과 신인들의 출격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엔터 업계는 활기로 가득찰 것"이라고 기대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다음 소식 엔터 업계 얘기입니다.
올 한 해 굉장히 쉽지 않았습니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같은 K-POP 주축 그룹의 공백이 생기면서 올 초부터 고전을 했고 다양한 이슈, 뉴진스 이런 이슈도 있었습니다.
많이 흔들렸죠.
내년에는 회복에 기대를 좀 걸어보고 싶은데 반종민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단 1분기까지는 가파르게 상승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2분기 때부터는 좀 기대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엔터 4사를 주가를 살펴보면 9월 초까지 조정을 받다가 그다음에 하락폭을 받고 지금 반등을 계속 보여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반등을 보여주는 시점에서 약간은 약해졌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걸 뚫어내려고 하면 결국 실적이든 여러 가지 이슈가 부각돼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크지 못한다는 점도 알고 계셔야 될 것 같고요.
게다가 엔터 4사가 올해 많이 시끄러웠습니다.
첫 번째 계약 분쟁과 관련된 이슈도 있었고 최근에는 부실 복무 내용까지 나왔고요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이 리스크는 계속 잔존하면서 나갈 가능성이 높다 보니까 이거는 알고 계셔야 될 것 같은데 다만 지금은 이러한 리스크는 리스크대로 가져가되 지금 오히려 긍정적인전망이 더 주목받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이것을 봤을 때는 상승할 수 있는 요인이 더 남아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관세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라는 게 지금 특징적인 것도 있고요.
실제 고환율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특히 북미 콘서트 티켓과 앨범 굿즈 판매에 대해서는 수익을 주로 달러로 받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까 여기에 대한 환율 수혜도 있고 심지어는 이달 말에 종료되는 68개국 대상의 K-ETA라고 해서 한시 면제 조치되는 기간이 있는데 그게 또 내년까지 연장이 됩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러한 상황들을 봤을 때는 내년에는 분위기가 좋지 않을까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엔터 4사 중에 관심 가질 만한 기업이 있다고 한다면 하이브와 JYP 쪽은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수출 비중 하이브가 한 63% 정도 되고요.
JYP Ent.의 경우에는 55% 정도 됩니다.
그런데 BTS의 경우에는 하반기 때 완전체가 컴백할 예정이다 보니까 2분기 때 좀 집중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고 JYP의 경우에는 지금 데이식스나 스트레이 키즈가 월드투어를 본격적으로 진행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출적인 부분들도 기대가 되지만 내년 1월에 킥플립이라고 신규 보이그룹이 지금 나오거든요.
그런데 이 보이그룹이 굉장히 오래 기다렸던 그룹이기 때문에 앞으로 주목할 수 있으니까 이 점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대형그룹의 컴백과 여러 신인들의 출격이 예상된 만큼 내년 엔터 업계는 활기로 가득 차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그룹주, 시총 160조 증발... 대응 전략은? 2024-12-30 08:22:10
-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짐 - 삼성그룹 관련된 종목들의 주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음 - 삼성그룹주의 업종별 흐름을 살펴봤을 때 국내 올해 업종 분위기와 굉장히 유사하게 흘러감 - 내년에 삼성그룹주를 포인트를 잡을 때는 업종별로 산업 성장성이 굉장히 기대가 되는 업종들의 경우에는 삼성그룹주들도 분명히 상쇄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남아 있지 않을까라고 볼 수 있음 - 삼성그룹주들마다 투자 포인트를 생각해 봐야 함 - 삼성생명과 삼성증권, 제일기획의 경우에는 올해 말에 결산 배당 기준일로 잡았기 때문에 추가 조정 가능성을 열어둬야 함 - 삼성중공업의 경우에는 수주 목표였던 97억 달러의 75% 정도 달성을 하기는 했지만 실적이 계속 반영을 받고 있기 때문에 추가 상쇄할 수 있는 여력은 있음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에는 내년 4월에 5공장 진행 완공이 될 예정임 - 삼성전자가 내년 1월 8일 때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임 - 삼성전자 투자 포인트를 잡았을 때 지금 시점에 무리하게 투자를 하기보다는 일정 기간을 두고 분할 매수 관점으로는 좀 모아가도 되는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함 - 아니다 하면 외국인의 매수세가 들어와 준다 하면 그때 접근을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삼성그룹주, 시총 160조 증발... 대응 전략은?** 올해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이 160조 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그룹 시총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삼성그룹 내 올해 주가 흐름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전자와 건설, 면세업 쪽이 약세를 보인 반면 조선과 금융, 바이오 쪽은 강세를 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해 약 30% 하락했으며, 삼성 SDI와 호텔신라가 각각 47%, 43%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내년 삼성그룹주 투자 포인트로는 업종별 산업 성장성이 기대되는 분야를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삼성생명, 삼성증권, 제일기획 등은 연말 결산 배당 기준일로 추가 조정 가능성이 있으며, 삼성중공업은 조선업의 호조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제한적일 수 있다고 평가된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내년 4월 5공장 완공 예정으로 매출 증가가 기대되며, 삼성전자는 내년 1월 8일 잠정 실적 발표 이후 투자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다. 삼성그룹주의 시총 회복을 위해서는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생방송 원문 [이슈N전략]-(앵커) 오늘장의 중심이 될 중요한 이슈, 이슈N전략을 통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에프알자산관리 길건우 대표, 권혁준 경제평론가, 프레스티지경영전략연구소 반종민 소장, 헤르메스스탁 하창완 본부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소식입니다. 올해 삼성그룹의 시가총액이 160조 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그룹 시총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는데요. 대응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될까요, 반종민 소장님? -(전문가) 삼성그룹들 관련된 종목들이 있지 않습니까. 기업별로 지금은 성장성과 여러 가지 체크를 해야 될 요인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업에 대해서 전체 투자하기보다는 개별적으로 선정을 잘하셔야 된다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삼성그룹 내에 올해 주가의 흐름들을 보면 업종별로 살펴봤을 때 전기전자와 건설 면세업 쪽이 약세를 보였고요. 조선과 금융, 바이오 쪽은 강세를 보이긴 했습니다. 그러면서 먼저 삼성전자 쪽의 주가를 먼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데 올해 1월 2일 종가 기준으로 전 거래일 종가 기준까지 살펴봤을 때 약 한 30% 정도 하락을 했고요. 가장 많이 하락한 기업을 살펴본다다면 삼성SDI가 약 한 47% 하락을 했고 호텔신라가43%, 삼성 E&A가 38%, 삼성에스디에스도 24% 하락했습니다. 결국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한 분위기가 좋지 못하게 연출이 되다 보니까 하락폭을 크게 보였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SDI와 호텔신라의 경우에는 올해 내내 약세를 보였고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의 경우에는 하반기부터 약세를 보였는데 여기에 따라 최근에 반도체 등 여러 가지 업종에 대해서 하반기 4분기 때부터 분위기가 가 많이 안 좋았다 보니까 여기에 대해서 같이 영향을 받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반면에 상승을 한 업종들을 살펴봤을 때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삼성중공업 쪽에 대해서 올해 같은 기간 내에 43%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요. 이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그러니까 삼성 금융주 중심으로는 상승폭을 크게 보였고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상승을 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서 삼성중공업과 삼성금융 쪽의 경우에는 계속 좋은 흐름들을 보여줬는데 잘 아시다시피 조선업종에 대한 분위기가 계속 연출이 됐다 보니까 삼성중공업의 주가의 흐름들을은 굉장히 좋았다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삼성금융 쪽에 대해서는 올해 1월부터 계속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이슈가 부각되다 보니까 금융주로서 굉장히 크게 부각받으면서 상승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결국은 삼성그룹주의 업종별 흐름들을 살펴봤을 때 국내 올해 업종 분위기와 굉장히 유사하게 흘러갔다라는 점을 좀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고 결국은 내년에 삼성그룹주를 포인트를 잡을 때는 때는 업종별로 산업 성장성이 굉장히 기대가 되는 업종들의 경우에는 삼성그룹주들도 분명히 상쇄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남아 있지 않을까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삼성그룹주들마다 투자 포인트를 좀 생각을 해 봐야 될 텐데 지금은 삼성생명과 삼성증권, 제일기획의 경우에는 올해 말에 결산 배당 기준일로 잡았기 때문에 여기에 따라 추가 조정 가능성을 좀 좀 더 열어두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삼성중공업의 경우에는 최근에 조선업에 대한 굉장히 분위기가 좋게 보여지고 있는데 올해 수주 목표였던 97억 달러의 75% 정도 지금 달성을 하기는 했습니다. 다만 좀 약간 아쉽기는 한데 지금 실적이 계속 반영을 받고 있기 때문에 삼성중공업의 경우에는 추가 상쇄할 수 있는 여력은 있다. 다만 좀 제한적일 수 있다라는 점을 점을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에는 지금은 내년 4월에는 5공장 진행 완공이 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CAPA가 좀 늘어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수주도 어느 정도 받쳐줄 수 있기 때문에 매출적으로도 포인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그래도 좀 기대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삼성전자죠, 삼성전자가 내년 1월 8일 때 잠정 시점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잠정 실적에 대해서 발표를 내용을 보고 그다음에 투자를 체크를 해야 되는데 전년 동기 대비보다는 실적이 좋을 가능성이 있기 하겠지만 전 분기보다는 아쉬울 수 있다는 점을 체크를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렇다고 한다면 결국은 삼성전자 투자 포인트를 잡았을 때 지금 시점에 무리하게 투자를 하기보다는 일정 기간을 두고 분할 매수 관점으로는 좀 모아가도 되는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그게 아니다 하면 외국인의 매수세가 들어와 준다 하면 그때 접근을 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 그러니까 아직까지는 이르다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우리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조금 많이 떨어져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삼성 국내 1등 그룹주, 삼성그룹주 중에서는 삼성중공업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 긍정적으로 이렇게 전망을 해 주셨습니다. 증발한 삼성그룹주의 시총 회복 위해서는 역시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힘을 좀 내줘야 되겠죠.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5 TOP 3테마주, AI·보안 그리고 이것 2024-12-30 07:24:55
- 2025년 투자 테마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세 가지 테마를 AI로 정리해 봄 - 첫 번째는 인공지능 AI 분야임 - 두 번째는 사이버 보안 분야임 - 세 번째는 메타 플랫폼스임 - 재생에너지 분야 관련해서도 내년도에 커다란 트렌드를 형성할 것임 - 지속 가능성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 등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음 - 필블록스 리뉴어블 파트너스라든지 아니면 트랜스알타 같은 기업들 같은 경우는 다양한 재생에너지 자산 포트폴리오 그리고 글로벌 지속 가능 트렌드에 부합하는 종목들이라고 해외 언론들에서 많이 평가를 하고 있음 -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될 다른 테마들도 정리를 해봤음 - 탑독과 언더독 가운데 언더독 중에서는 셰브론 같은 고배당주, AI 중소형주, 농업 분야 쪽을 봐야 된다고 짚어주셨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2023년 주목해야 할 투자 테마 TOP 3와 그 외 주목할 만한 테마** 올해 금융시장의 주요 키워드는 AI 인공지능과 M7 매그니피센트 7이었다. 그렇다면 내년도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테마는 무엇일까?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 오기석 APAC 대표는 현재 각종 언론 및 전문가들이 언급하고 있는 2025년 투자 테마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세 가지 테마를 AI로 정리했다. *인공지능 (AI) 분야*: AI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메타 플랫폼스 메타는 AI 플랫폼을 통해 기업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으며, 엔비디아 역시 내년에 주요한 투자 전망이 예상된다. *사이버 보안 분야*: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사이버 공격의 위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는 사이버아크와 포티넷이 있다. *재생에너지 분야*: 지속 가능성과 기후변화 대응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재생에너지 분야가 내년도 큰 트렌드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분야의 기업으로는 필블록스 리뉴어블 파트너스와 트랜스알타 등이 있다. 오기석 대표는 이러한 테마들이 단순히 투자 기회를 넘어서는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한다. 현재 우리 사회의 미래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평가다. 한편, 오 대표는 위의 세 가지 테마 외에도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다른 테마들을 소개했다. 이른바 '언더독'이라 불리는 도전자들로, 대형 고배당 주식, AI 중소형주, 지속 가능한 농업 분야 등이 이에 해당한다.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대형 고배당 주식들이 다시 각광받을 수 있으며, AI 기업 중에서도 초대형 종목이 아닌 도전자들, 즉 작은 중소형 종목들도 내년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또한 글로벌 식량 안보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지속 가능한 농업 분야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 생방송 원문 [매수시그널] -(앵커) 이번엔 매수시그널 시간입니다.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 오기석 APAC 대표 연결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오기석입니다. -(앵커) 올 한 해를 돌이켜보면 메인 키워드로 AI 인공지능과 M7 매그니피센트 7을 꼽을 수가 있겠죠. 내년도 시장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될 주요 테마는 어떤 게 있겠습니까? -(전문가) 현재 각종 언론 그리고 전문가들이 언급하고 있는 2025년 투자 테마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이 2025년 투자 세 가지 테마를 AI로 한번 정리를 시켜봤는데요. 첫 번째는 우선 인공지능 AI 분야입니다. 그래서 AI 같은 경우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서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는데 메타 플랫폼스 메타 같은 경우는 이제 AI 플랫폼을 통해서 기업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고요. 또 엔비디아 같은 경우도 여전히 내년에 주요한 투자 전망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지금 많이 언급되는 내년도 전망 중에 하나는 사이버 보안 분야인데 디지털화가 워낙 가속화되면서 이제 사이버 공격의 위험이 같이 증가하고 있는 그런 상태라고 보시면 되고요. 이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는 사이버아크 그리고 포티넷 같은 기업들이 있는데 ID 보안이라든지 아니면 기업의 디지털 자산 보안 관련해서 훨씬 더 많은 사용처가 늘어날 것이라는 그런 기대감이 있고요. 마지막으로는 현재 재생에너지 분야 관련해서도 지금 굉장히 내년도에 커다란 트렌드를 형성할 것이다.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지속 가능성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 등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요. 지금 필블록스 리뉴어블 파트너스라든지 아니면 트랜스알타 같은 기업들 같은 경우는 다양한 재생에너지 자산 포트폴리오 그리고 글로벌 지속 가능 트렌드에 부합하는 그런 종목들이라고 지금 해외 언론들에서 많이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테마들은 단순히 투자 기회를 넘어서서 현재 우리 사회의 미래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그런 많은 언급들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그렇다면 이 정도 테마들만 살펴보면 충분할까요? 아니면 살펴보면 더 좋을 만한 다른 테마들도 있겠습니까? -(전문가) 현재 말씀드린 세 가지 테마 말고도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될 다른 테마들도 한번 정리를 해봤는데요. 비유로 들자면 톱독, 언더독 같은 느낌인데 톱독은 이미 높은 산 정상에 올라있는 기업들이 많이 언급되고 있는 기업들 전에 말씀드렸던 것 같은 걸로 보시면 되고요. 언더독 같은 경우는 앞으로 정상을 향해 힘겹게 올라가는 그런 도전자들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첫 번째로는 지금 대형 고배당 주식 같은 경우가 그런 챌린저 역할을 한다고 볼 수가 있는데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대형 고배당 주식들이 다시 각광 받을 수 있다는 그런 언급들이 나오고 있고요. 예를 들어서 셰브론 같은 경우는 이제 일관된 배당 정책으로 굉장히 유명한데 이런 기업들 같은 경우도 내년에 관심이 높을 것이라는 이야기들. 두 번째는 AI 기업 중에서도 초대형 종목들이 아닌 도전자들 약간 작은 중소형 종목들 같은 종목들도 내년에 주목을 해봐야 된다는 그런 언급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제 C3.ai 같은 게 대표적인 예시라고 볼 수가 있는데 상대적으로 기술 도입이 늦은 전통 산업을 대상으로 기업 기업 레벨 수준에서의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이런 기업들도 한번 각광을 받을 수 있다는 것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지속 가능한 농업 분야에서도 지금 관심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글로벌 식량 안보 문제가 내년에 다시 한번 대두될 것이라는 그런 얘기들이 나오면서 이런 바이오케레스 크랍 같은 이런 기업들. 특히 이런 기업 같은 경우는 가뭄에 강한 종자라든지 이런 기후 변화에도 충분한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는 혁신적인 농업 설루션을 가지고 있는 그런 기업들인데 이런 종목들 역시도 내년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들이 있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정리를 해보자면 탑독과 언더독 가운데 언더독 중에서는 셰브론 같은 고배당주 그리고 AI 중소형주, 농업 분야 쪽을 봐야 된다고 짚어주셨고요. △ 국제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 참전에 커지는 HBM 시장...반도체株 '방긋' 2024-12-30 07:21:21
- 시장에 하단을 지지해 줬던 두 번째 헤드라인은 테슬라도 HBM4 확보 경쟁 참전, 정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 승인임 - 반도체 주가 다 오른 건 아니었지만 약세장 속에서도 SK하이닉스가 2.59% 오름 - HBM 관련 주들이 특히나 더 강했음 - 미국 증시에서 조정이 나옴 - 우리 시장도 이를 빌미로 투자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음 -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안이 가결됨 -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원화 약세가 지속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테슬라 참전에 커지는 HBM 시장...반도체株 '방긋'** 지난 26일 정부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더해 영국 IT 매체는 테슬라가 HBM4 확보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소식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HBM 관련 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 승인은 지난 26일 발표됐다. 총 사업비 122조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승인으로 산단 조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편, 영국 IT 매체는 테슬라가 HBM4 확보 경쟁에 참전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엔비디아와 AMD가 양분하고 있는 시장에 테슬라가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또한, 트렌드포스는 HBM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이러한 소식에 힘입어 HBM 관련 주들이 상승했다. 주도주가 부재한 상황에서 HBM 관련 주들이 지수 하단을 지지해 준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하지만 연말을 맞아 미국 증시에서 조정이 나오는 등 불안 요인도 존재한다.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안 가결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진 것도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연금의 환 헤지 기준이 발동돼 최대 480억 달러의 외화자금이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 공급이 늘어나면 원·달러 환율의 상단을 막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시장에 하단을 지지해 줬던 두 번째 헤드라인, 테슬라도 HBM4 확보 경쟁 참전, 정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 승인입니다. 모든 반도체 주가 다 오른 건 아니었지만 약세장 속에서도 SK하이닉스가 2.59% 올랐고요. HBM 관련 주들이 특히나 더 강했습니다. 정부가 26일 3개월 앞당겨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더해 영국 IT 매체가 테슬라가 HbM4 확보에 있어 엔비디아와 AMD의 라이벌로 부상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또 트렌드포스가 전한 내용 등을 언급하며 HBM 시장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는데요. 결국 시장 자체가 커진다는 건 우리 기업들에게 긍정적이니 HBM 밸류체인 반도체 기업들이 상승세를 보인 겁니다. 주도주가 부재한 상황에서 그래도 HBM 관련주들이 지수 하단을 지지해준 건 다행이었습니다. 오늘은 2024년 마지막 거래일입니다. 증시 폐장일로 거래량은 한산할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 시장 마지막 날까지 부담스러운 그림들을 보고 출발합니다. 일단 현지 시각 27일 우리 시간으로 토요일 미국 증시에서는 조정이 나왔습니다. 연말을 맞아 포트폴리오 조정 움직임 속 금리가 높은 점 등이 부담이 됐는데요. 엔비디아, 테슬라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미국 기준으로 빨간불, 즉 하락한 만큼 우리 시장도 이를 빌미로 또 투자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이미 빠질 만큼 빠졌다는 판단 때문일까요? 야간선물은 0.19% 하락하는 데 그쳤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금요일 장 마감 후죠? 오후 4시 40분경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안이 가결됐습니다. 주말 사이 나온 외신들의 반응을 종합해보면 첫 번째 정치적 혼란이 가중돼 불확실성이 더 길어질 것이라고 봤고요. 이로 인해 두 번째 경기 둔황 등 경제적 불확실성도 커졌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적 이미지 즉 대외 신인도를 우려하는 언급들도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원달러 환율 야간 거래에서 다시 1470원대로 올라왔습니다.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원화 약세가 지속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민연금의 환헤지 기준이 발동돼 최대 480억 달러의 외화자금이 곧 풀릴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달러 공급이 늘며 원달러 환율의 상단을 막는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함께주시해 보시죠.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ES·JP모건 헬스케어] 자율주행 로봇·알테오젠 '주목' 2024-12-27 17:00:42
- 내년에는 업종 안에서 콜라보가 이루어질 것으로 봄 - 미국이나 빅테크와 관련된 거기에 납품을 하는 회사들을 찾아야 함 - 수급이 워낙 빈집 상태이기 때문에 외국인이나 기관 쪽에서 수급이 받쳐주고 관심을 갖는다고 하면 분명 CES를 통해서 모멘텀이 될 수 있음 - 바이오에서 알테오젠과 펩트론을 주목해 보자고 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CES·JP모건 헬스케어] 새해 주목할 기술주...자율주행 로봇·알테오젠 '주목'**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열리는 새해 초,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국내 기술주는 무엇일까. 증권가는 자율주행 로봇과 바이오시밀러 기업 알테오젠을 꼽았다. 27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에 출연한 송민철 하이투자증권 과장은 “내년 CES에서는 업종 간 콜라보가 예상된다”며 “자율주행 로봇 분야가 가장 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상장사는 대부분 적자지만 미국 빅테크와 관련된 납품사를 찾으면 2~5배 수익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같은 방송에 출연한 송태현 유안타증권 차장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와 관련해 “알테오젠(196170)이 여러 모멘텀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일부에서 50억원 대주주 관련 수급 출회가 있었지만 이후 매수가 들어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펩트론(087010)도 추가적인 결과 발표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자율주행차 레이더 개발업체인 스마트레이더시스템(321200)과 에스오에스랩, 로봇용 감속기 업체인 에스비비테크(389500) 등은 강세를 보였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우리 이제 해가 바뀌면 며칠 안 남았어요. 1월이 되면 또 CES 모멘텀 JP모간 헬스케어 모멘텀이 있어요. 이 두 일정에 한번 주목해 볼게요. 첨단 산업을 늘 강조해 주시는 우리 송민철 과장님께는 CES 모멘텀에 들썩일 수 있는 테마 여전히 좀 상방의 자리가 남아 있는 테마 어디라고 보십니까. -(전문가) 지금은 자율주행 로봇 쪽이 가장 강하지 않을까. 지금 그렇게 보고 있고 과거에는 이렇게 따로따로 종목을 우리가 봐야 된다고 하면 내년에는 어떻게 보면 이들의 업종 안에서 콜라보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 우리나라 상장사 같은 경우는 아직도 적자 상태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부실하다. 그렇게 볼 수가 있고 따라서 그 대안을 찾는다고 하면 정말 미국이나 빅테크와 관련된 거기에 납품을 하는 회사들을 찾아야 된다. 그렇게 볼 수 있고 하지만 거기에 따라서 기회가 충분히 있기 때문에 2배, 3배, 5배 이상도 정말 가능합니다. 수급이 워낙 빈집 상태이기 때문에 외국인이나 기관 쪽에서 수급이 받쳐주고 조금만 더 관심을 갖는다고 하면 분명 CES를 통해서 모멘텀이 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자율주행과 로봇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딱 오늘 시장이잖아요. 에스오에스랩 같은 종목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삼현이 뛰고 있는 오늘장 힌트를 이렇게 얻어갑니다. 바이오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도 예정되어 있는 1월인데요. 주목해볼 만한 종목 어떤 종목이 있을까요? -(전문가) 일단 기본적으로 알테오젠 말씀을 다시 드려야 될 것 같아요. 알테오젠 관련돼서 JP모간 관련된 부분에 여러 가지 모멘텀들이 다시 한번 더 발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을 해 봤을 때는 충분히 관련돼서 올라갈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사실상 알테오젠이 일부에서는 50억 대주주 관련돼서도 수급이 출회가 됐었고 이것을 다시 한번 더 이후부터는 매수가 들어올 수 있다라는 기대감도 상당히 있었던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오늘 지수가 상당히 조금 안 좋은 모습이 나오게 되면서 움직임이 다소 밋밋했던 부분이 있기는 했습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다시 올라갈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펩트론도 관심권에 계속적으로 두고 있는 것 같아요. JP모간 헬스케어의 펩트론 관련돼서도 충분히 어느 정도에 대한 추가적인 결과에 대한 부분이 나올 수 있다는 점. 이런 점을 생각을 해봤을 때 펩트론까지도 관심 있게 보자라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딱 두 종목 바이오에서도 집어주셨어요. 펩트론과 알테오젠 주목해 보겠습니다. 알테오젠은 전날 이화진 과장님에 이어서 오늘 송태현 차장님도 강조해주셨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맞춤형 시대, 코스맥스 미래는 2024-12-27 15:44:14
- 코스맥스는 중국 화장품을 속속히 들어본다고 하면은 중국 브랜드 사이에서도 고가와 저가로 나눠져 있는 현실임 - 코스맥스는 기관에 꾸준한 매수가 들어옴으로써 다른 화장품들을 대비해서 선방을 하고 있음 - 내년 화장품 트렌드 중에 하나가 개인 맞춤형 화장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함 - 쓰리와우는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고객별로 피부 타입을 문진하고 1260만 가지의 폭넓은 조합 중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해 주는 게 특징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맞춤형 화장품 시대, 코스맥스의 미래는?** 한국 화장품 업계 대표 기업 중 하나인 코스맥스가 최근 맞춤형 화장품 시장에 진출했다. 코스맥스는 지난 11월 23일, 개인 맞춤형 화장품 생산 플랫폼 '쓰리와우'를 공개했다. 쓰리와우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피부 타입을 진단하고, 총 1260만 가지의 조합 중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코스맥스가 맞춤형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분석된다. 첫째, 기존의 소품종 다량 생산 방식으로는 더 이상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둘째,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전략이다. 실제로 코스맥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 49% 감소했는데, 이는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감소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맞춤형 화장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맞춤형 화장품 시장 규모는 연평균 9.6% 성장해 2025년에는 약 7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시장 역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맞춤형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20년 873억 원에서 2023년 2,000억 원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맥스의 쓰리와우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다면, 회사의 수익성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도 많다. 우선, 맞춤형 화장품 시장에서는 후발 주자이기 때문에 경쟁 업체들과의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또, 쓰리와우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시점이 내년이라는 점에서 당장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투자자들은 쓰리와우의 성과를 예의주시해야 한다. 만약 쓰리와우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다면, 코스맥스의 주가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반대로, 쓰리와우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코스맥스의 주가는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송민철 과장님 이에 대응하는 종목은 어떤 종목 고민해 오셨어요. -(전문가) 화장품 코스맥스를 준비를 해 봤는데 먼저 거시적으로 우리나라의 반등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정치적으로 안정이 돼야 되는 부분이 있고 두 번째는 바로 중국의 의존도가 아직도 심하기 때문에 중국이 부활을 해야 된다 그런 취지에서 코스맥스를 준비해 봤는데 이 중국 화장품을 좀 속속히 좀 들어본다고 하면은 중국 브랜드 사이 안에서도 고가와 저가로 나눠져 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기술력은 존재하기 때문에 고가 브랜드는 어쩔 수 없이 코스맥스 같은 한국 업체를 찾아서 ODM을 맡기는 이렇게 맡기는 게 현실이고 다행히 코스맥스 같은 경우는 기관에 꾸준한 매수가 들어옴으로써 다른 화장품들을 대비해서 선방을 하고 있다. 그렇게 보고 있고 내년 화장품 트렌드 중에 하나가 바로 개인 맞춤형 화장품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는데 이 맞춤 생산 플랫폼 쓰리와우가 그 주인공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소품종 다량 생산에 이어 개개인 요구에 최적화가 된 제품을 1대1로 이렇게 생산해 주는 게 골자이기 때문에 과거에는 여태까지 B2B 영업만 해왔는데 이 코스맥스의 첫 자체 브랜드 상품이자 그리고 B2C 상품인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고 바로 내년부터는 이 실적이 어떻게 찍히는지를 살펴봐야 된다 그렇게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쓰리와우는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고객별로 피부 타입을 문진하고 1260만 가지의 폭넓은 조합 중 최적화된 제품을 추천해 주는 게 특징이기 때문에 과연 이 트렌드가 얼마큼 유행을 하는지 그거를 보면서 코스맥스를 투자를 하자 그렇게 준비를 해봤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두 분 첨단 산업에서 로봇 하나 그리고 고환율에 따른 수위가 예상되는 화장품 섹터에서 하나씩 종목을 선별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유안타증권 송태현 차장, 유안타증권 송민철 과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G 관련주 '들썩'...투자 전략은 2024-12-27 15:34:39
- 5G 관련주, 양자 암호 관련주의 들썩임에도 주목해볼까 함 - 5G 관련주를 매수하기에는 불안한 부분이 있음 - 5G 관련된 주식도 눈여겨보기는 봐야 되겠지만 이왕이면 미국과 관련된 업체를 선정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함 - 금융주 밸류업 관련주의 투자 전략을 짧게 제시해 달라고 함 - 하락 시마다 접근을 해볼 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 내년에 다시 한번 더 연기금 쪽에서에 대한 매매 회전율이 살아나게 되면 밸류업 관련된 ETF라든지 이런 쪽에 대한 매수가 충분히 다시 한번 더 들어올 수 있는 부분이 있음 - 증권주라든지 아니면 이런 쪽에서는 오늘 배당락으로 이후에 하락폭이 상당히 강했었는데 은행주들은 사실 2월달 넘어서 배당에 대한 결정이 나게 됨 - 조정 시마다 분할 매수로 대응을 하자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5G 관련주, 양자암호 관련주 '들썩'...투자 전략은?** 5G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최근 5G 기술이 자율주행,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미래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으면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5G 관련주에 대한 투자는 신중히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미 과거에 큰 상승을 보였던 업종이기 때문이다. 대신 미국과 관련된 5G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의견이다. 한편, 양자암호 관련주도 주목받고 있다. 양자컴퓨터의 등장으로 기존 암호체계가 해킹될 위험이 커지면서, 양자암호 기술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양자암호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주에 대해서는 하락 시마다 접근해 볼 만하다는 분석이다. 내년 연기금의 매매 회전율이 높아질 경우, 밸류업 관련 ETF나 증권주, 은행주 등에 대한 매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은행주는 2월 이후 배당 결정이 예정되어 있어, 그 이전까지 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다. 따라서 5G 관련주와 양자암호 관련주에 대해서는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며, 금융주에 대해서는 조정 시마다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 생방송 원문 -(앵커) 그러면 5G 관련주, 양자 암호 관련주의 들썩임에도 주목해볼까 해요. 5G 관련주 지금 모멘텀은 있는 것 같은데 과연 내년에 실적이 찍혀줄지 여부와 더불어 여전히 매력적인 구간인지 궁금합니다. -(전문가) 5G 과거에 정말 화려한 영광을 얻었던 그런 업종인데 지금도 사실 매수하기에는 좀 약간 불안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인 업종을 다 이렇게 종목을 매수하기보다는 결국에는 통신도 물론 5G나 인공지능에 있어서는 반드시 실시간 통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5G 관련된 주식도 눈여겨보기는 봐야 되겠지만 이왕이면 미국과 관련된 예를 들면 브로드컴이나 납품을 한다 그러면 그 업체를 선정하는 게 낫지 우리나라에 독보적으로 사업을 하는 회사는 지양을 해야 되는 게 맞지 않을까. 조심히 투자를 해야 된다 저는 여전히 그렇게 보고 있기는 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밸류업 관련해서도 한번 여쭤보도록 하고 싶어요. 갑자기 왜 밸류업이냐라고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배당락일인 오늘 좀 급락하고 있는 금융주를 보아 하니 마음이 아프거든요. 금융주 밸류업 관련주의 투자 전략 짧게 제시해 주시죠. -(전문가) 하락 시마다 접근을 해볼 만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다시 한번 더 연기금 쪽에서에 대한 매매 회전율이 살아나게 되면 밸류업 관련된 ETF라든지 이런 쪽에 대한 매수가 충분히 다시 한번 더 들어올 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물론 증권주라든지 아니면 이런 쪽에서는 오늘 배당락으로 이후에 하락폭이 상당히 강했었는데 은행주들은 사실 2월달 넘어서 배당에 대한 결정이 나게 되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충분히 그 이전까지에 대한 기대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의해서 주가가 더욱더 반등이 나올 수 있을 테니까 조정 시마다 계속적으로 분할 매수로 대응을 하자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밸류업에 관련해서 조정 시마다 모아가는 전략 그래도 우리 연초가 있으니까요. 투자 의견 들어봤습니다. 힘겨웠던 이번 한 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12월 27일 금요일 장 마감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껴 있는 한 주였는데 되려 더 피로도는 높았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환율이 1470원 밑에서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코스피도 2400포인트를 회복해줬던 하루였는데 그러나 양 시장 모두 하락 마감했거든요. 과연 더 구체적인 마감 수치는 어떻게 됐을지 마감 시황 임하영 캐스터를 통해 확인해 보고 오겠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규제 완화 날개 '자율주행' 2024-12-27 15:23:07
- 자율 주행은 기술보다 규제의 완화가 관건이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을 함으로써 규제 부분이 파격적으로 완화될 것이라 예상이 되고 있음 - 자율주행은 중국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음 -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테슬라에 레이더 시스템을 공급한 이력이 있음 - 중국이나 현대차의 매출 기대감이 살아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규제 완화 날개 단 자율주행, 스마트 레이더 시스템 주목** 최근 몇 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자율주행 시장이 2024년 말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특히, 미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으로 자율주행 관련 규제 완화가 예상되면서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기업 스마트 레이더 시스템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스마트 레이더 시스템은 자율주행 차량에 필수적인 레이더 센서를 개발하는 업체로, 이전에 테슬라에 레이더 시스템을 공급한 이력이 있어 미국 시장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3거래일 연속 기관의 매수가 이어지면서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자율주행 시장의 미래를 밝게 전망한다.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자율주행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으며, 로보택시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등장으로 인해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중국이 이미 일부 도시에서 상용화를 시작했고 대규모 자율주행 데이터와 자체적인 인공지능 기반 알고리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 역시 적극적인 규제 완화와 기술 개발을 통해 자율주행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편, 스마트 레이더 시스템 외에도 자율주행 관련주로는 에스오에스랩, 모트렉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등이 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자율 주행, 스마트레이더시스템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기관의 매수가 눈에 띄는 종목인데요. 3거래일 연속 기관이 스마트 레이더 시스템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주 우리 송태현 차장님이 에스오에스랩 언급해 주시고 많이 뛰었고요. 우리 송민철 과장님은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을 갖고 오셨어요, 또. -(전문가) 맞습니다. 제가 연말 들어서 계속 첨단산업 관련된 주식을 꾸준히 한번 매수를 해 보자 그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자율주행, 로봇, 우주, 소프트웨어 이렇게 좀 언급을 드리는데 그중에서 자율 주행이 어떻게 보면 가장 현실화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사실 자율주행은 기술보다 문제는 규제의 완화가 관건이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을 함으로써 이 규제 부분이 파격적으로 완화될 것이라 예상이 되고 있고 일론 머스크가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한테 배팅을 한 것 이유고 전기차는 어떻게 보면 배터리가 가장 큰 원가의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그 부분보다는 자율주행을 선택을 함으로써 더욱더 향후에는 수익 부분에 개선을 이끌지 않았나.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로보택시 즉 자율주행으로서 중국과의 경쟁을 어떻게 보면 피할 수 없는데 중국은 자체적으로 공산국가이기 때문에 이미 웬만한 도시에서는 일부 상용화가 되어 있습니다. 상용화가 되어 있고 대규모 자율주행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그리고 자체적인 인공지능 기반 알고리즘 기술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테슬라 대 중국 자율주행차의 대결은 시작이 된다고 그렇게 볼 수 있는데 다만 아쉬운 건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정말 이렇게 규제 완화를 신경 써야 될 때인데 계엄이나 탄핵건으로 인해서 좀 답답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종목에서는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을 준비했는데 이 스마트레이더시스템 같은 경우는 이제 과거에 이 테슬라에 레이더 시스템을 공급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리고 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현대차의 매출 기대감 또한 살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좀 들 수가 있고 지금 오늘 대량으로 지금 외국인 매수가 들어왔기 때문에 충분히 그 이상을 갈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준비를 해 봤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에스오에스랩뿐만 아니라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을 강조해 주시는 우리 첨단 산업을 강조해 주시는 송민철 과장님의 의견이었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