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주목해야 하는 이유 2024-12-27 15:19:44
- 삼성중공업은 조선 3사 중에서 저평가가 되어 있음 - 올 한 해 여러 업종을 소개를 시켜드리면서 가장 많이 소개시켜드린 게 조선 그리고 방산 그리고 제약바이오라고 생각이 듦 - 조선 쪽이 가장 많은 것 같음 - 그만큼 올해도 내년에도 모멘텀이 충분히 있음 - 삼성중공업의 반등을 내년에는 기대해 보자고 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삼성중공업, 주목해야 하는 이유** 삼성중공업은 국내 대표 조선사 중 하나로, 최근 몇 년간 지속된 조선업 호황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주가 상승이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본격화된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와 함께 삼성중공업의 주가도 상승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먼저,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미국과 중국의 해군력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미국은 중국과의 군사적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해군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한국 조선사들로부터 군함 및 잠수함 등의 건조를 의뢰하고 있다. 특히, 삼성중공업은 LNG선 매출 비율이 가장 높은 조선사 중 하나로, 미국의 LNG 수출 확대 정책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또 다른 요인으로는 효율적인 비용 절감을 들 수 있다. 지난 10년간 구조조정을 거치며 수주 계열화가 진행됐고, 외국인 노동자들의 숙련도가 높아지면서 생산성이 향상됐다. 여기에 로봇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공정 도입으로 추가적인 비용 절감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할 때, 삼성중공업의 주가는 현재 저평가되어 있으며, 내년에는 큰 폭의 상승이 기대된다. 투자자들은 적극적으로 매수를 고려해볼 만 하다. 다만, 주식 시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가 많기 때문에, 투자 전에는 항상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이어서 삼성중공업을 갖고 오신 송민철 과장님 이야기도 해볼까요. 우리 출연자분들 중에 정말 많은 분들이 조선 3사라든지 기자재 쪽을 한 번씩 언급은 해주셨지만 삼성중공업은 또 처음입니다. 어떻게 보면 조선 좋다, 좋다 하지만 HD현대계열 대비해서는 한화오션이나 삼성중공업 친환경 선박 쪽 모멘텀이 있는 삼성중공업의 주가 상방의 힘은 아쉬웠던 게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되려 지금 자리에서 매수 기회가 될까요? 아니면 지금 좀 관망해야 됩니까? -(전문가) 충분한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 조선 3사 중에서 저평가가 되어 있다. 그렇게 볼 수가 있고 올 한 해 여러 업종을 소개를 시켜드리면서 가장 많이 소개시켜드린 게 조선 그리고 방산 그리고 제약바이오라고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조선 쪽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올해도 내년에도 그만큼 모멘텀이 충분히 있다. 그렇게 볼 수 있고 다음 달이면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미국과 중국의 경쟁은 시작이 될 건데 무역 분쟁뿐만 아니라 방산적으로도, 전투적으로도 대치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해군력을 어쩔 수 없이 더욱더 키워야 되는 현실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참고로 미국 같은 경우는 항공모함 개수는 중국보다 많지만 전체적인 이 함정에 대한 개수는 100척 차이로 월등히 뒤져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좀 메꿔줘야 되는데 미국은 이미 숙련공들이 은퇴를 하고 그리고 보조금을 축소하면서 더 이상 키울 수 없는 조선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우리나라에 의지를 해야 된다. 그렇게 볼 수가 있고 따라서 해군 MRO 매출이 점점 더 부과가 될 예정이고 뿐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의 제1 공약 중의 하나가 LNG를 수출하겠다. 그 공약 중에 하나가 있는데요. 참고로 석유 수출 1위가 미국입니다. 미국이 독보적으로 많고 2위는 러시아, 3위 사우디아라비아이기 때문에 이 LNG를 수출을 함으로써 달러를 더 벌어들이겠다는 그런 공약을 지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해운사는 어쩔 수 없이 더욱더 LNG선을 추가로 수주를 해야 되는데 지금 한국 조선사가 다 빠듯하거든요. 이미 받아놓은 수주 물량으로도 빠듯한데 덩달아서 플러스 알파로 수주에 대한 그런 기대감이 더 실려 있다. 그렇게 볼 수가 있고 마지막 같은 경우는 효율적인 비용 절감을 들 수 있는데 물론 우리 조선업종도 10년 동안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수주 계열화가 됐고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가 점점 숙련이 되면서 낮에는 외국인 노동자 그리고 밤에는 로봇이 일을 하면서 충분한 비용 단에서는 세이브가 됐기 때문에 뿐만 아니라 삼성중공업 같은 경우는 LNG선 매출 비율이 가장 높은 조선업 중에 하나입니다. 조선사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삼성중공업의 반등을 내년에는 기대해 보자, 그렇게 정리를 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지금 자리에서도 진입 가능하다는 말씀이시죠? -(전문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렇게 송민철 과장님의 삼성중공업 매수 의견 들어봤고요. 두 분의 수급 종목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자암호 관련주 아이씨티케이 2024-12-27 15:17:25
- 양자 컴퓨터가 AI 기술발 관련해서 구글발 모멘텀을 얻고 관련주들 미국에서부터 들썩이고 있음 - 국내에서는 실체가 있는 종목이 있는지 궁금함 - 관련된 섹터에 관련돼서 테마가 형성이 될 수밖에 없음 - 1월에 열리는 CES 2025에서 양자 암호와 에너지 전환에 대한 부분이 새로운 주제로서 이야기가 된다는 점을 생각해 봤을 때는 충분히 양자와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더욱더 움직임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음 - 아이씨티케이 같은 경우에는 신규 종목으로서 상당히 다른 종목들 대비했을 때보다 새로움이라는 좋은 부분을 가지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양자암호 관련주 '아이씨티케이'...CES 2025 앞두고 기대감 상승** 오는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양자 암호와 에너지 전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양자암호 관련주인 아이씨티케이가 주목받고 있다. 아이씨티케이는 최근 독자적 보안 IP 기술 개발 이력이 부각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0월 SK텔레콤과 IDQ, 옥타코 등과 함께 양자난수생성(QRNG) 칩셋을 탑재한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아직까지 실적에 비례해 양자암호 관련주가 움직이지는 않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움직임과 CES라는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 관련 종목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안타증권 송태현 차장은 "실질적인 부분이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글로벌적으로 관련된 종목들이 좋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이슈적인 측면에서도 주가가 반응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이러한 관련된 종목 또는 섹터에 대한 테마가 형성될 수밖에 없다"며 "실적보다는 기대감을 갖고 움직일 수 있는 테마와 종목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CES에서는 새로운 주제, 새로운 테마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을 때 주가에 대한 반영률이 높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양자와 관련된 부분에서 더욱 움직임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씨티케이는 신규 종목으로서 다른 종목들 대비 새로움이라는 좋은 부분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기대감을 안고 탄력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생방송 원문 [파이널콜] -(앵커) 한 주의 마지막 거래일 금요일장 파이널콜 시작해보겠습니다. 두 분과 함께할게요. 유안타증권 송민철 과장, 유안타증권 송태현 차장과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전문가) 안녕하세요. -(앵커) 두 분의 뉴스 종목부터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송태현 차장님 아이씨티케이 그리고 송민철 과장님은 삼성중공업을 갖고 오셨습니다. 하락장 속에서도 요즘 떠오르는 키워드는요 여러분 바로 양자 암호입니다. 양자 컴퓨터가 AI 기술발 관련해서 이제 구글발 모멘텀을 얻고 관련주들 미국에서부터 지금 들썩이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과연 실체가 있는 종목이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그 가운데 우리 송태훈 사장님이 아이씨티케이를 갖고 오신 이유도 좀 궁금합니다. -(전문가) 사실 실질적인 부분이 있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많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글로벌적으로 관련된 종목들이 좋은 움직임이 나오고 있고 그리고 이슈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주가가 계속적으로 반응을 하다 보니까 국내에서도 이러한 관련된 종목들 혹은 관련된 섹터에 관련돼서 테마가 형성이 될 수밖에 없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어차피 관련된 섹터가 글로벌 쪽으로도 그리고 국내적으로도 아직까지는 실적에 대해서 비례해서 나올 수가 없다는 점. 이런 점을 생각해 봤을 때는 충분히 이러한 기대감을 갖고 움직일 수 있는 테마 그리고 종목들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를 생각을 해보게 되면 1월에 이제 CES 2025가 열리게 되는 부분이 있게 될 텐데 지금 전면적으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AI에 관련된 이야기가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AI 관련해서 얼마만큼이나 활용을 하고 이것이 얼마만큼이나 더욱더 돈이 될 수 있을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사실상 CES에서는 그런 부분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새로운 주제, 새로운 테마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왔을 때 더욱더 주가에 대한 반영률이 높았다는 점을 생각해 봤을 때는 이번 새로운 주제로서 양자 암호와 그리고 에너지 전환에 대한 부분이 새로운 주제로서 이야기가 된다는 점, 이런 점 생각해 봤을 때는 충분히 양자와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 더욱더 움직임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종목군으로 접근을 해야 될지 이런 부분에서 생각을 해 봤을 때는 그전에는 조금 더 단단하게 움직였던 것이 엑스게이트가 상당히 움직였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관련 종목으로서는 실적이 나오는 종목 중에 하나였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있었기는 했습니다만 이런 부분이 이제는 조금 더 덜 움직이는 쪽에 대한 움직임에 대한 확산으로 일어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아이씨티케이 같은 경우에는 신규 종목으로서 상당히 다른 종목들 대비했을 때보다 새로움이라는 이러한 좋은 부분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오늘 같은 경우에도 시각도 상당히 움직임이 좋았던 부분이 있었는데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이러한 기대감을 안고 더욱더 탄력적으로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독자적 보안 IP 기술 개발 이력이 부각되고 있는 아이씨티케이 한번 주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비만 치료제 2024-12-27 14:55:59
- 세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국내 바이오 기업이 있음 - 인벤티지랩은 자체 플랫폼으로 만든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 입자에 대한 원천 특허를 최근에 확보함 - 공급난을 빚을 정도로 인기였던 노보노디스크 위고비의 성분이 바로 세마글루타이드임 - 노브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가 선점하고 있는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기존 제품보다 투여 편의성을 개선해 시장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임 - 펩트론도 장기 지속형 주사제를 만들 수 있는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 인벤티지랩의 드러그 플루이딕 기술은 균일성과 고품질의 마이크로 입자를 만들 수 있음 - 마이크로 입자 제조 기술 자체가 해외 제약사들은 기술 개발을 중단함 - 국내 제약사와 국내 바이오텍들은 계속 연구를 지속해 옴 - 비만 치료제의 열풍이 불면서 맞물려서 새로운 기로 작용함 - 노보노디스크는 한 달용 비만 및 당뇨 치료제 임상에 실패를 하기도 함 - 베링거인겔하임사가 후발주자로 나섰는데 인벤티지랩의 기술을 적용하는 계약을 체결함 - 인벤티지랩은 베링거와의 계약이 본계약으로 확대될 경우 로열티 등 대규모 금액 수령이 예상되고 당장 내년 초에는 글로벌 동물제약사와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어서 향후 2~3년에 걸쳐 계약금을 수령한다면 2026년부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함 - 이후에는 현재 진행 속도가 가장 빠른 파이프라인인 남성형 탈모 치료제를 2027년 출시해서 매출을 본격적으로 내겠다는 계획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세계가 주목하는 한 달용 비만 치료제, 인벤티지랩** -글로벌 제약사들이 주목하는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 -인벤티지랩,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 입자에 대한 원천 특허 확보 -유한양행과 공동 개발한 한 달용 비만 주사제 후보 물질, 내년 상반기 임상 1상 신청 계획 -독일 베링거인겔하임과의 계약 체결로 기술력 입증 최근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는 약효를 보다 길게 만드는 것이 트렌드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국내 바이오 기업이 있다. 바로 인벤티지랩이다. 인벤티지랩은 자체 플랫폼으로 만든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 입자에 대한 원천 특허를 최근 확보했다. 세마글루타이드는 공급난을 빚을 정도로 인기였던 노보노디스크 위고비의 성분이다. 위고비는 일주일에 한 번씩 주사를 놓아야 하지만, 마이크로 입자로 만들면 한 달에 한 번만 놓도록 반감기를 늘릴 수 있다. 인벤티지랩은 유한양행과 공동 개발한 한 달용 비만 주사제 후보 물질을 내년 상반기에 임상 1상을 신청할 계획이며, 현재 노보노디스크를 비롯해 다수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 수출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인벤티지랩의 기술력은 이미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사는 후발주자로 나서며 자사가 개발한 펩타이드 기반의 비만 신약에 인벤티지랩의 기술을 적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고품질·고수율 마이크로 입자 생산 등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서 현재 추가 계약도 논의 중이다. 인벤티지랩은 2023년 기준 연간 약 100억 원대 영업적자를 냈지만, 베링거와의 계약이 본계약으로 확대될 경우 로열티 등 대규모 금액 수령이 예상된다. 더불어, 글로벌 동물제약사와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어 향후 2~3년에 걸쳐 계약금을 수령한다면 2026 년부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생방송 원문 [취재 현장] -(앵커) 최근 비만 치료제 시장의 트렌드는 약효를 보다 길게 만드는 것이다라고 하죠. 이와 관련해서 세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국내 바이오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인벤티지랩에 대해서 이서후 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기자 CEO를 직접 만나고 왔다고 하는데 지금 한 달용 비만 치료제 개발에서 성과가 나왔다는 거죠. -(기자) 맞습니다. 인벤티지랩은 자체 플랫폼으로 만든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 입자에 대한 원천 특허를 최근에 확보했습니다. 공급난을 빚을 정도로 인기였던 노보노디스크 위고비의 성분이 바로 이 세마글루타이드입니다. 위고비는 일주일에 한 번씩 주사를 놓는 시기인데요. 마이크로 입자로 만들면 한 달에 한 번만 놓도록 반감기를 늘릴 수 있습니다. 노브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가 선점하고 있는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기존 제품보다 투여 편의성을 개선해 시장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입니다. 유한양행이 올 초부터 인벤티지랩과 장기 지속형 비만 치료제를 함께 개발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인벤티지랩은 유한양행과 공동 개발한 한 달용 비만 주사제 후보 물질을 내년 상반기에 임상 1상을 신청할 계획인데요. 현재 노보노디스크를 비롯해 다수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 수출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대표가 밝혔습니다. 인벤티지랩 대표 인터뷰 듣고 오겠습니다. -일정한 품질의 마이크로스피어를 만드는 것이 약물에 있어서 안전성이나 유효성을 더욱 크게 증대시키고 향상시킬 수 있다는 이론을 처음으로 주장하고 이걸 대량 생산까지 구현을 한 거는 인벤티지랩이 처음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만 치료제 아이템으로,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는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하고 저희가 이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앵커) 비슷하게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 바로 펩트론인데요. 일라이 릴리하고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것과 비교해서는 어떤가요? -(기자) 일단 펩트론도 장기 지속형 주사제를 만들 수 있는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입자 제조 기술을 원천적으로 갖고 있는 건데요 지난 10월에 일라이릴리의 비만 치료제죠 마운자로의 이 기술을 적용해보는 일종의 예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관련 논문에 따르면 펩트론이나 다른 경쟁사가 사용하고 있는 기존 기술은 제조 공정이 간단하지만 수율이 낮고 고품질을 구현해내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는데 반면에 인벤티지랩의 드러그 플루이딕 기술은 균일성과 고품질의 마이크로 입자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특화되어 있다. 이렇게 알려집니다. -(앵커) 그런데 이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 릴리 비만 치료제 사실 선두주자들 아니겠습니까. 왜 다른 나라도 아닌 우리나라의 기업들을 이렇게 콘택트 하고 있는 것이냐,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얘기예요? -(기자) 일단 마이크로 입자 제조 기술 자체가 200년대 중반쯤에 일본 다케다제약을 마지막으로 해외 제약사들은 기술 개발을 중단했습니다. 실제 2021년 기준으로 보면 미국 FDA에 등록된 관련 의약품은 10개뿐입니다. 그동안 반면에 국내 제약사와 국내 바이오텍들은 계속 연구를 지속해 왔었거든요. 그런데 이 마침 비만 치료제의 열풍이 불면서 맞물려서 새로운 기로 작용한 겁니다. 노보노디스크는 또 한 달용 비만 및 당뇨 치료제 임상에 실패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러면서 다른 기업들, 그러니까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개발하고 있는 해외 바이오텍의 조단위 투자를 단행하면서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또 최근 세계 20위 빅파마죠.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사가 후발주자로 나섰는데요. 자사가 개발한 펩타이드 기반의 비만 신약에 우리 인벤티지랩의 기술을 적용하는 그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고품질 그리고 고수율 마이크로 입자 생산 등 까다로운 조건을 인벤티지랩이 모두 충족하면서 현재 추가 계약도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보고 오겠습니다. -굉장히 높은 품질의 마이크로 스피어를 여타의 손실 구간 없이 높은 수율로 생산해낼 수 있다, 높은 생산성을 가지고 있다는 게 우리 기술이 다른 기술하고의 차이점입니다. 무엇보다 베링거인겔하임하고 저희가 이제 새로 하고 있는 펩타이드 물질이 저희한테 주는 학습도 굉장히 커서 실력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앵커) 인벤티지랩, 또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바로 실적인데 흑자 전환 예상 시점이 생각보다 빠르다는 거예요. 2026년 전환을 예상하고 있다고요? -(전문가) 맞습니다. 인벤티지랩은 지난 2022년에 코스닥 상장한 신생 바이오텍인데요. 지난해까지 연간 약 100억 원대 영업적자를 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벤티지랩은 베링거와의 계약이 본계약으로 확대될 경우 로열티 등 대규모 금액 수령이 예상되고 당장 내년 초에는 글로벌 동물제약사와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어서 향후 2~3년에 걸쳐 계약금을 수령한다면 2026년부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또 이후에는 현재 진행 속도가 가장 빠른 파이프라인인 남성형 탈모 치료제를 2027년 출시해서 매출을 본격적으로 내겠다는 계획입니다. -(앵커) 한 달용 비만치료제 개발을 하고 있는 인벤티지랩에 대해서 이서후 기자와 알아봤습니다. 성공투자 오후증시 1부는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다음 주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 주식시장 승자는?..."1년간 4배 폭등" 2024-12-27 14:49:22
● 핵심 포인트 - 올해 연간 수익률로 봤을 때 HD현대일렉트릭이 최고의 승자임 - 작년 말부터 들고 있기가 힘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개인적으로 하고 있음 - 중간중간에 기간 조정은 나올 수 있겠지만 끌고 가는 전략도 괜찮다고 봄 - 올해 전체 시장에서 1% 이상 올라온 종목이 몇 종목이나 있을지 물어봄 - 비중 자체는 채 20%도 안 된다고 생각함 - 유동성장에서 자금을 뿌리고 하락장에서는 쏠림이 나타날 수밖에 없음 - 어려운 장에서도 승자는 있지만 확률상으로 놓고 봤을 때 유의미하게 올라간 종목은 5% 안 된다고 생각함 - 0.1% 상위에 있는 종목들은 업계에서 1등이고 업황이 개선이 되고 돈을 벌고 있는 종목들임 - 시장에서 0.1%에 해당이 되는 종목이기 때문에 이러한 종목들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어려운 장세 속에서 가지고 계신 분들 삼양식품이나 현대일렉트릭 가지고 계신 분들 입장에서는 축하드릴 일이지만 이 종목을 갖고 있지 않으신 대다수 투자자분들이라도 내 종목은 왜 이럴까 자괴감을 느끼실 필요는 없음 ● 올해 주식시장 승자는?...HD현대일렉트릭 375% 상승 올해 코스피 지수가 2400대로 떨어진 가운데, 종목별로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승자들이 있었다. 특히 HD현대일렉트릭은 연간 수익률 375%를 기록하며 최고의 승자로 꼽혔다. 이외에도 삼양식품(254%), 알테오젠(206%), 현대중공업(131%) 등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종목들의 특징은 모멘텀, 즉 미래에 대한 성장성과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었다. 예를 들어, HD현대일렉트릭은 변압기 분야에서의 성장성, 삼양식품은 수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 알테오젠은 신약 개발에 대한 가치 기대감, 현대중공업은 수주 증가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감 등이 반영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종목을 보유하지 않은 대다수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익률에 실망할 수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종목들이 상위 0.1%에 속하는 예외적인 경우라며, 모든 종목이 이러한 수익률을 낼 수는 없다고 지적한다. 또한, 주식 시장에서는 항상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성과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종목을 선택하고, 일시적인 조정에 흔들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간단히 몇 가지 소식만 더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올해 지금 다 가고 있는데 올해 연간 수익률로 봤을 때 과연 누가 승자냐. HD현대일렉트릭이 최고의 승자다. 이런 분석이 외신들을 통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지수는 우리가 연초에 2600대 수준에서 2400대로 지금 떨어졌지만 종목별로 보면 괜찮은 종목들이 많았다는 거예요. 올해 HD현대일렉트릭 375%, 삼양식품 254%, 알테오젠 206%, 현대중공업 131%의 수익률. 작년 말부터 들고 계셨다면 이 정도 수익을 냈다는 겁니다. 어떻게 평가하세요. -(전문가) 잔년 말부터쭉 들고 있기가 힘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개인적으로는 하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국내 증시 그사이 불확실성이 중간중간 극대화됐었고 그 사이에 미국 증시 암호화폐 쪽으로도 굉장히 수요가 많아졌었기 때문인데 그러나 한 가지 확인할 수 있었던 점은 방금 상위권에 있었던 종목들의 특징을 꼽아본다면 모멘텀이 있거나 그러니까 결국은 미래에 대한 성장성 아니면 실적에 대한 기대감, 변압기 HD현대일렉트릭도 마찬가지였고 삼양식품도 수출에 대한 그런 기대감, 알테오젠 신약 개발에 대한 가치 기대감, 현대중공업도 수주가 계속되니까 실적이 좋아질 것이다. KB금융은 아무래도 밸류업에 대한 모멘텀에 있었죠. 그래서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이런 부분들이 있는 종목을 갖고 있느냐 없느냐, 지금 내 계좌에. 이 부분이 사실 제일 중요한 것 같고 사실 올랐으니까 팔아야 되냐 아니면 올라가는 추세 추종에 더 끌고 가야 되냐라는 관점으로 본다면 중간중간에 분명 기간 조정은 나올 수 있을 테지만 끌고 가는 전략도 저는 더 괜찮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문가) 이게 한번 돌려서 한번 여쭤볼게요 지금 말씀해 주신 게 HD현대일렉트릭, 삼양식품, 알테오젠, HD현대중공업 네 종목을 말씀해 주셨잖아요. 그러면 올해 전체 시장에서 2600 종목이 넘게 있는데 그중에서 1% 이상 올라온 종목이 몇 종목이나 있을까요? 그 비중 자체는 채 20%도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승자는 분명히 있을 수 있죠. 왜 이렇게 어려운 장일수록 그러니까 유동성장에서 자금을 뿌리고 이렇게 하락장에서는 쏠림이 나타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어려운 장에서도 승자는 있지만 확률상으로 이렇게 놓고 봤었을 때 이런 종목의 경우에는 진짜 상위 0.1% 안에 이렇게 들어가는 종목이고 실제로 올라간 종목 유의미하게 올라간 종목은 전 올해는 5% 안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한 측면에서 놓고 보면 95% 확률이 줄 설래 5% 확률에 줄 설래 이러면 실질적으로는 95%. 지금 하락장이 지금 대다수인 거죠. 그러면 현실적으로 이렇게 0.1% 상위에 있는 종목들 이런 종목들은 뭔가 특징이 있는 이러한 부분입니다. 업계에서 완전히 1등 그리고 업황이 개선이 되고 그리고 그와 함께 확실히 돈을 벌고 있는 종목들 이러한 종목들이 선택을 받은 부분이고 실제 이거는 시장에서 0.1%에 해당이 되는 이러한 종목이기 때문에 이러한 종목들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어려운 장세 속에서 가지고 계신 분들 삼양식품이나 현대일렉트릭 가지고 계신 분들 입장에서는 정말 축하드릴 일이지만 이 종목을 갖고 있지 않으신 대다수 투자자분들이라도 이런 종목이 이렇게 올라갔는데 내 종목은 왜 이럴까 자괴감을 느끼실 필요는 없다라는 위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금융, 2024년 58% 성장" 2024-12-27 14:43:13
- KB금융 같은 밸류업 종목들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가 돼야 기관과 외국인들의 투자자들의 매수가 더 유입될 수 있음 - 대외적인 환경에 당분간은 많이 받을 것 같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KB금융, 2024년 58% 성장... 2025년에도 '밸류업 훈풍' 이어지나** 2023년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KB금융은 58%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은행 업계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적극적인 디지털 전환 전략 추진 덕분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여전히 정치적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어야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더욱 유입될 수 있으며, 정부 주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금융사들은 현재 정국 변화에 따라 기업 가치보다는 대외적인 환경에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KB금융의 향후 성장 여부는 정치적 안정성과 함께 경기 회복 속도와 금리 변동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업계 전문가들은 KB금융이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 중심의 경영을 통해 국내 최고의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KB금융 같은 밸류업 종목들은 어떻습니까. 우리 올해 밸류업 생각보다 별로다 그랬는데 KB금융 그래도 58% 성장을 했단 말이죠. 내년에도 밸류업 훈풍이 이어질 수 있을지. -(전문가) 사실 이게 정치적 불확실성이 없었으면 저는 더 갈 수 있었다라고 생각을 하는 입장인 거고 이게 해소가 돼야 기관과 외국인들의 투자자들의 매수가 더 유입될 수 있다라고 했는데 사실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저는 이 58%도 상대적으로 굉장히 방어를 잘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결국은 정부 주도에 의한 영향을 많이 받는 섹터 중의 하나인 이런 금융사들 같은 경우에는 지금 솔직히 일주일 뒤도 이 정국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부분에 따라서 오히려 기업 가치보다는 대외적인 이런 환경에 더 영향을 당분간은 많이 받을 것 같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화젯거리들 시간 관계상 여기까지 들어보죠 이 시각 증시 뉴스 보고 오겠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자컴·히토류 뜬다…엇갈린 테마주 2024-12-27 13:38:15
- 제약바이오 쪽 조정 시 매수 전략으로 도움 말씀을 주심 - 섹터별 움직임의 변화를 포착해 드림 - 시장을 움직이고 있는 테마도 한눈에 정리해 드림 - 서울반도체가 필립스조명과의 특허전에서 승소를 내림 - 서울반도체가 최대 주주로 있는 서울바이오시스도 상한가를 터치함 - 5G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 - 반도체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음 - 오징어 게임2 발표 이후 아티스트스튜디오는 28% 넘게 하락하고 있음 -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25%대 파란불을 위지윅스튜디오는 20%대 약세를 보이고 있음 - 증권주도 함께 확인해 보라고 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양자컴퓨터·히토류·LED 뜨고, 오징어게임 지고...엇갈린 테마주** 27일 오전, 주식 시장에서 다양한 테마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양자컴퓨터, 히토류, LED 관련 주가는 상승 곡선을 그리는 반면, 오징어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관련 주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먼저, 양자컴퓨터 관련 주들이 간밤 뉴욕증시에서의 강세에 힘입어 동반 상승 중이다. 특히 실스크 퀀텀 닷 컴 랩 출범 소식에 리게팅 컴퓨팅이 36% 오르는 등 대부분의 종목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코위버가 18% 이상 치솟았으며, 쏠리드와 케이씨에스도 각각 11%, 10% 이상 올랐다. 다음으로, 정부의 제4차 광업 기본계획 발표에 힘입어 히토류 관련 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핵심 광물 재자원화 산업 육성과 더불어 히토류, 리튬, 니켈 등 핵심 광물 규제 완화 방침이 전해지면서 삼화전자, 동국알앤에스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한, LED 관련 주들도 서울반도체와 필립스 조명 간의 특허 소송 승소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반도체가 7% 이상 오르고, 금호전기와 파인테크닉스도 각각 10%, 3% 이상 상승했다. 반면, 오징어 게임2 공개 이후 관련 주들은 실망스러운 평가 속에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아티스트스튜디오, 아티스트유니티드, 위지윅스튜디오 등 대표적인 오징어 게임 관련 주들이 20% 이상 급락세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배당락일을 맞아 증권주들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키움증권과 삼성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이 배당락일을 맞으면서 한양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이 7% 이상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테마주 투자 시 신중한 판단과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제약바이오 쪽 조정 시 매수 전략으로 도움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시각 현재 섹터별 움직임의 변화는 어떤지 포착을 해드립니다. -(캐스터) 이 시각 시장을 움직이고 있는 테마도 한눈에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승 테마로는 양자 컴퓨터 주가 포착되고 있고요. 또 뉴스에 따라서 히토류와 LED 관련주들이 움직이고 있으며 어제 강했던 통신장비 5G 관련 주들은 강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한편 반대쪽에서는 오징어 게임2 공개 이후 관련 주들이 하락하고 있고요.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도 오늘도 쉬어갑니다. 마지막으로 배당락일을 맞아 증권주들이 약세 보이고 있는데요. 하나씩 자세히 만나보시죠. 먼저 양자 컴퓨터 관련주입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양자 컴퓨터 관련 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실스크라는 기업이 실스크 퀀텀 닷컴 랩을 출범해 양자 안전 및 포스트 양자 기술 연구개발을 강화한다고 밝히면서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는데요. 리게팅 컴퓨팅도 36%나 올랐고요. 디웨이브 퀀텀, 퀀텀 컴퓨팅 모두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이런 소식들을 소화하면서 우리 시장에서는 코위버가 VI가 걸렸습니다. 18% 넘게 오르고 있고요. 쏠리드도 11%대 강세를 케이씨에스도 10% 넘는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엑스게이트 우리로, 옵티시스 그리고 드림시큐리티도 빨간불 켜내고 있습니다. 이어서 히토류 관련주들도 살펴보시죠. 정부 제4차 광업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핵심 광물 재자원화 산업을 육성한다는 것이 골자고요. 국내 핵심 광물 부존 평가를 통해 유망 광고를 발굴하고 민간 개발 유도 촉진에 나선다고 합니다. 또 히토류 , 리튬 , 니켈 등 핵심 광물 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라고도 하는데요. 이런 소식들을 소화하면서 이 시각 삼화전자가 12%대 급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동국알앤에스도 빨간불을 켜내고 있고요. POSCO홀딩스는 1%대 강세 시현해내고 있으며 유니온은 하락하다가 상승 전환한 모습 포착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어서 LED 관련주들도 살펴보시죠. 뉴스에 움직이고 있습니다. 서울반도체, 필립스조명과의 특허전에서 승소를 내렸습니다. 독일 특허법원은 필립스가 7년간 팔린 제품을 회수해야 한다고 밝혔고요. 또 해당 소식에 전일 시간외 거래에서 서울반도체가 상한가. 서울반도체가 최대 주주로 있는 서울바이오시스도 상한가를 터치했습니다. 이런 소식들 소화하면서 금호전기가 10%대 강세 보이고 있고요. 서울반도체는 7.77% 오르고 있으며 파인테크닉스도 3%대 강세 시현해내고 있습다. 5G 관련주 체크해보시죠. 트럼프 2기 시대에 5G 투자가 늘 거란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과의 통신 경쟁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에 뒤처질 수는 없어 투자를 더욱더 가속화할 거란 전망들이 나오고 있는 건데요. 해당 소식에 어제 통신장비주들 강했는데 모멘텀은 오늘 장으로도 이어집니다. 대한광통신은 23%대 상승세 보이고 있고 코위버도 17% 양자 모멘텀까지 더해지고 있죠. 또 쏠리드는 13%대 빨간불, 오이솔루션도 강세 시현해내고 있습니다. 반도체 관련주 살펴보시죠. 전일 뉴욕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03% 강보합권에서 그쳤지만 브로드컴은 2%대 강세를 보였습니다. 새로운 내용은 없었으나 결국 AI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됐고 이에 따라 AI 밸류체인에 엮인 반도체주들 위주로 강세를 시현해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테크윙이 10%대 빨간불을 켜내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2.35% 올라 주가 17만 4200원선 지나가고 있고 한미반도체도 1%대 강세 시현해내고 있으며 퀄리타스반도체 7%대 빨간불 켜내고 있습니다. 이어서 하락하고 있는 오징어 게임 관련주 만나보시죠. 어제 오후 5시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2가 공개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기대만큼은 아니었다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고요. 시즌 3를 위한 예고편이었다. 이런 분석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2 발표 이후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이 시각 28% 넘게 하락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25%대 파란불을 위지윅스튜디오는 20%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증권주도 함께 확인해 보시죠 오늘은 배당락일입니다. 특히 키움증권과 삼성증권이 오늘이 배당락일인데요. 이런 소식들을 소화하면서 한양증권은 8% 밀리고 있으며 앞서 언급한 키움증권 7%대 약세를, 삼성증권도 마찬가지로 7%대 파란불 켜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장을 움직이고 있는 테마도 정리해드렸습니다. △ 시황
반도체 장비주 상승…실적 기대감 반영 2024-12-27 12:38:43
- 시장이 힘들수록 시청자분들의 고민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음 - 반도체는 선별적으로 움직여주면서 시세를 내주는 종목들이 눈에 띄고 있음 - 반도체 장비 안에서도 상승이 나오는 이유는 실적 때문임 - 새해부터는 새 판을 짜려고 종목 세팅을 하고 있음 - 반도체 같은 경우는 삼성전자가 고점 대비 40% 빠짐 - 대부분 종목이 반 토막 나 있음 - 밸류 부담이 없는 주식이 밑에서 쇼핑이 들어오면 빈집임 - 시장을 이해할 필요가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반도체 장비주 상승세, 실적 기대감 반영** 2024년 12월 27일,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일부 반도체 장비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테크윙은 9% 이상, 피에스케이홀딩스는 7%대 상승을 기록 중이며 하이닉스도 2%대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2025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승세의 원인으로 크게 두 가지를 꼽는다. 첫째는 기업들의 실적이다. 특히 내년 추정치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시장은 항상 미래의 긍정적인 전망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수급적인 측면이다. 최근 반도체 장비주들의 수급을 살펴보면 기관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매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현재 반도체 종목들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과, 내년도 새로운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한 준비 작업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이러한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적극적인 추격 매수보다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매일 아침 들어오는 수급 상황을 주시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매수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생방송 원문 [시청자 고민 타파] -(앵커) 시장이 힘들수록 우리 시청자분들의 고민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어려운 시장 속에서 어떤 고민을 가지고 계신지 함께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고민 만나보도록 하죠. 반도체는 오늘 왜 오르나요라는 고민이 올라와 있는데 오늘 보면 반도체 안에서도 선별적으로 움직여주면서 시세를 내주는 종목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지금 보니까 테크윙 같은 경우에도 9% 넘게 오르고 있고요. 피에스케이홀딩스도 7%대, 오늘 하이닉스도 2%대 반등이 나오고 있는 양상인데 시장 자체가 좋지 못하는데 이렇게 반도체 장비 안에서도 상승이 나오는 이유가 뭡니까? -(전문가) 하이닉스, 피에스케이홀딩스, 테크윙 3개 합쳐서 HBM이라고 얘기합니다. 결국에 또 HBM만 잘 가는 거죠. 그러니까 시장에서는 선택을 하는 거죠. 그런데 예전에는 이랬어요. 반도체 예를 들어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안 가면 아예 안 갔던 시절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살펴보시면 삼성전자가 쉬는데 오늘처럼 테크윙에 가는 이런 시장이 조금씩 연출이 되고 있는데 첫 번째 차이는 아마도 실적일 것 같습니다. 올해까지는 그냥 그렇습니다. 내년의 추정치가 굉장히 좋아지는 시점인데 시장에서는 항상 그럴 것 같을 때 많이 움직이죠. 막상 실적이 올랐을 걸 1분기에 확인하는 것보다는 지금은 1분기를 기대하는 시점 연말이 됩니다. 그런데 어제 오늘 배당락이 끝난 상황에서 지난 상황에서 이거죠. 막상 지금부터 매수하는 것은 아시다시피 내년 결제로 포함이 됩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기대감 자체가 형성이 되는데 반도체 경기에 안 좋다. 그렇게 얘기를 많이 하는데 D램이라든지 그 D램인 즉 레거시가 안 좋은 거죠. 그런데 수급적인 면을 봤을 때 최근에 반도체 장비주들 수급 열어보시면 어떻습니까? 기관들이 쇼핑하고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우리가 항상 연말에 기관들이 안 움직인다 이런 얘기 많이 하지 않았겠습니까? 왜 그러냐면 그 해 수익률을 클로징 시키고요. 그리고 새해부터는 새 판을 짜려고 종목 세팅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반도체 같은 경우는 삼성전자가 고점 대비 40% 빠졌잖아요. 대부분 종목이 반토막 나 있습니다. 그러니까 반토막 나는 상황이 저도 좋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밸류는 좋습니다. 즉 밸류 부담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밸류 부담이 없는 주식이 밑에서 쇼핑이 들어온다? 이렇게 되면 지금 어떻게 보면 빈집이지 않습니까? 모든 섹터가 다 빈집이에요, 코리아 안에서는. 그러니까 조금만 기관이 사더라도 급등이 나오는 그리고 지금 시장에 누가 갖고 있습니까. 개인 투자자는 거의 안 하시죠. 저 같은 트레이딩 하는 사람들만 보고 있죠. 그러니까 딱 보면 바로 아는 겁니다. 이거 들어오는구나. 그런데 문제점은 이거죠. 이렇게 연속성이 없는 시장에서는 이걸 쫓아갈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왜 올라가는 것은 제가 말씀을 드릴 수 있지만 월요일날 또 가냐는 건 제가 답을 못 해 주는 거죠. 그렇죠?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아침에 들어오는 거 보고 사는 겁니다. 우리가 기금을 10시에 확인할 수 있고요. 외국인 수가 같을 경우는 실시간으로 거의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참고로 보면 그런 것들을 보고하는 겁니다. 이렇게 시장을 이해할 필요가 있고요. 물론 싸서 좋은데 막상 너무 쫓아갈 필요는 없다고 결론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종목분석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發 보호무역주의 확산...수혜주 3가지 2024-12-27 12:02:40
- 대외 환경의 변화의 수혜를 볼 수 있는 산업군들을 주목해야 함 - 중국이 잘하고 있는 것들 또는 미국이 중국을 규제하는 산업들 내에서 우리나라가 수혜를 볼 수 있는 산업들이 좋을 것 같음 - 조선업은 미국 쪽의 정책 관련해서는 가장 모멘텀이 현재 좋은 상황임 - 제약바이오 쪽을 보고 있는데 미국 입장에서 보게 되면 중국 쪽에서의 제약업체들이 올라오는 부분들을 상당히 견제를 하고 있음 - 생물보안법이 실제로 추진이 됐을 때 국내 기업들이 수혜를 보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음 - 글로벌 교역이 줄어드는 과정에서 모든 나라가 생산성을 상당히 높이려고 할 것임 - AI나 로봇과 관련된 비즈니스들이 좋아질 가능성이 높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트럼프發 보호무역주의 확산...수혜주 3가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출마 선언으로 미·중 갈등이 재점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는 '탈글로벌화', '제약바이오', 'AI 및 로봇' 관련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대외 환경 변화의 수혜를 볼 수 있는 산업군들을 주목해야 한다"며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먼저, '탈글로벌화'와 관련해서는 미국이 중국을 글로벌 교역에서 배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중국이 강점을 가진 산업이나 미국이 중국을 규제하는 산업 중 한국이 수혜를 볼 수 있는 분야가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대표적으로는 조선업이 꼽혔다. 실제 기존의 조선과 관련된 부분들은 수주가 과거에는 없다가 최근에 수주 모멘텀이 상당히 좋은 상황이며, MRO 프로젝트 같은 경우에도 수주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제약바이오 업종이 선정됐다. 미국은 중국 제약업체들이 성장하는 것을 견제하고 있으며, 생물보안법이 추진될 경우 국내 기업들이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국내 업체들은 바이오클러스터를 이미 구축해 놓았으며, CAPA가 크기 때문에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글로벌 교역이 줄어드는 과정에서 모든 나라가 생산성을 높이려 할 것이라는 전망 하에 AI 및 로봇 관련 비즈니스가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특히, 이 분야는 국내 기업들이 강점을 가지고 있어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미·중 갈등이 심화될수록 국내 기업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해당 산업들의 동향을 주시하며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생방송 원문 -(앵커) 국내 증시로 돌아와서 당장은 이제 제가 대신증권 보고서 보니까 키 테마를 선정하신 게 있던데 그중에 첫 번째가 결국에는 트럼프 관련주인 것 같습니다. 어떤 것들을 키테마로 보고 계세요? -(전문가) 대외 환경에서 사실은 불확실성이 워낙 높기 때문에 시장 자체가. 대외 환경의 변화의 수혜를 볼 수 있는 산업군들을 주목을 해야 된다라고 저희는 보고 있고요. /첫 번째 키워드는 일단은 탈글로벌화입니다. 그래서 관련해서는 일단은 중국을 글로벌 교역에서 배제를 시키겠다는 게 미국의 스탠스기 때문에 중국이 잘하고 있는 것들 또는 미국이 중국을 규제하는 산업들 내에서 우리나라가 수혜를 볼 수 있는 산업들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해당 산업으로는 아마 조선업이 일단은 미국 쪽의 정책 관련해서는 가장 모멘텀이 현재 좋은 상황이고요. 실제 기존의 조선과 관련된 부분들은 수주가 과거에는 없다가 최근에 수주 모멘텀이 상당히 좋은 상황이고 MRO 프로젝트 같은 경우에도 수주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업황을 보게 되면 조선 쪽은 상당히 좋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업종으로는 저희는 제약바이오 쪽을 보고 있는데요. 역시미국 입장에서 보게 되면 중국 쪽에서의 제약업체들이 올라오는 부분들을 상당히 견제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그래서 생물보안법이 실제로 추진이 됐을 때 아마 국내 기업들이 수혜를 보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국내 업체들은 바이오클러스터를 이미 구축을 해 놓은 상태고요. CAPA가 워낙 크기 때문에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그런 시장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결국에는 글로벌 교역이 줄어드는 과정에서 모든 나라가 아마 생산성을 상당히 높이려고 할 겁니다. 그렇게 됐을 때는 AI라든지 아니면 로봇과 관련된 비즈니스들이 좋아질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래서 역시 트럼프의 정책에도 이러한 AI나 그리고 로봇과 관련된 생산성 향상이 많이 녹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국내 기업들이 상당히 잘하는 파트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관련돼 있는 기업들이 아마 수혜를 보지 않을까, 한 세 가지 파트로 보고 있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세계-알리바바 합작... 이커머스 지각변동 예고 2024-12-27 10:58:44
- 신세계와 알리바바가 손을 잡고 합작법인을 설립하겠다는 뉴스를 해석하고 있음 - 신세계와 알리바바가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것은 양쪽 다 이득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임 - 신세계 G마켓과 알리바바의 막강한 판로와 자본력이 합쳐지면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도 큰 변화가 예상됨 - 반쿠팡연대라는 얘기도 나옴 - 쿠팡이 독주하고 있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쿠팡이 대적 가능한 플랫폼이 나올 수 있다는 것임 - 이마트는 연결 자회사인 G마켓 여파로 연간 약 1500억 원 수준의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영향이 있었음 - 향후 실적이 개선될 여지가 큰 만큼 전날 시간외 거래에서 이마트 주가가 반응함 - 전략 파트너를 확보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시장에서 시너지에 대한 의구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음 - 증권가에서는 CJ대한통운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신세계-알리바바 합작법인 설립... 국내 이커머스 지각변동 예고** 신세계그룹이 알리바바와 손잡고 합작법인 '그랜드오프스홀딩'을 설립한다. 양사는 각각 50%씩 출자해 내년 중 법인을 세울 예정이며,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가 합작법인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다만 두 플랫폼은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신세계와 알리바바 양측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보인다. 신세계는 알리바바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G마켓 판매자들의 해외 진출을 돕고,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G마켓의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전략으로도 해석된다. 한편, 알리바바는 한국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쿠팡의 독주 체제에 제동을 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와이즈앱, 리테일, 굿즈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알리익스프레스의 월간 활성 이용자는 967만 6267명으로 이커머스 앱 분야 2위이며, G마켓은 11번가와 티몬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이마트를 비롯한 신세계 관련주의 주가가 반응하고 있다. 이마트는 연결 자회사인 G마켓의 영향으로 그간 연간 약 1,500억 원 수준의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영향이 있었으나,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반면, CJ대한통운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인한 수혜가 예상된다. 이미 알리익스프레스 직구 물량의 80%를 처리하고 있으며, 합작법인의 국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상승과 역직구 확대가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어제장 마감 이후에 큼지막한 뉴스가 나왔죠. 유통 쪽 뉴스였는데요. 신세계하고 알리바바가 손을 잡고 합작법인을 설립하겠다는 뉴스였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산업부의 이지효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팩트부터 확인을 하겠습니다. 합작법인 설립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이 있을 텐데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기자) 먼저 신세계그룹은 알리바바의 자회사 알리바바인터내셔널과 5 대 5로 출자해 내년에 합작법인 그랜드오푸스홀딩을 세운다고 어제 공시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G마켓을 현물 출자하는 방식으로 참여하고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가 합작법인의 자회사로 편입됩니다. 다만 두 플랫폼은 지금처럼 독립적으로 운영되게 됩니다. 특히 지난 6월에 선임된 정형권 G마켓 대표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정 대표는 알리바바코리아 총괄 겸 알리페이 유럽 중동 코리아 대표를 지냈습니다. -(앵커) 그러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승부수를 띄웠다, 이렇게 해석을 해야 되나요? -(기자) 맞습니다. -(앵커) 이런 결정을 내렸다는 것은 양쪽 다 뭔가 이득이 있다라고 봤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어떻게든 시장에서는 보고 있나요? -(기자) 일단 알리바바 그룹이 가진 글로벌네트워크를 신세계 입장에서는 활용할 수 있다는 게 목적입니다. 60만 명에 이르는 G마켓 판매자 그것을 해외 진출을 도와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포석인데요. 알리바바그룹은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200개 국가 및 지역에 진출하고 있는데 네트워크가 더해지면 경쟁력 있는 셀러를 유치할 수 있다는 게 신세계의 판단입니다. 신세계는 2021년 6월 G마켓 당시 이베이코리아 지분 80.01%를 약 3조 4400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이었지만 인수 첫해에만 흑자를 낸 후 2022년과 2023년 연이어 영업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그간 지속됐던 실적 부진의 고리를 끊기 위해 G마켓을 떼어내 알리바바와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전략을 선택한 겁니다. 알리바바 입장에서도 한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막강한 자본력을 갖추고도 유해물질 검출 등으로 논란이 일어서 국내 성장세가 최근 한풀 꺾였던 상황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양측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동맹이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그러면 이들의 이런 합작법인 설립이 앞으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미칠 영향을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은데요. 판도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로 봅니까? -(기자) 맞습니다. 일단 국내 시장에서 신뢰대를 확보한 신세계 G마켓과 알리바바의 막강한 판로와 자본력이 합쳐지면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알리바바 그룹은 분기 매출만 40조 원 안팎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동맹을 두고 반쿠팡연대라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쿠팡이 독주하고 있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쿠팡과 대적 가능한 플랫폼이 나올 수 있다는 겁니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 리테일, 굿즈에 따르면 올해 11월 알리익스프레스 월간 활성 이용자는 967만 6267명으로 이커머스 앱 분야 2위입니다. 1위인 쿠팡과는 격차가 큰 편인데요. G마켓은 11번과 테무에 이어 5위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지금 주가 반응도 저희가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마트를 비롯한 신세계 관련주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도 궁금한데 일단은 제가 앞서 봤을 때 CJ대한통운이 크게 움직이는 것 같더라고요. -(기자) 맞습니다. 일단 이마트는 연결 자회사인 G마켓 여파로 그간 연간 약 1500억 원 수준의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영향이 있었습니다. 향후 실적이 개선될 여지가 큰 만큼 전날 시간외 거래에서 이마트 주가가 반응했는데요. 다만 이날 이마트 주가는 8% 이상 하락하고 있습니다. 전략 파트너를 확보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시장에서 시너지에 대한 의구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서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뚜렷한 전략 방향성이 없던 G마켓이 전략 파트너를 확보한 것은 긍정적이라면서도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뚜렷한 시너지 효과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진단했습니다. 반면 말씀하신 것처럼 증권가에서는 CJ대한통운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6월 신세계그룹 내 택배를 전담하기로 신세계 측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미 알리익스프레스 직구 물량의 80%를 대한통운이 처리하고 있고요. NH투자증권 측은 합작법인의 국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고 역직구가 확대되는 것은 CJ대한통운에게는 기회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산업부의 이지효 기자와 함께 같이 얘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시황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자컴퓨터株 강세...콘텐츠·엔터株 약세 2024-12-27 10:52:01
- 양자 컴퓨터 관련주, 오징어 게임 2, 엔터주, 반도체주, 통신장비주가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음 - 신세계그룹의 G마켓과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알리익스프레스가 합작 법인을 세우기로 함 - 관련주들의 등락이 엇갈리고 있음 - 정치 테마주인 동원금속은 어제부터 다시 상승 탄력을 받아가고 있음 - 희토류 관련주가 급등함 - 한국첨단소재는 유상증자 흥행과 함께 양자 컴퓨팅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오늘 상한가에 안착함 - 젠큐릭스도 자회사 매각 소식에 연이틀 상한가를 보이고 있음 - 서울바이오시스는 글로벌 유통업체 콜레드, 일렉트로닉스와의 특허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이 들려와서 급등하고 있음 - 파인메딕스는 올해 마지막 공모주였는데 60% 상승 마감함 - 아이씨티케이는 15%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양자컴퓨터 관련주 강세, 콘텐츠주·엔터주 약세** 27일 오전 주식시장에서는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구글과 중국이 각각 최신 양자 칩을 공개하며 미중 경쟁이 가열됨에 따라 간밤 뉴욕증시에서 실스크와 리게티 컴퓨팅이 급등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오징어 게임 2 공개 후 콘텐츠주는 실망스럽다는 혹평과 함께 급락했으며, 9월부터 강한 반등세를 보이던 엔터주도 걸그룹 탈퇴 선언과 개별 기업들의 변수로 인해 하락하고 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신세계그룹주와 희토류 관련주의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신세계그룹의 G마켓과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알리익스프레스가 합작 법인을 세우기로 했다는 보도 이후, 신세계 I&C와 이마트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했으나 정규장에서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한편, 미중 무역전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희토류 대체제인 페라이트 코어 제조업체 삼화전자는 강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양자 암호와 LED, 통신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첨단소재는 유상증자 흥행과 함께 양자 컴퓨팅 수혜주로 부각되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서울바이오시스는 서울반도체의 특허 소송 승소 소식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 생방송 원문 [실시간 오전장 브리핑] -(앵커) 이 시각 시장 특징 한번 확인해 보죠. 정준혜 캐스터하고 얘기를 나눌 텐데요. 오늘은 시장에서 어떤 이슈들이 오가고 있는지 확인을 해 주세요. -(캐스터) 오늘도 AI 이슈 캐치를 통해서 어떤 섹터들이 시장을 움직이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하락하는 섹터가 더 많았는데요. 그 가운데 장 초반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업종은 바로 양자 컴퓨터 관련주입니다. 구글이 최신 양자 칩 윌로우를 공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중국에서 새로운 양자 컴퓨터 칩을 공개하며 미중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데요. 이 영향으로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실스크가 60%, 리게티 컴퓨팅은 36% 급등했고요. 오늘 국내 양자암호 관련주도 오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공개된 오징어 게임 2 보시느라 늦게 주무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물론 재밌다는 평가도 있지만 해외 언론에서는 실망스럽다는 혹평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대작이 공개되며 재료 소멸로 콘텐츠주가 시간에 거래에서 급락했는데요. 정규장에서도 오늘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또 9월부터 강한 반등세를 보이던 엔터주도 최근에 주춤한 모습이죠. 걸그룹 탈퇴 선언과 개별 기업들의 변수가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오늘 엔터주 하락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오늘 HLB그룹주가 갑자기 치고 올라오고 있고요. 반도체주 안에서도 반도체 투톱이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면서 상승불로 돌아섰습니다. 그 외에도 통신장비 1%대 오름세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종목들이 지금 부각이 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코스피 시장으로 가보시죠. 코스피 거래량, 거래 회전율 상위주부터 보시면요. 우선 신세계그룹주 중국 알리바바와 국내 이커머스 시장 공략을 위해 손을 맞잡기로 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의 G마켓과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알리익스프레스가 합작 법인을 세우기로 했는데요. 이 보도가 나오자 어제 시간외 거래에서 신세계 I&C와 이마트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오늘 정규장에서도 상승 출발을 했지만 지금은 관련주들의 등락이 엇갈리고 있는 모습인데요. 합작 법인 설립 시너지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면서 신세계 I&C는 현재 지금 상승불을 대폭 줄인 모습이고요. 이마트 같은 경우에는 지금 하락불 켜내고 있습니다. 신세계 I&C는 현재 36%의 거래 회전율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치 테마주인 동원금속은 어제부터 다시 상승 탄력을 받아가고 있는 모습이고요. 형지엘리트나 범양건영, 일성건설 모두 지금 정치 테마주로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성건설은 빨간불 켜내고 있고요. 형지엘리트와 SG글로벌은 모두 하락불 켜내면서 4%의 거래 회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중 무역전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어제 시간외 거래에서 희토류 관련주가 급등했습니다. 특히 삼화전자는 희토류 대체제인 페라이트 코어 제조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면서 강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데요. 오늘 삼화전자는 지금 9%의 거래 매진율을 보이면서 빨간불 켜내고 있고요. 반면에 유니온 같은 경우에는 파란불로 전환했다는 점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코스닥 시장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닥 상승률 상위주 안에서는 양자 암호와 LED, 통신주가 눈에 띄는데요. 우선 한국첨단소재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첨단소재는 유상증자 흥행과 함께 양자 컴퓨팅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오늘 상한가에 안착했고요. 또 젠큐릭스도 자회사 매각 소식에 연이틀 상한가 보이고 있습니다. 젠큐릭스 현재 2215원 터치하고 있고요. 그리고 어제 시간외 거래에서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던 서울바이오시스도 오늘 강한 시세를 내주고 있습니다. 22% 오름세 나타내고 있고요. 서울반도체가 글로벌 유통업체 콜레드, 일렉트로닉스와의 특허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이 들려왔기 때문인데요. 이에 따라서 서울반도체의 자회사인 서울바이오시스가 현재 급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올해 마지막 공모주였던 파인메딕스는 어제 처음 상장해서 60% 상승 마감했는데요. 이튿날인 오늘도 마찬가지로 16%의 두 자릿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양자암호 관련주인 아이씨티케이 같은 경우에는 오늘 15% 오름세 나타내고 있다는 점 체크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오전장 브리핑이었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료 휴온스글로벌·삼화전자 급등…투자 전략은 2024-12-27 10:32:37
- 휴온스글로벌의 계열사인 휴온스바이오파마의 건성황반변성 치료를 위한 점안 치료제 개발 소식이 재료 호재로 작용하고 있음 - 고령화 시대에 가장 유망하다고 볼 수 있는 펩타이드 치료제 관련된 파이프라인을 확보한 것이기 때문에 노인성 질환이라는 측면에서 향후에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갈 수 있는 제품임 - 삼화전자는 희토류의 대체재로서 페라이트 관련된 이슈가 다시 부각이 된 것 같음 - 미중 간의 갈등을 통해서 자원을 무기화하는 내용들이 조금씩 나오는 것 같음 - 상승에 따른 의미를 봤을 때는 계속 차익 실현이 나올 수 있는 시점임 - 시가총액도 500억 정도밖에 되지 않다 보니까 접근하기 까다로움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급등한 휴온스글로벌과 삼화전자, 그 이유와 전략은?** 최근 주식 시장에서 주목받는 두 종목, 휴온스글로벌과 삼화전자의 현재 상황과 투자 전략을 분석해 본다. 휴온스글로벌은 27일 기준 약 10% 급등했다. 지난 12월 18일에도 큰 폭으로 상승한 후 잠시 숨 고르기를 하다가, 금일 다시 급반등한 것이다. 이러한 상승세는 계열사인 휴온스바이오파마가 건성황반변성 치료를 위한 점안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해당 치료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고령화 시대에 각광받는 펩타이드 치료제 관련 파이프라인을 확보함으로써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삼화전자는 이날 윗꼬리를 많이 단 모습을 보였다. 이는 희토류의 대체재로 꼽히는 페라이트 관련 이슈가 다시 한번 부각되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다만, 최근에는 미중 갈등으로 인한 자원 무기화 문제가 대두되면서, 기존의 2차 전지 관련 이슈보다는 희토류와 관련된 종목들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삼화전자의 시가총액이 500억 원 정도로 비교적 낮은 편이며, 희토류 관련 종목들 중에서도 특이점이 많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휴온스글로벌과 삼화전자에 대한 투자 전략은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 휴온스글로벌은 건생황반변성 치료제의 상용화 여부와 함께, 펩타이드 치료제 분야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주시해야 한다. 또한, 회사의 재무 상태와 경영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 삼화전자는 단기적인 수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희토류 대체재로서의 페라이트 기술 발전과 더불어 미중 갈등의 전개 방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위와 같은 사항들을 고려하여 적절한 투자 전략을 수립한다면, 보다 안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방금 점검한 종목들 중에 두 종목 알아볼 텐데요. 이동근 팀장하고는 휴온스글로벌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종목: 휴온스글로벌] -(전문가) 글로벌이 지금 한 10% 정도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최근에 한 12월 18일 정도에 급등을 했다가 조금 쉬었다가 오늘 다시 급반등을 하고 있는데 계열사인 휴온스바이오파마의 건성황반변성 치료를 위한 점안 치료제 개발 소식이 아무래도 재료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결국 이 휴온스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하고 공동으로 개발을 하고 있는데 이게 어떤 고령화 시대에 가장 유망하다고 볼 수 있는 펩타이드 치료제 관련된 파이프라인을 확보한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노인성 질환이라는 측면에서 향후에 어떤 굉장히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갈 수 있는 그러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사실 이런 부분들이 아무래도 휴온스글로벌의 최근의 주가 흐름에 상당히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그런 측면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정리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종목: 삼화전자] -(앵커) 반종민 소장은 삼화전자를 이야기해주신다고 했어요. 삼화전자는 지금 어떤 상황이에요? -(전문가) 삼화전자가 지금 윗꼬리를 많이 단 상황으로 보여지는데요. 이게 희토류의 대체재로서 페라이트 관련된 이슈가 다시 부각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원래 희토류 때문에 2차 전지도 모두 굉장히 얘기가 많았었거든요. 그러다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쪽에서 이전에 페라이트 관련된 이슈가 나오면서 그러면서 분위기가 그쪽으로 쏠리기는 했는데 지금은 그러한 이슈들보다는 결국은 미중 간의 갈등을 통해서 자원을 무기화하는 내용들이 조금씩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상승에 따른 의미를 봤을 때는 계속 차익 실현이 나올 수 있다는 시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시가총액도 500억 정도밖에 되지 않다 보니까 접근하기 굉장히 까다롭다라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희토류와 관련된 이슈는 계속 나올 수 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실제 희토리와 관련된 종목들을 살펴봤을 때는 특이점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실제 만약에 히토리오 관련된 기업들을 살펴본다고 한다면 LS에코에너지의 경우에는 접근이 가능하니까 그쪽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투자전략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와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반도체, 특허전 승소에 강세…실적 훈풍 2024-12-27 09:30:16
- 서울반도체는 필립스 쪽에 특허전 승소를 했다는 소식과 함께 어제 이 시간에서 일부 먼저 올랐었음 - 오늘도 개장 초반에 기대치로 올랐다가 지금은 오히려 음봉을 만들고 있음 - 서울반도체가 이걸 계기로 해서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 - 내년도 영업이익이 크게 다시 올라가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서울반도체가 한때는 시가총액이 1조가 넘었던 기업임 - 지금은 주가가 많이 밀려서 4000억 원대까지 내려와 있는 상태임 - 주가가 다시 회복된다고 가정해 보면 충분히 1조 원대까지 올라갈 수 있는 기업이니까 저점 관점에서 분할 매수 관점에서는 담아둬도 괜찮겠다고 함 - 제약바이오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데 HLB그룹주라든지 몇몇 종목은 상당히 긍정적인 양상을 나타내고 있음 - 제약바이오가 순환매 자금이 한계가 있어서 돌아가는 형태로 보면 됨 - 빠질 때마다 매수해 놓으면 상반기 안에 큰 시세를 줄 수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환율 1470원 돌파,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의 주가는?** 원달러 환율이 2009년 이후 최고치인 1,470원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식시장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환율 변동과 관련된 뉴스에 주목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두 회사는 어제 시간외 거래에서부터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오늘도 개장 초반에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반도체의 경우, 필립스와의 특허전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승소를 계기로 서울반도체의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3년에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제약바이오 종목별로는 희비가 엇갈리고 있지만 HLB그룹주 등 몇몇 종목은 긍정적인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내년 초에 열릴 예정이어서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HLB, 알테오젠 등 큰 상승이 있었던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다. 투자자들은 환율 변동과 함께 개별 종목의 뉴스와 실적 전망 등을 고려하여 투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지금 원달러 환율이 다시금 1470원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2009년 이후 금융위기 이후에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 환율과 관련해서도 시장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을 할 텐데 저희가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뉴스가 있는 종목들 아무래도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소개를 해드립니다.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가 그것인데 어제 시간외 거래에서부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었죠. 오늘 시세의 움직임이 어떤지 어떻게 도움 말씀 주시겠습니까? -(전문가) 일단 서울반도체 같은 경우에는 필립스 쪽에 특허전 승소를 했다는 소식과 함께 어제 이 시간에서 일부 먼저 올랐었고요. 오늘도 개장 초반에 기대치로 올랐다가 지금은 오히려 음봉을 만들고 있습니다. 고점이 한 16% 갔다가 내려온 상황인데요. 일단은 이 내용 자체는 호재는 분명히 맞는 것 같고요. 지금 주가가 워낙에 바닥에서 올라가다 보니까 아무래도 올라가는 과정에서 매물 소화에 어떤 시간이 필요합니다. 오늘 아마 그런 과정을 일부 겪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그러니까 일부 물리셨던 분들이 올라오면서 본전이 왔기 때문에 다시 매도하면서 다시 주가가 떨어지는 그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서울반도체가 이걸 계기로 해서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은 되고 있고요. 그게 아니다 하더라도 올해까지 지난 2년간 실적이 썩 좋지는 않았었는데 내년도 지금 전망을 보니까 대체로 영업이익이 크게 다시 올라가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기준 지금 추정치가 한 390억까지도 전망이 되고 있기 때문에 올해 일부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나서 내년도에는 영업이익이 더 증가하는 쪽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실적도 그러니까 펀더멘털 측면에서 올라오고 일부 이제 그동안 승소를 하든지 이런 재판이라든지 이런 쪽에서 약간 악재 이슈가 나올 수 있었는데 이게 호재로 되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뭔 안 좋을 만한 뉴스 나올 만한 건 사라진 거죠. 그래서 재료 소멸 관점에서 이런 것들은 일부 주가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고 오히려 주가가 올라가는 데 탄력성을 붙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략상으로 볼 때는 급등할 때 매수하기보다는 일부 오늘도 조정이 나오니까 서서히 담아두는 전략은 괜찮아 보이고요. 서울반도체가 한때는 시가총액이 1조가 넘었던 기업입니다. 20위안에 들었던 기업이군요. 코스닥 20위 안쪽에 들어갔는데 지금은 주가 워낙에 많이 밀려서 4000억 원대까지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주가가 다시 회복된다고 가정해 보면 충분히 1조 원대까지 올라갈 수 있는 기업이니까 지금은 저점 관점에서 분할 매수 관점에서는 담아둬도 괜찮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분할 매수 관점에서 서울반도체 괜찮다라고 긍정적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시각 현재 제약바이오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데 그래도 HLB그룹주라든지 몇몇 종목은 상당히 긍정적인 양상을 나타내고 있거든요.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도 내년 초에 있을 예정인데 관련해서 미리미리 어떤 종목을 봐야 될까요? -(전문가) 지금 HLB도 이제 또 연 3월 정도 되면 또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뭔가 관심이 좀 다시 최근에 조정을 많이 받았고 하다 보니까 반등이 나오는데 제약바이오 큰 상승이 있었던 종목들, HLB라든지 알테오젠 같은 경우는 사실 연초에 7~8만 원대 하다가 지금 3, 40만 원대를 넘어갔기 때문에 대주주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소액 투자하셨던 분들 소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10억 이상 투자하셨던 분들은 50억 이상 되셨던 분들이 있고 일부 대규모 자금 투자하셨던 분들이 일부 창구로 한 3일간 매도가 어제까지 나온 것으로 보이고요. 그래서 이제 매도가 나오면서 일단 오늘은 다시 사면 상관이 없습니다. 대주주 요건을 회피하고 나서 오늘부터 다시 살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개인들의 물량들이 아침부터 들어온 것으로 보이고요. 그런데 최근에 그러면 알테오젠 기준으로 봤을 때는 23일부터 기관 외국인들이 동반 순매수를 계속 이어갔거든요. 그런데 개인들이 팔 때 그걸 받았다고 보시면 되는데 그 이유는 이제 일본 1월에 기대감이 여전히 많은 종목이 바이오텍 종목들이겠죠. 이제 알테오젠이라든지 리가켐바이오, 보로노이 이런 종목들이 최근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런 종목들이 여전히 기술 수출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남아 있고요. 그 건들이 생각보다 클 수 있다라는 그런 기대감이 여전히 남아 있고 펩트론과 인벤티지랩도 요즘에 비만 치료제 관련돼서 지금 계속 이슈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같이 또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HLB도 여전히 최근에 조정 많은 조정이 많았기 때문에 컸기 때문에 반등이 좀 나오는 것으로 보시면 오히려 저는 지금 아침에 좋았다가 좀 빠지기는 하지만 반도체 섹터가 갑자기 올라오면서 빠졌거든요. 그 얘기는 약간 순환매 자금이 한계가 있다 보니까 약간 돌아가는 형태로 보시면 될 것 같고 오히려 지금은 좀 빠질 때마다 매수해 놓으시면 상반기 안에 큰 시세를 한번 더 줄 수 있는 쪽이 또 제약바이오라고 보고 있습니다. △ 시황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2... 엔터주 상승 신호탄될까? 2024-12-27 08:34:10
- 엔터주가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 저가 매수의 기회로 봐도 되는지 묻고 있음 - 수급적으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음 - 증권가에서는 내년엔 엔터주가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는 해가 될 거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음 - 주요 종목들 흐름 체크하시면서 투자 전략 세워보시길 바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 공개... 엔터주 상승 신호탄될까?** 24일 오후 5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가 공개됐다. 지난 9월부터 강한 반등세를 보이던 엔터주는 최근 차익 실현 매물과 개별 기업들의 변수로 인해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번 '오징어게임2' 공개를 계기로 엔터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에서는 내년이 엔터주가 본격적으로 주목받는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는 다양한 요인에 기인한다. 우선, 미국의 고관세 정책으로 인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은 산업 중 하나인 의류 OEM 산업과는 달리, 엔터주는 이러한 고관세 정책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또한, 최근 외국인과 기관들의 동시 매수가 들어오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연기금에서도 꾸준히 매수하는 종목들이 다수 존재한다. 국내 대형 엔터사들은 각자의 아티스트들이 내년에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블랙핑크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활동 계획이 잡혀 있다. 에스엠, JYP, 하이브 등 다른 대형 엔터사들 역시 각자의 아티스트들이 내년에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러한 상황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엔터주는 현재 저가 매수의 기회로 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수급적으로도 큰 문제가 없으며, 내년에는 더욱 긍정적인 흐름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다만, 투자 전에는 각 종목의 특성과 전망을 충분히 분석하고,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생방송 원문 -(앵커) 다음 소식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9월부터 강한 반등세를 보이던 엔터주가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차익 실현 매물과 개별 기업들의 변수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저가 매수의 기회로 봐도 될까요 박수범 대표님. -(전문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가매수의 기회로 봐도 된다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고요 그렇게 판단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지금 현재 앞에서 제가 소득에서 방위산업 관련해서 말씀드린 것처럼 미국의 지금 현재 고관세 정책이 피해갈 수 있는 업종 중의 하나가 엔터주라고 저는 바라보고 있고요 엔터주들 같은 경우에는 최근에 좀 관심도가 계속해서 조금 증가하는 추세이고 어제 보니까 외국인과 기관들의 동시 매수가 들어들어오는 회사들도 있었고 그리고 연기금에서 꾸준하게 매수하는 종목들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렇게 바라보자면 지금 수급적으로는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고요. 최근에 그렇다고 해서 커다란 퍼포먼스는 아직까지 보여주지 못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우리가 현재는 그나마 국내 증시에서 보유해서 내년까지 좀 더 롱텀으로 가져가기에 괜찮지 않나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런 부분들이 지금 현재 얘기가 나왔지만. 어제부터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5시부터 지금 오픈이 되었고 많은 분들이 보신 걸로 알고 있고 그리고 외신 쪽에서도 나오는 기사 내용들을 보게 되면 조금 더 잔인해졌다. 그리고 스토리가 재미있기는 한데 창의성은 떨어지는 것 같다, 시즌 1에 비해서. 그런 긍정과 그리고 약간 불만스러운 의견들도 또 동시에 나오는 부분들이 있는데 아무튼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엔터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아티스트컴퍼니와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합병이 내달 17일이죠, 이루어지는 부분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더 엔터주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지금 현재 우리가 빅엔터라면 네 가지죠. 에스엠이라든가 JYP라든가 와이지엔터라든지 하이브인데 이렇게 해서 다들 보면 각자의 아티스트들이 상당히 적으로 내년에는 올해보다는 더 많은 활동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와이지엔터만 하더라도 블랙핑크가 컴백을 하고 여러 가지 내용들에 있어서 상당히 긍정적이다라고 말씀드리면서 아무튼 엔터주들 우리 시청자분들 꼭 관심 가지면서 대응을 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앵커) 증권가에서는 내년엔 엔터주가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는 해가 될 거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요 종목들 흐름 체크하시면서투자 전략 세워보시죠. △ 투자전략
블록버스터급 의약품 특허 만료... 바이오시밀러 시장 훈풍 2024-12-27 08:23:04
- 바이오 섹터에 주목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음 - 블록버스터급 의약품 특허가 만료되고 바이오 시밀러 시장이 커지는 만큼 CDMO 시장도 주목해 보면 좋을 것 같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블록버스터급 의약품 특허 만료...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리지널 제품과 바이오시밀러 간 경쟁 촉진을 통해 약값을 인하하겠다는 전략을 내놓으면서 국내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2024년 연 13조 원 수준의 안과 치료제 아일리아를 시작으로 2025년 알레르기 치료제 졸레어와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2028년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옵디보,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 2029년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 등 블록버스터급 오리지널 제품들의 특허가 줄줄이 만료될 예정이다. 국내 기업들은 오리지널 약보다 20~30% 저렴한 바이오시밀러 약들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미 많은 파이프라인을 증설했다. 김선형 대표는 "금리 인하 수혜주, 정책 수혜주 등 여러 가지 매력이 많은 기업"이라며 "중장기적 시야를 두고 투자하면 편하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커지는 만큼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도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오늘 장 섹터 전략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선형 대표님께서 바이오 섹터에 주목하셨는데요. 장기 투자로 묶어가면 좋을 바이오주 어떤 점들에 주목해 봐야 될까요. -(전문가) 바이오는 사실 되게 호재성 이슈들이 많습니다. 제가 평소에 말씀드린 대로 앞으로 한 5년 동안 세계 블록버스터급의 오리지널 약품들의 브랜드가 다 끝나요. 그래서 이걸 우리나라 시밀러 기업들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충분한 것 같고요 일단 금리 인하 수혜라는 건 여러분들 잘 아실 겁니다. 이런 부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 각국이 우아한 정책 환경으로 어쨌든 시장 CAPA 자체가 앞으로 더 늘어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 좀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시밀러에 되게 최적화된 국가이기 때문에 관련으로 되어 있는 내용을 한번 살펴보시면 일단 올해 연 13조원 수준의 아일리아죠 안과 쪽 치료제인데 이거 특허 만료되고요. 그리고 내년에는 알레르기 치료제인 졸레어가 만료가 되고 골다공증 치료제인 프롤리아가 내년에 만료가 됩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28년도에는 키트루다가 만료가 되고요 키트루다 유명하죠. 이게 만료가 되고 28년도에는 옵디보 그리고 가다실 이것도 유명한 제품인데 이것도 특허가 만료가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9년도에는 다잘렉스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죠 이 이것도 굉장히 큰 블록버스터급인데 이런 많은 제품들의 오리지널 제품들의 특허가 만료가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우리나라 시밀러 기업들이 들어갈 수 있고요 제일 큰 부분은 지금 트럼프 행정부가 1월 20일부터 들어서게 되는데 이 행정부에서 오리지널 제품과 시밀러 간의 어떤 경쟁 촉진을 해서 약값을 떨어뜨리겠다라는 그런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여기서 들어갈 수 있는 구간이 되게 많아요. 오리지널 약보다 우리 시밀러 약들이 기본적으로 20~30% 저렴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여기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추진할 수 있고 파이프라인도 이미 많이 증설했기 때문에 관련 기업들은 금리 인하 수혜주, 정책 수혜주 여러 가지로 매력들이 많은 기업이라서 여러분들이 참고하시고 투자를 이어가시되 조금 중장기적 사이트를 두고 투자하시면 오히려 좀 더 편하게 투자하실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커) 블록버스터급 의약품 특허가 만료되고 그에 따라 바이오 시밀러 시장이 커지는 만큼 CDMO 시장도 좀 주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종합적으로 한번 살펴봤습니다. △ 투자전략
외인 사들인 업종, 하락장에도 수익률 '선방' 2024-12-27 08:08:35
-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집중 매수한 종목은 하락장 속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낸 것으로 나타남 - 외국인들이 사들이는 종목이 주도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음 - 외국인들이 수급의 주체임 - 외국인들의 매매 패턴을 빠르게 파악하는 게 중요함 - 삼성전자만 외국인들이 매도를 한 것은 다른 업종은 다른 종목은 거의 매도를 안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 국내 증시 비중은 유지할 필요가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외국인 투자자 집중 매수한 종목, 하락장 속에서도 높은 수익률** 올해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집중 매수한 종목은 하락장 속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이 사들이는 종목이 주도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는 분석들이 나온다. 상반기 외국인들은 반도체와 자동차를 매수를 많이 했고, 하반기에는 바이오와 인터넷, 조선을 많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차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상반기 기준으로 순매수 상위 5개 종목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평균 13.69%의 손실을 기록했지만, 외국인 투자자는 평균 23.08%의 수익을 거뒀다. 하반기 역시 외국인 투자자들의 톱픽이 높은 수익률을 보여줬다. 외국인들의 매매 패턴을 빠르게 파악하는 게 중요한데, 올 상반기에 22조 820억 원어치를 매수하고 나서 하반기 들어 거의 20조 2326억 원어치를 매도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국내 증시 비중은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내년 1분기나 2분기 조정이 나오면 저점에서 매수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다. ● 생방송 원문 [이슈N전략] -(앵커) 오늘 장의 중심이 될 중요한 이슈. 이슈N전략을 통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야천투자연구소 나민호 소장, L&S홀딩스 김선형 대표, 지씨인포 박수범 대표,24인베스트먼트 손창현 팀장과 함께합니다. 네 분 어서 오세요. 첫 번째 소식입니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집중 매수한 종목은 하락장 속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외국인들이 사들이는 종목이 주도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선형 대표님 외국인들이 주목한 종목부터 짚어주시죠 -(전문가) 일단 말씀하신 대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수급의 제일 핵심인 건 다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도 외국인들이 매수한 기업들 위주로 좋은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그런 내용이 나왔는데 화면에 나가는 대로 일단 올해 외국인들은 상반기에 반도체와 자동차를 매수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바이오와 인터넷, 조선을 많이 매수를 했는데 일단 이거에 따라서 수익률이 많이 차이가 나는 그런 것을 실제로 볼 수 있었습니다. 잘 아시는 대로 상반기만 하더라도 기업 밸류업 정책에 대한 시작으로 이거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어오면서 외국인들이 되게 많이 매수가 들어왔고 주식이 20년 넘게 저도 상반기에 이렇게 외국인들이 많이 매수한 적이 있었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외국인들이 엄청난 매수세를 보여줬습니다. 실제로 그 가운데에는 반도체와 자동차 업종이 있었는데 특히 삼성전자 쪽이 거의 8조 원대를 매수했었고요. 특히 외국인들 매수 상위권에 있는 SK하이닉스가 66%, 현대차 47% 그리고 HD현대일렉트릭이 200% 넘게 상승을 하면서 굉장히 상반기를 책임졌다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것 같은데 종합적으로 상반기 기준으로 순매수 상위 5개 종목을 보니까 개인 투자자들은 일단 평균 13.69%의 손실을 기록했는데 외국인 투자자는 평균 23.08%의 수익을 거뒀다는 그런 부분. 양쪽이 거의 한 40% 수익률이 차이가 난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반기 역시 외국인들의 투자자들의 톱픽이 높은 수익률을 보여줬는데 하반기 외국인들이 제일 많이 매수한 종목이 삼성바이오로직스 해당 기관 23.45% 정도 주가 상승했다는 그런 부분이 확실히 외국인들이 중요한 수급의 주체구나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상반기 부진했던 NAVER도 외국인이 살짝 들어와 주니까 순매수 2위에 오르면서 22.71%나 주가가 상승했다는 그런 내용이 나왔고요 이것처럼 어쨌든 우리는 지금 외국인들의 매매 패턴을 우리가 빠르게 파악하는 게 되게 중요한 것 같은데 올 상반기에 22조 820억 원어치를 매수하고 나서 하반기 들어서 거의 20조 2326억 원어치를 매도를 했어요. 거의 2조 6000억 빼놓고 다 그냥 매도를 했다라고 보셔도 될 것 같은데 어쨌든 이런 게 나오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이민을, 미국 증시로 넘어가는 이런 이민을 많이 만들어냈다는 그런 내용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게 뭐냐 하면 9월 이후에 외국인들의 순매도액이 19조 8115억 원입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삼성전자만 18조 9767억을 매도했거든요. 거의 외국인들이 전체 우리나라 시장에 매도한 거의 96%가 삼성전자만 매도했다. 이 얘기가 나오는데 그 얘기는 또 다른 의미로 어떤 의미다 삼성전자만 때렸지. 다른 업종은 다른 종목은 거의 매도를 안 했다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과연 우리나라 시장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게 안 좋다라고보는 게 맞는지에 대한 생각을 해 봅니다 삼성전자만 수급이 안 좋은 것뿐이지 나머지 종목들에 대해서는 오히려 매수를 하거나 오히려 아니면 보합을 지키고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어쨌든 지금 투자 이민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미국으로 많이 넘어가고 계신데 국내 주식을 큰 손실을 감안하면서 손절을 하시면서 미국으로 넘어가시기에는 지금 조금 타이밍이 늦었습니다. 오히려 미 증시가 저는 내년 1분기나 2분기쯤에 조정이 있을 거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때 들어가셔도 늦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서 지금은 국내 증시를유지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내년 1분기나 2분기 조정이 나오면 제가 그때 한번 말씀드릴 테니까 그때 넘어가시는 게 좋지 않을까 저점에서 매수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국내 증시 비중은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 종목분석
2025년 '세계 양자 기술의 해'...관련주 '들썩' 2024-12-27 07:56:07
- 양자컴퓨터와 비만약과 관련된 섹터를 다뤄보도록 하겠음 - 양자컴퓨터와 관련된 종목들이 핫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 관련된 ETF에 많은 돈들이 들어오면서 관련된 주가가 들썩거리는 시간들이 계속되고 있음 - 미국의 비만율이 감소한 원인은 위고비, 젭바운드 같은 비만약이 본격적으로 판매가 되면서 비만율이 감소하는 것임 - 2028년까지 비만 치료제는 67조 정도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함 - 우리나라 관련된 비만주도 지속적인 체크가 필요함 - 인벤티지랩은 장기 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음 - 목표가 3만 원까지 제시해 드리고 손절가는 1만 6900원 제시함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2025년 '세계 양자 기술의 해'...관련주 주목** 내년도 UN이 지정한 '세계 양자 기술의 해'를 앞두고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들썩이고 있다. 이미 미국의 양자 관련 ETF에는 12월 한 달에만 2억 5000만 달러의 돈이 유입됐고, 올해 해당 ETF는 54%의 주가 상승을 기록했다. 특히 양자컴퓨팅 관련 종목들은 뉴욕증시에서도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양자컴퓨터는 아직 현실화되지 않았지만 미래에는 블록체인과 코인의 암호 해독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양자암호 기술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관련주: 에치에프알, 엑스게이트, 쏠리드 **미국 비만율 감소에 비만약 시장 확대...국내 관련주 영향은?** 미국의 비만율이 10년 만에 감소한 가운데, 비만약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미 FDA 승인을 받은 위고비와 젭바운드 등의 비만약이 본격적으로 판매되면서 비만율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오는 2028년까지 비만 치료제 시장은 67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비만 관련주들도 꾸준한 체크가 필요하다. *관련주: 펩트론, 인벤티지랩, 한미약품 --- **오늘의 전략주 : 인벤티지랩** 인벤티지랩은 장기 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3개월까지 약효가 지속되는 제품을 개발 중이다. 유한양행, 베링거인겔하임 등 빅파마들과의 연구 결과도 주목할 만하며, 2026년 GMP 공장 건설을 위한 자금 확보도 긍정적이다. 목표가 3만 원, 손절가 1만 6900원을 제시한다. ● 생방송 원문 [김동엽의 수익 플러스] -(전문가) 오늘 수익 플러스에서는 양자컴퓨터와 비만약과 관련된 섹터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양자컴퓨터입니다. UN에서는 내년도 2025년을 세계 양자 기술의 해로 지정을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양자 기술에 대한 관심이 크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시장에서도 AI 다음은 양자 컴퓨터다 이런 얘기들이 많이 돌고 있는데 최근에 양자 컴퓨터 관련된 종목들 굉장히 핫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에 걸맞게 미국에 관련된 퀀텀이라고 하는 양자 관련된 ETF에는 12월달 한 달에만 2억 5000만 달러의 돈이 유입이 됐고요. 그것들을 바탕으로 해서 올해 관련된 ETF가 54% 정도 주가 상승이 있었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방금 끝난 뉴욕증시에서도 유독 양자컴퓨팅 관련된 종목들의 상승이 눈에 띄었는데요. 관련된 ETF의 주요 종목 중 하나인 리게팅 컴퓨팅 같은 경우도 오늘 하루에만 36% 정도 상승이 나왔고 다른 퀀텀 관련된 종목들 크게는 60%까지 오른 종목들도 있습니다. 이처럼 양자 컴퓨팅과 관련된 ETF에 많은 돈들이 들어오면서 관련된 종목들에 수급이 몰리고 있고 관련된 주가가 들썩거리는 그런 시간들이 계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양자 관련해서는 현재 현실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미래에는 블록체인이라든가 코인의 암호까지도 해석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도 나오면서 관련된 흐름들이 더 강화되는 흐름인 것 같습니다. 관련주 체크해 보겠습니다. 먼저 에치에프알입니다. 최근 자주 소개를 드리고 있고 수급도 좋습니다. SK텔레콤과 양자암호 관련된 기술 개발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GO 의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엑스게이트입니다. 역시 SK텔레콤과 양자 암호 기술 개발을 같이 하고 있고 가설 사설망 관련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GO 의견 드리겠습니다. 쏠리드입니다. 성탄절 전날 전략주를 소개해 드렸던 종목인데요. 어제 주가 상승이 굉장히 눈에 띄었습니다. 크립토랩이라고 하는 투자사가 양자 암호 기술 관련된 회사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역시 GO 의견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이슈입니다. 비만약과 관련된 이슈가 또 등장을 하고 있는데요. 어저께 나온 뉴스를 보면 미국이 사실 많은 시민들이 비만에 많이 시달리고 있고 비만율이 2021년도에는 무려 46%까지 치솟았었는데 최근 2년 동안 조금조금씩 감소가 돼서 10년 만에 비만율이 감소했다는 그런 뉴스가 나오는데 이게 무슨 원인이냐라는 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습니다만 위고비라든가 젭바운드 같은 비만약이 본격적으로 판매가 되면서 비만율이 감소하는 거야. 이런 해석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최근에 위고비가 우리나라에 10월에 출시가 됐고 곧 젭바운드도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에 젭바운드 같은 경우에는 미국의 FDA에서 수면 무호흡증과 관련된 치료제로 또 인정을 받은 바도 있습니다. 관련해서 2028년까지 비만 치료제는 67조 정도 규모까지 커질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관련된 비만주도 지속적인 체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관련주 체크해 보겠습니다. 먼저 펩트론입니다. 장기 지속형 물질에 대한 특허를 갖고 있고요. 일라이 릴리랑 기술평가 계약을 맺고 내년도 하반기 정도의 그 결과 임상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GO 의견 드리겠습니다. 인벤티지랩인데요. 마찬가지로 장기 지속형 물질에 대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고 GO 의견 드리면서 잠시 후에 추가적인 내용 말씀드리겠습니다. 세 번째는 한미약품인데요. 역시 장기 지속형 비만약 개발 중이고요. 특히 근 손실이 없는 비만약을 개발하겠다는 목표, 26년도 하반기쯤에 상용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GO 의견 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전략주는 비만약 쪽에서 인벤티지랩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기 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데 길게는 1개월에서 3개월까지도 약효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고요. 최근들어서 유한양행이라든가 베링거인겔하임 같은 큰 빅파마들하고 장기 지속형 약물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눈에 띕니다. 2026년도에는 GMP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서 9월에 CB 발행 30억 대를 해서 자금을 확보한 것도 눈에 띄는 현상으로 보겠습니다. 목표가 3만 원까지 제시해 드리고요 손절가는 1만 6900원 제시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성공 투자하십시오. △ 투자전략
K-푸드 '대장주' 오리온...기관 매수에 강세 지속 2024-12-27 07:53:16
- 오리온은 연말에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주고 있음 - 오리온은 저평가 국면에 있고 성장성도 엿보이기 때문에 매집해서 모아가는 종목으로서 적합함 - 삼양식품은 추가적인 상승도 엿보이는 구간이 있어서 톱픽은 삼양식품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K-푸드 대장주 오리온, 기관 매수세 힘입어 성장 지속** 최근 K-푸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오리온이 기관의 7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힘입어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오리온이 연말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국내외에서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오리온의 주요 법인 영업 실적에 따르면, 4개 법인 합산 영업이익 성장률은 각각 매출과 영업이익률 12.6%, 15.4%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국의 위안화 기준 매출은 18% 증가하며 두 달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춘절 기획 물량 출고와 같은 요인이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국면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성장성도 엿보인다. 전문가들은 오리온을 분할 매수 종목으로 추천하며, 손절가 8만 원, 목표가 14만 원을 제시하였다. 다만 급격한 상승보다는 천천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다른 K-푸드 관련주인 삼양식품 역시 좋은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추가적인 상승도 기대되는 구간이다. 그러나 전문가의 톱픽은 여전히 삼양식품이며, 오리온과 함께 K-푸드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생방송 원문 -(앵커) 전 일장 수급 특징주 바로 오리온입니다. 기관이 현재 7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고 있는데요. 곽영훈 대표님 요즘 K-푸드 관련 주가 잘 나가더라고요. -(전문가) 요즘은 삼양식품 더불어서 또 오리온도 상당히 주목을 많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방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기관 수급이 굉장히 유의미하게 들어오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2025년도 내년도 음식료 업종 같은 경우에도 본격적인 성장에 대한 전망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또 주목을 해야 되겠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오리온에 대해서 주목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연말에 안정적인 실적 부분을 보여주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높은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고 주요 법인의 영업 실적을 따르면 4개 법인 합산으로 봤을 때 영업이익 성장률이 각각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12.6%, 15.4%니까 이 어려운 과정에서도 성장하고 있다는 거죠. 한한령이라든가 내수 침체, 중국 시장에서 이렇게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우리 기업인 오리온의 성장세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국가별 매출 현황을 봐도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중국 쪽에서 성장을 하고 있는데 특히 중국의 위안화 기준 매출은 18% 증가를 해서 두 달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고요. 춘절 기획 물량의 출고 이런 것에 따른 성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쨌건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국면으로 판단이 되고 있고요. 그에 따라서 성장성도 일단 엿보이기 때문에 현재 가격대에서는 매집해서 모아가는 종목으로서 상당히 적합하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굉장히 다이내믹하게 올라가는 것은 아닌 것 같고요. 천천히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분할 매수 손절가 8만 원, 목표가는 14만 원 이렇게 제시를 해 드리겠습니다. -(앵커) 지나친 저평가 국면에 있고 또 실적은 안정적인 오리온 투자 전략 짚어봤는데요. K-푸드 관련주는 여럿 있잖아요 삼양식품도 있고 그렇다면 톱픽이 오리온이실까요. -(전문가) 일단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삼양식품이 상당 주가 흐름도 좋고요 많이 오르기는 했는데 추가적인 상승도 엿보이는 구간이 있어서 저는 톱픽은 삼양식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톱픽까지 들어봤습니다. △ 시황
[이슈N특징주] 시간외 신고가·순매수 상위 종목 분석 2024-12-27 07:37:01
- 헌법재판관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반쪽짜리 산타랠리마저 끊겨버린 우리 증시에서 시간외에서 상승한 종목들을 확인해 봄 - 코스닥 시장 외국인의 선택은 초전도체 대장주인 신성델타테크와 삼천당제약이었음 - 코스피 시장 외국인의 선택은 SK하이닉스였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이슈N특징주] 전일장 시간외·신고가·순매수 상위 종목 분석** 지난 27일 주식시장에서는 대림통상, 동국알앤에스, 삼화전자 등이 시간외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중 무역 갈등이 지속되면서 히토류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서울반도체가 필립스와의 LED 특허 소송에서 승리했다는 소식에 서울반도체를 최대 주주로 둔 서울바이오시스도 함께 상한가를 터치했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으로는 액션스퀘어, HD현대중공업, 한화엔진,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마린엔진, 한라IMS, 디엔에이링크 등이 있다. 이 중 액션스퀘어는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가 지분을 추가 매입한 가운데 해외에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쏠리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수 상위 종목은 신성델타테크와 삼천당제약이었다. 신성델타테크는 282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19%대 강세를 보였고, 삼천당제약은 최근 독일 기업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모멘텀에 힘입어 10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가 외국인의 선택을 받았다.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1,201억 원어치 순매수했으며, 기관과 동반 매수세에 들어오며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외국인은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효성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조선주들을 다수 담았다.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는 오리온이 포착됐다. 기관은 오리온을 7거래일 연속으로 순매수했으며, 최근 5거래일간 2.5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권가에서는 오리온이 중국과 베트남 명절 효과와 러시아의 고성장에 힘입어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생방송 원문 [이슈N특징주] -(캐스터) 헌법재판관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고조되며 반쪽짜리 산타랠리마저 끊겨버린 우리 증시. 그 와중에도 한 방을 보여준 종목과 이슈 확인해보며 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 준비해 보시죠. 이슈N특징주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우선 시간외에서 상승한 종목들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일장 시간외 거래소는 총 7개 종목들이 상한가를 터치했습니다. 그중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건 대림통상이었고요. 지속되는 미중 무역 갈등에 동국알앤에스, 삼화전자 등 히토류 관련주들이 시간외에서 강했습니다. 또 서울반도체가 필립스와의 LED 특허 소송에서 승리했다는 소식에 서울반도체를 최대 주주로 둔 서울바이오시스까지 함께 시간외에서 상한가 터치했네요. 그렇다면 어떤 종목들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을지 확인해봅니다. 전일장 액션스퀘어가 상한가로 직행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가 지분을 추가 매입한 가운데 해외에서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쏠리며 강했고요 인도에서 K조선의 러브콜을 보내온 가운데 HD현대중공업, 한화엔진,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마린엔진, 한라IMS가 52주 신고가 기록했습니다. 최근에 어려운 장에서도 계속해서 치고 나가는 조선주들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한편 디엔에이링크는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모멘텀이 지속되며 52주 신고가 기록했네요. 이어서 코스닥 순매수 상위 종목 살펴봅니다. 코스닥 시장 외국인의 선택, 초전도체 대장주죠? 신성델타테크였습니다. 282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무려 19%대 강세를 보였고요. 그 뒤를 이은 삼천당제약도 높은 상승률을 보여줬는데요. 최근 독일 기업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모멘텀 지속되며 외국인도 105억 원 사들였습니다. 알테오젠은 4거래일 연속 외국인 매수세 지속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코스피 순매수 상위 종목들도 만나보시죠. 코스피 시장 외국인의 선택, SK하이닉스였습니다. 1201억 원 순매수했는데요. 기관과 동반 매수세에 들어온 가운데 보합권에서 거래 마쳤습니다. 외국인도 이날 조선주들 열심히 담은 모습이었는데요. 52주 신고가 기록했던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을 비롯해 효성중공업, 삼성중공업 등을 담았고요. SKC는동박 사업 투자사인 SK넥실리스가 폴란드 정부로부터 보조금 약 1950억 원을 확정했다는 소식에 강세 보인 가운데 외국인도 67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그렇다면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는 어떤 종목이 포착됐을까요. 오늘의 특징주 오리온입니다. 기관이 7거래일 연속으로 순매수했는데요. 최근 5거래일간 2.5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투자 체크 포인트들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4분기 중국과 베트남 명절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러시아가 고성장하면서 오리온이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 내다보고 있는데요. 올해 실적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을 정도로 실적 관련 코멘트는 호평일색입니다. 이에 대신증권에서는 음식료 업종 내 압도적으로 높은 마진율과 본업의 현금 창출 능력 등을 고려하면 향후 배당 확대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추후 행보도 지켜봐야겠습니다. 오늘 투자도 대박 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심수현이었습니다. △ 시황
[모닝브리핑] 장마감후 주목할 공시...서울반도체·라이온켐텍 2024-12-27 07:22:00
- 어제 장 마감 이후에 나온 공시를 체크해 봄 -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 등 관련주가 상한가를 터치한 만큼 오늘장 흐름도 함께 주시해 보라고 함 - 라이온켐텍의 주가가 시간외서 9.9% 급등세 보임 -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iM증권의 주식 500억 원어치를 소각하기로 결정함 - 오늘은 탄핵 심판의 첫 변론 준비기일임 -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합쳐진 놀 유니버스가 베일을 벗음 - 12월에 결산 배당락일임 - 연말 배당 차익을 노린 투자자금이 급감함 - 고금리, 고환율에 계엄 후 후폭풍까지 겪고 있는 국내 증시가 하방 압력을 받을지 우려감이 커지고 있음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모닝브리핑] 법원, 서울반도체 '특허기술 무효 소송' 승소...태경그룹, 라이온켐텍 인수** *서울반도체, 독일 뒤셀도르프지법서 콘래드일렉트로닉과의 소송 이겨 *완제품 시장에 큰 파급효과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성장 기대감 상승 *태경그룹, 라이온켐텍 지분 56%를 1300억 원에 인수...소재 그룹으로 확장 *DGB금융지주, 자회사 iM증권 주식 500억 원어치 소각 결정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의 첫 변론 준비기일...출석 여부 관심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합쳐진 '놀 유니버스' 공개...IPO 추진설 *12월 결산 배당락일로 투자자들의 자금 급감...증시 하방 압력 우려 어제(26일) 장 마감 이후 여러 공시가 나왔습니다. 먼저 서울반도체는 독일 뒤셀도르프지방법원이 콘래드일렉트로닉과의 LED 특허기술 무효 소송에서 자사의 손을 들어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법원이 해당 특허기술을 침해한 모든 제품에 판결 효력을 부과하면서 완제품 시장에 상당한 파급 효과가 전망됩니다. 시간 외 거래에서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 등 관련주가 상한가를 기록한 만큼 오늘 장 흐름도 지켜봐야겠습니다. 한편 태경그룹은 인조대리석 국내 3위 소재 기업인 라이온켐텍의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분 56%를 약1300억 원에 인수한다는 계획이며 이로 인해 태경그룹은 연 매출 1조 원 규모의 소재 그룹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또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식에 라이온켐텍의 주가는 시간 외에서 9.9% 급등했습니다. 또한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iM증권의 주식 500억 원어치를 소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산 총액의 12.7%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장외 매수 방식으로 내년 1월 20일에 소각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공시가 오늘 정류장에서 어떤 재료로 작용할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이외에도 오늘은 12월에 결산 배당락일입니다. 올해 국내 주식시장이 12월 30일 문을 닫는 가운데 투자자는 12월 결산 법인의 배당을 받으려면 어제까지 주식을 매수했어야 했습니다. 연말 배당 차익을 노린 투자자금이 급감했다는 분석 속에 고금리, 고환율에 계엄 후 후폭풍까지 겪고 있다는 국내 증시가 하방 압력을 받을지 우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생방송 원문 -(캐스터) 그럼 우리는 오늘 장도 대비해 봐야겠죠. 먼저 어제 장 마감 이후에 나온 공시도 체크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공시 서울 반도체는 어제 독일 뒤셀도르프지방법원이 콘래드일렉트로닉과의 LED 특허기술 무효 소송에서 서울반도체의 손을 들어줬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법원이 해당 특허기술을 침해한 모든 제품의 판결 효력을 부과하자 완제품 시장에 상당한 파급 효과가 전망되면서 서울반도체의 성장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시간 외에서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 등 관련주가 상한가를 터치한 만큼 오늘장 흐름도 함께 주시해 보시고요. 다음으로 태경그룹은 어제 인조대리석 국내 3위 소재 기업인 라이온켐텍의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지분 56%를 1300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로써 태경그룹은 연 매출 1조 원 규모의 소재 그룹으로 거듭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시킬 전망입니다. 이 소식에 라이온켐텍의 주가 시간외서 9.9% 급등세 보였습니다. 이어서 DG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iM증권의 주식 500억 원어치를 소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산 총액의 12.7%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장외 매수 방식으로 내년 1월 20일에 소각할 예정인데요. 해당 공시가 오늘 정류장에서 어떤 재료로 쓰일지 주시해 보셔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주요 일정도 확인해보시죠. 먼저 12.3 내란 혐의로 입건된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공수처 소환에 불응한 가운데 오늘은 탄핵 심판의 첫 변론 준비기일입니다. 출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현재는 기일이 변동 사항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통상 당사자가 아니면 대리인이 나오지 않으면 파행될 가능성이 크지만 헌재가 신속한 심판 진행을 공언해온 만큼 바로 본재판 일정이 잡힐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오늘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합쳐진 놀 유니버스가 베일을 벗습니다. 야놀자의 플랫폼 사업 부문과 인터파크트리플이 보유한 풍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경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등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업계에서는 야놀자의 이번 사업구조 재편이 내년 미국 나스닥 추진 IPO 추진을 위한 준비 작업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놀 유니버스의 탄생이 향후 야놀자의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해 보시죠. 마지막으로 오늘은 12월에 결산 배당락일입니다. 올해 국내 주식시장이 12월 30일 문을 닫는 가운데 투자자는 12월 결산법인의 배당을 받으려면 어제까지 주식을 매수했어야 했는데요. 연말 배당 차익을 노린 투자자금이 급감했다는 분석 속에 고금리, 고환율에 계엄 후 후폭풍까지 겪고 있다는 국내 증시가 하방 압력을 받을지 우려감 커지고 있습니다. 어느새 올해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연말 폐장일까지 시장을 움직일 지표나 이벤트가 부진한 상황. 다음 장을 함께 살펴보시면 엎친 데 겹친 격으로 국채금리와 달러까지 강세를 보이면서 반등의 실마리를 찾기는 어려울 거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 증시 오늘 힘을 내주기 바랍니다. 한 발 더 들어가는 투자 인사이트 모닝브리핑이었습니다. △ 시황
버핏 매도에도 애플 신고가...中 경기부양 관련주 주목 2024-12-27 07:02:01
- 휴장 다음 날인 오늘 연말 휴가철까지 겹치며 시장의 거래량이 크게 줄었음 - 미 증시 혼조 마감함 -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청구는 21만 9000건으로 전주 대비 10명 줄며 한 달 내 최저로 기록됨 - 애플은 신고가를 경신하며 시총 4조 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음 - 게임스탑도 6% 가까이 오름 - 양자 컴퓨팅이 AI 발전 정체를 해결할 도구로 주목되며 아이온큐가 8%, 리게팅 컴퓨팅이 36%, 퀀텀 컴퓨팅이 12%대 상승함 - 미국 주식 보고 한국 주식 사자라는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음 - 애플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함 -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에 부진이 주식을 억누르는 모습임 - 애플 관련된 주식들을 다시 한번 바라봐야 하는 시기인 것 같음 -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효과가 있어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함 - 중국 관련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우주항공 기업인 컨텍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 AP위성은 최근에 인수를 하면서 업스트리밍과 다운스트리밍을 모두 하는 회사가 되면서 컨택트 여러분들이 주목을 해야 되는 회사다라는 판단을 하면 좋을 것 같음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우리 증시와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아봄 ● 생방송 AI 실시간 기사 **美 증시 혼조 속 애플 신고가...국내 애플 관련주·중국 관련주 주목** 연말 휴가철이 겹친 27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청구는 21만 9000건으로 전주 대비 감소하며 한 달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달러화 강세에 국제유가는 중국의 부양책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0.7% 하락했다. 한편 애플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애플 관련주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와 같은 국내 주식의 대장주도 반도체 부문의 부진으로 인해 위상을 많이 잃어버린 모습이라며, 애플 관련 종목들을 다시 한번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세계은행이 중국의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4.8%에서 4.9%로 상향 조정하면서, 국내에서도 중국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검토하는 등 중국과의 관계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관련주인 여행주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주항공 기업인 컨텍도 주목받고 있다. 2023년에는 다시 한번 비상할 수 있는 경제적 그리고 글로벌적인 상황이 마련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인수를 통해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을 모두 아우르는 회사가 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 생방송 원문 [글로벌 1분 시황] -(캐스터) 글로벌 1분 시황입니다. 휴장 다음 날인 오늘 연말 휴가철까지 겹치며 시장의 거래량이 크게 줄었고요. 미 증시 혼조 마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청구는 21만 9000건으로 전주 대비 10명 줄며 한 달 내 최저로 기록되는데요. 다만 연말 연휴 기간이라 집계가 정확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애플은 신고가를 또 한 번 경신하며 시총 4조 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고요. 한편 게임스탑도 6% 가까이 올랐습니다. 또 양자 컴퓨팅이 AI 발전 정체를 해결할 도구로 주목되며 아이온큐가 8%, 리게팅 컴퓨팅이 36%, 또 퀀텀 컴퓨팅이 12%대 상승했습니다. 달러화 강세에 국제유가는 중국의 부양책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0.7% 하락 마감했고요. 비트코인도 9만 5000달러대까지 다시 밀려났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1분 시황이었습니다. [미국 보고 한국 주식 사자] -(캐스터) 미국 시장 통해서 우리장 체크 포인트 확인해보는 시간입니다. 미국 주식 보고 한국 주식 사자, KB증권 김권진 부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전문가)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오늘 시장을 움직였던 글로벌 이슈들 확인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애플이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점을 선정해 주셨고요. 이어서 세계은행이 중국의 올해 GDP 성장률을 4.9%로 상향한 점 또 어제 드디어 오징어 게임 2가 공개됐죠. 이 점도 함께 언급해 주셨습니다. 이에 대응하는 국내 주식 테마로는 애플 관련주, 중국 관련주 또 콘텐츠 관련주 선정해 주셨는데요. 그럼 저희는 먼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애플 소식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애플이 오늘도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시총 4조 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댄 아이브스가 목표가를 325달러로 상향했고 또 모간스탠리는 내년 최선호주로 애플을 선정한 호재가 있었는데 관련 소식 확인해볼까요? -(전문가) 그렇습니다. 애플 지속적인 신고가의 모습입니다. 참 부럽다는 생각을 합니다. 애플하고 항상 같이 비견되는 게 누구입니까? 바로 이 삼성전자라는 겁니다. 우리 삼성 우리 우리 국내 주식의 대장주라고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삼성의 모습은 완전히 그런 위상을 많이 잃어버린 모습입니다. 사실 애플 같은 경우는 그냥 휴대전화 만들어서 지금 현재 사상 최고가를 계속해서 경신해 가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렇게 보면 어떻게 보면 전 세계의 점유율을 보면 삼성전자가 애플한테 밀리지 않는데 사실 삼성전자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반도체 부문에 이런 조금 부진이 지금 현재 주식을 계속해서 억누르는 모습을 본다면 휴대전화 만 봐도 지금 현재 애플은 저렇게 가는데 삼성도 뭐 이런 갤럭시라는 이런 중요한 브랜드가 있지 않아라고 생각을 한다면 삼성전자에 대한 이런 긍정적인 시각을 돌려봐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또 직관적으로는 아이폰 관련된 주식들 애플 관련된 종목들을 다시 한번 바라보셔야 하는 이런 시기이기는 한 것 같다는 얘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캐스터) 이어서 다음 이슈 확인해 보겠습니다. 세계은행이 중국의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4.8%에서 4.9%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부동산 침체 영향이 내년 말까지 이어질 거라고 전망하고 있지만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나름 효과가 있지 않았나 싶은데요. 국내에서도 중국 단체 관광객의 무이자 입국을 검토하고 있는데 중국 관련주까지 짚어주시죠. -(전문가) 그렇습니다. 앞에서 우리 예림 앵커가 얘기해 줬던 것처럼 지금 현재 중국과의 관계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다라는 겁니다. 무비자 입국이 계속해서 가능해진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도 마찬가지로 지금 현재 이런 정책을 사용을 한다는 겁니다. 직관적으로는 어디. 바로 이 여행주에 대한 이런 이슈들 긍정적이고요. 실제 부양책에 대한 이런 이슈들 긍정적으로 갈 수 있다는 판단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캐스터) 이렇게 중국 관련주 소식까지 확인해봤고요. 이어서 우리 시장도 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장 관심주 컨택 가져와 주셨는데요. 어떤 점 주목해 볼까요? -(전문가) 컨텍 대표적인 어떻게 보면 우주항공 기업이라고 판단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우주항공에서 이런 이슈들이 만들어질 때 가장 먼저 또 이런 컨텍 같은 경우도 얘기가 많이 나온다는 판단을 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소형위성 발사 증가에 최대 수혜주가 될 수 있다는 거 얘기를 해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주가의 흐름이 최근에는 그냥 쏘쏘였습니다. 하지만 내년에 다시 한번 비상할 수 있는 이런 경제적 그리고 글로벌적인 지금 현재 이런 규제들이 다 마감이 되고 위로 올라와 줄 수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고 그리고 AP위성은 최근에 인수를 하면서 이제 완전히 업스트리밍과 다운스트리밍을 모두 어떻게 보면 하는 회사가 되면서 컨택트 여러분들이 조금 주목을 해야 되는 이런 회사다라는 판단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캐스터) 이렇게 오늘장 관심주 컨텍까지 살펴봤고요. 지금까지 KB증권 김권진 부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문가) 감사합니다. -(앵커) 권한대행의 권한대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잠시 후 머니플러스 시간에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우리 증시와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종목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