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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로 외화시장 불안 지속, 환율 1459~1467원 예상 2025-03-28 09:51:46

● 핵심 포인트 - 28일 달러 환율은 0.7원 내린 1466원으로 출발 후 1467원대에서 움직임 - 미 달러 지수 0.15% 하락, 반면 15달러 환율 0.42%, 영국 파운드화 달러 환율 0.47% 상승 - 트럼프 관세 및 보복 관세 논의로 시장 불안감 확대되며 원화에 부정적 영향 전망 - 어제 NDF 역외 환율은 1463원으로 보합 수준이며, 금일 달러 환율은 1459원에서 1467원 사이에서 등락 예상 - 4월 3일부터 수입 자동차에 대한 보조금 관세 시행 예정 - 금일 저녁 미국 2월 PCE 물가 발표 및 개인 소비, 개인 소득 지표 주목 필요

금값, 3,100달러선 돌파...구리 또 역대 최고가 2025-03-28 06:38:21

● 핵심 포인트 - 국제 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발표로 인한 무역전쟁 격화 우려로 강보합세를 보임. - 스탠다드차타드는 2분기 원유 공급 과잉은 없을 것이라 예측함. -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감소하면서 유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함. - 천연가스는 여름 에어컨 수요 대비 재고 부족 우려로 1% 상승함. - 금 선물은 달러 약세와 관세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부각되어 장중 온스당 3100달러를 돌파하였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와 골드만삭스는 금에 대한 전망을 상향 조정함. - 금속 선물 중 구리는 이틀 연속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후 2% 하락하였으나 파운드당 5달러 이상에서 거래됨. - 암호화폐 중 비트코인은 기업들의 매수 계획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며 8만 7천 달러 부근에서 거래되었고, 이더리움은 2천 달러 수준에서 거래됨. -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3대 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내림세를 보였으며, 경기방어업종인 XLP 필수소비재 ETF가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임.

"하반기 美증시 반등...대표지수ETF 적립식 분할 매수" 2025-03-27 15:02:07

● 핵심 포인트 - 2분기 이후 기업 실적 회복이 중요하며, S&P500 기업의 이익 성장률은 연간 기준 7~10%로 예상됨. - 다양한 업종 및 AI 종목들이 하반기로 갈수록 리바운드할 가능성이 있음. - 저가 매수 타이밍이며, 미국 대표 지수 ETF의 적립식 분할 투자 추천. - 미국 이외의 국가들(중국, 일본, 독일 등)의 성과가 좋으며, 해당 국가들의 ETF 투자도 고려할 만함. - 혼합형 ETF(S&P500과 채권을 섞은 형태)나 TDF 등 자산을 분산한 ETF 상품 다수 출시 및 인기. - 브라질 국채는 쿠폰 수익률은 높지만, 환 변동성에 주의 필요. 선진국 채권(미국, 한국 등) 투자 추천.

"美증시 단기적 조정장 판단...에너지·헬스케어ETF 유망" 2025-03-27 14:48:01

● 핵심 포인트 - 미국 S&P500 지수가 고점 대비 7% 정도 빠지며, 조정장에 맞는 ETF 투자법이 주목받고 있음 - 지난 2년간 50% 넘게 상승한 S&P500 지수는 97년, 98년 이후 최대 폭으로 상승함 - 미국 증시가 흔들리는 원인은 복합적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및 대형 기술주의 과도한 상승, 미국의 통화정책과 인플레이션, 정책 불안정 등이 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는 현재의 조정을 단기적인 조정으로 보며, 기술적 조정으로 판단함 - 시장 내부의 주도주는 기존의 M7, AI 반도체 기업들이 아닌 에너지, 헬스케어, 유틸리티 기업들로 변화할 가능성이 있음

달러 강세…"차 25% 관세 부과·물가 상승 우려 영향" 2025-03-27 09:24:18

● 핵심 포인트 - 27일 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7원 오른 1469원으로 출발 후 1470원대로 오름. - 미 달러 지수 0.31% 상승, 유로 달러 환율 0.33% 하락, 달러엔 환율 0.46% 상승해 150엔 돌파. -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 자동차 25% 관세 부과 발언 및 연준 인사의 관세에 따른 물가 상승 영향이 일시적이지 않다는 발언에 기인. - 이로 인해 미국채 금리 단기 하락, 장기 상승 '베어 스티프닝' 현상 보이며 뉴욕 증시 전반 약세, 기술주는 큰 폭 하락. - 이러한 상황이 투자 심리 위축시켜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함. - NDF 역외 환율도 2.5원 상승한 1466.4원 기록. - 다음 주 트럼프의 보편 관세 부과 예정되어 있어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 미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증시 또한 조정 중이라 원화 약세 보임. - 아시아 증시 및 통화, 특히 중국 위안화와의 동조 가능성 높아 1465원에서 1470원대 사이에서의 환율 등락 예상됨.

연준 위원들, 트럼프 대통령 관세 영향 놓고 의견 분분 2025-03-27 06:55:44

● 핵심 포인트 - 블랙아웃 기간 종료 후 연준 위원들의 발언 이어져 - 카시카리 총재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가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불확실하다며 이는 물가를 올릴 가능성과 경제 성장을 둔화시킬 가능성 모두 존재한다고 밝힘. 또한 현재로서는 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면서 경제 상황이 더 명확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주장함.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목표치인 2%에 도달하기 위해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많다고 강조함. -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 지난 3월 회의에서 파월 의장이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일 것이라 말한 것보다 더욱 매파적인 입장을 내놓음. 그는 관세 영향이 일시적일 것이라 단정 지을 수 없으며 이로 인해 연준이 금리를 더 오랫동안 동결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함. 더불어 노동 시장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관세로 인한 2차 효과가 발생한다면 연준은 금리를 더 오랫동안 제약적인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반대로 고용 시장이 약화되면서 인플레가 완화될 경우 추가적인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고 전함.

유가 1% 상승...구리 역대 최고가 경신 2025-03-27 06:55:02

● 핵심 포인트 - 27일 장에서 유가는 1% 상승, 구리는 역대 최고가 경신 - 미국 주간 원유 재고가 330만 배럴 감소 및 베네수엘라산 석유·가스 수입국에 대한 관세 부과 방침이 유가 상승 압력 요인 - WTI는 69달러 후반대, 브렌트유는 73달러 후반대 - 금 선물은 올해 15% 상승 후 오늘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며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금값 전망치를 올해 3063달러, 내년 3500달러로 상향 조정 - 금속 선물들 중 구리는 25% 수입관세 조기 시행 전망에 따라 장중 파운드당 5.3달러까지 치솟아 이틀 연속 최고가 경신 - 밀 선물은 가뭄으로 인한 작황 우려로 1%대 하락 - 비트코인 현물 ETF는 7거래일 연속 순유입 기록, 비트코인은 8만 7천 달러 부근, 이더리움은 2천 달러 수준 - 뉴욕 증시 3대 지수 하락 속 3대 지수 추종 ETF도 내림세, 나스닥 하락으로 QQQ가 2% 가까이 빠지고 유가 상승으로 XLE 에너지 ETF는 상승

환율 1460원대 중반 등락...일본 10년물 국채금리 16년만 최고 2025-03-26 15:42:36

● 핵심 포인트 - 26일 달러/원 환율은 1466.2원으로 전날보다 2.9원 내리며 장을 시작함. - 오전중 1460원 중반 대에서 오르내림을 반복하다 오후 들어 4월 2일 관세 발표를 앞두고 달러 매수세가 강해지며 1470원까지 오름. - 어제 발표된 미국 콘퍼런스 보드 소비자심리지수가 92.9 포인트로 전월대비 크게 하락했으나 이미 2월부터 지속되어온 하락세로 시장 영향은 적음. - 이날 저녁 미국 내구재 주문과 애틀랜타 연은 GDP Now 추정치 발표 예정이며 특히 GDP 추정치가 하향 조정될 경우 달러 약세 가능성 있음. -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16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이는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예상 및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것으로 분석됨. - 현재 달러당 엔화 가치는 150엔이나 올 연말까지는 135엔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되며 다만 미 대통령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단기적 변동성은 클 것으로 보임.

"올해만 25% 상승한 中기술주ETF...지속 성장 가능" 2025-03-26 10:04:17

● 핵심 포인트 - 중국 기술주 관련 ETF는 딥시크 충격에도 불구하고 올해 25% 넘게 상승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중국은 인적 자본, 데이터 집약성, 저임금 노동력 등 다양한 면에서 미국을 앞서고 있으며, 반도체와 양자컴퓨팅, 로봇 산업 등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음. - 또한, 중국 정부가 주식 시장 안정화 조치를 발표하면서 중국 증시 전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음. - 한편, 한국 증시에서는 반도체 섹터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 글로벌 업체들이 낸드 플래시 가격을 인상하면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됨. - 이처럼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채권 혼합형 ETF, 동일 가중 ETF, 타깃 데이트 펀드(TDF) 등 다양한 전략을 활용하여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좋음.

지난주 글로벌 ETF 시장 동향…에너지, 방산, 금 주목 2025-03-26 09:57:22

● 핵심 포인트 - S&P500과 나스닥100 지수는 연초 이후 하락세를 보이다 지난주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각각 0.51%, 0.25% 상승함. 반면 코스피는 연초 이후 좋은 모습을 보이며 지난주 2.99% 상승함. 중국의 경우 지난주 -2.29% 하락하였으나 항셍테크는 연초 이후 25%넘는 상승률을 보임. - 지난주 주간 ETF 상승률 상위권은 에너지 관련 ETF 와 반도체 ETF가 차지함. 특히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감 상승으로 국제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며 에너지 관련 ETF들이 순위 상위에 위치함. - 연초 이후 수익률 상위권은 방산과 우주방산 ETF들이 휩쓸었으며, 이는 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정상회담 파행 및 유럽 방위비 증액으로 국내 방산주들이 좋은 모습을 보인 영향임. 또한 원자력, LNG 관련 ETF도 상위권에 위치함. - 주간 순매수 상위 ETF는 미국 대표지수인 S&P500, 나스닥100 등이 차지하였으며, 한편으로는 변동성 대비 안전자산인 금의 수요증가로 금현물 ETF도 상위권에 위치함. - 미국 증시는 관세 정책과 경기지표 사이에서 급등락을 반복중이나, 미국 주식시장이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40%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전세계 증시에서도 월등한 유동성을 보이는 바, 중장기적 우상향을 예상하며 최근 조정을 좋은 매수기회로 활용 가능하다는 의견.

미국 소비자기대지수 급락…환율 1460원대 초반 등락 예상 2025-03-26 09:23:15

● 핵심 포인트 - 26일 달러 환율은 2.2원 내린 1467원으로 출발 후 1465원 선에서 거래 중 - 25일 미국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 92.9기록하며 예상치 하회, 전월 대비 8.2p 급락 - 이는 21년 1월 이후 최저치로 미국 경제 둔화 가능성 시사 - 해당 지표 발표 후 미국 장단기 금리 소폭 하락, 뉴욕 증시는 반등 - 미 달러 약세 보이며 NDF 역외 환율 5.75원 하락한 1461원 - 트럼프의 보편 관세 부과 예정 및 국내 정국 불안으로 인해 달러 환율 낙폭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당일 달러 환율 범위는 1458원~1468원 사이로 예상

국제유가 강보합세, 금값 상승 지속...비트코인 회복세 2025-03-26 06:40:12

● 핵심 포인트 - 국제유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부분 휴전 합의 소식에 강보합권에서 움직임. WTI는 69달러 초반대, 브렌트유는 72달러 중반대에 거래됨. - 금 선물, 지난 14일 이후 줄곧 온스당 3천 달러 위에서 움직임. 오늘장에선 온스당 3053달러에 거래됨. - 금속 선물 상승세, 특히 구리는 관세 우려와 공급 부족에 현지 시간 18일부터 파운드당 5달러 위에서 거래됐으며 오늘장에선 5.21달러로 역대 최고가 보임. - 비트코인은 8만 8천 달러 선을 회복했으며 2분기의 강세 모멘텀을 보일 수 있다는 의견 존재. - 미국 의회가 국가부채 한도 상향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7월 중순에 미국 정부가 채무 불이행, 디폴트에 빠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됨. - 미국 재정적자 및 국채금리 관련 ETF 주목. 드렉시온 20년 이상 장기물 3배 레버리지 ETF(TMF), 아이셰어즈 20년 이상 미 장기물 ETF(TLT), 단기 채권에 투자하고 월 배당을 지급하는 SGOV 등이 있음.

환율 1469.3원 마감...1470원대 터치 후 네고물량에 하락 2025-03-25 15:56:07

-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원 내린 1,469.3원에 거래를 마침. -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소폭 내린 1,467.6원에 출발해 장 초반부터 상승하다 1470원대를 터치한 후 1460원대 후반에서 등락함. - 미국 서비스업 PMI 호조에 따른 달러 강세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등이 원인으로 작용함. - 오후 들어 수출업체 네고(달러 매도) 수요가 나오며 추가 상승 없이 진정됨. - 미국의 2월 신규 주택 판매와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 지표 발표 예정이며, 이를 통해 미국 경기 낙관론 지속 여부 확인 필요. - 현재로서는 외환 당국이 적극적으로 개입할 가능성은 낮지만, 원화가 대내외적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어 과도한 움직임 시 적극 대응할 것으로 예상됨.

관세 불확실성에 달러채 발행 봇물...포스코·한국석유공사 잰걸음 2025-03-25 13:14:16

● 핵심 포인트 - 아시아 기업들이 채권 달러채 발행을 서두르고 있으며, 이는 관세라는 불확실성을 대비하고 싼 값에 돈을 빌리기 위한 것임. - POSCO 홀딩스와 한국석유공사 등 우리나라 기업들과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 등의 주요 발행자들도 달러 채권 발행을 서두르고 있음. - 현대차 정의선 회장이 백악관에서 현대차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 4년간 약 31조 원이며 이는 역사상 단일 국가 대상으로는 최대 규모임. - 과거 세 차례 공매도 금지 사례를 보면, 금지 후 1개월 동안 시장이 흔들렸으나 3개월 이후부터는 빠르게 회복했음. - 연간 수익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 가장 크게 상승했고, 유럽 재정 위기 당시에는 상승폭이 크지 않았음. - 코로나 팬데믹 쇼크 이후에는 시장이 고점을 만들었음.

미 경제지표 호조…환율 0.1원 내린 1,467.6원 개장 2025-03-25 09:59:15

● 핵심 포인트 - 25일 오전 9시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1원 내린 1,467.6원에 거래 중이다. - 밤사이 발표된 미국의 3월 PMI 지표 결과가 달러화 강세 압력을 높였다. - 이로 인해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며 미 국채 금리도 단기 및 장기물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 다만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한 경계 심리가 작용해 상단을 제한했다. - 또한 월말 네고 물량 출회 가능성 역시 하방 압력으로 작용중이며 이날 환율은 1,463~1,473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애틀란타 연준 총재, "스태그플레이션 아직 아냐...관망세 유지" 2025-03-25 09:52:29

● 핵심 포인트 - 25일 새벽, 애틀랜타 연준 총재 보스틱은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치닫는 정도는 아직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3월 FOMC 수정 경제 전망에서 성장률은 낮추고, 실업률과 물가 전망치는 올려 어느 정도 스태그플레이션 경로를 인지하고 있다고 보인다. - 하지만 이것이 확정된 길은 아니며, 불확실성이 크다고 본 연준 위원이 총 19명 중 16명에서 17명으로 나타나 실제 실물 경제지표에 관세 정책이 어떻게 반영되는지 보고 금리 결정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 트럼프 행정부가 추구하고자 하는 길은 달러 약세와 인플레이션 완화이며, 이를 위해 고율관세 정책을 협상 카드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 관세 부과 시 수출, 수입에 영향을 바로 주기 때문에 해당 월 지표인 4월 물가나 고용지표들에서도 임금에서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현재로서는 물가나 경기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칠지 단정 짓기 어려운 불확실한 국면이다.

불안한 경기에 뜨는 폐쇄형 펀드..."분배율 최고 12%" 2025-03-25 07:14:06

● 핵심 포인트 - 폐쇄형 펀드는 미국에서는 클로즈드 엔드 펀드(CEF)라고 불리며, IPO 상장일에 하루만 모집하고 계약 기간 동안 거래가 제한됨. - 그러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주식 ETF처럼 상장되어 거래되는 상장 폐쇄형 펀드임. - 국내에서는 맥쿼리 인프라와 상장 리츠가 대표적임. - 펀드 자체의 유출이 적어 일반 공모 펀드에서 투자하기 힘든 비상장 주식, VC, 엔젤 투자 등도 가능함. - 또한 다양한 채권 옵션 등의 전략도 가능함. - 미국의 CEF 시장은 2023년 말 기준 5440억 달러(약 788조 원) 규모이며, 약 700개 이상의 CEF가 거래됨. - CEF의 가장 큰 특징은 분배금이 높다는 것임. 예를 들어, 미국의 CEF 중 60개에 투자하는 ETF인 YYY의 분배율은 12.2% 수준임. - CEF는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어 인컴의 레버리지 효과가 있음. - 다만, 금리 상승으로 차입 비용이 상승하는 환경에서는 CEF 전략이 부담스러울 수 있음. - 또한, CEF 자체 가격과 상장되어 거래되는 가격 사이의 괴리가 발생할 수 있음. - 그리고 보수가 일반 펀드보다 비싸며, 유동성 리스크가 있음. - 따라서 투자자들은 선별된 CEF에 여러 개 투자하는 것이 좋음. - 이를 위한 간편한 방법으로는 스크리닝하여 선별 투자하는 ETF가 있음. - 최근 시장이 하락하는 가운데 높은 분배율과 방어력을 보여주고 있어 분산 투자 개념에서 또 하나의 투자 대안이 될 수 있음.

미 재무장관, 재정 건전성 강조...국채금리 안정화 방안 논의 2025-03-25 07:11:08

● 핵심 포인트 -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재정 건전성을 강조하며, 국채금리 안정화를 위한 정책을 논의 중이다. - 블룸버그는 베센트 장관이 국채 발행량 축소, 은행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채권 수요를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 실제로 최근 두 달 동안 10년물 국채금리는 약 0.5% 포인트 하락하였으며, 다른 만기의 국채 금리도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도하고 채권을 매수하면서 국채금리가 내려갔다. - 월가 일부 IB 들은 10년 물 국채금리의 연말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였다. - BNP 파리바는 '요즘은 재무부와 싸우지 말라'라는 말이 나온다고 전언했다. - 블룸버그는 증시 반등, 높은 인플레이션 지속, 지출 축소 실패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국채금리가 다시 상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금리 인하 기대감...주목받는 美배당주·가치주 ETF 2025-03-25 07:09:42

● 핵심 포인트 - S&P500 지수가 2분기에 585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유틸리티, 헬스케어, 배당주 등 경기방어적인 가치주를 추천함. - 미국 증시에 상장된 뱅가드 밸류 ETF(VTV)에 올해 약 9조 5500억 원이 순유입됨. - 국내 증권가에서도 미국 고배당주 ETF가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봄. -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노릴 수 있으며, 특히 변동성이 높은 장에서는 배당주 매력도가 높음. - 구성 비율로는 금융주가 17%, 헬스케어가 15%, 경기방어주가 14% 정도임. - 2023년 이후 VYM에 배당을 포함한 수익률이 SCHD보다도 우위이나 배당 성장성 측면에서는 SCHD가 우위임. - 콜옵션을 매도해 조금 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임. - 연초 대비 흐름으로 봤을 때 모두 같은 기간 S&P500과 나스닥보다 나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음.

트럼프 관세·국내 정치 불안에 달러 환율 상승 2025-03-24 09:23:01

● 핵심 포인트 - 24일 달러 환율은 0.3원 오른 1,463원으로 출발 후 1,462원대에서 등락 중 - 지난주 금요일 달러 강세는 트럼프 관세 이슈 지속 및 경제 심리 우려감 확대에 기인 - 뉴욕 증시 반등했으나 유럽 증시는 하락세 보이며 불안정한 양상 - 금주 국내 정치 이벤트 다수 예정, 이에 따른 정치 불안이 금융시장에 부정적 영향 미칠 가능성 존재 - 달러/원 환율은 1,460원~1,470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내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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