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마켓에서 펨트론, 필옵틱스, 바이오솔루션, 네오위즈는 각각 4%, 2%, 1%대의 상승률을 기록함. - 반면, 엠아이텍, 한국화장품제조, 효성, 지누스는 1%대 하락률을 보이며 하락률 상위에 위치함. - 전문가들은 필옵틱스의 경우 유리 기판 종목으로 장대양봉 후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함. - 펨트론은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 가능성을 언급했으며, 효성의 경우 단기 하락에도 불구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보유 전략을 추천함.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 한국 증시가 반도체, AI, 로봇 등의 주도로 활기를 띠며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4200선을 넘었고, 4221선에서 2.7% 강세로 마감함. - 코스닥 또한 소형 및 중소형주의 강세로 910선을 돌파하며 1.5% 상승 마감함. - 삼성전자(11만 전자)와 SK하이닉스(60만 닉스)가 각각 신고가와 최고가를 기록하며 시장 상승을 주도함. - 온 디바이스 AI 관련 종목들(태성, 현대오토에버, 오픈엣지테크놀로지)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로봇주도 APEC 효과로 강세를 보임. - LS 티라유텍, 티로보틱스 등이 상한가를 기록하였고, 두산로보틱스와 레인보우로보틱스도 높은 상승률을 보임. - 전력기기 관련 종목들도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따라 강세를 나타냄; 대원전선, LS ELECTRIC, 일진전기, HD현대일렉트릭 등이 상승함. - 증권주들은 거래대금 증가와 신규 계좌 개설 확대로 인해 신영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상승세를 보이며 주목을 받음.

- 환율, 달러 강세로 오전 중 1442원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위안화 절상으로 하락 반전함 - 코스피 강세 및 시장 내 위험선호 분위기 강화로 환율 추가 하락, 현재 시가 부근에서 등락 중임 - 연준 내에서 12월 금리 인하에 대한 의견 분열 지속되고 있으며, 내일 새벽 연은 총재와 연준 이사 발언 예정됨 - 해당 발언들에 따라 시장 방향성 결정될 가능성이 있어 주목 필요함

● 핵심 포인트 [배윤정 마이트리투자자문 대표] - 외국인 투자자들이 최근 4거래일 연속 코스닥 시장으로 이동 중이며, 이는 코스피 대형주 중심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원인일 가능성 있음. - AI 소프트웨어 관련주들은 실적 성장을 통한 진정한 AI 산업화가 필요하며, NAVER는 GPU 확보 및 클라우드 서비스 재개로 주목받고 있음. - 로봇주는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며, 특히 특정 기능에 특화된 펑션 로봇들이 시장에서 주목받을 가능성이 큼. - 엔터주는 한중 관계 개선과 중국 소비 회복에 따라 긍정적 전망이 있으며, JYP Ent.의 경우 PER이 낮아 추가 모멘텀 예상됨. - 연말까지 코스닥 시장을 주도할 섹터는 반도체 관련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밸류체인 내 수혜 종목을 주목해야 함.

[이상로 와우넷 파트너] ● 핵심 포인트 - 젠슨 황은 피지컬 AI 생태계를 위해 엔비디아의 쿠다 기반 플랫폼 '코스모스'를 도입하고자 함. - 이는 한국의 대량생산 기술과 결합해 로봇 시장에서 큰 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며, 특히 감속기와 서브모터 등의 부품 생산에 강점을 가짐. - 에스피지는 정밀감속기 1위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재평가 가능성이 큼. - 디아이씨는 테슬라에 감속기를 공급한다는 루머가 있으며 전기차용 감속기도 납품 중임. - 스맥은 협동로봇 시스템 및 자율주행 로봇 개발에 강점이 있음. - 현대위아는 자동화 시스템과 차량용 카시트 등에 감속기를 활용하며 핵심 기술을 보유함. - 에스비비테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하모닉 감속기의 양산 기술을 확보해 국산화 성공. - 대한전선은 전력 설비 확장으로 주가가 상승 중이며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음. - 두산로보틱스는 서비스 구축 능력으로 재평가되며 향후 성장이 기대됨. - 스맥은 과거 세계 최초 자율주행형 제조 로봇을 개발한 경험이 있고 최근 삼성과의 M&A 이슈에도 영향을 받음. 1차 목표가는 4600원, 손절가는 3800원으로 제시됨.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위원]

- 대덕전자는 3분기 매출 2735억 원, 영업이익 16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81% 상승이 예상됨. - 반도체 산업 턴어라운드에 따른 실적 개선이 두드러지며, 특히 2분기 흑자 전환 후 이번 분기에도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측됨. - 대신증권은 영업이익 234억 원대를 전망하며, AI향 MLB 및 FC-BGA 매출 회복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함. - 호텔신라는 3분기 매출 1조 700억 원, 영업이익 181억 원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이는 전년도 대비 실적 개선을 의미함. - 인천공항 DF-1 부문 철수로 면세 사업 부진 완화 기대되지만, 한국투자증권은 면세 산업 업황 개선 필요성을 언급하며 투자 의견 중립 제시함. - 두 기업의 실적은 내일 발표 예정이며, 현재 대덕전자 주가는 4.87% 상승, 호텔신라는 0.51% 강보합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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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들은 코스피 지수가 4200선을 돌파했으며, 이는 유동성과 관세 협상 등의 긍정적인 요인들이 작용했기 때문이라 평가함.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향방이 코스피 전체의 방향성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 종목이 조정을 받으면 코스피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큼. - 코스닥 시장의 경우, 2차 전지와 제약바이오 업종이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제약바이오는 금리 인하와 라이선스 아웃 등으로 인해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실적 발표 후 주가 반응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요구되며, 외국인은 확실한 실적과 내러티브가 있는 종목에만 관심을 가질 것이라 함. - SK하이닉스는 이미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기관 투자자들의 추가 자금 유입 가능성도 제기됨. -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종에서는 실적과 목표주가 간의 차이를 고려해 투자 전략을 수립해야 하며, 일부 종목들은 이미 목표주가에 근접해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함. - 11월 증시 투자 전략으로는 환율 안정화와 증권주에 대한 관심이 제안되었으며, 특히 대형 증권사들이 개인투자자 유동성의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있음.

[김경환 하나증권 연구위원]

- APEC 정상회의 이후 AI 관련 키워드 부각되며 NAVER가 시장 주목을 받음. - NAVER는 정부의 GPU 26만 장 중 6만 장을 추가로 확보해 AI 사업 확장 가능성 높음. - 유일로보틱스는 SK 그룹의 투자 가능성으로 '제2의 레인보우로보틱스'로 평가됨. -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쿠팡 물류 시스템 지원 및 대기업 협력으로 AI 팩토리 사업 강화 전망. - 티엑스알로보틱스는 현재 주가가 바닥에서 반등 중이며, 1차 목표가는 2만 1500원으로 설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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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해종합 지수는 보합권에서 시작해 현재 3950포인트 근처에서 거래됨. - 홍콩 항셍 지수는 약 0.5% 오른 강보합세로 개장함. - 지난주 상해종합 지수가 미중 관계 개선 기대감으로 4000포인트를 넘으며 10년 만에 최고치 기록했으나, 회담 결과가 예상 범위 내에 머물러 추가 매수세는 제한적임. - 중국의 제조업 PMI가 49로 악화되며 경기 둔화 우려 지속됨. - 증시의 연이은 신고가 경신으로 차익 실현 가능성이 커짐. - 주요 이벤트 종료 후 단기적 상승 여력은 부족하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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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방한 효과 지속되며 로봇, AI, 유리기판, 전선 등의 테마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음. - 엔터주는 한한령 해제 기대감으로 JYP Ent. 4.5%, 에스엠 2.8% 상승함. - 게임주는 한한령 해제와 개별 모멘텀으로 엔씨소프트가 3.6% 상승함. - 반도체 투톱 중 SK하이닉스에 수급 집중되어 5%대 급등을 기록함. - 2차 전지주는 프리마켓에서 강했으나 점차 힘 빠지는 상황이며, 자동차 및 아이폰 관련주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 로봇 관련주는 현대차, 두산과 협력 소식 등으로 티로보틱스 25%, 로보티즈 21%, 클로봇 7.88%, 현대무벡스 등이 강세를 보임. - AI 소프트웨어 관련주는 GPU 확보와 함께 솔트룩스 7.5%, 마음AI 6.1%, 폴라리스오피스와 NAVER 각각 3% 이상 상승함. - 유리기판 관련주는 필옵틱스 14%, 켐트로닉스 8%, HB테크놀러지가 상승세를 보임. - 전선주는 GPU 추가 확보 필요성에 따라 일진전기 10%, 대원전선 9%, 세명전기, LS, 가온전선이 강세를 보임. - 원전주는 차익 실현 매물로 현대건설 5.9%, 오르비텍 5.4%, 비에이치아이 1.77% 하락함. - 자동차 관련주는 현대글로비스 5%, 현대모비스 4% 하락하나 현대차는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음.

- 코스닥 지수는 0.65% 상승하며 906선을 돌파함. - 오락문화, IT 서비스, 건설, 금융, 기타 제조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통신 업종은 0.19% 소폭 하락함. - JYP Ent. 7%, 에스엠 5%, 큐브엔터 3.6% 상승하며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함. - IT 서비스 업종에서는 신규 상장한 노타가 159% 상승했고 씨이랩과 비큐AI, 마음AI도 각각 8%, 7%, 7.2% 상승함. - 통신 업종은 전반적으로 약보합권에 머물렀으며, 한네트와 한국정보통신 등이 하락함. - 필옵틱스는 9% 이상 오르며 반도체 및 유리기판 관련주의 강세가 두드러짐. - 브이티는 4% 상승하며 화장품주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임. - 로봇주인 유일로보틱스와 로보티즈는 각각 5%씩 상승하며 모멘텀 지속됨. - 티로보틱스는 15% 상승했으며, 우주항공주들도 강세를 보임. - 우정바이오는 27% 급등하였고, 통신장비 관련 종목들도 AI 모멘텀에 힘입어 상승함. - 온코닉테라퓨틱스와 율호는 각각 8%, 5% 하락하며 부진을 면치 못함. - 대형 바이오주는 대체로 쉬어가는 모습이나 알테오젠은 소폭 상승함.

- 11월 3일 월요일, 코스피는 0.47%, 코스닥은 0.55% 상승 출발함. - AI 및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 주가가 크게 올랐으며, NAVER는 7% 가까이 상승해 28만 6천 원을 기록함. - 게임주도 강세를 보여 넷마블,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모두 상승함. - IT 서비스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전기·가스 업종도 강세를 보였음. - 디아이씨는 13%, 현대오토에버는 11% 이상 급등했고, 젠슨 황 효과로 현대차 그룹주도 강세를 보임. - 효성은 실적 발표 후 7% 상승하였고, 효성중공업 또한 강한 상승세를 보임. - 형지엘리트와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등은 하락세를 보였고, 반도체주 일부도 조정을 받고 있음. - 삼성전자는 매물 소화를 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목표가 상향 조정 소식에 따라 0.7% 상승함. - UBS가 현대중공업 투자 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해당 종목도 3.66% 상승함.

[나현후 / 현상준 와우넷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