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옵틱스, 유리기판 기술로 미래 시장 선도하나 2025-01-14 15:20:16
- 필옵틱스는 지난주 언급 이후 50% 가까이 급등하였으며, 현재 분위기로는 추가 상승도 기대되지만 단기 급등세로 인한 조정 가능성도 있음. - 엔비디아의 블랙웰 출시 전 발열 문제로 애플 등 주요 고객사의 주문량 축소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필옵틱스의 유리기판 기술이 전력 소비 절감 효과로 주목받고 있음. - 2025년 유리기판 시장 규모는 약 9조 원으로 예상되며 2028년에는 11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국내 주요 대기업인 SKC와 삼성전기도 유리기판 관련 투자 및 개발 진행 중이며, 필옵틱스는 TGV 관련 다수의 장비 라인과 국내 최초 고객사 납품 레퍼런스 보유로 대장주 역할 지속 기대. - 폴더블 디스플레이 레이저 장비 제조 및 납품 기업으로 폴더블폰 관련 수혜도 예상되며, 태양광 분야에서도 나노미터급 레이어 대응 가능한 레이저 장비 개발 완료로 향후 사업 다각화 모멘텀이 존재함. ● 필옵틱스, 유리기판 기술로 미래 시장 선도하나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필옵틱스가 유리기판 기술로 미래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필옵틱스는 지난주 언급 이후 50%
약진 기대받는 엔터주...2차 전지, IT 상승세 2025-01-14 15:19:10
- 알테오젠이 저항선 상단인 31만 원까지 장중 회복함. -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5만 원 선을 돌파하며 시총 4조 8000억 원을 웃돔. - JYP Ent.는 보이그룹 킥플립 데뷔를 앞두고 7% 가까이 급등, 에스엠은 걸그룹 하츠투하츠 데뷔를 앞두고 6.5% 상승함. - 2차 전지 관련주인 대주전자재료와 엘앤에프가 동반 강세를 시현 중임. - KH바텍은 폴더블폰 관련주를 넘어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로봇 부품 계약을 체결하며 로봇주로도 묶일 가능성이 있음. - 이녹스첨단소재는 최근 IR을 활발히 하며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냄. 주가는 8% 넘게 급등함. - 미국의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국내 시장이 반등했으며, 투자자들은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함. ● 약진 기대받는 엔터주...2차 전지, IT도 상승세 알테오젠과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제약 및 로봇 관련 종목이 저항선을 돌파하며 크게 상승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관련 종목들이 2023년에 버금가는 약진을 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JYP Ent.는 보이그룹 킥플립 데뷔를 앞두고 7% 가까이 급등했고, 에스엠은 걸그룹 하츠투하츠 데뷔를 앞두고 6.5% 상승했다.
오후장서 반전 성공...중소형주 위주 상승세 뚜렷 2025-01-14 14:44:14
- 개장 1시간 VS. 폐장 1시간 특징주 :오후장에서는 오전에 약했던 한국 시장이 상승으로 방향을 전환함. 특히 중소기업 중심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짐. ● 오후장서 반전 성공...중소형주 위주 상승세 뚜렷 오전에 지지부진하던 한국 증시가 오후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반도체, 제약바이오, 조선, 자동차, 2차전지 등 다양한 업종에서 중소형주들을 중심으로 상승폭이 컸다. 먼저 반도체 업종에서는 유리기판 시장 개화 기대감 속 SKC가 사흘만에 반등했으며, 정부의 AI R&D 투자 확대 소식에 자람테크놀로지 등 ASIC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제약바이오 업종에서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를 따냈다는 소식에 힘입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알테오젠이 동반 상승했다. 조선 업종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HD그룹과 한화그룹주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현대힘스가 장중 20% 가까운 급등세를 연출했다. 자동차 업종에서는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는 소식에 기아와 HL만도, 에스
골드만삭스 한국 금리 25bp 인하 전망 2025-01-14 14:43:40
- 한미반도체가 108억 원 규모의 HBM 제조용 장비 수주 공시를 냄. - 골드만삭스는 오는 16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25bp 인하할 것으로 전망함. 이는 국내 기업들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내수 하방 압력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임. - 히미노 료조 일본은행 부총재는 오는 23~24일 열리는 금융정책 결정 회의에서 금리 인상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 밝힘. - 우리금융그룹은 프랑스 투자은행 나틱시스와 함께 미국 데이터 센터 2곳에 2100억 원을 공동 투자했다 발표함. - 두산건설이 지난해 4조 1684억 원의 수주 금액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함. ● 한미반도체 108억원 규모 장비수주, 골드만삭스 한국 금리 25bp 인하 전망 반도체 장비업체 한미반도체가 14일 108억원 규모의 HBM 제조용 장비 수주 공시를 냈다. 한편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오는 16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25bp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국내 기업들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내수 하방 압력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히미노 료조 일본은행 부총재는 오는 23∼24일
美 틱톡 금지법 발효 예정, 국내 광고주 들썩 2025-01-14 14:42:01
- 미국의 틱톡 금지법 발효 예정으로 국내 광고주들 들썩임 - 일론 머스크가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관련주 상한가 기록 - 머스크는 이미 SNS X 트위터를 소유하고 있어, 틱톡 인수 시 공룡의 탄생이라 할 수 있음 - 그러나 미중간의 정치적 셈법과 얽혀 있어 매각이 순조롭지 않을 전망 -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AI 수출 통제 이슈와 MS, 아마존의 주문 연기 및 취소에도 주가에 이미 상당 부분 녹아 있어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 美 틱톡 금지법 발효 예정, 국내 광고주 들썩...머스크 인수 시 공룡 탄생 미국의 틱톡 금지법 발효 예정으로 국내 광고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오는 19일 미국 틱톡 금지법이 발효되면 틱톡이 중국의 바이트댄스가 미국의 사업권을 넘기지 않으면 서비스가 금지되기 때문이다. 이에 일론 머스크가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주들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머스크는 이미 SNS X 트위터를 소유하고 있어, 틱톡 인수 시 공룡의 탄생이라 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러나 미중 간의 정치적 셈법과 얽혀 있어 매각이 순조롭
JP 모건 콘퍼런스 : 알테오젠, 키트루다SC 와 AI 헬스케어 동향 2025-01-14 14:25:46
- 알테오젠이 피하주사 제형 변경 협업을 추진 중이며, 성공 시 연 매출이 60억 원에서 1조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키트루다의 특허 만료 시점이 가까워짐에 따라 SC로 변형될 경우 특허 연장 및 경쟁력 확보가 가능해지며, 이에 따라 알테오젠의 경쟁력과 매출 성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엔비디아가 AI 혁신 헬스케어 분야에서 3대 영역인 디지털 헬스, 디지털 생물학, 의료기기 로봇화를 제시함. - AI 헬스케어는 작년부터 부각되어 왔으며, 특히 AI 진단 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 루닛, 뷰노, 제이엘케이, 딥노이드 등이 대표적임. - AI 신약 개발은 아직 더디지만, 온코크로스, 파로스아이바이오, 신테카바이오 등이 해당됨. - 올해 금리 인하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바이오테크 종목들에게는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이에 따라 중립 이하로 바라보는 것이 좋음. ● JP 모건 콘퍼런스 : 알테오젠, 키트루다SC 와 AI 헬스케어 동향 알테오젠이 피하주사 제형 변경 협업을 추진 중이며, 성공시 연 매출이 60억 원에서 1조 원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희망적인 분석이 제기됐다.
코스피, 코스닥 강세 흐름 속 2차 전지주 상승 2025-01-14 14:15:51
- 코스피는 0.3% 이상 강세 흐름, 코스닥은 1.3%까지 장중 하락 후 저가 매수세로 상승중 - 수급은 코스피는 양 매도, 코스닥은 양 매수이며 특히 2차 전지주들이 강한 상승 흐름 - 2차 전지주의 상승은 LG에너지솔루션의 적자 공표로 인한 불안감 해소 및 ESS 장치 등 2차 전지 턴어라운드 기대감 때문 - 연기금은 석 달 동안 6조 원을 순매수했으며 이는 한국어 비중을 채우기 위한 전략으로 보임 - 미국의 물가 지표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인플레이션 잠정치 상승으로 기술주들은 부담스러울 수 있음 - 그러나 올해는 AI, 로봇, 나노, 2차 전지 등 다양한 재료가 있어 증시 반등 가능성도 기대됨 ● 코스피, 코스닥 강세 흐름 속 2차 전지주 상승 코스피가 0.3% 이상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은 1.3%까지 장중 하락했으나 저가 매수세로 상승 반전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코스피는 양 매도, 코스닥은 양 매수가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2차 전지 관련 주들이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2차 전지주의 상승 원인으로 LG에너지솔루션의 적자 공표로 인한 불안감 해소와
외국인·기관, 사흘째 매도...방산·조선주 집중 매수 2025-01-14 14:08:02
- 외국인과 기관이 3거래일째 코스피 매도중이며 CPI대기중임에도 방산과 조선에 대한 매수가 이어져 한화와 현대 계열사가 순매수 상위에 다수 포착됨. - 외국인 : 현대로템, 기아,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크래프톤 매수 - 기관 :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한화시스템, HD현대마린엔진, 현대로템 매수 - 특히 현대로템과 한화시스템에 많은 물량을 담고 있으며 각각 4거래일, 9거래일째 매수중임. - 외국인이 담은 크래프톤은 5거래일째 매수중이며 금일 주가 3%상승함. - 코스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 모두 JYP Ent. 를 동반 매수하였으며 이 외에도 에스엠, 디어유 등 엔터 관련 종목들을 폭넓게 매수함. - 외국인은 에코프로비엠과 대주전자재료를 매수했으며 현재 대주전자재료는 10%대 상승세를 보임. ● 외국인·기관, 3거래일째 코스피 매도 속 방산·조선주 집중 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3거래일째 코스피 매도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방산과 조선 업종에 대한 매수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한화와 현대 계열사 주식을 집중적으로 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현대로템, 기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
미국 물가 지표 발표 앞두고 증시 회복세.. 2차 전지·바이오 약진 2025-01-14 14:06:43
- 미국의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시장은 경계감이 가득하나, 후반으로 갈수록 회복 중임. - 대형주는 아직 약하나, 중소형주 위주의 강세가 두드러짐. 특히 2차 전지 배터리와 바이오의 약진이 특징적임. -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4% 상승하며 2500선 회복을 시도 중이며, 코스닥지수는 2차 전지 배터리 급등으로 1.3% 급반등하여 717선까지 회복함. - 외국인은 현물과 선물에서 매도 우위이나 그 규모는 축소되고 있으며, 코스닥 시장에서는 669억 원 순매수 중임. 기관은 선물에서 15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받쳐줌. -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강한 상승세를 시현 중이며, 특히 2차 전지 배터리 주와 바이오 주가 두드러짐. 테슬라 관련 루머와 모간스탠리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도 2차 전지 주 상승에 기여함. ● 미국 물가 지표 발표 앞두고 국내 증시 회복세.. 2차 전지·바이오 약진 미국의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14일 국내 증시는 오전 중 경계감이 가득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대형주는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인 반면, 중소형주 위주의 강세가 두드러
트럼프 대통령 취임 앞두고 커지는 불확실성...당분간 종목 장세 지속 2025-01-14 13:55:36
-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많은 행정 명령이 예상되며, 이로 인해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 - 국내 증시는 60일선 공방이 진행 중이며, 코스닥도 최고치 이후 구름대 안에 갇혀 있어 당장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 최근 2차 전지 배터리주의 급등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중국 쪽에서 테슬라 모델 Y 매진 소식에 따른 것으로 보임. - 시장은 당분간 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자는 시장 반응을 살피며 대응해야 함. ● 트럼프 대통령 취임 앞두고 커지는 시장 불확실성...당분간 종목 장세 지속될 듯 트럼프 대통령의 4번째 취임을 앞두고 많은 행정명령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 기준 60일선 공방이 진행 중이며, 코스닥 또한 최고치 경신 이후 구름대 안에 갇혀있어 당장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외국인들이 선물시장에서 매도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는 점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최근에는 2차 전지 배터리주들의 급등세가 눈에 띈다. 이는 중국 쪽에서 테슬라 모델 Y가 매진되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보
로봇주·자동차 부품주, 어디에 투자할까 2025-01-14 13:29:30
- 로봇 시장 규모는 작년 기준 114조 원이며, 2029년까지 240조 원으로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생산 공정이 올해 3분기부터 본격화되며, 내년부터는 모든 공정에 적용될 예정 - 국내 로봇주는 대체로 수급에 의한 상승이며, 기술 국산화 및 내재화율이 낮아 유의해야 함 -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등 대형 로봇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는 유효할 것으로 판단 - 자동차 부품주는 자율주행 테마에 엮여 있으며, 관세에서 자유롭고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 - 부품단에서의 점유율 상승과 가격 인상, 북미 지역 공장 증설 등이 부품주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로봇주와 자동차 부품주, 어디에 투자할까? 로봇 시장 규모는 작년 기준 114조 원이며, 2029년까지 240조 원으로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생산 공정이 올해 3분기부터 본격화되며, 내년부터는 모든 공정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로봇 관련 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국내 로봇주는 대체
조선주 랠리 이어가는 한화오션과 기자재 관련주 현대힘스 2025-01-14 13:28:38
- 오전장 매수 강세 종목은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필옵틱스, 삼성중공업, 현대힘스이며 특히 조선주가 두드러짐. - 한화오션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한 한화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감 존재. - 조선주는 2023년 중반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2024년에는 큰 폭의 상승을 보여줌. - 그러나 도크의 한정으로 인해 조선주 자체의 상승에는 한계가 있으며, 기자재 및 엔진 관련 종목들이 중국향 수출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더욱 유망하다는 의견. - 현대힘스는 1만 90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1만 8000원~1만 7000원 선에서 매수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조선주 랠리 이어가는 한화오션과 기자재 관련주 현대힘스 오전 장에서 매수 강세를 보인 종목 중 특히 조선업 관련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한화오션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한 한화와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조선주는 2023년 중반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2024년에는 큰 폭의 성장을 이루었다. 그러
삼성바이오로직스, 2조 원 규모 CMO 수주 계약 체결...주가 상승 기대 2025-01-14 13:28:12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조 원 규모의 CMO 수주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2011년 창사 이래 최대 규모임. - 해당 계약은 미국에서 열린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발표됨. -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미 1조 원이 넘는 대규모 계약을 3건 정도 체결하였으며, 이번 계약으로 인해 추가적인 주가 상승 기대감이 있는 상황임. - 생물보안법 통과는 국내 CDMO 기업들에게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APA 능력이 경쟁사인 스위스 론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되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됨. ● 삼성바이오로직스, 2조 원 규모 CMO 수주 계약 체결...주가 상승 기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조 원 규모의 CMO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11년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미국에서 열린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발표되었다.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미 1조 원이 넘는 대규모 계약을 3건 정도 체결하였으며, 이번 계약으로 인해 추가적인 주가 상승 기대감이 있는 상황이다. 업계 전문가는 생물보안법 통과 여부가 국내 CDMO 기업들에게 호재로
게임주, 신작 모멘텀과 기존 성공작의 업데이트 주목 2025-01-14 13:27:59
- 게임주 투자 시에는 신작 모멘텀과 기존 성공작의 업데이트 및 발전 방향성을 고려해야 함. - 국내 게임 기업 중 시프트업은 글로벌 서브컬처 장르를 주력으로 하며, 해당 장르 게임의 성장률은 연 10% 정도임. - 시프트업의 게임 '니케'는 트래픽이 유지되는 가운데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텐센트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함. 또한, 기존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의 PC 출시로 수익성 향상이 기대됨. - 엔씨소프트는 구조조정으로 인한 비용 발생으로 4분기 실적이 악화되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저효과와 인건비 감소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됨. - 크래프톤과 컴투스는 각각 3월에 신규 게임 출시 예정으로 신작 모멘텀을 기대해 볼 만함. ● 게임주, 신작 모멘텀과 기존 성공작의 업데이트 주목 게임주 투자 시에는 신작 모멘텀과 기존 성공작의 업데이트 및 발전 방향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 기업 중 시프트업은 글로벌 서브컬처 장르를 주력으로 하며, 해당 장르 게임의 성장률은 연 10% 정도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시프트업의 게임 '
미 증시 혼조세...기술주 대부분 하락, 테슬라 소폭 상승 2025-01-14 13:27:03
- 밤사이 미 증시는 고용지표 악화로 하락 출발했으나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혼조세로 마감함.
- 엔비디아의 블랙웰 주문 연기 소식에 기술주 대부분 하락, 테슬라는 소폭 상승.
- 국내 증시는 외국인 매도세로 인해 코스피지수가 약세를 보였으나 다시 보합권으로 올라옴.
- 엔터주는 실적 기대감 및 미국 관세 영향을 덜 받는 산업 특성상 호조를 보이고 있음. 특히 JYP Ent.와 에스엠의 약진이 두드러짐.
- 조선주는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조선업 긍정 발언과 미국과의 협력 기대감으로 연일 신고가를 경신 중이며, 한화오션, 한화엔진, HD현대중공업 등이 강세를 보임.
- CES 2025에서 엔비디아로의 유리기판 공급 기대감으로 SKC와 필옵틱스가 동반 상승하였으나, 양자컴퓨터 관련주는 상용화에 시간이 걸린다는 전망에 급락함.
● 미 증시 혼조세...기술주 대부분 하락, 테슬라 소폭 상승
밤사이 미 증시는 고용지표 악화로 하락 출발했으나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엔비디아의 블랙웰 주문 연기 소식에 기술주 대부분 하락했으며, 테슬라는 소폭 상승했다.
"코스피 보다 코스닥"...소부장株 강세 2025-01-14 13:22:02
- 1월 14일 한국 증시는 코스닥 중심의 소부장단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 이날 코스피는 외인 수급의 매도세가 3거래일 연속 이어지며 매크로와 관련된 우려감이 반영됐다. - 한편, CES 2025 이벤트 종료 이후 로봇주 같은 경우 수급의 연속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시장은 특정 주도 섹터 없이 개별 이슈와 선별적인 종목 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 전문가는 이번 주까지는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하나, 4분기 어닝 시즌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실적의 기대치가 상향되는 방산, 조선 섹터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언급했다. - 또한 수출 실적 데이터에서 확인된 성장치 관련 업종들은 조정 시 매수 대응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 다음 주까지는 여러 매크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시장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 - 일본 BOJ 금정위에서 다음 주 금요일 금리 인상에 대한 의미를 시사함에 따라, 외국인 수급에 대한 방향성 확인이 필요하다. - 현재 시장은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진행 중이며, 지수 방향성이 부재한 상황에서는 테마주, 실적주 등 개별 종목 장세가 펼쳐진다. - 그러므로 당분간은 지수 방향성보다는 개별 중소형주의 종목
외국인이 담은 K-특산품, 조선·방산·엔터·식품 '훨훨' 2025-01-14 10:47:41
- 외국인들이 연초에 매수한 종목 중 조선, 방산, 전력, 인프라, 엔터, 식품 등이 있으며, 해당 종목들은 대부분 10~20% 상승함. - 특히 조선주는 메가 트렌드로 향후 1, 2년 내 역사적 고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2월부터 한국조선해양에서 수주가 나올 예정임. - 미국의 중국 조선해운 제재 예고로 반사 수혜 기대감에 국내 조선과 해운주들이 상승함. - 양자컴 관련주는 젠슨 황과 마크 저커버그의 비관적인 발언으로 약세를 보임. - SKC 유리기판을 엔비디아에 공급한다는 기대감으로 유리기판 관련주가 강세를 보임. - 미국의 러시아 석유 제재로 국제유가가 치솟으며 유가 수혜 관련주가 오름세를 보임. ● 외국인이 담은 K-특산품, 조선·방산·엔터·식품 훨훨 올해 초 외국인 투자자들이 집중적으로 매수한 이른바 K-특산품이라 불리는 조선, 방산, 전력, 인프라, 엔터, 식품 관련 주들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 중에서도 조선주의 강세가 눈에 띄는데, 전문가들은 조선업이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으며 향후 1, 2년 내에 역사적 고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편
해운주·반도체주 상승세...대한해운·SK하이닉스 주목 2025-01-14 10:23:36
- 해운주 대부분 주가 흐름이 지지부진하나, 대한해운은 PER 2.2배, PBR 0.2배로 역사적 저점이며 단기 실적 전망도 괜찮아 매수 가능한 가격대로 보임.
- 트럼프 정부 2기 출범 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전반적으로 주가가 낮은 구간에 있어 향후 흐름은 올라갈 것으로 전망됨.
-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어제에 이어 지지부진했으나 이후 상승 탄력을 키움.
- 올해 들어 외국인은 매수 우위, 개인은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반도체 투자 시 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고려해야 함.
- 삼성전자는 4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하였으나 하이닉스는 컨센서스가 낮아지지 않고 있음.
- 기술주들이 조정을 받았으나 제품 수요 감소가 아닌 기술적 문제로 인한 것이므로 대안으로 빅테크들의 이전 버전 구매 등의 이슈가 있음.
- 현시점에서는 HBM쪽을 보는 것이 맞고 하이닉스 25만 원 상반기 대응 및 관련 장비, 부품주들을 대응하는 것이 유리함. 이후 3월 정도에 레거시 쪽 장비 및 부품주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해운주·반도체주 상승세...대한해운·SK하이닉스 주목
최근
조선주, 52주 최고가 경신..계속 보유해도 될까? 2025-01-14 10:23:23
- 조선주: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한화엔진 등이 52주 최고가 경신 중이며, 해당 종목들은 당분간 보유해도 좋다는 의견 존재. 단, 신규 매수 시 상승 여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 - 조선업황: 2024년 대비 2025년도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가 및 고부가치선 위주의 수주가 기대됨. 따라서 올해 수주 및 실적은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되나, 주가 밸류에이션이 언제 꺾일지 모르는 상황이므로 유의 필요. ● 조선주, 52주 최고가 경신..계속 보유해도 될까? 조선주들이 연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한화엔진 등이 대표적이다. 전문가들은 일단 보유중인 투자자라면 급격한 조정이 오기 전까지는 계속 보유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지난해 말부터 조선업종이 초강세를 띠면서 코스피를 이끄는 주도 섹터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다만 신규 매수는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상승 여력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조선업황은 긍정적이란 평가다. 이르면 이달 중 발표될 각 기업의 올해 매출액 목표와 수주 목표를 전년도와 비교해보면 올해 수주 분위기를 가늠해볼
하이브·JYP 뜨고, SM·YG 지고...외국인 선물 매도 지속 2025-01-14 09:25:20
- 엔터주 중 톱픽은 하이브로 안정성과 모멘텀 측면에서 유리하며, JYP는 높은 마진율과 스트레이키즈의 성장세가 긍정적임. - SM과 YG엔터는 상대적인 비교에서 우위가 없어 투자 매력이 낮음. - 외국인 투자자들은 선물 누적 잔고가 1조 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며, 원화 약세와 탄핵 정국이 선물 매도의 원인으로 보임. - 이번 주 지수 상단은 2530, 하단은 2450으로 예상되며, 원화 강세 전환과 16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조절이 주목됨. ● 하이브·JYP 뜨고, SM·YG 지고...외국인 선물 매도 지속 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는 하이브와 JYP Ent.가 가장 유망한 종목으로 꼽혔다. 두 회사는 안정성과 성장성 측면에서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 이후의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면서도 기존 아티스트들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어 투자 매력도가 높다는 분석이다. JYP Ent. 역시 트와이스와 스트레이키즈 등 대표 아이돌 그룹의 활약에 힘입어 높은 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는 경쟁사 대비 뚜렷한 강점이 없어 투자 매력도가 낮다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