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삼건축, <파라다이스시티 디자인북> 한정판 3월 출간

입력 2020-03-24 14:42  



간삼건축과 파라다이스시티가 공동 제작한 <파라다이스시티 디자인북>이 한정판으로 이달 출간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동북아시아 첫 복합 리조트(Integrated Resort)로 2017년 4월 그랜드 오픈과 함께 고객들에게 상상을 넘어선 특별한 여가를 경험하는 시공간을 제공하며 주목받는 단지로 회자되고 있다. 간삼건축은 호스피탈리티 산업에 대한 연구와 1983년 창립 이래 프로젝트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업기획 단계부터 마스터플랜, 설계와 디자인감리에 이르는 7년여의 과정을 파라다이스시티와 함께 했다.

<파라다이스시티 디자인북>은 고객들에게 보여지는 결과물로서의 건축물 이면에 담긴 디자이너들의 설계 과정과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마스터플랜 단계에서부터 호텔, 플라자, 씨메르, 크로마, 원더박스 등 각각의 독특한 매력을 갖는 건축물이 완성되는 과정과 결과물로서의 공간들, 단지 전체의 경관과 조화로운 도시적 풍경을 집대성하고 있다. 또한 완성된 파라다이스시티를 즐기는 사람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내 파라다이스시티와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도시의 면모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을 기획한 간삼건축 파라다이스시티 건축가 김미정은 "디자이너의 상상력으로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이롭게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 건축 디자인의 본질이며 파라다이스시티에 담고자 한 궁극의 가치이기도 하다. 디자인북은 이러한 과정의 가치있는 스토리를 나누고자 8개월의 기획, 제작기간을 거쳐 출간하게 되었다"며, "디자인북을 통해 도시의 본질과 사람들의 다양한 행위를 담아낼 수 있는 공간 속에 담긴 생각들, 새로운 경험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와 생명력을 갖는 상상 속의 도시, 파라다이스시티의 여정을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축가 김미정은 복합리조트 및 전시문화시설의 전문가로 Hospitality와 문화적 유연성을 디자인으로 구현하는 섬세하고 감성적인 디자이너다. 사용자를 위한 깊이 있는 사고와 장기적인 안목으로 고객들의 여가 문화를 담는 공간 디자인을 통해 생명력 있는 장소를 만들어 가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에 Master Planning & Design Architect로 참여했으며 그외 주요 작품으로는 신라모노그램 다낭, 거제 벨버디어, 제주도립미술관, 울산박물관, 아쿠아플라넷 여수&제주, 방목학술관 등이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디자인북은 파라다이스시티와 간삼건축, 삼성 별마당도서관(서가 f15 건축·인테리어)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간삼건축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 디자인북을 출간한 간삼건축은 호텔&리조트 설계에 있어서 사업 기획과 브랜딩 컨설팅,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아우르는 토탈 디자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호스피탈리티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잡고 있다. 신라 모노그램 다낭, 파라다이스시티, 한화리조트 거제 밸버디어, 더 플라자호텔 리노베이션, 반얀트리 클랩 앤 스파 서울 리노베이션, 알로프트 강남 등을 성공적으로 완성하며 고객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여가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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