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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신바람' 타고 "61만전자·400만닉스 간다"
SK증권이 반도체 업황 강세가 장기화할 것이라며 1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61만원, 40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29일 두 종목의 종가는 각각 31만7,000원, 233만3,000원이었다.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LTA(장기공급계약)를 통한 수요 가시성 확보와 2027년향 HBM(고대역폭 메모리) 가격의 강력한 인상, 이에 따른 유례 없는 구조적 업황 강세 장기화가 미래 실적 가시성 확대를 이끌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SK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50만원과 300만원을 새 목표가로 제시한 바 있다.한 연구원은 "장기공급계약은 3~5년여의 수요 가시성 확보, 높은 가격 하단 설정으로 반도체 기업의 실적 안정성을 견인할 것"이며 "내년 HBM 가격은 올해보다 최소 50% 인상돼 메모리 업황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SK증권은 올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378조원, 272조원으로 직전 대비 12%, 4% 상향했다.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도 각각 570조원, 423조원으로 10%, 13% 올려 잡았다.하반기 주주환원 강화 가능성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혔다. 한 연구원은 "하반기 주주환원 강화가 시작될 것"이라며 "SK하이닉스의 순현금 100조원 초과 시점은 올해 3분기이며, 삼성전자의 기존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은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최근 급등세에도 두 종목이 여전히 저평가됐다는 분석도 내놨다. 한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2개월 선행 P/E(주가수익비율)는 5.8배, SK하이닉스는 6.2배, 마이크론은 10.2배로 마이크론 대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43%, 39% 할인된 상태"라고 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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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주 ETF, LG 웃고 포스코 울었다
90년대 잘나가던 '스타 테크주'…AI 열풍 타고 부활
한국도 '돈벼락' 맞나…"역사 바꾼다" 젠슨 황 야심에 '들썩'
"이젠 월급날에도 안 줄어"...'마통' 빚투 개미들에 은행도 '깜짝'
<기자>5대 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이 한 달 사이 2조 6천억 원 넘게 불어났습니다. 코스피가 3,200선을 돌파하며 투자 열기가 뜨거웠던 지난 2021년 4월 이후, 5년 1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입니다.줄곧 1조 원 안팎으로 움직이던 신용대출이 한 달 만에 2조 6천억 원 넘게 늘어난 건 이례적인데요. 특히 이번 증가세는 마이너스통장 대출이 주도했습니다.은행권에서는 증시 상승세에 따라 투자 자금을 마련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통상 월말에는 급여일이 몰려 있어 마이너스통장 잔액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데요. 지난달은 달랐습니다. 은행권도 이례적으로 평가하는데요. 월급으로 대출을 갚기보다, 추가로 빌려 주식투자에 나서는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늘도 코스피가 8,800선에 가까이 치솟았죠. 이 같은 증시 활황이 이어지면서, 신용대출 수요를 자극하고 있는데요. 다만 문제는 금리입니다. 최근 한국은행이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을 공식화했습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물가로 보나 성장으로 보나 갈 길이 명확하다"며 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했는데요. 시장은 오는 7월 인상기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 시그널에 시장금리도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신용대출의 기준이 되는 은행채 1년물 금리는 지난달 말 3.453%로, 2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영향으로 오늘 기준, 5대 은행 신용대출 금리 상단은 6%를 돌파했습니다. 하반기 금리 인상이 현실화될 경우, 대출금리는 더욱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지금까지는 주가 상승률이 금리 부담을 상쇄했지만, 증시가 조정 국면에 들어설 경우, 상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차입을 통한 투자에 나섰던 차주들이 이자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전문가들은 금리 상승기에는 상환 능력과 금리 변동 위험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지금까지 뉴스브리핑이었습니다.CG: 배예지
"제2의 깐부는 나"…젠슨 황 방한 기대감에 '들썩'
"이쯤되면 깐부치킨도 상장해야하는 것 아닌가"(온라인 종목토론방)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이 임박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제2의 깐부 회동'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황 CEO가 한국을 방문해서 재계 총수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하자 온라인 종목토론방에서는 '제2의 깐부 수혜주' 관심과 함께 "이쯤되면 깐부치킨도 상장시켜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황 CEO는 방한 기간 SK와 현대차, LG 등 주요 그룹 총수들과 회동부터 국내 기업인들과 간담회, 프로야구 시구 등 다양한 일정이 거론되자 반도체·IT 업계의 관심이 커지면서 제2의 깐부회동 수혜주를 찾아 나선 모습이다.1일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대만 'GTC 타이베이 2026' 주요 일정을 마친 후 5일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젠슨 황 CEO의 한국 방문은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 이후 약 7개월 만이다.황 CEO는 이번 방문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우선 황 CEO는 이번 방한에서 AI와 로봇 협업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LG그룹의 구광모 회장을 만나 피지컬 AI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피지컬 AI는 로봇·자율주행·스마트팩토리 등 현실 세계에서 작동하는 AI 기술을 뜻한다. LG AI연구원을 비롯해 LG이노텍, LG유플러스 등 계열사와의 협력도 논의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LG그룹의 글로벌 핵심 기업과의 협력 기대감에 이날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만7500원(29.86%) 오른 38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LG전자우(29.99%), LG헬로비전(30%), LG CNS(26.27%) 등 LG그룹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피지컬 AI 수혜 기대감의 또 다른 종목인 두산로보틱스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여기에 7일로 예정된 두산베어스 야구 경기에 젠슨 황 CEO가 시구를 한다는 보도가 전해지자 두산은 장 초반 20.54% 오른 237만7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썼고, 우선주인 두산우는 11.68% 상승 마감했다.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16.03% 오른 27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버는 장중에는 30만4000원까지 터치, 2022년 상반기 주가 수준에 도달하기도 했다. 주가 상승에 불을 붙인 것은 엔비디아발 모멘텀으로 황 CEO가 GTC 타이베이 2026 기조연설에서 'NVIDIA ♥ NAVER Cloud' 화면을 띄우며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력을 언급한 장면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또 황 CEO가 방한 기간 5일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회동하고 오는 8일엔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 사옥 방문을 예정하고 있다는 소식도 주가 상승을 일으켰다. 네이버 제2사옥인 '1784'는 로봇·클라우드·디지털트윈 기술을 집약된 공간이다. 엔비디아의 피지컬 AI 전략과 맞닿아 있다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업계에서는 이번 황 CEO의 방한 역시 GPU 공급이나 AI 인프라 협력을 넘어 디지털 트윈과 피지컬 AI 생태계 확대 방안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젠슨 황 CEO가 만나 '소버린 AI'를 중심으로 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전략적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해 엔비디아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현실과 디지털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차세대 피지컬 AI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네이버와 엔비디아의 협력은 단순한 GPU 구매 이슈를 넘은 국내 메모리 기업들과의 협력도 한층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AI(인공지능)용 GPU와 CPU에 탑재되는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엔비디아가 GPU(그래픽처리장치)를 넘어 CPU(중앙처리장치) 시장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투자자들이 이번 방한을 주가 상승의 결정적 분수령으로 인식하는 이유는 지난해 10월 진행됐던 1차 회동 직후 나타난 폭발적인 상승률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10월 30일 '깐부 회동' 이후 삼성전자와 현대차 주가는 이날까지 각각 235%, 183% 상승했다.1차 회동이 팩토리와 반도체 중심이었다면, 2차는 피지컬 AI와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이벤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넓다는 전망도 나온다. 하나증권은 이번 2차 회동은 현실 세계로 내려오는 '피지컬 AI(Physical AI)와 플랫폼'으로의 확장 국면으로 한국 기업이 엔비디아 생태계 안에서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볼 수 있다고 봤다. LG는 로봇·스마트홈·전장, 네이버는 소버린 AI·클라우드, 현대차는 자율주행과 스마트팩토리 관점에서 엔비디아 생태계와 접점을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다.이번 '2차 깐부회동'의 가장 확실한 수혜주는 여전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인공지능(AI) 생태계 확장으로 다양한 기업이 주목받고 있지만 본질은 '매출'과 '공급망 내 병목 장악력'이기 때문이다.AI 모델이 거대화되고 학습에서 추론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더라도 더 비싸고 빠른 메모리가 필수적이다. 김두언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번 이벤트를 보는 기준 역시 누가 엔비디아 생태계 안에서 '반복 매출'을 만들 수 있는지가 핵심으로 GPU가 AI의 엔진이라면 HBM과 고용량 메모리는 연료이자 혈관"이라며 "시장은 늘 새로운 테마를 원하지만 큰돈은 결국 가장 확실한 병목으로 돌아온다"고 분석했다.다만 투자 기준은 명확해야는 조언이 나온다. 누가 황 CEO를 만나는지가 아니라, 누가 엔비디아 생태계 안에서 반복 매출을 만들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것. 사진은 하루짜리 재료에 그칠 수 있지만, 업무협약(MOU), 공동개발, 그래픽처리장치(GPU) 구매, 데이터센터 구축, 로봇 플랫폼 도입, 스마트팩토리 확산 등은 추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태풍 '장미' 북상에 제주·남부 비…수도권은 33도 폭염
제6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2일까지 제주와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수도권은 태풍이 불어넣은 남동풍이 산맥을 넘으며 뜨겁고 건조해져 한낮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찾아오겠다.1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장미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250㎞ 해상에서 북동진 중이다. 현재 강도는 2(중) 수준이지만, 이날 저녁 3(강)까지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태풍은 일본 남동쪽 해상을 따라 이동하면서 우리나라로 고온다습한 남동풍을 밀어 넣고 있다.여기에 일본 남동쪽의 북태평양고기압과 대기 상층 기압골 영향까지 겹치면서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상된다.비는 제주에서 시작돼 이날 밤 전남과 경남으로 확대되겠고, 2일 새벽에는 전북과 경북남부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후 전북은 2일 오전, 전남·경북남부·경남·제주는 오후 들어 대부분 비가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예상 강수량은 제주 30∼80㎜(산지 많은 곳 150㎜ 이상, 산지 제외 많은 곳 120㎜ 이상),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20∼60㎜(전남남부·부산·경남남해안·경남남서내륙 많은 곳 80㎜ 이상), 전북남부 5∼20㎜, 대구·경북남부 5∼10㎜, 전북북부 5㎜ 안팎이다.대기 상층 기압골 영향이 커지는 이날 밤부터 2일 오전 사이,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씩 호우가 쏟아질 때가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태풍 영향으로 남쪽 바다에는 강풍과 높은 물결도 예상된다.제주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는 이미 이날 새벽부터, 나머지 제주해상(북부앞바다 제외)과 남해서부동쪽먼바다는 오후부터, 남해동부안쪽먼바다는 2일 오전부터, 동해남부남쪽먼바다는 3일 밤부터 바람이 시속 30∼60㎞(8∼16㎧)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1.5∼4.0m(제주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는 2일 최고 5.0m 이상)로 높게 일겠다.특히 남해동부바깥먼바다는 1일 밤 풍랑경보가 발표된 뒤 2일 새벽 태풍경보로 격상될 것으로 예상된다.태풍경보가 내려질 경우 태풍 장미는 '국내 영향 태풍'으로 분류된다. 국내 영향 태풍이 된다면 2024년 8월 태풍 산산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이다.반면 수도권 등 북서쪽 지역은 태풍이 몰고 온 남동풍이 산맥을 넘으며 뜨겁고 건조해지는 푄현상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서울 등 수도권 곳곳의 2일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습도가 비교적 높지 않아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낮을 전망이다. 4일에는 북쪽 기압골 영향으로 중부내륙 등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기온도 평년 수준으로 내려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만들어 먹어야 되나'…가성비 찾던 직장인들 경악
올해 들어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계의 가격 인상이 도미노로 확산하고 있다. 여름철 대표 외식 메뉴인 냉면과 삼계탕 가격도 뜀뛰기하는 등 서민들이 자주 찾는 외식 메뉴 가격까지 줄줄이 올라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지난 28일부터 단품 버거류 22종 가격을 평균 2.9% 인상했다. 제품별 인상 폭은 100∼300원이다.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는 단품 기준 각각 100원 오른 5,100원에 판매된다.올해 들어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계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월 햄버거와 음료, 사이드 메뉴 등 35개 품목 가격을 100∼400원 인상했다. 빅맥 단품은 5,500원에서 5,700원으로, 빅맥 세트는 7,400원에서 7,600원으로 조정했다. 불고기버거도 3,600원에서 3,800원으로 올랐다.버거킹도 비슷한 시기 제품 가격을 올렸다. 대표 메뉴인 와퍼는 7,200원에서 7,400원으로, 와퍼 주니어는 4,800원에서 5,000원으로 인상했다.KFC코리아, 맘스터치도 버거와 치킨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올렸다.버거 업계는 원재료비와 물류비 상승, 인건비 등 매장 운영 전반의 비용 부담이 누적된 만큼 가맹점 수익 보전과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을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입장이다. 외식 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햄버거 등 '가성비' 프랜차이즈를 찾는 소비자들은 최근 늘어나는 추이다. 버거는 5,000원∼7,000원대로 저렴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고, 탄수화물·단백질·지방(탄·단·지)을 균형 있게 갖춘 메뉴라는 인식까지 확산하면서 업체들의 실적도 호조세를 보인 것이다. 국내 매출 기준 상위 5개 버거업체(맥도날드·롯데리아·버거킹·맘스터치·KFC)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이상을 나타냈다.40대 직장인 김정민 씨는 "다른 외식 프랜차이즈 가격이 워낙 오르다 보니 이제는 햄버거가 오히려 가성비 메뉴처럼 느껴져 자주 먹는다"며 "세트를 먹어도 1만원을 넘지 않아 부담이 덜하다"고 말했다.그러나 외식 물가 급등의 반사이익 효과를 누리던 패스트푸드 가격까지 줄줄이 오르면서 외식 선택지는 턱없이 좁아진 상황이다. 서민들이 자주 찾는 외식 메뉴 가격은 전방위로 오르는 추세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지역 냉면 1인분 평균 가격은 1만2,615원으로 집계됐다. 1년새 4.13% 오른 수준이다.여름철 대표 보양 메뉴인 삼계탕 가격도 올랐다. 지난 4월 서울 지역 삼계탕 1인분 평균 가격은 1만8,154원으로, 1년 사이 3.74% 뛰었다. 서울 주요 삼계탕집 가격은 이미 2만원 안팎에 형성돼 있다. 지난 4월 서울 김밥 평균 가격은 3,800원으로 1년 새 4.89%, 서울 지역 자장면 평균 가격은 7,731원으로 3.08% 각각 올랐다. 김치찌개백반, 칼국수, 삼겹살, 치킨 등도 예외는 아니다. 고물가와 고환율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외식비 부담 역시 단기간에 완화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서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외식 메뉴 가격이 잇따라 오르면서 가계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외식업계 한 관계자는 "김밥이나 칼국수, 김치찌개처럼 비교적 가격이 낮은 메뉴를 판매하는 식당일수록 비용 구조상 비중이 높은 인건비 등의 비용 상승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상춘의 국제경제읽기
급진전되는 AI 시대에 주요국 중앙은행…통화정책 프레임워크, 어떻게 바뀔까?[국제경제읽기 한상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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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델 테크놀로지스 32% 폭등-[글로벌 마감 시황]
굿모닝 글로벌 이슈
NYT “트럼프, 휴전 연장 MOU 승인 보류” [굿모닝 글로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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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의 리테일톡
"19일만에 26.5만개 완판됐다"…편의점 몰려간 신난 어른이들 [박승원의 리테일톡]
CU가 지난 어린이날 시즌에 선보인 캐릭터 컬래버 상품이 20·30세대 '어른이(키덜트)'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과거 부모의 지갑에 의존했다면 이제는 어른이지만 어린 시절 추억의 상품을 살 수 있는 구매력을 갖춘 주체로 부상하며 매출 상승을 이끈 것이다.이런 흐름에 유통업계는 인기 캐릭터를 앞세운 상품과 체험형 콘텐츠를 잇따라 선보이며 '어른이'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어른이 더 샀다"…'포켓몬 카드팩' 19일만에 완판1일 CU는 지난달 1일부터 20일까지 완구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9% 증가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시즌에 선보인 캐릭터 굿즈와 한정판 상품의 판매가 호조를 보인 영향이다.이 가운데서도 포켓몬, 패트와매트, 산리오, 티니핑 등 캐릭터 상품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앞서 CU는 지난달 2일 패트와매트 기획세트 4종, 포켓몬 카드팩 4종, 산리오 봉봉스티커 2종, 티니핑 스탬프 2종, 하리보 비누방울 등 10여 종의 캐릭터 컬래버 상품을 선보였다.대표 상품인 포켓몬 카드팩은 출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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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의 쩐널리즘
"1만2000선까지 열려있다"는 이유…"반도체 쉬어도"
코스피가 8000선을 넘어선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중심의 수급 쏠림이 완화되고 소외 업종으로 순환매가 확산될 것이란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단기 변동성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조언도 뒤따른다.30일 NH투자증권은 다음 주 코스피 예상 밴드를 7500~8600포인트(pt)로 제시했다. 실적 모멘텀과 유가 하락을 상승 요인으로, 미·이란 협상 결렬 가능성과 금리 인상 우려를 하락 요인으로 꼽았다.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이 5월 20일 저점 이후 코스피 반등의 65%를 이끌었다"며 "과도한 쏠림이 해소되는 과정에서 소외됐던 업종의 반등 시도가 맞물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이 8배를 막 넘어선 상황에서 선행 EPS 1015포인트에 PER 9배를 적용하면 9000선 돌파도 가능하다는 계산이다.●반도체 숨 고르기…2차전지·조선·방산 반등 기대소외 업종으로는 이익 개선이 확인됐음에도 낙폭이 과대했던 2차전지·조선·방산·증권 등이 거론된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5월에는 PER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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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딥다이브
"캠브리콘 이어 창신·양쯔메모리 온다"…中 과창판 '후끈' [마켓딥다이브]
미국의 강력한 제재에 갇혀있던 중국 반도체와 AI 기업들의 반격이 매섭습니다. 최근 중국 증시에서 기술주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고 하는데요. 전효성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전 기자, 중국 본토 증시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고요?그동안 중국 증시를 견인하던 것은 은행, 국영 광공업 기업, 대형 소비재 중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중국의 나스닥이라 불리는 과창판 지수가 급등하며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4월말 기준 중국 기술주 시장(심천, ChiNext, 과창판)을 합친 비중이 전체의 51.5%를 기록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선 건데요. 중국 주식시장의 중심축이 상해 중심의 '구경제'에서 심천과 과창판 중심의 '신경제'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미국이 AI 반도체나 핵심 장비 수출을 다 막아놨잖아요? 이런 상승세가 단순한 기대감인지, 아니면 실체가 있는 건지
연재
박문환 시선집중
美 금리 체계 바뀌나…재무부-연준 공조 가능성 부각 [박문환 시선집중]
하나증권 박문환 이사(와우넷 파트너)는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차기 의장으로 케빈 워시가 지명된 것과 관련해 “시장에서는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실제 핵심은 미국의 금리·부채 구조를 재정비하려는 흐름에 있다”고 진단했다.박 이사는 “케빈 워시는 대표적인 매파 성향 인물로, 양적완화와 연준의 과도한 시장 개입에 대해 지속적으로 비판해온 인물”이라며 “특히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와 전통적 중앙은행 역할 회복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트럼프 진영이 워시를 선택한 이유는 단순한 금리 인하 요구보다, 재무부와 연준의 협력을 통한 부채 관리 구조 개편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려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특히 그는 “워시는 기존의 ‘연준 독립성’ 중심 체계를 넘어, 재무부와 연준이 함께 국가 부채와 금리 문제를 조율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며 “현재 미국의 막대한 이자 부담과 고금리 구조를 고려하면, 향후 금리 인하를 위한 새로운 정책 프레임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평
젠슨 황 시구설에…날아오른 두산그룹株, 두산로보틱스 상한가
'이것' 빼면 앙꼬 없는 찐빵?…'역대급 불장'에도 우려 섞인 이유
코스피, 사상 첫 8600선 돌파…LG전자 28% 급등
뉴욕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델 테크놀로지스 32% 폭등-[글로벌 마감 시황]
NYT “트럼프, 휴전 연장 MOU 승인 보류” [굿모닝 글로벌 이슈]
삼성전자, 우선주 포함해 시가총액 2천조원 돌파
美 매체 “美·이란 휴전 연장 MOU 합의” [굿모닝 글로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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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김우식대표
제도권 증권사 출신으로 한국경제TV 등 경제 전문 방송 20년 출연! 탄탄한 이론과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의 계좌를 늘려드리겠습니다.
이헌상대표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경제TV에서 18년간 애널리스트와 진행자로 활동중인 이헌상입니다. 현재 14만 구독자와 함께 하는 유튜브와 15만명이 사용중인 주식앱 '수급박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투자컨설팅을 해오면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저만의 투자철학과 노하우를 흔들림 없이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파트너 방송후기
★★★
To.
송재호대표
ㅋㅋ 대표님 ㅋ 처음 써요 오늘 사자마자 수익
To.
김종철소장
늦은 미 인증.. 한꺼번에..
To.
이동근대표
수익 감사합니다
To.
감은숙대표
10일연속 수익실현
To.
송관종대표
위닝 리포트 종목으로 수익 인증
To.
최익수대표
코스텍시스11%+6.7%, 한빛레이저 11.2% 수익 매도~~
To.
강준혁대표
4월 13~24일까지 안전마진
To.
강준혁대표
6개월 걸음마 매매일지
To.
이상로대표
믿고 가는 대표님!
To.
이상로대표
역시 대단하십니다.
To.
민경무대표
민박사님 따라하면 --> 수익이 나요
To.
민경무대표
흥미진진한 오전시간~~~
To.
민경무대표
진짜 중 진짜!!!
To.
유일한대표
쉽고 재미난 주식
To.
나현후대표
배가 흔들릴때는~~~
To.
한중연대표
오늘도 정말 써프라이즈해여 대표님 ~~^^
To.
강호안인기
가입 일주일만에 진짜 수익 엄청 나네요^^
To.
강호안인기
수익 대박 리딩의 재해석
To.
김대복대표
한번쯤은 미쳐보자 조금만 더 젊었다면
To.
윤유석대표님의 특강은 세계최고입니다
To.
임주아대표
열정적인 임주아대표님 화이팅
To.
임주아대표
휴...수익이 너무 자주 나니깐
To.
신학수대표
어보브 두번째 수익 먹었습니다.
To.
신학수대표
2번째 수익후기. . .두둥
To.
신학수대표
어보브반도체 수익입니다
To.
김민재대표
수익인증합니다.
To.
하창봉대표
확실한 시황과 지수 전망 덕에 늘 감사합니다
To.
하창봉대표
비나텍(57.55 ~17.78%).넥스틸(43.84%)
To.
이광무대표
핑거 상한가 대박수익 짱이요!!!!
To.
이광무대표
핑거는 빨간핑크..수익 감사해요
To.
박윤진대표
이란전쟁으로폭락장에서 박윤진대표님덕분에살아남았어요~^^
To.
박윤진대표
오늘 종가배팅+단타수익 180만원찍었습니다. 이번달수익 현재까지 517만원달성 박대표님짱
To.
송재호대표
대표님 덕분에 전체 계좌가 “빨간색”으로 물들었습니다!
To.
송재호대표
대표님 사랑합니다!~
To.
송재호대표
퇴근후 녹화방송 듣고
To.
현상준대표
미벤투 수익~~~
To.
최성민대표
계좌 신고가 연속 11일차 !!!
To.
김종철소장
파생을 다시 도전하게 해주신 소장님 감사합니다
To.
김종철소장
투게더 같이 삽시다!
To.
김종철소장
가슴이 웅장해지는 상승장 입니다.
To.
이헌상대표
대표님의 2차전지 전성시대도 적중했다
To.
이동근대표
대표님 넘 감사합니다
To.
감은숙대표
60일의기적 후기
To.
박완필대표
박완필대표님~ 역시 명불허전이십니다!
To.
임주아대표
열정적인 대표님
To.
하창봉대표
오늘 4월 마무리 하느라 바빠서 중간에 오전 녹방도 못보고.
To.
이광무대표
수익도 나고 잘 배우고 있습니다.
To.
박윤진대표
거래형매집 교육 후기
To.
장동우대표
정착할 곳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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