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시장 특징주] 케이옥션(102370)

지난해 말, 케이옥션이 자회사를 통한 STO(증권형 토큰) 시장 진출 소식으로 주목을 받으며 주가가 급등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조정을 받으며 주가가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들어 STO 관련 입법 이슈가 부각되면서 관련 주들이 다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케이옥션에 대한 시장의 시선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분석에 따르면, 케이옥션의 최근 주가 움직임은 실적보다는 시장의 수급에 의한 흐름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가격의 상승이 STO 관련 종목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케이옥션은 한때 16.8%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상승폭을 다소 반납했습니다. 이는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케이옥션의 연간 실적은 매출액 121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6.1% 감소했습니다. 또한, 영업손실이 42억 원을 기록하며 투자자산에 대한 시장의 불확실성이 부각되었습니다. 이러한 부진한 실적은 2024년도 실적 전망에도 불투명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전일 시가총액이 1,567억 원인 케이옥션은 실적 대비 시가총액이 큰 편입니다. 이는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으나, 가시화된 사업 추세가 더 명확해져야만 시장에서의 수급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케이옥션은 자회사 아트투게더를 통해 '호박'이라는 미술작품을 기초자산으로 한 STO 증권형 토큰 상품을 준비 중입니다. 이 상품이 증권신고서의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어, 허가가 날 경우 기대감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현재 7천 원 구간 이상에서의 단기 고점에 대한 매물대가 상당히 두터운 상황입니다. 이는 실적과 연동될 수 있는 기대감을 더 부각시켜야 하는 부분으로, 2024년 상반기 내에 실적 개선이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케이옥션에 대한 투자는 관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오늘 케이옥션뿐만 아니라 서울옥션도 큰 폭의 윗고리를 달면서 상승폭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의 보수적인 의견을 참고하여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을 고려해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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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시장 특징주] 한국가스공사(036460)

최근 한국가스공사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틸리티주 내에서도 선별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한국전력과 지역난방공사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한국가스공사는 또다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별화된 움직임의 배경에는 실적에 대한 부담감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공기업들의 주가 변동성은 지난 26일 기업 밸류업 시스템 관련 발표 이후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발표 당시 많은 기대감이 모였으나, 실제로는 구체적인 준비나 내용이 부족해 매물이 쏟아지는 현상을 목격했습니다. 특히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가격의 후퇴로 인해 실적 부담이 가중되며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민수용 도시가스에 대한 미수금이 계속해서 불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미수금 규모가 4조 4,254억 원이나 증가했으며, 현재 누적된 미수금은 13조 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가스공사의 재무 상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도 우려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천연가스 증산 정책도 한국가스공사의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국이 서부 텍사스유 증산을 본격화하면서 천연가스 가격의 하락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가스공사의 실적 회복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가스공사를 보유한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을 활용하여 손익을 관리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주가 구간에서는 고점 돌파를 기대하기보다는 등락폭을 활용한 트레이딩에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 한편, 공기업들과 저 PBR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등 일부 공기업들이 반등에 성공하면서, 투자자들은 선별적인 접근과 함께 순환매를 통한 기회를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적 기반의 접근과 함께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 전략도 중요하게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한국가스공사를 포함한 유틸리티주에 대한 투자는 신중한 접근이 요구됩니다. 특히 한국가스공사는 미수금 문제와 천연가스 가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단기적인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들은 시장의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회를 포착해야 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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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K-핀테크…'AI·STO' 힘 실린다 [뉴스+현장]

[ 이근주 / 핀테크산업협회장 : 디지털 금융 생태계의 변화는 이미 지구촌 전역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결국 미래 금융산업의 부가 가치는 이 생태계에서 창출될 것입니다. 디지털 자산 시장은 아직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규제로 인해 활성화가 요원한 상황입니다. ] [ 권대영 /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 (AI에 대한) 엄청난 축적의 시기가 한순간에 폭발하는 그런 시기가 다가온다 이렇게 이제 저는 보고 있습니다. 토큰증권(STO) 제도화에 대해 정부는 법안이 조속히 개정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핀테크산업협회와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은 28일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4년 플랫폼을 활용한 금융경쟁력 제고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근주 핀산협 회장과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금융·핀테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시장에서 금융의 디지털화와 국가간 상호진출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금융플랫폼을 활용한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디지털금융 트렌드의 변화와 핀테크 회사들의 해외진출 사례 논의, 금융플랫폼 인프라 구축과 활용, 토큰증권(STO) 산업의 현황 및 사례와 전망을 공유했으며, 향후 우리나라의 금융플랫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응방안에 대해 종합적인 토론을 진행했다. 첫번째 세션은 김세호 KPMG파트너가 디지털 금융 트렌트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김 파트너는 "글로벌 선진 금융사들은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 투자 및 현지 특성을 고려한 해외 진출을 기반으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며 "특히 일본의 금융사는 선제적으로 현지 금융사 인수, 기업금융과 투자은행 역량 강화 등 해외 수익 비중을 확대해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글로벌 선도 금융사의 해외 진출 성공 사례를 배우고 성장의 모멘텀을 다시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윤형운 캐시멜로 대표, 강정석 에이젠글로벌 대표, 핀투비 박상순 대표가 해외진출 사례를 발표했다. 이들은 금융 및 타산업 융합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정책금융 등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의 이성복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내 금융플랫폼의 발전 과제를 기술적, 제도적 측면으로 구분해 제시했다. 이 연구위원은 "국내 금융플랫폼이 제대로 발전하려면 금융플랫폼의 서비스 제공과 책임을 강화하고 금융서비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가 손쉽게 구현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김시홍 법무법인 광장 위원은 글로벌 시장에서 K-금융 플랫폼의 경쟁력 확보 방안으로 결제(오픈뱅킹), 조회(마이데이터), 상품중개(비교 추천 이동) 기능이 결합된 오픈파이낸스 통합 인프라 구축을 제안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STO 산업의 현황 및 사례에 대해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부사장과 한서희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발표를 진행했다. 안 부사장은 토큰증권의 최근 트렌드와 주요 동향에 대한 케이스와 글로벌 주요 사례를 통해 STO 시장의 발전 방향성을 발표했다. 한 변호사는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규율 체계 등 금융당국의 발표내용 설명과 토큰증권 관련 법 개정을 통한 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외에 정유신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의 사회로 K-금융 인프라 관련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 방안 토론이 진행됐다. 이상률 KB금융지주 부장은 "KB 등 은행의 금융플랫폼 전략은 슈퍼앱을 지향하는 금융플랫폼 전략으로 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는 금융과 연관성이 높은 영역에 대한 비금융플랫폼 전략, 콘텐츠 및 제휴를 통한 외부 확장 전략, 플랫폼을 운영하는 조직의 효율화전략 등을 추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황현일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 변호사는 열매컴퍼니, 서울옥션블루, 투게더아트 등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발행을 완료한 경험을 공유함과 동시에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 관련 활용도를 높이고 조각투자사업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보다 속도감 있는 입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 변호사는 시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발행과 유통을 분리하는 규제를 완화하고 일반투자자 한도 확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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