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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vs 정원오…부동산 쟁점 '5문 5답'
서울시장 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가장 뜨거운 화두, 역시 부동산입니다. 5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3선 성동구청장 출신 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맞붙고 있는데, 서울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 할 핵심 쟁점들 알아보겠습니다. 건설사회부 김원규 기자 나왔습니다. 양측 후보한테 지금 서울 부동산 시장과 집값에 대한 5개의 질문을 던졌는데, 어떤 대답이 돌아왔습니까? 첫 질문은 최근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 축소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12억 원을 넘은 상황이라, 1주택자들의 표심이 갈릴 수 있는 대목인데요.먼저 오세훈 후보는 그동안 밝힌 것처럼 혜택 축소에 반대했습니다. 주택을 장기 보유할 때 생기는 명목상의 차이에 세금을 부담하면 물가 상승분에 까지 세금을 매기게 되니 불합리하다는 겁니다. 특히 1주택 서울 시민들이 피해를 본다는 건데요.반면 정원오 후보는 '거주'가 아닌 '보유'에 대한 혜택은 축소해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과 입장을 같이 했습니다. 실거주인 경우에만 1가구 1주택을 보호해야 한다는 입장인 거죠. 보유 혜택 축소에 대해선 사실상 찬성 입장으로 해석됩니다.두번째로, 서울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전방위적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 대한 입장을 물었죠? 이것 역시 각 후보들 의견이 엇갈렸을 것 같네요?그렇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과도한 규제가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불안을 심화시킨다고 주장했습니다. 과도한 대출 규제 때문에 정비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했고요. 일부 지역은 토허제 해제를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습니다.이에 반해 정원오 후보는 부동산이 안정됐다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보고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할 수 있다는 비교적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정부 규제에 대한 부분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다음은 세금이군요. 정부가 하반기 부동산세 인상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이에 가장 민감한 분들이 바로 서울 시민들일텐데 두 후보는 어떤 입장을 밝혔습니까?먼저 정원오 후보는 이재명 정부는 세금으로 집값을 잡을 생각이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정부와 민주당은 공급을 통한 집값 안정화를 우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지금 정부가 보여주는 움직임과는 다소 동 떨어진 답변을 내놨습니다.반면, 오세훈 시장은 집값을 잡기 위해 부동산세를 사용하는 것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오히려 시장을 왜곡시킨다는 건데요. 전·월세 물량 늘리기 위해 오히려 등록 임대 사업자에 대한 보유세를 완화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이번에는 유권자들이 관심이 많은 정비 사업 관련 질문이네요. 실제로 부동산 시장에서는 과거의 사례로 볼 때민주당 시장으로 바뀌면 정비사업이 늦어질 것이다 이런 얘기도 도는 것 같던데, 양 후보 측 답변은 뭐였습니까?이런 우려 때문인지 정원오 후보는 오늘 부동산 관련 공약을 발표하면서 오세훈보다 더 빨리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비 사업 속도 단축 공약인 '착착개발'을 통해서 오히려 더 빠르게 추진할 수 있다는 건데요. 특징적인 부분은 500가구 이하 정비 사업 인허가권은 구청에 넘겨서 착공 속도를 높이겠다는 겁니다.오세훈 후보는 정원오 후보로 바뀌면 정비 사업 속도가 늦어질 것이라고 정면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이주비 대출 규제 등을 통해 정비 사업을 막고 있는데 속도가 날 수 있겠냐는 겁니다. 정원오 후보를 서울 시민을 위해 중앙정부와 맞써 싸울 수 없는 후보라고 답했습니다.마지막은 집값 문제네요. 최근 강남3구 등 핵심지는 조용한데, 서울 외곽 지역 아파트값이 뜨겁습니다. 그 이유와 해법에 대한 질문, 두 후보는 어떻게 답했습니까?먼저 정원오 후보는 최근 외곽 지역 집값 상승세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집값 안정을 위한 해법으로 중간 가격대 주택 공급을 제시했습니다. 오늘 부동산 공약에서 밝힌 내용이기도 한데요. 고가의 민간 분양과 공공임대 사이의 간극을 메울 주택을 늘리겠다고 답했습니다.반면, 오세훈 후보는 과도한 규제로 수요가 외곽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서울 핵심 지역에 양질의 주택이 계속해서 부족할 것이란 믿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 해법으로는 그동안 밝혀온 것처럼 신속하게 대규모의 공급을 안정적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잘 들었습니다. 서울 시민들의 부동산 민심이 어디로 향할지 지켜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건설사회부 김원규 기자였습니다.
머니플러스
불장에 퇴직연금도 '포모'…예금서 ETF로 머니무브
소비 위축에도 스타벅스 실적 '껑충'
전쟁發 소비재 타격 현실화…P&G "내년 10억弗 비용 추가"
"韓 HBM 독점 깬다"…미·일 연합 'Z의 역습'
<앵커>최근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축제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물밑에서 일본 반도체의 반격이 예사롭지 않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증권부 전효성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전 기자, 일본의 대표 메모리 기업인 키오시아 주가가 올해만 3배, 1년간 1800% 뛰었다는데, 이 현상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기자>현재 일본 키오시아에 열광하는 이유는 단순히 실적이 좋아서가 아닙니다. 일본이 미국과 손잡고 반도체의 판 자체를 바꾸려는 구조적 반격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일본 반도체가 그동안 한국을 뒤쫓는 형태였다면, 이제는 새로운 생태계를 설계해서 한국의 주도권을 뺏어오겠다는 전략이죠. 그 핵심 병기가 바로 ZAM(Z-Angle Memory)입니다.<앵커>ZAM이라는 기술이 생소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90%이상 점유하고 있는 HBM의 차세대 대항마라고 하던데,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인가요?<기자>쉽게 비유하자면 기존의 HBM은 아파트를 층층이 똑바로 쌓아 올리는 방식입니다. 공간은 덜 차지하지만 건물 한가운데 열이 갇혀버리는 발열 문제가 치명적인 단점이었죠. 열이 쌓이다보니 반도체가 제 성능을 내지 못하고 결국 위로 쌓는데 한계가 생기는 겁니다. 반면에 ZAM은 아파트를 쌓을 때 'Z'자 형태로 연결해서 쌓는 방식입니다. HBM이 건물을 수직으로 오르내리는 엘리베이터 형태로 연결된 것이라면, ZAM은 사선형 에스컬레이터로 연결하는 형태죠. 이렇게 연결 축을 비틀면 층 사이사이에 자연스럽게 미세한 틈이 생깁니다. 이 틈이 바람길 역할을 하면서 전체 발열을 50%가까이 줄여줍니다. 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도체 쌓는 도면 자체를 새로 그리는 셈입니다.<앵커>발열을 잡기 위해 구조를 바꿨다는 건데, 단순히 기업 차원의 시도가 아니라 일본 정부가 국가적으로 밀어주고 있다고요?<기자> 24일 일본 외신에 따르면 일본 국책기관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가 ZAM을 정부의 공식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최종 채택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인텔이 기술력을 제공하고 맡고, 소프트뱅크의 자회사인 사이메모리가 칩 설계를 합니다. 여기에 키오시아가 메모리 제조를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일 반도체 동맹'의 실체가 드러난 셈입니다.보조금 지원이 확정되자 이들은 도발적인 발표를 내놨습니다. 'HBM을 넘어 ZAM을 차세대 글로벌 표준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겁니다. 사실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악하고 있는 HBM 시장의 판도를 밑바닥부터 뒤흔들겠다는 일종의 선전포고인 셈입니다.<앵커>일본 정부까지 가세했다니 국내 기업들 입장에선 긴장의 수위를 높여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키오시아가 낸드플래시 쪽에서도 미국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요?<기자>얼마 전 키오시아는 미국의 샌디스크와 맺고 있던 합작 투자를 2034년까지 5년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샌디스크는 현재 AI 데이터센터용 기업형 SSD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강자죠. 지난해 나스닥에서 가장 많이 주가가 오른 기업이기도 하고요. 키오시아는 확실한 우군을 10년 가까이 더 확보한 겁니다. 여기에 실리콘밸리에서는 미국과 일본의 소재·부품·장비 기업 12곳이 뭉친 'US-JOINT' 컨소시엄이 출범했습니다. 미국에서는 3M, KLA 같은 기업이 참여하기로 했고요, 일본에서도 TOPPAN(기판), TOK(포토레지스트) 같은 거물급 기업이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유리기판 같은 차세대 패키징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는데,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종합해보면 메모리부터 첨단 반도체, 후공정까지 미일 동맹이 끈끈해지는 상황입니다. <앵커> 일본 반도체의 리레이팅이 우리에겐 위기일 수 있겠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그 틈새에서 기회를 찾고 싶을 텐데요. 우리가 주목할 만한 국내 기업들은 어디가 있을까요?<기자> 일본의 반격이 거세질수록 새로운 구조에 필요한 국내 소부장 기업들의 가치가 올라갈 수 있겠죠. 예를 들어 인텔의 검사장비를 담당하는 인텍플러스, ZAM 구현에 필수적인 고압 수소 장비를 만드는 HPSP, 그리고 새로운 적층 방식에 필요한 면 레이저 본딩 기술을 가진 레이저쎌 같은 기업들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경계심을 늦춰선 안 됩니다. 현재의 미·일 동맹은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한국을 배제한 채 견고한 '반도체 요새'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새로운 글로벌 기술 표준에서 우리나라가 소외된다면 개별 종목의 성장을 넘어 국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체가 고립되는 위기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양국이 후공정 분야에서 밀착하는 것은 TSMC를 필두로 한 대만의 반도체 생태계를 견제하는 동시에, 한국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평가받는 후공정에서의 입지를 좁히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삼전, 뒷심 발휘…코스피 사흘 연속 '최고치'
삼성전자가 오후장 들어 '상승' 전환하면서 29일 코스피가 뒷심을 발휘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88포인트(0.75%) 오른 6,690.9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삼성전자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며 방향성을 탐색하다, 오후 1시를 기점으로 상승 전환하며 시장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이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AI 기술의 폭발적 성장이 과거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지배했던 고질적인 호황 뒤의 폭락 주기를 사실상 종결시켰다고 보도한 직후의 움직임이다. 해당 보도 이후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다시 부각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비슷한 시각 외국인의 매도 물량도 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했다. 직전까지 9,000억원 가까이 순매도를 보이던 외국인은 이후 물량을 3,000억가량 줄여 나갔고, 기관이 4,000억원대 '매수' 우위로 힘을 보탰다. 앞서 오전 장 약세 배경으로는 오픈AI발 악재가 꼽힌다.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신규 사용자 수와 매출 목표치 달성에 실패했다는 소식에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한 영향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것이다. 삼성전자는 상승 전환해 전날보다 4,000원(1.80%) 오른 22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SK하이닉스는 0.54% 밀렸고, SK스퀘어(2.34%), HD현대중공업(3.45%), 삼성SDI(4.71%) 등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눈을 의심했네'…'8천원→4만9천원' 단숨에 6배 뛴 목표가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나란히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증권가가 두 회사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올리고 있다. 원전 수주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건설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한층 개선되는 모습이다.29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은 2,5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9% 급증했다. 증권사들의 평균 예상치의 두 배를 넘어서는 실적이다. 건축·주택 부문에서 공사비 원가 재산정(580억원)과 준공 정산이익·공사비 증액(430억원) 효과가 겹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토목과 해외 플랜트 부문도 모두 예상치를 웃도는 수익성을 기록했다.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기존 8천원에서 4만9천원으로 대폭 올렸다. 2분기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 기대감과 글로벌 주가지수(MSCI Korea) 편입 가능성을 주가에 반영했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도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19% 높였다. 대우건설이 한국 원전 수출 컨소시엄(팀코리아)의 시공 파트너로 참여할 가능성이 높고, 베트남·미국 원전 수주로 협력이 구체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영업이익을 7,592억원으로 전망하며, 하반기 투르크메니스탄 비료공장·모잠비크 액화천연가스(LNG) 등 해외 현장의 매출 확대도 긍정 요인으로 꼽았다.현대건설 역시 1분기 영업이익 1,809억원으로 증권사 예상치(1,613억원)를 웃돌았다.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가스전 프로젝트의 공사비 증액으로 해외 플랜트 부문의 원가 부담이 줄었단 분석이다. 증권사들은 현대건설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이은상 연구원은 목표주가 30만원과 건설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했다. 올 상반기 미국 팰리세이즈 소형모듈원자로(SMR) 착공과 페르미 마타도르(Fermi Matador) 대형원전 4기 건설 계약 협상이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향후 3년간 원전·플랜트 분야에서 300억달러 규모의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봤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20만원에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하며 "원전 분야의 압도적 입지가 건설업종 주가 상단을 견인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려견이 아파서"…입사 직후 5일 쉰 직원, 죽음 충격에 돌연
반려견을 떠나보낸 뒤 퇴사를 통보한 직원을 두고 한 자영업자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면서 온라인에서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강아지가 죽어서 퇴사하는 거 이해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첫 출근한 직원이 퇴근 직전 휴대전화로 홈캠을 보더니 놀라며 울먹이더라"며 "왜 그러냐 하고 보니 강아지가 옆으로 누워 발작해 입에 거품을 물고 있더라. 10분 일찍 퇴근시켰다"고 적었다.A씨에 따르면 직원 B씨는 가족 모두 세상을 떠난 뒤 반려견과 단둘이 지내고 있었다. 그날 밤 B씨는 울면서 전화해 "강아지 마지막만 지켜주면 안 되냐"고 물었고, A씨는 "그렇게 하라"고 답했다고 한다.이후 A씨가 다시 전화를 걸었을 때 B씨는 "병원에서 치료도 안 된다. 지금 하는 건 연명일 뿐"이라며 목 놓아 울었다고 한다. 이에 A씨는 일주일가량 시간을 주며 "출근하지 말고 강아지부터 챙기라"고 말했다고 전했다.닷새 뒤 B씨는 A씨에게 "반려견은 세상을 떠났고 감사했다"고 연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까지만 해도 B씨는 "너무 슬프지만, 뭐라도 해야 마음이 회복될 것 같다"며 다시 출근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출근하기로 한 당일 B씨는 "소중한 강아지를 보내고 지금 심리 상태로는 근무가 어렵다. 너무 죄송하다"며 퇴사를 통보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실제로 일하기 힘들 정도냐? 저희는 고객 응대가 많은 매장이긴 하다"고 글을 마무리했다.해당 사연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이들이 늘어난 만큼 상실감 역시 크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반응과, 갑작스러운 퇴사로 인한 업주의 당혹감도 이해된다는 의견이 함께 나오고 있다.누리꾼들은 "상실감으로 우울증과 무력감 겪는 사람이 많다", "힘든 건 이해하지만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한다", "안 겪어보면 모르는 슬픔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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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마켓딥다이브
이달에만 98개사 액면병합…절반이상이 영업손실 [마켓딥다이브]
오늘부터 동전주 퇴출 기준을 피하기 위해 액면병합을 선택한 기업들이 대거 재상장됩니다.시가총액엔 변화가 없는 만큼 시총 퇴출 기준은 여전히 유효한데요. 회사 이름을 바꾼 회사도 있어 투자에 주의가 필요합니다.마켓딥다이브 고영욱 기자 나와있습니다.고 기자, 액면병합 기업들을 전수 조사했다고요. 규모부터 짚어보죠. 얼마나 됩니까.그렇습니다. 올해 들어 4월 현재 액면병합으로 거래정지에 들어간 상장사는 98개사, 우선주까지 포함하면 102개사에 달합니다.액면병합 비율은 최소 2:1에서 10:1로 다양합니다.이들 기업은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거래가 재개되면서 5월에 집중적으로 재상장이 이뤄질 예정입니다.이게 다가 아닙니다. 5월 45개, 6월 20개, 7월 3개 기업이 액면병합을 진행합니다.모두 합치면 170개사에 육박하는데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최근 5년간 액면병합은 많아야 17건 수준이었는데 10배 가량 급증한 겁니다.이렇게 액면병합이 몰린 이유는 뭔가요?핵심은 신설된 동전주 퇴출 규정 때문입
연재
박문환 시선집중
혼란의 핵심은 전쟁 아닌 ‘정책 분열’…연준 리스크 부각 [박문환 시선집중]
하나증권 박문환 이사(와우넷 파트너)는 최근 시장 흐름과 관련해 “연준 내부에서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는 점이 현재 시장 혼란의 핵심 요인”이라고 진단했다.박 이사는 “물가 상승 원인과 고용시장에 대한 평가 등 주요 경제 인식은 대체로 일치하지만, 금리 정책에 대해서는 인하와 동결·인상 의견이 팽팽하게 나뉘고 있다”며 “이 같은 정책 불확실성이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최근 물가 흐름에 대해 “PP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이는 기업들이 기존 재고를 통해 가격 상승 압력을 흡수한 결과”라며 “재고 수준이 낮아지는 시점부터는 상승한 원가가 판매가격에 전가되며 물가 상승 압력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이어 “하반기로 갈수록 물가 상승 압력이 재차 커질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과거와 달리 AI 산업 투자 확대가 지속되고 있어 물가 상승이 곧바로 경기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연재
뉴스+현장
한경, 국방부와 맞손…"장병 독서 이끈다" [뉴스+현장]
국방부와 한국경제신문이 장병들의 독서 권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국방부는 한국경제신문과 23일 국방부 청사에서 장병들의 생산적인 군 복무 환경을 조성하고 자기 주도적인 역량 확보를 골자로 한 '장병 북돋움 내일 PASS'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장병 북돋움 내일 PASS'는 도서 기증과 독서 코칭, 북 콘서트에 관한 '리딩 PASS', 건강과 체력 증진에 관한 '헬스 PASS', 인공지능과 드론 같은 첨단 분야 자격증 취득에 관한 '라이센스 PASS', 취업과 진로 컨설팅에 관한 '커리어 PASS' 등으로 구성된다.양측은 군과 기업이 '인재 육성의 동반자'로서 상생할 수 있도록 '장병 북돋움 내일 PASS'를 활용해 민·군 간 파트너십을 맺어줄 계획이다.구체적으로는 장병들에게 독서 장려와 체력 증진, 자격증 취득 같은 자기 개발은 물론 취업과 진로 컨설팅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통합 지원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할 방침이다.업무 협약식에 이어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는 도서 기증식도 열렸다. 이날 기증된 1,000권의 도서는 각 부대로 배부돼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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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학의 방산인사이드
[단독] 육군, 현대차 아틀라스 요청...문제는 '비무기화 서약' [배창학의 방산인사이드]
육군이 현대자동차그룹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공급을 요구한 것으로 한국경제TV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오는 12월 실전 배치를 목표로 요청했지만, 아틀라스 양산 시점과의 시차나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비무기화 서약 등 여러 걸림돌이 있습니다.다만 경계나 보급 등 생명 보호 목적에 한해서는 협의를 통해 조율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됩니다.사안 단독 취재한 방산인사이드 배창학 기자 나와 있습니다.배 기자, 군이 현대차그룹의 아틀라스를 어떻게 쓰려고 하는 겁니까?군이 구축한 최상위 전투 체계인 아미타이거에 접목하려는 겁니다.아미타이거는 육군이 추진 중인 현대화 사업으로 인공지능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을 목표하는 프로젝트입니다.육군은 아미타이거 실현을 위해 총 1조 2,500억 원의 거금을 들여 오는 2030년 모든 부대에 최첨단 무인 무기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육군은 올해 초 현대자동차그룹에 휴머노이드 로봇인 아틀라스에 대한 납품 요청 제안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투입 목표 시점인 오는 12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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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권 증권사 출신으로 한국경제TV 등 경제 전문 방송 20년 출연! 탄탄한 이론과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의 계좌를 늘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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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한국경제TV에서 18년간 애널리스트와 진행자로 활동중인 이헌상입니다. 현재 14만 구독자와 함께 하는 유튜브와 15만명이 사용중인 주식앱 '수급박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투자컨설팅을 해오면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저만의 투자철학과 노하우를 흔들림 없이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파트너 방송후기
★★★
To.
송재호대표
오늘 상한가만 2개! 하루 계좌 수익률 23% 대박입니다
To.
이동근대표
첫 수익 넘 감사드립니다.
To.
이헌상대표
급락장 살아남기
To.
이동근대표
인사드립니다 수익 감사합니다
To.
감은숙대표
천천히 한단계씩 걸어가다보면 결과물이 보입니다.
To.
감은숙대표
단타&종매수익 감사
To.
강준혁대표
오늘의 마인드
To.
강준혁대표
봄을 여는 모꼬지 주식 여행
To.
강준혁대표
봄을 여는 모꼬지 여행
To.
수익 35% 대표님 감사합니다
To.
??? : 설명할 시간이 없어, 어서타!!!
To.
민경무대표
와우~이 조정장에 수익 감사드립니다 ^^
To.
민경무대표
민박사님 한달 후기
To.
민경무대표
3월 18, 19일 수익 감사합니다
To.
박완필대표
2026년 3월을 보내며~
To.
박완필대표
오늘 계좌급상승
To.
나현후대표
무료방송 익절후, 믿고 들어왔어요. 한중엔시에스 수익 감사합니다 ~~~
To.
한중연대표
안녕하세요~~
To.
강호안인기
꾸준한 계좌 우상향~^^
To.
홍의진대표
대표님 수익감사합니다^^
To.
신학수대표
고급 강의도 수익도 모두 감사합니다!
To.
하창봉대표
삼전+미래 수익 인증
To.
이광무대표
가입하고 두번째 수익이네요^^
To.
김정기대표
수익 감사합니다.
To.
장동우대표
역대급 하루 수익
To.
현상준대표
헥토 첫 수확~~~
To.
최성민대표
최대표님은 종목 발굴에 있어서 차원이 다릅니다.
To.
김종철소장
이원화전략
To.
김종철소장
소장님이 항상 자리 비울때...
To.
김종철소장
소장님의 가르침에 또 다시 감탄하는 3월 첫날 실시간 교육
To.
감은숙대표
밀린 수익 같이 자랑해요~~
To.
파트너선정의 중요성
To.
최수창대표
3.3.3 성장기-7th (일당 1,000,000원 기록)
To.
박윤진대표
ELW 수익후기
To.
최성민대표
대표님 추천하신 오이솔루션 ..대박입니다.
To.
김종철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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