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나연이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15일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고나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음반사업을 넘어 연기자까지 영역을 확장했으며 향후 고나연의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고나연은 ‘전생에 웬수들’과 ‘영웅들’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고나연의 새 소속사인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가 연기자까지 영역을 넓힌 만큼 마이스트의 연기자 활동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보일 고나연이 소속된 소속사에는 마이스트(MY.st)와 허니지(Honey G)가 소속되어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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