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창업 브랜드 '아이센스리그', 4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입력 2020-07-08 15:15   수정 2020-07-08 17:13


PC방창업 대표 브랜드로 알려진 아이센스리그PC방이 이번 7월 7일 `2020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서 4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2년의 프랜차이즈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센스리그PC방은 피시방 브랜드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PC방 업계 1위 브랜드 자리를 매김했다. 이 날 CU, 올리브영, 정관장, 교촌치킨, 이디야커피, BBQ 등 유명 프랜차이즈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에서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빛을 발한 국내 최고 프랜차이즈 업체 100곳을 뽑았다. 이번 선정에는 각 업종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총망라되었으며, 해당 분야의 전문심사위원단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국내외 프랜차이즈 중 매출, 이익, 업력 등 다양한 지표를 기준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 발전에 이바지한 100곳의 프랜차이즈 기업을 선정했다.

특히 80개 브랜드가 2019년에 이어 다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고 20개 브랜드가 신규 또는 재진입했다. 탈락한 20개 브랜드는 코로나 19등으로 인한 영업 실적·재무 상황 악화, 사회적 물의 등 부정적 이슈 또는 사업 재정비나 기타 내부 사정 등으로 인해 선정되지 않았다.

PC방 브랜드 중 유일하게 선정된 아이센스리그PC방은 높은 매출과 안정적인 이익으로 2017년부터 2018, 2019년, 2020년까지 4년 연속 선정되면서 명실상부 PC방 업계에서 1위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아이센스리그PC방 관계자는 "소비자 트렌드를 파악해 매년 차별화된 아이템을 출시하고 도입해 PC방 고객들을 사로잡았다. 국내 670여 개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했으며 현재 매출보장보험제도를 도입해 가맹점들의 확실한 투자원금 보장은 물론, 미래 수익성까지 책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피시방 가맹점이 오픈한 직후부터 매출 상승을 거머쥘 수 있도록 SNS를 통한 홍보 마케팅과 게임대회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펼쳐 10~20대 손님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도 PC방창업 브랜드 아이센스리그PC방만의 상생 전략이다.

이어 관계자는 "PC방창업은 브랜드 매장을 충분히 알릴 수 있는 규모의 본사인지를 살피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으로는 어떤 전략을 쓰는지 살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센스리그PC방은 4년 연속으로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이후 예비창업자의 요청에 의해 특별히 두 차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7월 13(월) 사업설명회는 주중에 시간이 가능한 PC방창업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7월 18일(토)은 회사원, 투잡을 하시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설명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한 예비창업자에게 선착순으로 초청장을 발송하는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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