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 채널의 활성화 등 후기를 업로드 할 수 있는 수단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그래서 요즘 기업이나 브랜드, 제품에 대한 평가 후기들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창업 쪽은 인테리어가 예쁜 곳 혹은 먹거리가 맛있는 곳의 실시간 후기 들이 올라오면서 순기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처럼 카페창업 브랜드로 알려진 `벌툰`은 눈에 튀는 색감의 예쁜 인테리어와 다양한 먹거리, 그리고 2020년에 업계 최초로 넷플릭스 도입 등 벌툰 만의 차별화를 만들어 고객들의 SNS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벌툰은 만화와 카페가 만난 공간으로 1시간에 2,400원이라는 비용을 내면 만화책, 오락기, 보드게임, 마사지, 넷플릭스를 볼 수 있는 영상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데이트코스 및 복합문화공간이다.
관계자는 "예전에는 예쁜 카페로 인식하셨는데 요즘은 넷플릭스까지 다양하게 콘텐츠가 도입되면서 `시간 순삭 되는 곳` 또는 `데이트하기 좋은 곳`으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일반 카페와 수익구조에서도 큰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 카페의 경우 고객이 음료 1잔을 계산하고 오래 앉아 있을수록 회전율이 낮아져 매출에도 크게 영향을 끼친다. 그러나 만화카페 벌툰의 경우에는 시간당 요금으로 계산되다 보니 고객이 오래 머물수록 매출은 높아지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추가로 커피와 음식까지 시켜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보니 높은 매출의 창업 아이템이라 카페창업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이번 2020년 `파리지앵` 신상 인테리어를 출시했다. `파리지앵`은 파리 유럽 파리를 연상케 하는 고급 인테리어로 여행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힐링을 함께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컨셉이다. 해당 인테리어의 홍보영상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면서 실제 고객층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가운데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사장님들의 창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에 벌툰은 7월 29일(수) 신촌에 위치한 직영 매장에서 직접 소규모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실제 가맹점들의 매출부터 순수익, 키오스크 무인기계를 통한 인건비 절감, 투자원금 회수 기간, A급 점포추천, 일반 카페와 다른 점 등 인터넷에 없는 고급 창업 정보들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색사업설명회에 방문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위생적인 설명회를 들을 수 있도록 청결한 환경 유지를 위해 방문자 전원 마스크 착용, 비접촉식 발열 체크 후 입장, 손 소독제 배치, 매시간 매장 내부청소를 진행하며 위생 강화에 철저히 신경을 쓰고 있다.
한편 만화카페창업 대표브랜드 벌툰은 전국에 약 70개 이상의 가맹점을 개설하였으며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무료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예비창업주들에게 정보제공 및 맞춤 상담의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외에 아이센스리그PC방,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꼬치의 품격 등의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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