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반쪽이 된 얼굴…'더 말랐네'

입력 2021-09-11 20:06  


가수 서인영이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서인영이 카페 테라스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에 붉은색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서인영은 이전보다 핼쓱해진 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 7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등의 일정을 취소했고, 이후 완치 판정을 받아 일상으로 복귀했다.

지난달에는 모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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