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도 최근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벤처기업과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분야 투자 촉진에 1조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벤처기업과 모태펀드 출자 규모를 늘려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모태펀드를 운영하는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는 7일 한국경제TV 박정윤의 파워인터뷰에 출연해 "혁신 벤처 스타트업은 경제 재도약을 위한 열쇠
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혁신 생태계에 투자 자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정책 펀드인 모태펀드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현재 벤처 생태계는 초기 기업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면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일어나서 투자 편중 문제가 생겨나고 있다"며 "결국 모태펀드가 좀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되는 상황이다"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 정책 자금인 모태펀드가 초기 분야에 투자를 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고, 회수 시장도 활성화 될 수 있는 M&A 관련 펀드를 만드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모태펀드 규모 확대를 위해 새로운 자금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유입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연기금들의 투자를 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내 벤처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글로벌 벤처캐피탈과의 네트워크 구축도 강화하고, 지역 기업들의 투자를 위한 지방시대 벤처 펀드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이대희 대표는 "결국 미래의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벤처 기업들이 성장을 해서 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빅테크가 되야 한다"면서 "K-벤처가 주도하는 시장이 되어야만 우리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는 생각은 모두가 공감하고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벤처 투자 시장에 대한 모태펀드의 역할과 앞으로의 투자 방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 오후 6시30분에 방영되는 한국경제TV 박정윤의 파워인터뷰에서 자세히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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