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HLB라이프케어는 체외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와 AI 기반 맞춤형 만성질환 진단 바이오마커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당뇨병을 포함한 만성질환의 조기 진단과 맞춤형 건강 관리를 목표로 한 통합 설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HLB라이프케어는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과 대형 의료기관의 코호트 데이터를 활용하여 만성질환 예방·진단·치료를 위한 통합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바디텍메드는 자사가 독자 개발한 아피아스, 아이크로마 등 현장진단 플랫폼을 통해 내분비계,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고 정확한 체외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만성질환 관련 신규 바이오 마커 발굴부터 AI 기반 질환 예측 알고리즘 개발·관련 제품 출시까지 모든 절차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병원 진단 중심의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일상생활 속 실시간 진단과 예측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진단 설루션'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설명이다.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국가에서도 활용 가능한 게 목표다.
김송수 HLB라이프케어 공동대표는 “최근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를 바탕으로 한 만성 대사성 질환 관리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HLB 라이프케어의 연구 전문성을 바탕으로 바디텍메드의 기술적 전문 지식을 접목해 AI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개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철우 HLB 라이프케어 공동대표(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임상 경험을 살려 당뇨병 합병증 관련 바이오 마커들을 통한 질병 진행 단계에 따라 조기 진단하고 호르몬을 기반으로 예방 관리할 수 있는 통합적인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진단과 예방을 주축으로 미래 실버산업에서 중요한 5P (예측, 예방, 정확성, 개인화, 상호 간 참여)를 제시하는 만성질환 관리 전문회사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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