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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 수해지역 2천만 원 상당 구호품 지원

입력 2025-07-25 14:20  

7월 24일 ~ 25일 광주·전남, 대전·충청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전달

CMB(회장 이한담)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 지원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CMB 광주·전남방송과 CMB 대전·세종·충청방송의 임직원들은 피해가 집중된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곡동과 북구 건국동, 전남 나주시 동강면과 담양군 고서면, 그리고 충청지역의 공주시 유구읍과 신풍면, 정안면, 부여군 외산면과 임천면, 규암면 등 피해를 입은 읍면동 소재의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구호물품으로 라면 총 32,000개(800박스)를 전달했다.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광주 지역에서는 사망자와 실종자 등 인명 피해까지 발생했고, 전남 담양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지역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

또한 충남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는 비닐하우스와 농경지가 대규모로 침수되는 등 전국 곳곳에서 농가들의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다.

CMB 이한담 회장은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방송사로서 재난 극복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CMB는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유료방송 이용요금 감면 및 피해 복구 지원 등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해 어려움을 분담해 왔다. 이번 수해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민간 기업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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