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카카오톡 서비스 개편으로 한 차례 논란이 된 가운데 '숏폼'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카카오톡 숏폼 장애 보고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4분께 카카오톡 숏폼 송출 과정에서 장애가 발생해 조치 중이다.
이로 인해 한때 카카오톡 숏폼 콘텐츠를 시청하려는 이용자의 화면에 '연결이 원활하지 않다'는 메시지가 떴다. 다른 서비스에서는 별다른 이상이 보고되지 않았다.
카카오는 과기정통부에 "서비스 운영 시스템에서 일시적인 오류가 발생해 숏폼 기능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카카오가 개편 서비스를 되돌리는 '롤백'이 불가능하다고 밝혀 논란을 샀다"며 "졸속 서비스 운영 탓에 기본적인 관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사진=카카오톡 숏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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