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상현 현대자산운용 본부장은 코스피 4,000 달성 등 증시 활황으로 인한 시장 유동성 확대와 거래대금 급증이 증권사 실적과 직접 연결되고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조 본부장은 27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거래대금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은 유동성 장세에서 증권사는 브로커리지·IB·투자손익 모두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연말까지 증권주는 조정 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브로커리지 매매 확대, IB 파이프라인, 투자손익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 실적 모멘텀이 강하다"며 "이에 따라 단기 변동성 구간이 오더라도 분할 매수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조 본부장은 "은행·보험 등은 거래대금보다 금리 민감도가 높아 주가 방향이 상이할 수 있고, 3차 상법 개정안 등 정책 변화의 영향이 커 섹터 전체보다는 종목·이슈별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하다"며 "연말까지의 관전 포인트로는 일일 거래대금 추이, 증권사 월별 잠정 실적, 금리 경로와 정책 이벤트가 꼽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증권주는 실적 가시성이 높아지는 구간에서 강세 재확인 가능성이 크고, 금융주는 정책 변수에 따른 국지적 대응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 핵심 포인트
- 코스피 4,000 돌파 등 활황으로 유동성 확대와 거래대금 급증, 증권사 실적에 직접 연결됨.
- 브로커리지·IB·투자손익 3대 부문 동시 개선 전망, 연말까지 증권주 조정 시 분할 매수 제시함.
- 일일 거래대금 흐름, 증권사 월별 잠정 실적, 금리 경로, 3차 상법 개정안 등 정책 이벤트 예정됨.
- 증권주는 실적 가시성 확대에 따른 강세 재확인 가능성, 금융주는 정책 변수에 따라 국지 대응 권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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