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호학과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높은 경쟁률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의 항공 특성화 교육기관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항공보안 계열이100% 면접 전형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경호학과에서 배울 수 있는 것으로는, 공공건물 및 산업 단지의 안전 관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학문”이라며 “높은 수준의 운동신경과 판단력을 요구한다. 졸업 후에는 전문 경호 업체, 대기업 경호 부서, 항공사 보안 승무원, 경찰 특공대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학교 관계자는 “내신이나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 전형으로 항공보안 계열 신입생을 선발한다”며 “학생 개인의 전공 적성, 인성 및 항공사 취업 결격 사유(색약·색맹, 범죄 이력, 문신 유무 등)를 기준으로 평가하며, 수시 및 정시 지원 횟수와 관계없이 중복 지원이 가능해 입시생들에게 추가적인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학교 항공보안 계열(항공보안, 의전경호, PMC경호, 스포츠재활컨디셔닝 과정)은 체계적인 실무 교육을 진행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민간 교육기관 최초의 '사제폭발물(IED) 테러 대응 교육'을 비롯해 '공항 종합실습실', 교육기관 첫 'AI 인공지능 보안 검색 교육' 등을 운영 중”이라며 “산학 협약기관인 목동사격장에서 15주간의 실탄 사격 훈련을 진행하며, 학생들은 태권도, 유도, 크라브마가 등 인당 평균 4단 이상의 무도 단증을 취득하게 된다”고 밝혔다.
공항공사, 특전부사관 출신 전문 교수진이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은 졸업 시 전문학사 학위와 각종 자격증, 사격 훈련 수료증 등을 취득한다.
학교 관계자는 “재학생 다수가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삼성, LG 등 대기업 경호 인력으로 채용되고 있다”며 “취득한 학위와 자격증은 편입 시에도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