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조류충돌방지 시스템 전문기업 ㈜V2E가'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5(BIXPO 2025)’ 부대행사 일환으로 최근 개최된 ‘제3회 풍력설비 O&M 종합기술교류회'에서 해상풍력 안전 신기술의 현주소를 전했다고밝혔다.
V2E는 이번 교류회에서 인공지능기반 조류충돌방지 시스템 공사를 시공하고 있는 낙월해상풍력 설비와 관련 신기술 등을 교류회 참여기업과 방문객에게 소개했다. 더불어 교류회에 참여한 한국해상풍력㈜ 등 관련 기업 관계자와의 종합기술 교류 등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낙월해상풍력사업은 국내 최대 민간주도 대규모 해상풍력사업으로 2024년 초 착공해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100여 개 기업이 원팀(One-team)으로 참여해 순항중이다.
낙월해상풍력에 인공지능기반 조류충돌방지 시스템을 설치하게 되는 ㈜V2E는 바다에 설치된 해상풍력 설비에 조류가 근접해 오는 경우 고해상도 카메라를 통해 관련 영상을 확보하고 이를 인공지능이 조류의 모양과 개체수, 거리, 이동 방향 등을 분석하게 된다. 이후 근접한 조류에 대한 조류충돌 방지용 경고음 송출을 통해 조류의 접근을 차단하게 된다.
㈜V2E 문영주 부사장은 “전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및 탈탄소 정책에 힘입어 풍력발전 산업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현 시점에 관련 기업 간 O&M에 대한 협업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풍력발전 설비의 조류충돌방지와 화재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기술 교류와 협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V2E는 인공지능(AI) 기반 해상풍력 조류충돌방지 시스템과 화재예방 시스템의 설계·제작·공사와 AI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문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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