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의 한 호텔에서 20대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께 속초시 한 호텔에서 20대 A씨가 창문 밖으로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호텔 7층 테라스에서 A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는 해당 호텔 23층에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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