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샤이니 키가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및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 불참했다.
12일 tvN 관계자는 "키씨는 예정된 해외 투어 일정으로 이번 주 놀토 녹화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키는 지난 8일 진행된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녹화에도 사전 일정 조율 끝에 불참했다.
현재 키는 네 번째 솔로투어 '2025 키랜드: 언캐니 밸리'를 진행 중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시작으로 오클랜드, 댈러스-포트워스, 브루클린, 시카고, 시애틀 등을 순회하고 있다.
최근 그는 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른바 '주사이모'와의 친분설로 해명 요구를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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