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28일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공방 도원요 대표인 김영숙 도예 작가는 김포시 문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86년 제정된 김포시 문화상은 올해로 38회를 맞은 김포시 최고 권위의 상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된다. 지금까지 총 16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오랜 전통과 권위를 이어오고 있다.
김영숙 작가는 1988년 ‘대흥도예’를 시작으로 김포에서 꾸준히 도예 활동을 이어온 지역 예술인이다.
현재는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 김포문화재단과 협력해 공방 ‘도원요’를 운영하며 작품 활동과 더불어 자원봉사를 통해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제53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김포시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제53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는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김포 공예문화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김포도예가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김포문화재단과 함께 김포시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참여, 김포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한 대형 도자벽화 제작에 기여하는 등 지역 문화자산 확산에도 힘써왔다.
김영숙 작가는 수상 소감에서 “1996년 제11대 김포 문화상 수상자인 남편 방승선에 이어 30년 만에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김포문화재단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김포시 문화상에 누가 되지 않는 작가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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