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에서 무주택 서민에게 지원한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8천409억원으로 2011년 같은 기간(8천420억원)보다 0.1% 줄었다고 8일 밝혔다.
전 달인 2012년 11월(9천851억원)과 비교하면 보증공급액은 14.6% 줄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이사 비수기인 겨울철에 기록적인 한파가 닥친데다가한시적 취득세 감면조치로 주택취득 수요가 늘어 12월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감소한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전 달인 2012년 11월(9천851억원)과 비교하면 보증공급액은 14.6% 줄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이사 비수기인 겨울철에 기록적인 한파가 닥친데다가한시적 취득세 감면조치로 주택취득 수요가 늘어 12월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감소한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