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지난해 실적 세부 사항 추가>>4분기는 영업손실 32억원
삼성카드[029780]가 지난해 7천억원이넘는 순익을 냈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취급고 86조5천818억원에 당기순이익은 7천499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취급고는 전년보다 14.9%가 증가했다. 카드사업 부문은 신용판매가 70조4천362억원, 금융사업이 12조6천63억원, 선불ㆍ체크카드가 2조3천635억원이었다.
신용판매는 숫자 카드 출시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22.2% 늘었으나 금융 사업은 보이스피싱 강화 등으로 2% 줄었다.
지난해 순익 중 에버랜드 지분 매각 이익이 5천350억원, 개인워크아웃 채권에대한 일회성 대손 비용이 843억원에 달해 삼성카드의 경상 순익은 2천992억원을 기록했다. 경상 순익은 전년 대비 20.3%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취급고는 7천94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35%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3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순손실은 26억원이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카드[029780]가 지난해 7천억원이넘는 순익을 냈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취급고 86조5천818억원에 당기순이익은 7천499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취급고는 전년보다 14.9%가 증가했다. 카드사업 부문은 신용판매가 70조4천362억원, 금융사업이 12조6천63억원, 선불ㆍ체크카드가 2조3천635억원이었다.
신용판매는 숫자 카드 출시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22.2% 늘었으나 금융 사업은 보이스피싱 강화 등으로 2% 줄었다.
지난해 순익 중 에버랜드 지분 매각 이익이 5천350억원, 개인워크아웃 채권에대한 일회성 대손 비용이 843억원에 달해 삼성카드의 경상 순익은 2천992억원을 기록했다. 경상 순익은 전년 대비 20.3%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취급고는 7천94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35%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3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순손실은 2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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