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초대 사장에 정현진씨 내정

입력 2013-03-29 13:58  

우리금융지주는 우리은행에서 분사돼 내달 1일출범하는 우리카드 초대 사장에 정현진 우리금융[053000]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9일밝혔다.

정 내정자(61)는 경북 의성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서한일은행 한남동지점장, 한빛은행 종합금융팀장, 우리은행 종합금융단장, 우리은행자금시장본부장,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등을 지냈다.

bing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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