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2월까지 주식·채권 0.21%p 초과수익 달성"

입력 2013-04-22 17:09  

한국투자공사(KIC)는 올해 2월까지 주식·채권등 전통자산 투자에서 운용기준 대비 0.21%포인트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공개했다.

최종석 KIC 사장은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올 2월까지의 전통자산 수익률이 1.32%라며 이같이 밝혔다.

KIC는 기획재정부로부터 300억달러, 한국은행으로부터 200억달러를 위탁받아 운용하고 있다. 3월 말 현재까지 수익 누적분을 더한 운용자산은 총 578억달러다.

최 사장은 "최근 5년(2008~2012년)간 연 환산 수익률은 3.72%로 이 역시 운용기준보다 0.03%포인트 높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자산의 다변화를 목적으로 2009년부터 시행한 대체투자는 뱅크오브아메리카 투자에 대한 손실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angh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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