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시장 영향에 원·달러 환율 사흘째 하락세(종합)

입력 2013-04-26 09:42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사흘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2원 내린달러당 1,107.9원에 거래됐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3.1원 내린 1,109.0원에 개장하고 나서 1,107원대를 하향 돌파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주간 신규 실업자 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NDF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 역시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우리선물 손은정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금일 열리는 일본은행(BOJ) 통화정책 회의 결과를 주시하면서 1,100원대 후반에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원·엔 환율은 오전 9시3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08원 내린 100엔당 1,117.35원에 거래됐다.

rainmaker@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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