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복지ㆍ일자리 업무, 장기전략국으로 이동

입력 2013-05-07 11:47  

기획재정부는 거시경제 정책을 담당하는 1차관실 산하의 직제를 일부 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정책조정국 소속 사회정책과와 경제정책국 소속 인력정책과가 장기전략국으로 이동했다.

장기전략국은 저출산·여성근로·보육·청년실업·고령화 등 주요 과제의 해법을 찾고자 박재완 전 장관이 2012년 신설한 국이다.

각종 복지정책과 국민연금 등을 담당하는 사회정책과와 일자리창출, 노사정책등을 다루는 인력정책과가 이곳으로 옮겨간 것은 복지와 일자리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챙기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장기전략국 소속이었던 신성장정책과는 정책조정국으로, 경쟁력전략과는경제정책국으로 이관했다.

cla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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