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국민은행장은 13일 "새롭게 선임되는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을 중심으로 노사가 하나 되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민 행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국내 금융산업의 경쟁 환경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향후 예상되는 금융권의 변화속에서 국민은행이 대한민국 금융산업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로써 정든 국민은행을 떠나 한 사람의 국민은행 고객으로 돌아간다"며 "지난 32년간 국민은행은 제 인생의 전부였다"고 말했다.
그는 "행원에서 시작해 대리, 차장, 지점장, 본부장, 부행장을 거쳐 행장까지저는 국민은행과 함께 영광을 같이 했다"며 "이러한 영광은 지금도 국민은행을 위해노력하고 꿈을 키우는 모든 후배 직원들의 몫"이라고 말했다.
그는 "적지 않은 현안들을 여전히 남겨두고 떠나게 돼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다"며 "취임 초 단행된 변화와 혁신의 과정 중에서 미래를 위해 용퇴를 결정해 준 3천244명의 KB인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민 행장은 1981년 국민은행에 들어와 32년 동안 은행원 생활을 하며 영업현장곳곳에서 뛰어난 영업능력을 발휘해 `영업의 달인'으로 불리었다.
2010년 강정원 전 행장의 후임으로 은행장을 맡아 3년 만인 지난해 1조4천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둬 국민은행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ss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민 행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국내 금융산업의 경쟁 환경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향후 예상되는 금융권의 변화속에서 국민은행이 대한민국 금융산업을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로써 정든 국민은행을 떠나 한 사람의 국민은행 고객으로 돌아간다"며 "지난 32년간 국민은행은 제 인생의 전부였다"고 말했다.
그는 "행원에서 시작해 대리, 차장, 지점장, 본부장, 부행장을 거쳐 행장까지저는 국민은행과 함께 영광을 같이 했다"며 "이러한 영광은 지금도 국민은행을 위해노력하고 꿈을 키우는 모든 후배 직원들의 몫"이라고 말했다.
그는 "적지 않은 현안들을 여전히 남겨두고 떠나게 돼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다"며 "취임 초 단행된 변화와 혁신의 과정 중에서 미래를 위해 용퇴를 결정해 준 3천244명의 KB인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민 행장은 1981년 국민은행에 들어와 32년 동안 은행원 생활을 하며 영업현장곳곳에서 뛰어난 영업능력을 발휘해 `영업의 달인'으로 불리었다.
2010년 강정원 전 행장의 후임으로 은행장을 맡아 3년 만인 지난해 1조4천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둬 국민은행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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