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소비자물가 1.0% 올라…2개월째 환란직후 수준(종합)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13-07-01 08:15  

6월 소비자물가 1.0% 올라…2개월째 환란직후 수준(종합)

근원물가 1.4%↑, 생활물가 0.3%↑전세ㆍ학원비 등은 작년대비 상승세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개월째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직후 수준의 둔화세를 이어갔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6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상승했다.



지난 5월에 IMF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9월(0.8%) 이후 13년8개월만에 처음으로가장 낮은 물가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이 추세를 그대로 이어간 것이다.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1월 1.6% 상승으로 1%대에 진입한 이후 8개월째 1%대에서하향 안정화되는 추세다.



전월 대비로 보면 0.1% 감소했다. 3월에 -0.2%, 4월에 -0.1%에 이어 5월에 0.0%로 보합세를 이뤘지만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1.4%, 전달보다 0.1% 오름세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에너지제외지수의 작년 동월대비 상승률은 1.3%이고 전달보다는 0.1% 올랐다.



생활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0.3% 오르는데 그쳤고 전달보다는 0.2% 하락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2.2% 하락했고 전달보다는 5.3%나 하락했다.



이 가운데 신선채소가 전달보다 10.9%, 작년 같은 달보다는 1.7% 내려 하락세를이끌었다.



신선어개가 작년 같은 달보다 0.8% 상승했으나, 신선채소는 작년 같은 달보다 1.7% 내렸고 기타신선식품도 작년 같은 달보다 3.7% 하락했다.



지출목적별로 보면 전달과 비교해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1.2%), 오락 및 문화(-0.6%) 부문이 올랐다.



전달보다 값이 오른 분야는 의류 및 신발(0.3%),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0.1%), 가정용품·가사서비스(0.5%), 교육(0.1%), 음식 및 숙박(0.2%), 기타상품 및 서비스(0.3%) 등이다.



나머지 분야는 전달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다.



전년 동월대비로는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0.2%), 교통(-1.5%), 기타상품 및 서비스(-0.3%)가 내렸다.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가 3.8%로 전년 동월대비 가장 많이 올랐고 나머지 분야는 부문은 모두 상승했다.



품목 성질별로는 농축수산물이 전년 같은 달 대비 0.5% 상승했고 전달 대비 0.3% 하락했다.



한달 전보다 돼지고기(8.6%), 호박(18.8%), 무(12.4%), 열무(11.1%)가 많이 뛰었다.



대조적으로 양파(-31.8%), 수박(-22.5%), 배추(-21.4%), 감자(-27.3%), 토마토(-23.1%), 파(-22.3%), 참외(-17.8%)는 한달 전에 비해 낙폭이 컸다.



공업제품은 작년 6월보다 0.4% 올랐고 전달보다는 0.2% 상승했다.



석유류 가격이 전년 동월대비 5.1% 내린 것이 전반적인 물가 안정에 영향을 끼쳤다.



서비스부문은 작년 같은 달보다 1.3% 올랐고 전달과는 변동이 없었다.



이 중 전세는 전년 동월보다 3.1% 올랐고 월세는 1.5% 올라 집세 상승세(2.6%)가 이어졌다.



공공서비스는 작년 6월보다는 0.7% 올랐으나 전달과는 변동이 없었다.



개인서비스는 작년 같은 달보다 1.3% 오르고 전달과는 역시 변동이 없었다. 전년보다 중학생 학원비(4.6%), 공동주택관리비(8.2%), 고교생 학원비(5.8%) 등이 상승했다.



유치원 납입금(-24.8%), 보육시설이용료(-23.2%), 학교급식비(-11.3%) 등은 전년보다 많이 내렸다.



speed@yna.co.kr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