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에 분행을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웨이하이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은 우리은행이 처음이다. 웨이하이 분행은 우리은행의 중국 현지 16번째 점포망이다.
개점식에 참석한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산둥성은 중국에서 한국 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한 곳"이라며 "중국 금융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웨이하이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은 우리은행이 처음이다. 웨이하이 분행은 우리은행의 중국 현지 16번째 점포망이다.
개점식에 참석한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산둥성은 중국에서 한국 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한 곳"이라며 "중국 금융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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