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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상반기 순이익 5천566억…전년比 64% 급감(종합)

입력 2013-07-19 15:47  

"일회성 이익 사라지고 STX 충당금 쌓았기 때문"

하나금융지주[086790]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지난해보다 64% 급감했다.

하나금융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5천566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63.6%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2분기 순이익은 2천669억원으로 1분기 순이익 2천897억원보다 줄었다.

하나금융은 상반기 순이익이 급감한 가장 큰 원인으로 지난해 외환은행을 인수하면서 발생한 영업권 관련 이익이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일회성 이익을 제거하면 상반기 순이익은 오히려 891억원 증가한 규모라고하나금융은 덧붙였다.

2분기 계열사별 순이익은 하나은행이 965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천640억원 줄었다. 반면 외환은행 순이익은 1천463억원으로 1분기보다 719억원 늘었다.

자산은 하나은행이 2조1천억원 늘어난 181조2천억원, 외환은행이 9조7천억원 늘어난 138조7천억원이다.

규모가 작은 외환은행이 자산 증가율이나 순이익 측면에서 하나은행을 크게 앞지른 셈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STX[011810] 주요 계열사의 채권단 자율협약 신청으로 1천233억원을 대손충당금으로 쌓은 탓에 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은행 이익의 핵심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하나은행이 1.55%로 1분기보다 0.03%포인트 하락했다. 외환은행도 NIM이 2.14%로 0.03%포인트 하락했다.

NIM이 하락했지만 대출자산이 늘어난 덕에 이자이익(1조1천235억원)과 수수료이익(4천273억원)을 합친 핵심이익은 1조5천508억원으로 1분기보다 207억원 증가했다.

대출 연체율은 하나은행이 0.50%, 외환은행이 0.82%다. 하나금융 전체적으로는연체율이 1분기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0.80%다.

하나대투증권은 증권 시황 부진으로 2분기 순이익이 1분기보다 338억원 감소한108억원에 그쳤다.

다른 계열사는 하나SK카드 47억원(41억원 증가), 하나캐피탈 125억원(15억원 증가), 하나다올신탁 24억원(18억원 증가), 하나저축은행 46억원(26억원 감소)이다.

하나금융은 이날 실적 발표와 함께 액면가(5천원)의 3%인 주당 150원의 중간 배당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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