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2.0원 오른 달러당 1,087.0원 마감(종합)

입력 2013-09-13 15:16  

원·달러 환율이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0원 오른 달러당 1,08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전 환율은 외국인 주식자금 유입이 지속되며 하락했지만, 이후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과 일부 은행권의 달러 매수로 상승 반전했다.

이어서 수입업체의 결제수요와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 등으로 수급공방이 빚어지면서 환율은 2원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한 은행 딜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개최가 얼마 남지 않은 탓에오늘 서울 외환시장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11분 현재 전일보다 1.08원 내린 100엔당 1,088.96원이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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