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취임

입력 2013-10-31 19:11  

우리금융저축은행은 31일 이영태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열었다.

이 대표는 취임식에서 "우리은행과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차별화된 영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서민금융 공급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부실자산을 줄이고 신규 부실을 최소화하도록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정비하고, 직원 교육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우리금융지주가 지난 2011년 삼화저축은행, 2012년 로몬저축은행을 각각 인수해 합친 저축은행사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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