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소폭 하락세…달러당 1,050원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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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06 09:21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050원대에서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13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원 내린 달러당 1,058.6원에 거래됐다.

시장은 이날 저녁 발표되는 미국의 고용지표를 지켜보면서 관망하는 분위기가짙다.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호조로 나오면 미국의 테이퍼링(tapering·자산매입 축소)시기가 앞당겨지고, 이는 달러화 강세로 이어져 환율을 끌어올릴 수 있다.

환율은 하락하고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주식을 이틀 연속 3천억원 넘게순매도해 하락폭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오늘 장중 수출업체의 네고(달러화 매도) 규모와 외국인의 주식 매매 동향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16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3.02원 내린 100엔당1,038.87원에 거래됐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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