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첫 거래일의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출발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36분 현재 전 거래일(2013년 12월30일)종가보다 4.5원 내린 달러당 1,050.9원에 거래됐다.
수출업체의 월말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이 넘어오면서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월 네고와 유로화의 지지력, 새해를 맞아 다시 활발해질 거래를 고려할 때 환율 하락 압력이 다소 강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원·엔 재정환율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원·엔 환율은 지난해 말 장중 100엔당1,000원선을 하향 돌파했다. 오전 10시36분 기준으로 100엔당 997.83원이다.
전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과 원·엔 환율의 주요 레벨(달러당 1,050원, 100엔당 950원)을 앞두고 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36분 현재 전 거래일(2013년 12월30일)종가보다 4.5원 내린 달러당 1,050.9원에 거래됐다.
수출업체의 월말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이 넘어오면서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월 네고와 유로화의 지지력, 새해를 맞아 다시 활발해질 거래를 고려할 때 환율 하락 압력이 다소 강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원·엔 재정환율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원·엔 환율은 지난해 말 장중 100엔당1,000원선을 하향 돌파했다. 오전 10시36분 기준으로 100엔당 997.83원이다.
전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과 원·엔 환율의 주요 레벨(달러당 1,050원, 100엔당 950원)을 앞두고 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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