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8원 오른 1,069.2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0.4원 내린 1,067.0원에 개장했다.
밤사이 발표된 미국의 경기지표가 시장 예상을 웃돌고 우크라이나 사태로 촉발된 긴장감도 완화된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원·달러 환율은 1,060원대 중반에서 수입업체 결제 수요(달러 매수)가몰리며 낙폭을 확대하지 못했다.
여기에 장중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화도 동반 약세로 돌아서 원·달러 환율이 다시 1,060원대 후반까지 상승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위험자산 선호현상과 위안화 약세가 각각 (원·달러 환율)상·하단을 가로막았다"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적극적인 거래가 이뤄지지 않은 점도 박스권 장세에 한몫했다"고 전했다.
오후 3시 25분 현재 원·엔 환율은 오전 6시보다 1.84원 오른 100엔당 1,050.76원을 기록했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8원 오른 1,069.2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0.4원 내린 1,067.0원에 개장했다.
밤사이 발표된 미국의 경기지표가 시장 예상을 웃돌고 우크라이나 사태로 촉발된 긴장감도 완화된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원·달러 환율은 1,060원대 중반에서 수입업체 결제 수요(달러 매수)가몰리며 낙폭을 확대하지 못했다.
여기에 장중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화도 동반 약세로 돌아서 원·달러 환율이 다시 1,060원대 후반까지 상승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위험자산 선호현상과 위안화 약세가 각각 (원·달러 환율)상·하단을 가로막았다"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적극적인 거래가 이뤄지지 않은 점도 박스권 장세에 한몫했다"고 전했다.
오후 3시 25분 현재 원·엔 환율은 오전 6시보다 1.84원 오른 100엔당 1,050.76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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