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33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0.7원 오른 달러당 1,024.8원에 거래됐다.
시장의 예상과 달리 수출업체의 이월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이 적어 환율이 소폭 상승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최근 미국 국채금리의 상승에 따른 달러화 강세, 호주 등의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아시아 통화들의 약세도 환율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외환당국의 1,020원 선 방어 의지도 환율 하락에 지지력을 제공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달러화 공급을 늘려환율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전 6시 종가보다 0.68원 오른 100엔당 1,000.92원을 나타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오전 9시33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0.7원 오른 달러당 1,024.8원에 거래됐다.
시장의 예상과 달리 수출업체의 이월 네고(달러화 매도) 물량이 적어 환율이 소폭 상승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최근 미국 국채금리의 상승에 따른 달러화 강세, 호주 등의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아시아 통화들의 약세도 환율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외환당국의 1,020원 선 방어 의지도 환율 하락에 지지력을 제공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달러화 공급을 늘려환율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전 6시 종가보다 0.68원 오른 100엔당 1,000.92원을 나타냈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