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33.95
0.75%)
코스닥
947.92
(3.86
0.4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영업용 車보험료 인상 폭탄…최대 19% 올라

입력 2014-07-11 06:01  

더케이손보 영업용·개인용 車보험료 인상률 최고

올해 상반기에 서민들이 생계용으로 주로 이용하는 영업용 차량 보험료가 최대 19%나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사들은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3~4%, 개인용은 1~2%를 올렸다.

11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삼성화재 등 12개 손해보험사가 손해율 급증에 따른 수익 악화를 이유로 영업용 또는 업무용,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대거 인상했다.

더케이손해보험은 올 상반기에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19.1%나 올렸다. LIG손해보험(14.9%)과 삼성화재(14.5%), 한화손해보험(13.7%), 동부화재(10.8%), 메리츠화재(10.5%)도 10% 이상 인상했다.

MG손해보험(2.1%)과 롯데손해보험(7.7%)도 이번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 인상에동참했다.

영업용 차량은 버스, 택시, 화물차 등을 의미한다. 보험료 인상 대상자는 생계난을 겪는 영업용 차량 운전자가 많다.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2010년 3%를 올린 이후4년 만에 처음이라고는 하지만 인상 폭이 너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화물차나 택시 등은 사고가 잦고 최근에는 정비 요금도 급등해 수익 구조를 도저히 맞출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흥국화재나 AXA손해보험, 하이카다이렉트는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조정하지 않아 대조를 이뤘다.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가장 많이 올린 보험사도 더케이손해보험으로 인상률이3.4%다.

하이카다이렉트(2.8%)와 흥국화재(2.2%), 롯데손해보험(2.1%) 역시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 인상 폭이 큰 편이었다. AXA손해보험과 한화손해보험은 각각 1.6%씩 올렸다.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는 금융당국의압박에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는 손대지 않았다.

업무용 자동차보험료의 경우 올해 상반기에 현대해상이 손해보험사 중 가장 많은 4.1%를 올렸다.

메리츠화재(3.7%), 동부화재(3.6%), 한화손해보험(3.5%), LIG손해보험(3.3%),더케이손해보험(3.3%), 흥국화재(3.0%), 롯데손해보험(2.9%), MG손해보험(2.3%)도올 상반기에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를 2~3%씩 인상했다.

금융위원회와 금감원 등 금융당국은 경영난에 처한 중소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료 인상은 허용하되 대형사의 인상은 될 수 있으면 억제하는 방향으로 지도할방침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워낙 상황이 좋지 않아 손보사들이 자동차 보험료를 올해상반기에 대부분 올렸다"면서 "자동차 보험료 인상은 대부분 상반기에 마무리돼 하반기에는 추가 인상 요인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president2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