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국부펀드·연기금 경영진 서울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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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2 10:37  

전세계 국부펀드·연기금 경영진 서울에 모인다

한국투자공사, 전세계 31개 국부펀드·연기금과 협의체 구축



한국투자공사(KIC)가 주도하는 전 세계의 주요연기금·국부펀드 협의체가 출범한다.



KIC는 오는 11∼12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17개국 31개 연기금·국부펀드가 참여하는 '공공펀드 공동투자 협의체(CROSAPF)' 출범식을 연다고 2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세계 최대 국부펀드인 노르웨이투자관리청(NBIM)을 비롯해 중국투자공사(CIC), 아부다비투자청(ADIA), 싱가포르투자청(GIC), 카타르투자청(QIA) 등 운용 규모 세계 10위권의 주요 국부펀드가 참여한다.



세계 최대의 연기금인 일본 공적연금(GPIF), 프랑스 정부 산하펀드(CDC), 호주미래펀드(Future Fund), 한국의 국민연금 등 연기금도 참여한다.



이들 기관의 전체 운용자금 규모는 한국 국내총생산(GDP)의 6배인 7조달러(약 7천86조원)에 달한다.



협의체는 이번 출범식에서 공동 투자를 위한 협력채널 구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제기구인 세계은행(WB)과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아시아개발은행(ADB)도 참관인(옵저버) 자격으로 협의체에 들어온다.



이 행사에는 그레고리 컬 싱가포르 테마섹(TEMASEK) 사장, 키릴 디미트리예프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최고경영자(CEO), 로랑 비지에 프랑스 CDC CEO 등 각국의국부펀드를 이끄는 경영진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공공펀드의 공동투자'를 주제로 한 회의가 열리고, 국내외 주요 운용사들이 부동산 및 인프라 투자, 한국 지역에서의 공동 투자 등을 주제로 한 프레젠테이션도 진행한다.



KIC 관계자는 "주요국 국부펀드·연기금과의 공동 투자를 통해 우수한 투자기회를 확보하고, 양질의 중장기 투자자금이 국내에 유치되도록 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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